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OLED TV,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글로벌 검증 획득

  • 낮과 밤 모두 눈이 편안한 선명함 구현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인증기업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 획득
  • OLED,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 눈 건강 3대 요소 인증 및 검증 받은 유일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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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OLED TV 패널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안전인증기업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눈부심’이란 심한 밝기 차이로 눈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어두운 침실에서 밝은 스마트폰을 볼 때 느끼는 눈시림과 피로감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검증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극장 대신 가정에서 영화 소비가 늘어나는 등 TV 시청 시간이 증가하면서, 화질뿐만 아니라 적정 화면 밝기 등 소비자의 눈 건강도 중요해짐에 따라 이뤄졌다.

UL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공인한 눈부심 평가법인 UGR(Unified Glare Rating)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침실 스탠드 조명 정도 밝기인 70룩스(lx)부터 맑은날 실내 창가 정도 밝기인 300룩스(lx) 사이에서 TV 시청 시 UGR이 22 이하일 경우에만 검증마크를 발급하고 있다.

OLED TV 패널 전 모델은 적정 화면 밝기 구현으로 눈부심 없이 최상의 화질을 표현하며 기준치를 만족시켰다. 간접 조명 위주의 북미 및 유럽과 직접 조명의 비중이 높은 아시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수준이다.

OLED는 약 3,300만개(8K 기준)의 화소 하나하나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빛으로도 무한대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등 눈이 편안한 선명함을 제공한다.

글로벌 유수의 인증기관으로부터 눈에 건강한 TV의 주요 요소인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을 모두 인증 및 검증받은 것은 OLED TV가 유일하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대세화’의 일환으로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검증마크를 글로벌 OLED TV 고객사 및 유통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OLED는 까다로운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가장 눈에 편안하고 안전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번 검증으로 눈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GD·BOE 중소형 OLED 확대…삼성SDI, 미소 짓는 이유는?… 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확대로 관련 소재 업체가 웃는다. 노발레드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삼성SDI도 대상이다. 배터리 사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OLED 분야까지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30일 삼성SDI에 따르면 노발레드는 작년 매출액 1431억원, 당기순이익 51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12.3%, 7.9% 상승했다.

[더벨=조영갑 기자] OLED 디스플레이용 메탈마스크 전문제조 업체인 풍원정밀은 ‘꿈의 은박지’라고 불리는 파인메탈마스크(FMM)의 양산 공급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객사 향 공정 테스트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이 때문에 국내 업체 중 가장 먼저 일본 다이닛폰프린팅(DNP)이 장악하고 있는 중소형 FMM 시장에 균열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풍원정밀은 1996년 설립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박막 금속 가공 전문기업이다. 비상장 기업으로 자본시장 내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20년이 넘는 ‘공력’과 탄탄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이커 향 공급망으로 업계에선 이미 유명세를 얻고 있다. OMM(오픈메탈마스크)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주요 공급사다.

[아이뉴스24=서민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바일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60%대 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아이폰12’ 효과로 2위로 올라섰다. 30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기관 스톤파트너스가 발표한 ‘1분기 모바일용 OLED 출하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용 AMOLED 모듈의 총 출하량은 1억4천60만 장으로, 전년 대비 3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경제=차민영 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핵심 부품인 커버 윈도우 소재 시장에서 울트라씬글래스(UTG)와 투명 폴리이미드(PI)의 미래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폴더블폰이 각광받으면서 UTG 소재 수요는 늘었지만 투명 PI는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태블릿PC·노트북향 부품으로 입지가 좁아지는 추세다. 30일 유비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현재 UTG와 투명 PI 시장 간 규모 차이는 1억4570만달러(약 1650억원) 수준이나, 2025년에는 6억5890만달러(약 7460억원)로 벌어질 전망이다. 시장점유율은 약 80대 20 수준을 꾸준히 유지할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박종원 기자]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떠오른 중국 샤오미가 이달 고급형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삼성이나 애플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준비를 갖췄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휘청거리는 사이 샤오미가 빈틈을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29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중국 시장에서 세계 시장을 겨냥한 최고급 스마트폰 ‘미11’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라이트 및 라이트 5G(5세대), 프로, 울트라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기격은 5999~6999위안(약 103만~120만원)이다. 해당 제품들이 언제쯤 중국 외에서 팔릴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디지털데일리=이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포문을 연 접는(Foldable,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화웨이·샤오미·오포 등 중국업체들이 순차적으로 폴더블폰을 선보이면서 기술력을 내세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기술을 대거 탑재한 갤럭시Z폴드3(가칭) 포함 최소 3종을 준비하며 선두 자리를 이어간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월 공개를 목표로 폴더블폰 신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들어가는 공통 재료들은 양산 준비를 끝내고 새롭게 들어가는 부품들도 테스트가 거의 완료돼가는 상황. 단 갤럭시Z폴드3에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는 만큼 양산 가능 시점에 따라 공개 시기는 조정될 수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中 장쑤성에 OLED 소재 공장 착공.. 外

솔루스첨단소재(전 두산솔루스)가 약 230억원을 들여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공장을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가 OLED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O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해 2025년까지 연산 20톤 생산체제를 갖추는 게 목표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2010년부터 가동한 전북 익산 공장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중국에 녹여내 고품질의 OLED 소재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했다.

[뉴시스=최희정 기자] LG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주력사업 및 성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 하고 있다.

30일 LG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가전, 전기자동차 배터리, 석유화학 등의 주력 및 성장사업은 지속성 있는 고객 기반을 쌓아 사업 가치를 높이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는 반면, 인공지능(AI),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바이오 등 미래 기술분야는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내외 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AI연구원 설립 등 인공지능에 그룹차원 역량 집중

LG는 AI를 미래 핵심 성장동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기술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에 힘써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 선점에 나서고 있다. 계열사별로 AI 조직을 개편하고 글로벌 인재 영입에도 속도를 높이면서 선도적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삼성(소형)과 LG(대형)가 사실상 주도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시장에서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가 틈새시장으로 꼽히는 중형 OLED 시장 공략에 나섰다.

30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일본 JOLED는 최근 이시카와현 노미 소재 5.5세대 공장에서 ‘잉크젯 프린팅’ 공정을 도입한 중형 OLED 패널 양산에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OLED 패널의 브랜드 명칭은 ‘OLEDIO’로, JOLED는 이 공장에서 10인치에서 32인치 크기를 아우르는 OLEDIO를 집중 생산할 계획이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폴더블 커버윈도 시장에서 울트라신글래스(UTG)가 80%,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이 20%를 점유할 것이라고 29일 예상했다. 유비리서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삼성전자와 중국 세트 업체에 UTG를 적용한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만 공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UTG를 커버윈도 소재로 채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비리서치는 “투명 PI 필름은 저가 모델과 10인치 이상 제품 적용이 용이하다”며 “보급형 모델이나 태블릿과 노트북에 적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BOE나 CSOT는 현재 투명 PI 필름을 커버윈도 소재로 활용하지만 UTG 관련 유리 가공업체와 협업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C·가전·모바일

[조선비즈=이광영 기자] LG전자가 2021년 신형 올레드(OLED) TV 대중화에 승부수를 던진다. LG전자는 OLED 패널 단가 하락을 무기로 미국 시장에서 OLED TV 가격을 해마다 인하해 출시하고 있다. 반면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LCD 패널 단가 급등으로 신형 ‘네오 QLED’의 가격대를 높게 책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29일 각사 미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LG전자 2021년형 OLED TV 중 일부 제품의 경우 삼성 네오 QLED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올가을 공개될 아이폰13(가칭)에 새로운 ‘매트 블랙’ 색상이 추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은 26일(현지시간) 유명 IT 트위터리안 맥스 웨인바흐를 인용해 색상을 포함한 차세대 아이폰 예상 스펙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3 고급형 프로 라인에 ‘무광택 블랙’ 옵션이 추가된다. 최신 플래그십 아이폰12 프로에 ‘그래파이트’ 색상이 있지만 검정보다는 짙은 회색에 가깝다. 아이폰12 기본형과 미니 블랙 색상은 후면이 유광 처리됐다. 지문 방지를 위한 새로운 스테인리스 코팅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프로·프로맥스 테두리에는 유광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됐다. 애플이 새로운 코팅 방식을 도입해 특히 골드와 같은 밝은 색상에서 얼룩과 지문이 두드러지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앙일보=박형수 기자]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화웨이·샤오미·오포 등 중국 업체가 대거 진입하면서 올해가 ‘폴더블폰 대중화 원년’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올해만 최소 세 개의 폴더블폰을 출시해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29일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팅(DSCC)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 출하된 폴더블폰은 220만 대다. 삼성전자가 190만 대(87%)로 독보적 1위다. 지난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13억3250만 대)에서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1.7% 수준이지만 올해는 560만 대, 내년에는 1720만 대로 커질 전망이다

폴더블폰용 커버 윈도우 시장 전망

Flexible OLED와 foldable OLED의 가장 큰 차이는 커버 윈도우 소재일 것이다.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공급 업체가 다양한 투명 PI(CPI)가 우위에 있지만, 결국 향후 커버 윈도우 시장은 삼성 전자와 Apple이 어느 소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올해 삼성 전자와 기타 중국향으로 UTG(Ultra Thin Glass)가 사용된 폴더블 OLED만을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UTG를 메인 커버 윈도우 소재로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BOE나 CSOT는 현재 투명 PI를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UTG 관련 유리 가공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유비리서치 부품소재 마켓트랙에 의하면 결과적으로는 향후 폴더블용 커버 윈도우 시장은 UTG가 80%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투명 PI는 낮은 가격과 10인치 크기 이상의 제품에도 적용이 용이하다는 점으로 보급형 모델이나 태블릿, 노트북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 또 넘어가는 韓반도체 기업.. 外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또 하나의 한국 기업이 중국에 넘어가게 생겼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은 지난 27일 “중국 사모펀드(PEF) 와이즈로드캐피털의 공개매수에 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그나칩의 전신은 하이닉스반도체다. 2004년 경영난에 시달리던 하이닉스반도체는 비메모리사업부를 외국계 PEF에 팔았다. 이 사업부는 매그나칩으로 사명을 바꾸고 2011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각이 본격화했다. 작년 3월 매그나칩의 파운드리사업부가 국내 한 PEF에 팔렸다. 이번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사업부가 매각된다.

[전자신문=권동준 기자] 올해 우리나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은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지난해 세계를 뒤흔들었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태계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TV와 정보기술(IT) 기기 수요도 함께 급증했다. 지난해 잠시 주춤했던 OLED 패널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OLED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6% 늘어난 130억달러로 전망했다.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1=주성호 기자] 지난해 전 세계에 보급된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제품 2대 중 1대는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매출액 점유율 조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5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SA는 지난해 전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매출액은 약 430억달러(약 48조7100억원)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규모에 비춰볼 때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스마트폰 패널로만 20조원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지2터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응답 속도를 지원하는 터치 집적회로(IC)를 개발했다. 화면 전환이 빠른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 칩이다.

지2터치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터치IC ‘G1M77’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터치IC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화면에 터치 입력을 가능케 하는 반도체다.

신제품은 터치 응답 속도가 480㎐에 이른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스마트폰에 적용한 ‘슈퍼터치’ 기술(240㎐)보다 두 배 빠른 것이다.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트렌드에 적합하게 터치 응답 속도를 대폭 향상했다.

[이데일리=신중섭 기자] LG전자(066570)는 올해 처음 선보인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북미·유럽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LG 올레드 에보는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하고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올레드 TV 보다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전자의 프리미엄 TV 라인업이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7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 첫달인 지난 2월 판매량에서 애플 아이폰에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400만대를 판매해 23.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2300만대를 판매했다. 샤오미, 비보, 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이 뒤를 이었다.

[중앙일보=박형수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지 두 달이 넘도록 뚜렷한 결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사실상 철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돌돌 말아서 확장되는) 롤러블폰 등 핵심 기술이 담긴 특허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1월 20일 임직원들에게 e-메일을 보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스마트폰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적자가 5조원을 넘는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한층 진화된 폴더블폰이 나온다 ”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폰 신제품을 무려 3~4종이나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는 대신, 폴더블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시장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폴드2 후속 모델인 S펜 탑재 갤럭시Z폴드3를 비롯해 갤럭시Z플립 후속 모델과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Z플립 라이트(가칭) 출시가 유력하다. 여기에 두 번 접는 듀얼 폴더블폰까지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줄줄이 폴더블폰 출시, 치열해진 폴더블폰 경쟁시대

샤오미가 오는 29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폴더블폰이 제품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CSOT가 폴더블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커버윈도우 소재로는 CPI와 UTG 모두 검토하고 있으나 UTG수급과 기술적인 이슈로 CPI가 먼저 적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와 비슷한 형태로 인폴딩 방식이다.

화웨이는 메이트X와 메이트Xs에서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방식을 적용했으나 디스플레이 파손 위험 등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화웨이는 2월에 공개한 메이트X2에서 인폴딩을 채택했다. 폴더블 패널은 BOE에서 공급한다.

<사진 : 화웨이 폴더블 Mate X2>

삼성전자가 이르면 올 하반기에 두 번 접은 폴더블폰을 출시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알파벳 Z자로 접히는 폴더블폰으로 인폴딩과 아웃폴딩 방식이 결합되었다

이 같은 형태의 폴더블폰의 출시는 폴더블폰 총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삼성전자의 계획으로 보인다. 새로운 폴더블폰은 화면 비율이 16:9 또는 18:9로 기존 스마트폰과 일치시켜 다양한 앱을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갤럭시Z폴드2는 외부화면 은 25:9로, 앱 최적화를 위한 별도의 설계가 요구되었다. .

삼성이 올해는 저가형 ‘갤럭시 Z 폴드 FE’를 포함한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플립2 를 포함하여4종의 폴더블 폰을 출시 할 것으로 내다 봤다.

<사진: 레츠고디지털>

    <사진 Youtube ‘Technizo Concept’>

애플에서 출시 예정인 폴더블 폰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삼성 갤럭시Z플립과 유사한 컨셉이다.

애플은 기존의 아이폰 디자인을 유지하되 바 형태에서 가로로 접는 크랩 쉘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할 전망이다. 출시는 내년에 될 예정이다.

OPPO에서도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인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 서브 패널은 BOE가 공급할 예정이다.

화웨이와 샤오미, OPPO 외에도 구글도 올해 폴더블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질 전망이다.

 

 

55인치보다 48인치 TV가 더 비싸다고?…’자투리 패널’의 반란.. 外

[이데일리=신민준 기자]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텔레비전(TV) 등의 수요 증가로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상승세인데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시장까지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5일 전자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이익은 4000억~5000억원, 매출은 7조원 이상으로 점쳐진다. 전년 같은 기간 3619억원 영업 손실, 매출 4조724억원을 기록했던 점과 비교하면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셈이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시장조사업체들이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하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OLED TV 생산을 준비해온 업체들이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에 소량의 OLED TV를 만들어온 업체들도 생산 비중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최근 올해 OLED TV 출하량 전망치를 560만대에서 580만대로 수정했다. 지난해(365만2800대)에 비해 59% 가량 늘어난 수치다. 2022년에는 670만대, 2023년에는 750만대의 OLED TV가 판매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은 요즘 TV 시장을 지배하는 트렌드다. 그런데 예외도 있다. 48인치 OLED TV가 그렇다. 게임용, 세컨드 TV 인기에 따른 수요 확대로 48인치 OLED TV가 55인치보다 비싸게 팔리는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48인치 OLED 패널 출하량 전망치는 130만 대에 달한다. 지난해 출하량(21만5000대)보다 약 6배(504.7%) 많다. 옴디아는 전체 OLED 패널에서 48인치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4.8%에서 올해 16.1%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대중화를 선언한 LG전자가 2021년형 올레드 TV 신제품 라인업 가격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해 모델 대비 가격을 크게 낮춰 내놓으면서 ‘가격 승부수’를 띄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LG전자 미국 법인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1년형 LG 올레드 TV 최저가 제품은 오는 6월 출시가 예정된 4K 화질 ‘A1’ 시리즈의 48인치 모델로, 미국 시장 출하가는 약 147만3300원(1299달러)다. 출고가가 200만원에 육박하는 최신형 스마트폰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2021년형 LG 올레드 TV 모델 수는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18개로, 제품 스펙(기능 구성)에 따라 R(롤러블), G(갤러리), Z(8K 초고화질), C(표준), B(보급형), A(보급형) 등 6개 시리즈로 구성됐다. LG전자는 이달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애플·화웨이 다 잡은 中 BOE…韓 디스플레이 ‘빨간불’… 外

[데일리안=이건엄 기자] 삼성과 중국 업체들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상호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중국 내 OLED 수요 증가와 중국 업체들의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이 맞물리면서 교차 거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러한 상호 협력이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와중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OLED 패널 거래처 다변화를 위해 중국 업체들과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보급형 제품에 중국산 OLED 패널이 채택되는 것은 물론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이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되는 등 교차 거래가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ZDNet=양태훈 기자] 친환경 ‘OLED TV’가 42인치부터 83인치까지 제품군을 늘리고,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최대화하는 가격 접근성까지 갖추면서 올해 판매에 열풍이 불 전망이다. 이에 OLED TV 판매 열풍을 이끄는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선방도 기대된다. 당장 1분기부터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는 지난 23일 열린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원격문화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가져온 시장의 수요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한 결과, 지난해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루고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완전한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디지털데일=김도현 기자] 중국 디스플레이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악한 데 이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까지 손길을 뻗기 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경고등이 켜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BOE는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할 갤럭시M 시리즈 일부에 유연한(플렉시블) OLED 패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 OLED를 제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BOE는 지난해 4분기 천신만고 끝에 애플의 품질테스트를 통과했다. ‘아이폰12’ 리퍼비시용 대상이지만 이를 계기로 ‘아이폰13’의 패널을 수주할 가능성이 생겼다. 애플이 멀티 벤더 체제를 추구하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디지털투데이=백연식 기자] 2월 말 열린 MWC 상하이 2021 행사 기간을 전후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다양한 기능과 형태의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는 폴더블과 롤러블이 주목을 받았으며, 90Hz 이상의 재생률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는 이제 중저가 스마트폰으로도 확대 적용되는 모습이다. 카메라 기능도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데, 1억 화소 이상 센서 도입은 물론 광학줌 기능이 강조되는 등 카메라 기능 자체가 각 제조사의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현미경이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23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폰13(가칭) 전면 유리 패널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작아진 노치가 눈에 띈다. 특히 가로 길이가 많이 줄었다. 기존 중앙에 위치했던 수화부 스피커를 상단으로 이동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리업체 아이리페어(iRepair)가 제공한 사진 속 전면 패널은 3가지 크기로, 아이폰12 시리즈와 동일한 △5.4인치 미니 △6.1인치 기본 △6.7인치 프로맥스로 보인다.

노치는 전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넣기 위해 화면 상단을 움푹 판 듯한 디자인이다.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선 노치에 가려진 부분이 눈에 거슬린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갤럭시Z폴드 꼭 닮았다!…샤오미 첫 폴더블폰 출시 임박?”

샤오미가 오는 29일 자사의 첫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그동안 알려진대로 인폴딩(안으로 접는) 폴더블폰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2를 연상케 하는 제품이다. 외관 디자인은 물론 힌지 구조마저 갤럭시Z폴드2와 유사한 것으로 파악된다.

24일 중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샤오미는 오는 29일 ‘미 믹스 4 프로 맥스’란 이름의 첫 폴더블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오포, 원플러스에 LTPO OLED 패널 공급…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저전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 업체인 오포와 원플러스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급된 OLED는 ‘어댑티브 프리퀀시(Adaptive Frequency)’로 불리는 가변 주사율 기술이 적용됐다.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맟춰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절해 디스플레이 전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조선일보=최인준 기자]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기업인 중국 BOE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M시리즈 일부 모델에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BOE가 삼성전자에 LCD를 공급한 적은 있지만 OLED 패널을 공급하는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M51에도 중국 2위 디스플레이 업체 CSOT의 OLED 패널이 탑재된 바 있다. 아직 비중은 적지만, 삼성전자에 스마트폰용 OLED를 독점 공급하던 삼성디스플레이로선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모바일용 리지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주문이 올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제조업체들이 보급형 5세대 통신(5G) 스마트폰 생산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대안으로 OLED 패널 중 저렴한 리지드 OLED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1=주성호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신들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특허가 침해됐다면서 일본 JOLED를 제소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의 국제무역위원회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

ITC의 조사에 따라 실제로 특허침해가 있었다는 사실이 규명될 경우 JOLED는 미국에 올레드 패널을 수출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다만 양사가 지난해부터 여러 소송에 복잡하게 얽혀있어 합의를 통해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아이뉴스24=장유미 기자] “올해는 3대 핵심 전략과제를 앞세워 완전한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반드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3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열린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또 올해는 OLED 대세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POLED 사업 기반 강화, LCD 구조 혁신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최고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란 각오도 드러냈다.

“아이폰 이어 갤럭시까지”…위협적인 BOE의 OLED 공세…外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저전력 OLED 구동 기술 ‘어댑티브 프리퀀시(가변 주사율)’를 글로벌 고객사로 확대 적용하며 5G 시대 저전력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앞당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의 플래그십폰 ‘파인드 X3’ 시리즈에 ‘어댑티브 프리퀀시’ 패널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포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중 처음으로 가변 주사율 기술을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전체 패널 소비전력이 기존 대비 46%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이 주력으로 하는 QLED와 OLED 등 프리미엄 TV는 올해 판매량이 작년보다 최대 60%까지 늘면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세계 TV 시장 전망치를 발표하고, 전세계 TV 판매 대수가 연간 2억2천309만3천대(출하량 기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2억2천535만4천대에 비해 1%가량 줄어든 수치다.

[서울경제=이수민 기자]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삼성전자(005930)의 부품 조달 기준을 뚫고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납품한다. 이 분야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한국 기업들은 중국 정부의 지원금을 쌈짓돈 삼아 가격 공세를 펼치는 BOE와 대결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22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BOE는 최근 스마트폰 갤럭시M에 탑재될 플렉시블 OLED를 공급하기로 삼성전자와 계약을 체결했다.

 

[파이낸셜뉴스=김아름 기자] 삼성전자의 두번 접는 폴더블폰이 올해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니케이 아시아는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 폰에 많은 투자를하고 있으며 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과 개발 중인 두번 접는 폴더블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니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갤럭시 Z 플립과 갤럭시 Z 폴드 폰의 새로운 세대를 출시 할 계획이며 빠르면 올해 말에 공개 될 수 있는 두번 접는 폴더블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삼성은 이중 힌지 디자인에 대해 여러 특허를 출원했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지난해 말 사내 축하 행사를 가졌다. 애플로부터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납품 승인 받은 것을 자축하기 위해서다. 2017년 5월 처음 6세대 플렉시블 OLED 공장을 가동한 후 약 3년 6개월 만에 애플 아이폰에 OLED를 공급할 수 있게 된 날이었다. BOE가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 주목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주도하는 플렉시블 OLED 분야에서 BOE가 국내 기업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시스=최희정 기자]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디스플레이 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선정,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키로 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OLED는 약 3300만개(8K 기준) 픽셀의 빛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제어하는 ‘픽셀 디밍’(Pixel Dimming)으로 가장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 LCD(액정표시장치)가 결코 구현할 수 없는 무한대의 명암비를 자랑한다.

“중국 디스플레이업계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습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삼성전자가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업체 BOE로부터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공급받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을 두고 국내 디스플레이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원가절감을 위한 삼성전자의 전략적 판단이지만 그나마 기술력이 앞선 OLED 시장에서도 중국에 주도권을 내주는 LCD(액정표시장치) 전례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LCD 끌고 OLED 밀고…LG디스플레이, 1분기 매출 7조 전망…外

[프라임경제=이정훈 기자] DB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올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으로 유지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을 3520억원에서 484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IT용 패널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OLED패널은 고급 TV 수요 증가로 최성수기인 지난해 4분기대비 물량이 빠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강승태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네오 QLED TV 가격 정책에 대해 여러 말들이 많은데. 네오 QLED TV는 기존 생산하고 있던 LED를 광원으로 하고 LCD 패널을 사용한 TV. 통상적으로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비교해 가격이 저렴한 것이 일반적.하지만 미국 등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55인치 기준으로 네오 QLED TV가 LG전자 LED TV보다 약 20% 비싼 것으로 나타나. 가전업계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두 가지로 해석. 우선 삼성전자 TV가 사상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전성기를 달리면서 TV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BOE의 OLED 패널이 삼성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건 처음이다. 특히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주력 제품인 ‘플렉시블 OLED’가 납품된다.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최대 경쟁사 BOE의 패널을 채택, 파장이 예상된다.

[매일경제= 이상규 기자] LG디스플레이가 1분기 호실적 전망에 외국인이 집중 매수하면서 크게 올랐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전 거래일보다 3.45% 오른 2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60만여주로 CS증권을 중심으로 매수 물량이 들어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매출을 7조2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4조7242억원보다 48.2% 늘어난 수치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도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각각 7조340억원, 7조3450억원의 매출을 예상했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매출이 7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상승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판매 호조가 호실적의 원인으로 꼽힌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매출을 7조2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조7242억원보다 48.2% 늘어난 수치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도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각각 7조340억원, 7조345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전자신문= 정재훈 기자] 국내 박판유리 전문기업이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용 내충격 코팅소재 및 공법과 자동차용 곡면유리에 곡면LCD나 OLED를 합지한 제품을 동시에 개발, 유리성형 분야 독보적 공정기술을 확보했다.

애드파인테크놀러지(대표 안경철)는 폴더블폰용 초박판유리(UTG)가 충격과 긁힘에 견딜 수 있도록 다중 적층하는 PDR(Pen Drop Resistance) 특수 레진과 공정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지난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34인치 3D곡면 유리에 세계 최초로 곡면LCD나 OLED를 합지한 제품도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경제=송현석 기자] LG전자가 주도하는 OLED TV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LG전자의 OLED TV 연간 출하량은 처음으로 200만 대를 돌파했다. 올해도 분위기가 좋다. 지난해의 두 배에 달하는 물량이 팔려나갈 것이란 전망이 나올 정도다. 21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의 지난해 OLED TV 출하량은 205만 대로 나타났다. 누적 출하량도 800만 대를 넘겼다. LG전자는 2013년 OLED 제품을 처음 출시한 뒤 4년 만인 2017년 연간 출하량 100만 대를 넘어섰다.

2020년 소형 OLED 출하량 3.4% 증가↑, 매출액 2.8% 감소↓

코로나19와 Huawei의 미국제재는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 마이너스 영향을 주었으나, Apple의 iphone12의 판매호조로 플러스로 작용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에 Apple향 라인의 Y-OCTA 개조를 완료하였고, LTPO TFT는 30K규모로 확보하였다. 2021년 상반기까지 Apple향라인의 LTPS 라인을 LTPO TFT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2020년에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폴더블 폰은 2월에 출시된 갤럭시 Z 플립과 9월에 출시된 갤럭시 Z 폴드2는 모두 인폴딩 방식이며, UTG(ultra thin glass)를 사용하였다. 갤럭시 Z 폴드2는 LTPO TFT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BOE는 Apple의 iPhone12 품질테스트에서 승인의 절차를 넘지 못하고 수차례 실패를 하였지만, 2020년 12월 말에 패널공급 최종 승인을 받았다. BOE의 신규 라인인 B12에는 Apple 모듈라인으로 2020년 12월부터 장비 반입을 시작하여, 2021년 11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소형 OLED Display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소형 OLED 출하량은 2019년에 비해 3.4% 증가하였지만, 매출액은 2.8% 감소하였다. 출하량 증가는 워치용 OLED 증가가 이유이며, 매출액 감소는 스마트폰용 OLED 감소에 기인한다.

2020년 스마트폰용 OLED 매출액 총액은 267억 달러이며, 그 중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210억 달러로 78.8%를 차지하였다. LG디스플레이는 매출액이 28억달러이며 점유율은 10.5%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에는 253만 달러로 91.7%를 차지했었다. 2020년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2019년도에 비해 681만대가 감소하였다.

2021.03.19 OLED Daily News

[조선비즈=김양혁 기자]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됐던 LG디스플레이의 폴란드 생산법인 매각 작업이 지난해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등을 주로 만들어온 해당 생산법인의 매각은 회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 전략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뉴스1=정상훈 기자] 올해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채용되는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보급률이 39%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점유율이 시장 진출 4년 만에 10%를 넘어섰다. 한국 기업의 턱밑까지 쫓아온 셈이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중국 기업들이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에서처럼 저가 공세를 시작할 경우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쥐고 있는 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고 우려한다.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애플의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가 공개됐다. 클램셀(조개모양) 구조의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과 다른 듯, 비슷한 모습이다.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 DIGITAL)은 테크니조 콘셉(Technizo Concept)과 함께 애플의 폴더블폰 ‘아이폰 플립(가칭)’의 예상 3차원(3D) 랜더링 이미지를 제작, 공개했다.

[아시아경제=구은모 기자] 샤오미가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2’와 닮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들이 나오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샤오미의 시제품 이미지를 공개하며 샤오미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샤오미는 2019년 아웃폴딩 방식의 컨셉폰을 선보이며 자체 비전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후 실제 출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 태블릿PC, TV 등으로 분야가 확대되는 덕분이다. 중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중대형 OLED 매출액은 36억8270만달러(약 4조1400억원)로 전년(26억2630만달러)대비 40.2% 성장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라인업 전략을 10년 만에 전면 수정한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하고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을 따돌리기 위해선 현재의 전략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전략은 상반기에 갤럭시S와 노트를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폴더블폰에 주력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는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사진) 사장이 지난 17일 주주총회에서 노트 출시 시기를 언급하면서 분명해졌다. 고 사장은 “1년에 S펜 플래그십 모델 2개를 내는 것은 부담스럽다”면서 “내년에도 노트 카테고리 제품은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갤럭시 노트 단종설은 일축하면서도 올해 노트21 출시는 어렵다고 확인한 것이다.

2021.03.18 OLED Daily News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고려대학교 화학과 박성남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활용되는 발색분자와 형광분자의 광특성을 빠르게 예측할 수 있는 딥러닝 분자 분광법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 골드지(JACS Au)’ 3월 18일자 온라인 출판됐으며,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점유율이 시장 진출 4년 만에 10%를 넘어섰다. 한국 기업의 턱밑까지 쫓아온 셈이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중국 기업들이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에서처럼 저가 공세를 시작할 경우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쥐고 있는 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고 우려한다.

[빅데이터뉴스=이병학 기자] VR/AR 시장이 급속도로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플랫폼솔루션㈜(대표 대니배, 이하 GPS)가 세계적인 전자기기 기업 TCL과 공동개발한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글래스를 시장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GPS가 독점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글래스 ‘TCL MOLED G’와 스마트폰 ‘TCL 10플러스’가 세트로 구성됐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TCL MOLED G’를 C타입 단자를 통해 10플러스 휴대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대형화 추세가 빨라지고 있다. OLED 패널 공급 확대가 TV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대형 OLED TV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65인치 TV 매출은 41.5%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55인치 TV 매출 비중은 41.4%다. 65인치 OLED TV 연매출이 55인치를 추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77인치 OLED TV의 매출 비중은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2019년 6.2%와 비교해 7.1%포인트 오른 13.3%를 기록했다.

[이데일리TV=김종호 기자] 삼성전자가 한층 진화한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의 출시를 예고했다. 디자인을 보완하고 가격을 합리화하는 방식으로 폴더블폰의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는 ‘갤럭시 Z 폴드’ 모델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 ‘갤럭시 Z 플립2’를 선보였고 클램셸((Clamshell·조개껍질) 타입의 새로운 폴더블 폼팩터인 ‘갤럭시 Z 플립’을 출시하며 폴더블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며 “갤럭시 Z 폴드는 슈퍼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공고히하고 갤럭시 Z 플립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여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폴더블 카테고리의 대중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중대형 OLED 매출액 40.2%성장

삼성디스플레이의 리지드 OLED 라인이 미국제제로 인한 화웨이의 물량감소로 가동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노트북, 모니터와 tablet PC 수요가 증대되고 있어 리지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A4에 리지드 OLED 라인 투자도 검토되고 있다. 올해 노트북용 OLED 패널은 10종 이상의 다양한 모델 제품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2022년부터는 Apple의 iPad용 OLED 생산도 시작할 예정이어서 중대형 OLED 패널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동차 분야에서 공급하고 있는 P-OLED 선두주자인 LG디스플레이에서는 프리미엄급 OLED 패널을 생산하여 독일차 업체에 자동차용 플라스틱OLED를 공급할 예정이며, 삼성디스플레이에서도 차량용 OLED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21년 중대형 OLED 연간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중대형 OLED 매출액은 총 36억 8270만 달러이며 작년에는 26억 26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2% 성장 했다. 어플리케이션 별로는 노트북과 자동차용 시장이 눈에 뜨이게 증가했으며 2021년에도 노트북과 모니터, 자동차용 제품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양산은 2021년 12월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65인치 패널은 Sony에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는 65인치는 구매하지 않고 모니터용 32인치 QD-OLED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의 2020년 TV용 OLED 패널 출하량은 440만 대로 집계되었으며, Guangzhou 공장이 3사분기부터 90K로 가동되면, 2021년 생산 가능량은 850만 대에 도달할 것이다.

2021.03.17 OLED Daily News

[한국경제= 노정동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OLED TV 출시 계획이 있냐’는 질의에 “경쟁사의 OLED TV는 굉장히 우수하다”면서도 “(삼성전자의) 네오 QLED도 굉장히 좋은 화질을 구현하고 있다”고 했다. 또 최근 출시한 마이크로LED TV에 대해서도 “지금은 고가지만 빠른 시일 내에 일반 소비자들이 살 수 있는 가격 레벨로 낮추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3월 생산 종료를 예정하고 있었던 TV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연말까지 더 만들기로 했다.

17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TV용 LCD 패널 생산과 관련해 이런 내용을 내부적으로 최근 확정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결정에 대해 업계는 모기업인 삼성전자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굿모닝경제=오세은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TV용 OLED 매출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TV용 패널 매출액과 매출 비중은 각각 6조7062억원, 27.7%다. 전년도 TV용 패널 매출액(7조9981억)과 비중(34.07%)과 비교해 매출액은 약 1조2919억원 줄었으며, 매출에서 TV용 패널이 차지하는 비중도 6.37% 줄었다.

[IT조선=이광영 기자] 3월 ‘네오 QLED’의 삼성전자와 ‘올레드(OLED)’의 LG전자 간 TV 신제품 전쟁의 막이 올랐다. 양사는 초프리미엄 TV시장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신제품 마케팅에 힘을 모은다. 이와 동시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하는 구형 제품의 가격을 파격적인 수준으로 내렸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재고를 소진하겠다는 의도도 있겠지만, 프리미엄급 TV 대중화를 통한 시장 점유율 증가를 노린다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IT조선=김평화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A 시리즈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를 진행한다. 과거 프리미엄 모델에서만 진행하던 언팩을 보급형 모델로 확장하며 올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승기를 쥐겠다는 계획을 명확히 했다. 삼성전자가 언팩에서 공개하는 갤럭시A52와 A72는 카메라,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에서 프리미엄 기능을 넘봤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 지난해 삼성전자가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사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1위를 유지하며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위를 지켰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9%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15%), 화웨이(14%), 샤오미(11%) 등이 뒤를 이었다.

2021.03.16 OLED Daily News

[전자신문=윤건일기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제8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1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선임 등의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김철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고화질 게임 콘텐츠에 특화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로 게임용 노트북에 이어 게이밍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OLED 제품으로 노트북 시장에 뛰어든 삼성디스플레이는 레이저 등 글로벌 제조사들의 게임 전용 노트북에 15.6형 UHD OLED를 공급해왔다. 지난해 레이저가 출시한 게이밍 노트북 ‘블레이드 스텔스 13’에도 삼성디스플레이의 13.3형 FHD OLED가 탑재됐다.

[조선비즈=장우정 기자]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152억8000만달러(약 17조3600억원)로 역대 2월 수출액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품귀에 힘입어 메모리·시스템반도체 모두 수출액이 두자릿수 늘어난 가운데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지속되면서 여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도 큰 폭으로 수출이 늘어났다.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력을 두배로 늘린 LG디스플레이가 다가오는 OLED 수요 증가 훈풍을 제대로 탈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삼성이 폴더블폰 내구성을 높일 방법을 연구 중이다.

애플 전문 매체 페이턴틀리애플은 14일(현지시간) 삼성이 미국특허청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특허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패널과 지지층 사이에 배치된 ‘레일’이 폴더블폰에 가해지는 외부 충격을 방지한다. 레일은 바(Bar) 형태의 지지대다.

[아시아투데이=홍선미 기자]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중국발 액정표시장치(LCD) 공급 과잉에 따른 경쟁력 약화로 2019년 한해 1조3594억원의 적자를 냈다. 하지만 OLED 중심의 발 빠른 사업 재편으로 지난해 적자폭을 1조3000억원 이상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작년 3분기부터 시작된 흑자 기조가 올해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TV용 OLED 수요 증가 호재가 더해지며 LG디스플레이가 예상보다 빨리 제2의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스마트폰 사업을 수술대에 올려놓고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 LG전자가 중저가폰으로 사업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최근 업데이트한 ‘증강 현실(AR) 지원 구글 플레이 서비스(AR 코어)’ 기기 목록에 ‘LG 스타일로 7’가 추가됐다.

[조선일보=신은진 기자] 중국 스마트폰이 최근 일본 스마트폰 시장을 무서운 기세로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7년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회복한 삼성전자를 판매량 순위에서도 밀어낼 기세다. 비결은 파괴적인 가격 경쟁력이다.

최근 중국 샤오미는 (일본 통신회사) 소프트뱅크를 통해 1만엔(약 10만원)대의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홍미 노트9T를 출시했다.

[중앙일보=송덕순 기자] LG디스플레이는 OLED를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선정해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풍부하고 정확한 색표현과 LCD보다 1000배 빠른 응답속도 등 전반적인 화질측면에서 OLED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7월, 유리 원판 기준 월 6만 장 규모의 중국 광저우 OLED 패널공장이 양산에 돌입함에 따라 기존 파주에서 생산중인 월 8만 장 규모의 양산능력에 더해 월 14만 장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대형 OLED 대세화’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조선비즈=황원지 기자]14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워싱턴 DC 연방법원의 루돌프 콘트레라스 판사는 12일 “미 정부는 샤오미가 중국군과 연계돼 국가안보에 위험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했다”며 샤오미를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인의 투자를 막는 블랙리스트에서 제외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2021.03.15 OLED Daily News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핌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소재한 신공장 기공식이 지난 12일 개최되어 본격적인 착공이 시작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남동공단에 소재한 핌스 신공장 부지 내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호 남동구 구청장, 고준수 인천광역시 시의원, 이헌구 인천 남동구 경영인 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파이낸셜뉴스=김만기 기자] 국내 연구진이 고무처럼 늘어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소재를 화면의 크기나 모양이 바뀌는 스마트폰이나 피부에 보다 밀착되는 웨어러블 기기, 보다 실감나는 3차원 촉각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박진우 교수팀이 모든 부품을 늘어나는 소재로 만들어 ‘스트레처블 OLED’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15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등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능동형 OLED(AMOLED) 시장에서 13.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6년 1.1%에 불과했던 점유율은 2017년 1.4%, 2018년 3.2%, 2019년 9.8%로 매년 확대됐다.

[조선비즈=김양혁 기자] 오는 2025년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가 시장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고급 TV 시장 대세로 자리매김한 OLED에 집중했던 LG디스플레이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성패 여부가 TV 시장에서의 사업 지속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IT조선=이광영 기자] 스마트폰을 장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노트북, 태블릿 등 IT 기기로도 영역을 확장 중이다. 노트북과 태블릿 수요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뉴노멀’로 자리잡으며 급증했다. 중소형 OLED 시장 강자인 삼성디스플레이와 후발주자인 LG디스플레이는 애플과 노트북 제조사를 중심으로 이 분야에서 공급 경쟁을 본격화 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 시리즈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화면은 얇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새로운 기능도 대거 탑재된다. 오는 7월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Z폴드3’의 생산이 5월쯤 시작된 뒤, 6월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2020년 OLED 연간 실적 분석

2020년 AMOLED 총 출하량은 5억 7788만개로 집계되었다. 2019년 출하량 5억 5746만개에 비하면 2041만개가 증가한 수치이다.

2020년에 처음 출시된 OLED 응용 제품은 자동차용과 노트북용 2가지이다. 응용 제품별로 분석해 보면, 시장이 증가한 것은 foldable OLED, TV용 WRGB OLED, watch용 OLED이며, 감소한 것은 smartphone과 tablet PC용 OLED이다.

2020년 매출액은 2019년 324.5억달러 보다 2.3억 달러가 증가한 326.8억달러로 나타났다. 2020년의 출하량 증가에 비해 매출 증가가 미비한 것은 스마트폰용 OLED 단가 하락에 기인한다.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을 지탱하고 있는 iPhone과 GalaxyS20의 OLED 단가가 2019년에 비해 감소하였으며, 중국 패널 업체들의 OLED 출하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단가 하락을 유도하였기 때문이다.

업체별 매출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223억달러로 나타났으며, 2019년 265억달러에 비해 42억 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이 3.9억개로서 2019년 4.3억 개에 비해 4천만개가 감소하였고 또한 판가 하락에 의해 매출이 줄어들었다. 그 결과 삼성디스플레이의 2020년 시장점유율은 68.2%로 급감하였다.

이에 비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매출액은 68.7억달러를 달성하며 시장 점유율이 21%로 급증하였다. LG디스플레이의 매출 증가는 iPhone용 POLED와 TV용 OLED 패널 출하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BOE의 2020년 매출액은 2019년에 비해 7.5억달러가 많은 18.6억달러로 나타났다. 시장 점유율은 5.7%로서 3위를 차지하였다.

한국의 2019년 시장점유율은 89.3%이며, 처음으로 90% 이하로 내려왔다.

 

2021.03.12OLED Daily News

[데일리한국=김언한 기자] 아이폰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채용 확대와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가 디스플레이 업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년 상반기 OLED 세미나’에서 “애플은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보급형 아이폰이 필요하다”며 “내년에 아이폰 출시 모델이 늘어나게 되면 BOE의 OLED 패널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데일리=조해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올해 OLED TV 모멘텀과 아이패드·맥북 관련 기대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의 5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5.8% 상향 조정했다. 덕산네오룩스의 11일 현재주가는 4만650원이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에 경쟁사가 뛰어든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일본 JOLED는 LG디스플레이와 다른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작년 OLED TV 출하량은 365만대다. 전년대비 20% 이상 늘었다. 올해는 560만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폴더블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신규 투자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최근 폴더블 노트북용 OLED에 대한 기술 개발을 진행, 각각 충남 탕정(A4-2)과 경기 파주(E6-3)에 6세대 OLED 신규 라인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7년째 1위를 지키고 있는 한국 디스플레이가 중국의 매서운 추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년 상반기 올레드(OLED)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중국의 추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1=김동규 기자] 기존 LCD(액정표시장치) TV 대비 광원의 크기가 10분의 1 미만 수준의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발광 소재가 사용된 ‘미니 LED TV’가 올해 250만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미니 LED TV에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미니 LED TV는 올해 250만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 출하량은 해가 지날수록 늘어 2025년에는 950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됐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접는(Foldable,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독주 체제를 구축한 삼성디스플레이와 후발주자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의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와 유사한 흐름이다. 11일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이날 개최한 ‘2021년 상반기 OLED 세미나’에서 “LG디스플레이는 2023년 멀티 폴딩 패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플에서 사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이거 갤럭시 Z폴드 아니었어?…샤오미 ‘갤폴드 닮은꼴’ 폴더블폰 출시?”

샤오미가 상반기 중 자사의 첫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폴더블폰일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를 연상케 하는 인폴딩(안으로 접는) 폴더블폰이 먼저 출시될 전망이다. 외관 디자인은 물론 힌지 디자인 구조마저 갤럭시 Z폴드를 꼭 닮았단 주장까지 나온다.

2021년 상반기 OLED 온라인 세미나 1

모바일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 Apple과 Huawei에 의한 OLED 판도 변화 – 이충훈 대표

  • 소비전력을 줄이기위한 광추출 MPL기술 이슈
  • 삼성디스플레이 매출액 75.3%로 줄고 LG디스플레이 급성장 2위
  • 화웨이의 미국제제로 삼성디스플레이 리지드 OLED 가동력 줄어
  • 향후 애플이 OLED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

향후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예상 기술로드맵에 대해 예측하였다. 갤럭시Z폴드3는 기존의 30um 두께 UTG의 양면에 화학적 처리하여 유리면을 강화하고 Pen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슈가 되고 있는 UPC(Under Penel Camera)는 투명PI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MLP(Micro Lighting Pattern)는 광추출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굴절률이 다른 저분자와 고분자를 섞어서 만든다. 스마트폰이 5G를 사용하면서 소비전력이 커지게 되는데 디바이스에서 소비전력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광추출은 소비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CES2021에서 LG전자의 롤러블 기기가 홍보되었으나 BOE와 개발한 롤러블 OLED 개발은 중지가 되었다.

삼성디플레이의 모바일기기용 OLED 시장은 2020년 75.3%를 차지하였으며, BOE는 6.4%에 머물렀다. BOE가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화웨이의 제제로 인해 출하량이 기대치만큼 증가하지 못하였다. LG디스플레이가 애플 아이폰12에 패널이 적용됨으로 급성장하여 12.7%로 2위를 차지하였다.

2025년 예상되는 스마트폰용 OLED는 5억 7천대 만대이며, 폴더블 OLED는 4930만대이다.

미국 제제로 인하여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Huawei에 패널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었다. 화웨이의 물량이 줄어든 만큼 삼성디스플레이의 물량이 줄어 A2라인 리지드 가동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는 애플이 OLED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에 공급할 물량이 삼성전자보다 많아지고 있다.

올해 애플은 1억7천만대 정도 OLED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03.11 OLED Daily News

[뉴스1=정상훈 기자]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11일 8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에 B&O 스피커 시스템을 결합한 TV ‘베오비전 하모니'(BeoVision Harmony) 88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김민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1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올해 1·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1·4분기 실리콘웍스의 매출액, 영업이익은 3608억원, 31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0%, 169%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3088억원, 영업이익 214억원을 크게 상회한 수치다.

‘폴더블 아이폰’ 준비 착착…애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특허 등록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9일(현지시각) 애플이 미국 특허청(USPTO)에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전자 장치’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특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특허는 추운 날씨에 깨지기 쉬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크게 두 가지 방법이다. △발열체를 추가하거나 △디스플레이 자체 픽셀을 조합해 사용자가 화면을 구부리거나 접기 전 온도를 높인다.

[한국경제=김진원 기자] “모든 사람에게 갤럭시의 ‘놀라운(awesome)’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어섬 언팩 행사’를 오는 17일 연다고 10일 발표했다. 그동안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는 갤럭시S·노트 시리즈 등 프리미엄 모델을 내놓을 때만 열렸다. 보급형인 갤럭시A 시리즈를 위한 언팩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보급형폰 시장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아주경제=신승훈 기자] 애플이 소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2 미니’의 생산량을 줄일 전망이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상반기 생산 계획 물량을 감축 조정한다고 주요 부품 공급업체에 통보했다. 지난해 가을 애플은 ‘아이폰12’를 네 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아이폰12 미니는 5세대(5G) 제품이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5.4인치로 같은 시리즈 모델 가운데 가장 작다. 배터리 용량도 다른 대형 기종보다 작다.

2021.03.10 OLED Daily News

[이데일리=강경래 기자]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티안마(Tianma Display Technology, 천마)가 최근 대규모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설 투자에 나서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기업들 사이에서 티안마와의 수백억원대 공급계약이 이어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국내 디스플레이 투자가 위축한 가운데, 티안마 등 중국으로부터 투자 훈풍이 불면서 장비업체들이 실적에 있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게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김철선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해외 특허전문기업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특허를 침해했다는 미국 배심원단 평결이 나왔다. 9일 외신 등에 따르면 OLED 특허를 전문으로 하는 아일랜드 특허전문기업 솔라스 OLED(솔라스)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를 상대로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제기한 특허침해소송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승소 평결을 받았다.

[한국경제=김병근 기자] 연성회로기판(FPCB)은 집적회로, 저항기 등이 전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얇고 유연한 기판이다. 전자제품이 얇고 가볍고 작아지는 추세에 따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엔 올해 대비 25% 커진 20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 태블릿PC 등까지 OLED 채택률이 높아진 데 따른 대응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캠퍼스 A4 공장 시설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장비 협력사와 관련 내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뉴스=이춘희 기자]신한금융투자가 덕산테코피아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투자사 자료에 따르면 덕산테코피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3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45억원)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 M11향 OLED 중간체,  ▲ NAND향 HCDS 출하가 반영되며 호조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인센티브 등 일회성 비용이 약 10억원 정도 반영되며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로 폭락했던 TV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공세 이전인 3년 전 수준으로 최근 가격을 회복했다. 업계는 LCD 패널 가격이 더 오르거나 지금 같은 수준이 유지된다면 제조원가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TV 제조사들이 주력 제품을 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바꿀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정상 가동까지 부침을 겪은 중국 OLED 공장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기 시작했다. 9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TV용 패널을 만드는 광저우 8.5세대(2200mm×2500mm) OLED 생산라인의 작년 매출은 1조2500억원, 당기순이익은 570억원이다.

2021.03.09 OLED Daily News

[전자신문=김지웅 기자]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출하량이 5억7788만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2041만대(3.7%) 증가했다. 시장 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지난해 OLED 패널 전체 출하량이 5억7788만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직전 년도와 비교해 3.7% 증가했다. 대형 TV·스마트폰에 이어 자동차, 노트북용 OLED 패널 수요 증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ZDNet=양태훈 기자]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시장 점유율이 전년 대비 13.4%포인트 줄어든 68.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OLED 공세 탓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3년 만에 중소형 OLED 신규 투자에 나설지 디스플레이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8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OLED 시장에서 전년 대비 15.8% 줄어든 223억달러(약 25조32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데일리TV=성주원 기자] 유안타증권은 9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노트PC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19.2%(9000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BUY(매수)’를 유지했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이 지난 2018년 이후 성장세다. 스마트폰, TV 등에 이어 자동차, 노트북 등에 투입된 덕분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양대산맥이 OLED 대세화를 이끄는 가운데 중국이 추격을 본격화했다.

[중앙일보=박형수 기자] 지난해 판매된 LG전자의 올레드(OLED)TV 두 대 중 한 대는 유럽에서 팔려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LG전자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TV 사업을 담당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의 지난해 지역별 매출에서 유럽시장(3조6500억원)이 북미(3조6300억원)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What Hi-Fi] Sony has revealed UK and Ireland pricing for its Bravia XR A80J OLED TVs. The 2021 range, which features the Japanese tech giant’s new “cognitive intelligence” processor, starts at £1999 (around $2800, AU$3600).

[BUSINESS WIRE] Solas OLED Ltd. (“Solas”), an Irish company that specializes in patented OLED technologies, today announced that a jury in the U.S. District Court for the Eastern District of Texas has found Samsung Display Co., Ltd., Samsung Electronics Co., Ltd., and Samsung Electronics America, Inc. (collectively “Samsung”) liable to Solas for wilfully infringing two Solas patents, U.S. patent numbers 7,446,338 and 9,256,311.

 

 

유비리서치, 2021년 OLED 온라인 세미나 개최

유비리서치는 오는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상반기 OLED 세미나를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OLED와 디스플레이 산업도 희망과 진통의 반복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향후 중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은 모두 OLED와 mini-LED로 대체될 전망이다.

유비리서치의 세미나에서는 모바일 기기용 OLED 시장에서 Apple과 Huawei의 영향 분석을 통한 향후 rigid OLED와 flexible OLED 시장과 투자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내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BOE의 OLED 사업은 Huawei의 침몰로 인해 앞날이 불확실해져서, flexible OLED 가격 인하로서 삼성디스플레이의 rigid OLED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Visionox와 CSOT, Tianma 등의 중국 패널 업체들 역시 flexible OLED 가격 인하를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2021년부터는 중국의 모바일 기기용 OLED 시장은 삼성 rigid OLED와 중국 flexible OLED의 경쟁으로 치열한 싸움이 발생할 것이다. 이 싸움의 승패로 중국 패널 업체들의 flexible OLED 공장 투자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Stretchable OLED는 차세대 wearable display로서 차분하게 기술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홍문표 교수가 stretchable display 개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mini-LED BLU 기술과 원가 구성에 대해 소개하고, mini-LED TV와 OLED TV 시장을 전망하여, 향후 이 두 제품의 경쟁 구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 안내

시간 주제 연사자
10:00 ~ 10:50 모바일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 이충훈 대표
Chief analyst
10:50 ~ 11:40 Apple과 Huawei에 의한 OLED 판도 변화 이충훈 대표
Chief analyst
11:40 ~ 13:00 LUNCH
13:00 ~ 13:50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홍문표 교수
고려대
13:50 ~ 14:40 중대형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

(노트북, 모니터, TV)

이충훈 대표
Chief analyst
14:40 ~ 14:50 Break Time
14:50 ~ 15:40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및 투자 전망 윤대정 책임
Analyst
15:40 ~ 16:30 미니 LED 기술과 시장 전망 : OLED와의 경쟁력 분석 이충훈 대표
Chief analyst

@ 세미나 안내

등록비 385,000원(VAT 포함)
등록방법 온라인 신청
결제방법 카드결제 및 계좌이체

*등록일 기준으로 2일이내에 카드승인 및 입금확인이 안 되는 경우 자동 최소 됩니다. :

온라인 세미나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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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에 대한 문의는 메일로 보내주시면 메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기타 -등록비는 VAT 포함가 입니다.

-PDF 자료는 결제 후 세미나 전일 메일로 일괄 발송됩니다.

-3주 동안 언제든지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

등록/결제 문의 Tel : 02-577-4391 / E-mail : seminar@ubiresearch.com

2021.03.08 OLED Daily News

[아이뉴스24=서민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 디즈니와 함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개봉에 맞춰 전 세계 월트 디즈니 팬들을 대상으로 OLED TV의 화질과 눈 건강 우수성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이 기록적인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은 가격을 낮추면서, LCD와의 가격차를 좁히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OLED 대중화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CD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문제에 직면한 TV 제조사들이 프리미엄급 제품인 ‘OLED TV’로 노선을 갈아탈 것이란 분석이다.

[케이벤치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에서 조만간 출시할 ‘파인드 X3 프로’에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제조한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탑재될 것이라고 외신이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iT 조선=이광영 기자] 삼성전자 미니발광다이오드(LED) TV인 ‘네오 QLED’ 판매가격이 시장 예상보다 높게 책정되면서 LG전자 OLED TV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OLED TV는 그동안 QLED 대비 가격이 비싸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 만큼은 가격 대결에서 해볼만 하다.

[아이뉴스24=류은혁 기자] 작년 말 37만원을 넘어섰던 SK머티리얼즈가 조정을 받으며 주춤하고 있지만 증권가에선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른다.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추진에 이어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2021.03.05 OLED Daily News

[삼성디스플레이뉴스룸]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

어두운 밤에는 블랙 UI로 빛샘 없이 편안하게!

가상의 공간도 리얼하게 보여주는 생생한 화질의 삼성 OLED~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로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중국 광저우의 LG디스플레이 하이테크 차이나가 2대 주주인 중국광저우개발구로부터 약 1730억원의 자금을 출자 받았다. 설립 당시 계획대로 투자금이 확보되는 등 중국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기지로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머니투데이=윤세미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탑재한 닌텐도 스위치가 올해 하반기에 나올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닌텐도가 올해 안에 더 큰 화면을 장착한 신형 닌텐도 스위치를 공개할 계획인데 여기에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이 장착된다고 4일 보도했다.

[아시아경제=조슬기나 기자] 애플이 내년 중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신제품을 첫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4일(현지시간)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애플은 2015년 애플워치를 시작으로 OLED 탑재 제품을 늘려왔다. 아이폰X는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첫 아이폰으로 이후 애플은 아이폰12 전체 라인업으로 이를 확대했다.

[뉴스1=주성호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TV 라인업의 대표 주자인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평균 판매가격이 LCD(액정표시장치) 제품보다 70%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인터넷=양민하 기자] 삼성전자가 준비 중으로 알려진 ‘갤럭시탭S7 라이트’ 추가 정보가 공개됐다. IT 전문매체 갤럭시클럽은 3일(현지시각) 삼성이 “눈길을 끄는 색상으로” 보급형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S7 라이트’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