비저녹스 AMOLED 국산화 개발 현황 ③

중국 내 국산화 장비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신규라인 증설 시 국산화 장비 검증을 가속화 하고 있다.

 

AMOLED DDIC(Display Driver IC) Design House Market Share

현재 한국계, 대만계에서 DDIC Design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중국업체 내에서는 이를 국산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계 (75%) 대만계(20%) 중국(5%)
AMOELD의 실적이 우세하며, 한국 DDIC실적과 SCM 통합능력이 강하다.

예) LSI, Maganachip 등.

중국본토 AMOLED 패널업체 및 LCD에 실적이 있으며, Novatek, Raydium 등 업체 1위권으로 진입하였다. Start가 늦었으나 AMOLED패널업체 투자로 기회가 크다. 일부 업체는 웨어러블 등 방면에서 일정한 실적이 있으며, 云英谷,集创北方 등이 있다. .

 

AMOLED DDIC SCM 중국 내 국산화 현황

중국 내 SMIC, 晶合,华力등 업체 AMOLED DDIC 파운드리 진행 중에 있다.

국외 Design House는 Novatek을 제외하고 중국 내 웨이퍼 업체와 협력하지 않고 있다.

중국 Design House는 중국 내 웨이퍼 업체와 협력하려고 하며, 업체는 昇显微,吉迪思,集创北方 등이 있다.

고사양 제품은 국외 업체가 장악하고 있으며, 중국 내 업체는 저사양 제품과 웨어러블 제품에 대응 중에 있다.

웨이퍼 생산이 적어 SMIC, 晶合,华力등 업체들이 파운드리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Design House 중국 내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OF및 패키징은 기술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중국 국산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업체로는  ESWIN, 新盛,新汇成,通富微등이 있다.

 

LG디스플레이 CSO,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KS) 등재

  • 별도 스피커 없이 OLED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하여 소리내는 디스플레이 ‘CSO’가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으로 등재
  • OLED TV 이어 Auto, 디지털 사이니지 다양한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 것으로 전망
  • 국가기술표준원의 ‘유망 신산업 분야 국제표준 개발과제’로도 선정돼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IEC 국제표준 등재도 추진 중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 www.lgdisplay.com)는 별도의 스피커 없이 OLED 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하여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인 ‘CSO(Cinematic Sound OLED)’가 국가기술표준원이 제정하는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KS)에 등재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는 스스로 빛을 내는 얇은 단층 구조를 가진 OLED 디스플레이만이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써, 디스플레이가 진동판 역할을 하여 소리를 내도록 한 신개념의 기술이며, LG디스플레이가 2016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에 화면 속 등장인물들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기존 일반 스피커가 가지지 못한 ‘높은 몰입감’과 ‘생생한 현장감’ 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닌다.

 

기존 표준은 일반 스피커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기에,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장점을 객관적으로 평가 및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기업간 글로벌 경쟁CSO(Cinematic Sound OLED)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로부터 공인된 표준을 만들고 선점하는 것이 필수적 이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CSO’의 차별화된 장점을 객관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평가법과 공인될 수 있는 표준 제정을 위해 2018년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표준화를 추진한 결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아 ‘CSO’를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으로 등재할 수 있었다.

 

이번 국가표준 등재에 따라 ‘CSO’는 OLED TV에 이어 Auto,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시장으로도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CSO’가 글로벌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여, 이를 ‘유망 신산업 분야 국제표준 개발과제’로 선정,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선점을 위한 ‘IEC* 국제표준’ 등재도 추진키로 했다.

 

LG디스플레이 CTO 윤수영 전무는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표준전쟁 시대에 무한한 확장성 및 시장성을 가진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의 표준등재로 CSO의 기술력이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세대 OLED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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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전기 기술에 관한 표준의 국제적 통일과 조정을 목적으로 1906년에 설립된 ‘국제전기표준회의’

연간OLED 발광재료 12톤, 이데미쯔(出光興産)중국 첫 생산시작

신화망 소식에 따르면 12월1일 이데미쯔 개업식이 쓰촨(四川)청두(成都)고신 종합 보세구역B구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이는 이데미쯔가 양산을 실현하면서 2021년 초에는 첫 제품을 출하 할 수가 있게 되였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세계500대기업인 일본 이데미쯔가 중국에 설립한 첫 번째 OLED발광소재 생산기지로서 이데미쯔의 세계 3번째 OLED발광소재 생산 기지이기도 한다.

2018년12월에 착공 건설했고 총투자가 2억5500만 위안(424억 5천만원)이며 연간 OLED발광소재를 12톤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밖에 청두 고신구 전자정보 산업국의 관계자 소개에 의하면 이데미쯔는 OLED발광소재를 만드는 핵심기업이며, 중국 OLED발광소재 분야의 격차를 메우고 청두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산업망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데미쯔 나카지마 미쓰시게(中島光茂)이즈미 사장은 현재 우리생산은 안정적인 상태이며 고객과의 최종 납품 전 최종 준비를 완료하였고, 2021년 초부터 정식 판매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현재 이데미쯔는 BOE를 대표로 하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좋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BOE 친샹둥(秦向東) 부사장은 BOE가 청두(成都)와 충칭(重慶)에 있는 두 개의 플렉시블 패널 생산라인은 양산을 진행 중이며 풀 가동 후에는 연간 1억4000만개의 프리미엄폰용 플렉시블 패널을 제공할 수 있으며 따라서 국내 최대 규모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제조기지가 쓰촨(四川)에서 건설될 것이라고 했다.

* 출처  HelloDisplayWorld  20.12.03

중국 BOE, 애플에 OLED 패널 통과 되나?

중국 BOE가 아이폰12 승인절차에서 떨어져 OLED 패널 공급이 무산되었지만, 최근 11월 23일 3000개의 OLED 패널 샘플을 애플에 발송하여 신뢰성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테스트는 3주가 소요되며, 12월 중순경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만약 신뢰성 결과가 통과가 되면 애플에서는 전량 구매할 예정이며, 아이폰 12 리퍼폰 용으로 사용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12 시리즈 4종은 모두 한국 OLED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은 3종, 엘지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기본형(6.1”)1종에 들어간다.

6.1″ 패널인 아이폰12와 아이폰 12프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엘지디스플레이 공용으로 사용된다는 얘기도 있다.

Series iPhone12 mini iPhone12 iPhone12 Pro iPhone12 Pro Max
Inch 5.4” 6.1” 6.1” 6.7”
Panel Supplier Samsung Display LG Display Samsung Display Samsung Display
Weight 133g 162g 187g 226g
전면 카메라 F2.2 12MP
후면 카메라 13mm F2.4 12MP 초광각

26mm F1.6 12MP 광각

13mm F2.4 12MP 초광각

26mm F1.6 12MP 광각

LiDAR 센서

13mm F2.4 12MP 초광각

26mm F1.6 12MP 광각

(47% 더 커진 1.7um센서)

LiDAR 센서

망원 카메라 52mm F2.0 12MP

2배 광학 줌인

2배 광학 줌 아웃

4배 광학 줌 범위

최대 10배 디지털 줌

65mm F2.2 12MP

2배 광학 줌인

2.5배 광학 줌 아웃

5배 광학 줌 범위

최대 12배 디지털 줌

 

내년 아이폰13 신제품에는 LTPO가 적용될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BOE는 LTPO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기술확보가 되지 않아 내년 신제품에는 공급이 어려울 전망이다. 내년 아이폰 신제품에도 삼성디스플레이와 엘지디스플레이 한국의 OLED 패널이 적용될 예정이다.

 

 

OLED 시장 급성장에서 조정기로 진입

삼성전자와 애플을 비롯한 스마트폰 업체들이 플래그쉽 모델에 OLED 사용량을 늘림에 따라 급성장하던 OLED 시장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매년 3사분기는 신형 아이폰 출시에 의해 스마트폰용 OLED 실적이 가장 좋은 시즌이다. 유비리서치(www.ubiresearch.com)의 디스플레이 마켓 트랙에 의하면, 올해 3사분기는 1억1300만대가 출하되어 지난 분기 8670만대에 비해 2633만대가 증가하여 30.4%의 성장을 보였다. 하지만 이 수치는 착시 현상에 의한 것이다.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에 1사분기와 2사분기 실적이 이전에 비해 매우 나빴기 때문이다. 올해 3사분기 출하량을 작년 3사분기와 비교하여 보면 17.9%가 감소한 수치이다. 2018년 3사분기 보다도 출하량이 적다.

3사분기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19에 화웨이 제재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BOE의 화웨이향 출하량이 급감한 것이 3사분기 실적을 악화 시켰다.

화웨이 제재에 의해 삼성전자와 Oppo, Vivo 등의 업체들이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분석도 많이 있지만, 삼성전자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으며, Oppo와 Vivo의 브랜드 파워는 화웨이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화웨이가 점유한 중국 내 고가의 스마트폰 시장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OLED를 주로 사용하는 화웨이의 스마트폰들이 시장에서 사라지게 되어, 삼성디스플레이와 BOE의 출하량 역시 기대치 보다는 줄어 들 수밖에 없게 되었다.

3억대 시장을 돌파하며 OLED를 대량 구매할 것으로 기대했던 화웨이의 스마트폰 생산 지장으로 인해,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은 당분간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중국내 OLED 시장은 극심한 공급 과잉 사태를 겪을 것이다.

“2020년 하반기 OLED 결산 세미나” 주요 발표 내용

유비리서치에서는 오는 12월 4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 OLED 산업 결산 및 향후 시장 전망

수십 나노미터 크기에 불과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의 생활과 모든 산업을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19에 의해 발이 묶인 여행 제한에 의해 스마트폰 시장은 많은 타격을 받았지만, TV는 오히려 시장이 늘어나는 반사 이익을 얻었다.

대형 TV 시장에서 OLED TV와 경쟁할 제품으로서 mini-LED LCD TV가 급부상하고 있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mini-LED LCD TV는 성장하고 있는 OLED TV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코로나 시대인 2020년의 시장 실적에 대해 발표하고, 2021년의 모바일 기기와 TV 시장을 중심으로 OLED 시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OLED 발광재료와 부품소재 시장전망

OLED 발광재료는 최근 고굴절 CPL이나 장수명 청색 재료 등 다양한 재료들이 적용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라인 투자에 따른 발광재료 시장 전망과 향후 특정 재료나 발광 구조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2018년 Royole이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삼성 전자와 Huawei, Motorola 등 다수의 스마트폰 업체들이 다양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큰 주목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패널 업체들의 폴더블 OLED 개발 동향과 세트 업체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 동향을 설명하고, 폴더블 폰에 펜 적용 가능성, 향후 폴더블 기기용 커버 윈도우 시장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최신 OLED 기술 동향 트랜드

모바일 기기용 OLED 제조 기술이 다양하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풀 스크린 화면을 만들기 위한 기술로서 발전해온 노치와 홀 디자인은 2021년에는 UPC(under panel display) 기술로서 완성될 것이다.

대형 OLED는 WRGB OLED와 QD-OLED가 경쟁할 예정이지만, 높은 패널 가격에 의해 시장 성장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대형 OLED는 성능과 가격을 동시에 잡아야 시장을 확장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최신 기술 동향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모바일 기기와 TV용 OLED 기술을 소개하며, 5G 시대와 폴더블 기기, 미니LED와 경쟁해야 하는 대형 OLED의 기술 과제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미니/마이크로LED 기술 산업동향

LCD와 OLED를 이어 최근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미니LED와 마이크로LED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 산업계에서 어떠한 움직임이 있는지 확인한다. 특히 미니LED 백라이트가 많이 사용되는 TV 시장에 대해 전망을 예측하고, 그 원가를 분석해본다.
새로 출시될 미니LED LCD와 마이크로LED TV에 대해 기존의 QLED/OLED 제품과 그 화질을 비교 분석하여 어떻게 좋아지는지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제품화에서의 기술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QNED 기술 동향과 대형 디스플레이 경쟁력 분석

2021년에는 WRGB OLED가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은 TV 시장에 mini-LED LCD와 QD-OLED가 도전장을 내민다. 또한 micro-LED TV도 덩치를 줄여 가정에 들어올 수 있는 사이즈로 진화하여 초고가 TV 시장에 진입한다.

모바일 기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OLED가 완전히 주도권을 확보하고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반면,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여전히 LCD가 주도권을 놓지 않고 있으며, 내년에는 오히려 역공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OLED 다음 세대인 QNED가 실력을 배양하여 시장 진입을 타진할 예정이다. QNED는 5세대 디스플레이로서 성능면에서는 가장 우수한 디스플레이가 될 예정이지만, 가격과 수율 등은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종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 방향과 이에 따른 경쟁력에 대해서 분석하고, QNED가 어떤 디스플레이인지를 알 수 있는 분석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프로그램>

시간 주제 연사자
10:00~11:10 2020년 OLED 산업 결산 및 향후 시장 전망 이충훈 대표/
Chief analyst
– COVID-19가 디스플레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
– 2020년 OLED 산업 실적 분석
– 향후 OLED 산업 시장 전망
11:10~12:00 OLED 발광재료와 부품소재 시장 전망 윤대정 선임/
Analyst
– 중소형과 대형 OLED 발광재료 시장 전망
– 폴더블 OLED 기술 동향
– UTG와 CPI 적용 현황과 시장 전망
13:30~14:20 최신 OLED 기술 동향 트랜드 이충훈 대표/
Chief analyst
– 중소형 OLED 제조 기술 동향
– 대형 OLED 제조 기술 동향
14:20~15:10 미니/마이크로LED 기술 및 산업동향 노남석 상무/
삼성전자 자문
– 미니/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개발 동향
– TV 시장전망 및 원가분석
– 미니LED LCD / OLED / 마이크로 LED 화질 분석
– 미니/마이크로LED 기술 이슈
15:30~16:30 QNED 기술 동향 이충훈 대표/
Chief analyst
대형 디스플레이 경쟁력 분석
:  QD-OLED vs QNED vs WRGB O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