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 OLED 시장과 전망에 대해 발표
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일본 메릴린치 증권사의 주관으로 개최된 Japan Conference에서 작년에 이어 OLED 산업을 대표하여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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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일본 메릴린치 증권사의 주관으로 개최된 Japan Conference에서 작년에 이어 OLED 산업을 대표하여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Samsung Display는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MiD 2017에서 VR과 light field display 등 OLED를 이용한 다수의 application을 대거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먼저, Samsung Display는 가상현실용 460ppi 해상도의 3.5 inch OLED와 806ppi 3.2 inch OLED를 비교 전시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ppi가 높을수록 더 향상 된 현실감과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며, “현재 더 높은 해상도의 OLED가 개발 중이다”고 언급했다.
LG Display의 권세열 책임은 8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중인 IMID 2017에서 지난 6월 선보인 77 inch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소개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적용 된 기술들을 발표하였다. 권세열 책임은 “OLED는 자발광이라 back light unit이 필요 없어 얇은 두께로 제작이 가능하며, 두께가 얇을 수록 유연성이 향상 되기 때문에 OLED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용이하다”고 언급하며 “추후 사이니지와 스마트 책상 등 여러 분야에서 적용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28일 개최한 iMiD 2017에서 단국대학교의 실험실 벤처 OLEDON사 대표 황창훈 교수는 2250ppi를 구현할 수 있는 면소스 FMM 증착 기술에 대해 발표하였다.
황창훈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OLEDON에서 개발한 면소스 증착 기술은 기존 유기물 증착 방식과 다르다. 면소스 FMM 증착 기술은 유기물을 금속면에 1차로 증착하여 도너 박막을 형성하여 면소스를 만든 후, 이를 재 증발하여 기판에 유기물 박막을 형성하는 원리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유기물은 면증발로 인해 수직성 기체빔을 형성하게 된다. (원천특허:1012061620000 대한민국)
28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iMiD 2017에서 AP Systems는 USPL(ultra-short pulse laser)로 1000ppi FMM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FMM은 화소와 RGB 유기물을 증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FMM은 OLED의 해상도와 수율을 결정짓는 요소로서 작용된다. 현재 FMM은 주로 전주(etching)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 방식은 미세 패턴의 정밀도와 두께, 무게에 의한 섀도우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laser 가공, 전해주조(electro-forming)등 다양한 FMM 제조 공정이 개발되고 있다.
TCL의 Xiaolin Yan CTO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MiD 2017 기조연설에서 white OLED TV 이후의 premium TV로 solution process OLED TV와 자발광 QLED TV를 언급했다. Yan CTO는 현재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white OLED TV는 QD LCD TV 대비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차별화, 고해상도 구현, 자연 친화적인 특성으로 premium TV의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LG Display의 OLED시장에서의 영역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29일부터 부산에서 개최중인 IMID 2017의 keynote session에서 LG Dispaly의 강인병 CTO는 ”OLED가 미래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 나갈 강력한 후보”라며LG Display의 future plan을 제시하였다.
LG전자가 OLED TV 진영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LG전자는 덴마크의 오디오 명가 ‘B&O(Bang&Olufsen; 뱅앤올룹슨)’에 9월부터 OLED TV를 공급하기로 결정하며 OLED TV 진영을 확대하려는 결실을 맺었다.
Merck는 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IAA(international motor show) 2017에 처음으로 참가해 자동차 OLED tail lamp용 소재를 전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Merck는 OLED의 핵심 발광재료들을 display 업체들에 공급하고 있는 전자재료 관련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전시를 통해 display 뿐만 아니라 차세대 OLED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OLED lighting 산업에서도 OLED 선두 소재 기업 자리를 확고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OLED는 스마트폰과 TV 뿐 아니라 VR/AR, 자동차, 항공, 조명 등 전 산업으로의 확산 혹은 융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OLED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서의 OLED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유비리서치 주관 ‘최신 디스플레이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언급되고 있는 micro LED와 QLED, hologram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순천향대학교의 문대규 교수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기술 이슈와 시장 현황’을 주제로 하여 “micro LED는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하고 패널의 모양과 사이즈의 제한이 없어 curved display나 flexible display 구현이 용이하다”라고 언급했다.
TADF emitter는 OLED 산업의 차세대 재료 발전에 기여하고 더 많은 OLED application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TADF는 OLED를 개선할 수 있는 주요 기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TADF 기술의 중요성과 차세대 OLED에서의 TADF 영향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TADF 심포지엄에서 강조 될 예정이다. (www.tadf-symposium.com)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디스플레이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이라는 주제하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LED, 양자점(Quantum Dots) 등 기술 전문가를 모시고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하여 분석하는 세미나를 오는 7월 14일(금)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광융합엑스포인 ‘국제 LED & OLED EXPO 2017’이 27일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 자리에 다수의 OLED 조명 업체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OLED 조명들을 선보였다.
유비리서치는 2017년 상반기 OLED 시장 이슈를 결산하고 2017년 하반기 시장을 전망하는 상반기 결산 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을 오는 6월 30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유비리서치에서는 2017년 상반기 OLED 시장 이슈 결산 및 2017년 하반기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를 예측 할 수 있는 상반기 결산 세미나: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 세미나를 오는 6월 30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LG Display는 5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 된 Euroluce 2017에서 공개한 ‘Medusa’가 Muuuz와 ArchiDesignClub에서 주관한 MIAW(Muuuz International Awards)의 조명 부문에서 수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MIAW는 매년 건축과 건축물 레이아웃, 코팅과 재료, 가정용 가구, 조명, 주방과 욕실, 야외용 제품들의 가장 뛰어난 신제품을 선정한다.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의 개막식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수의 기업들이 가상현실 컨텐츠를 선보였으며, 몰입감 향상과 멀미 현상을 저감하기 위해 Oculus Rift과 HTC Vive, Gear VR 등 OLED가 적용 된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사용했다.
BOE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ID 2017에서 세계 최초로electr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이 적용된 QLED 디스플레이 2종(5 inch, 14 inch)을 선보여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BOE의 5 inch QLED 디스플레이는 320 x 240 (80ppi) 해상도를 가지며 LTPS TFT가 적용되었다. 한편, 14 inch QLED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960 x 540 (80ppi)이며, oxide TFT가 적용되었다.
LG디스플레이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되는 ‘SID 2017’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Our Technology, Your Innovation”라는 주제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OLED TV, IT & Mobile, Automotive 등 3가지 Zone에서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전시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적 권위의 디스플레이 전문 학회 ‘SID(The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가 주최하는 ‘SID 2017’ 전시회에 참가해 최첨단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3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화면이 늘어나는(stretchable)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무안경 3D OLED 등 이제껏 공개한 적 없었던 첨단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전시한다.
1세대 형광재료 기술과 2세대 인광재료 기술을 잇는 3세대 발광재료 기술인 지연형광 (TADF,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기술에 대한 International Workshop이 2017년 7월 19~21일 Kyushu대학에서 개최된다.
브라운관을 대체하여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은 LCD를 완전히 시장에서 밀어내기 위해서는 중저가 제품에도 사용될 수 있는 고효율의 저비용 OLED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효율과 저비용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지연형광 재료 상용화에 달려 있다.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광둥성 선전에서 CITE(China Information Technology Expo, 중국 전자 정보 기술 박람회) 2017이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CITE 2017은 중국 공신부와 선전시 정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전자 정보 전시회로 매년 1,6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16만여 명이 참관하는 세계적인 IT 행사다.
2017년 들어 완성차 업체에서 자동차용 OLED 디스플레이와 조명의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OLED display는 시인성이 좋고 곡면 디자인이 가능해 디자인 차별화의 장점이 있으며, 조명은 눈에 자극적이지 않고 면 발광이 가능하기 때문에 OLED의 채용 빈도는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SEL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Finetech JAPAN 2017에서 81inch 8K OLED multidisplay를 공개하였다. SEL이 공개한 81inch 8K OLED multidisplay는 13.5inch 디스플레이 패널 36장(6×6)을 붙여 구현한 것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CES2017, MWC2017을 통해 새롭게 그 기술적 진보를 선보이고 있는 OLED 성장 가능성에 대해 오는 4월 21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시장 분석” 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주요 세트업체들의 OLED 탑재 Application 출시계획을 통해 OLED 산업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Supply Chain별 시장 전망을 분석한다.
5일에 개최된 Finetech Japan 2017에서 V-technology는 738 ppi의 UHD가 구현 가능한 FHM(Fine Hybrid Mask)를 공개하였다.
기존의 FMM(Fine Metal Mask)는 가장(架張)과 용접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제조가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패턴(구멍)과 자중에 의한 처짐 등과 같은 mask의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고해상도 구현이 어려웠다.
현지 시간으로 4월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세계 최대의 조명 전시회 Euroluce 2017이 열렸다. 이 전시회에서 OLED를 사용한 조명 업체들은 OLED가 조명 시장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는 공통 된 의견을 내놓았다.
OLED용 드라이버 전문 회사인 Arditi spa의 관계자는 “OLED는 매우 개성 있고 독특한 광원으로 우리에게 조명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였다” 라며, “OLED는 얇고 매우 가볍기 때문에 건축물이나 자동차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적용 될 수 있는 특별한 광원이다.
LG Display가 현지 시간으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조명 전시회 Euroluce 2017에서 ‘The Light of Inspiration’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OLED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기발한 조명들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The Future of OLED”라는 주제로 keynote 발표를 했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Visionox의 Li Lin 수석연구원은 “Development of Foldable AMOLED Display” 라는 주제로 keynote 발표를 하였다.
UDC 부사장인 Mike Hack은 유비산업리서치가 주최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의 COLOR IS UNIVERSAL 세션에서 solution process 기술인 OVJP (Organic Vapor Jet Printing) technology를 소개하였다.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김태웅 수석연구원은 ‘Flexible Display: Application & Technical issue’을 주제로 key note 발표를 하였다.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CYNORA의 Andreas Haldi는 Efficient blue TADF emitter: material in high demand를 주제로 그간의 연구결과와 앞으로의 개발방향을 발표하였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하는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LG Display의 윤수영 상무는 “Future TV is here, It’s OLED” 라는 주제로 keynote 발표를 하였다.
MWC 2017에서 소니는 세계 최초 4K HDR(high dynamic range)를 적용한 스마트폰 Xperia Z5/XZ premium을 선보였다.
특히 부스 중앙에 “From Bravia to Xperia”라는 문구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WC 2017에서는 스마트워치 경쟁도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IFA 2016에에서 Gear S3를 공개하며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이번 MWC 2017에서는 삼성전자의 Gear S3에 대항할 수 있는 제품들이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MWC 2017에서 삼성전자는 개발중인 다양한 AR/VR 콘텐츠를 선보이며, AR/VR 시장확대에 앞장 설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AMOLED를 탑재한 Galaxy book으로 노트북 시장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MWC 2017에서 삼성전자는 12inch FHD AMOLED panel과 10.6inch FHD LCD를 탑재한 Galaxy book과 9.7inch QXGA AMOLED panel을 탑재한 Galaxy tap S3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VR(가상현실) 관련 C랩(Creative Lab) 과제를 선보인다.
2013년 처음 선보인 curved TV는 한동안 미래형 TV로 주목 받았으며, CES 2016에서는 삼성전자와 중국의 Hisense, Haier, TCL 등 다수의 업체가 curved TV를 전시하였다. 또한 Xiaomi와 LeTV 등 후발 업체들도 curved TV를 출시하였으며, 삼성전자는 2016년 8월 Hisense와 TCL 등 중국 TV 업체들과 ‘커브드 연맹’을 결성하여 curved 시장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하는 등, curved TV 시장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우호적이었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3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Lessons from History and How OLED Can Evolve’를 주제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10년전까지만 해도 TV 시장의 지존으로 군림하였지만 중가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밀리고 저가 TV 시장에서는 제품도 내지 못해 TV 변방으로 내 몰려 프리미엄 TV 시장만 지키고 있던 Sony가 CES2017에서 OLED TV를 가지고 화려하게 귀환했다.
LG디스플레이가 평판 디스플레이가 이루고 싶었던 꿈을 기술을 완성하고 CES2017 프라이빗 부스에서 이 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OLED TV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LG전자가 CES2017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언급한 2017년 새로운 OLED TV는 “LG Signature OLED TV W”이다. “W”가 의미하는 것은 “Wallpaper TV”이다.
CES2017의 사전 행사인 Pre-CES2017 Media Event에서 크라이슬러(chrysler)는 차세대 컨셉카 “포탈(POTAL)”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LG디스플레이가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 전시회 기간 동안 더욱 다양한 제품들과 한계를 뛰어넘는 Next Level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CEATEC JAPAN 2016에서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에서 미래 TV의 폼팩터와 관련된 리서치의 일환으로 130inch 8K OLED Display를 공개하였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이하 KVRF2016)이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상화기획, 오큘러스, 소니 등의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79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공동제작센터와 야외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에 약 157개 부스가 마련되어 각 업체의 새로운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헐리웃 영화사들이 HDR을 적용한 컨텐츠들을 2015년부터 제작을 시작하고 있으며, 최근 여러 컨텐츠 서비스 업체들에서도 HDR이 적용된 컨텐츠 제공을 늘리고 있는 추세로서, HDR을 지원하는 4K TV가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있다.
OLED Summit 2016 첫째날에 PC용 AMOLED panel에 대한 intel과 OTI Lumionics의 발표가 진행 되었다. 두 업체 모두 PC용 AMOLED panel에 대한 현 상황 분석과 앞으로의 기회를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PC용 AMOLED panel의 갈 길이 아직 많이 남았음을 시사하였다.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중인 OLED Summit 2016에서 LG Display가 동급 최고모델인 65ich UHD OLED TV와 65inch Curved QD-LCD TV를 비교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OLED summit 2016에서 LG Display의 임주수 부장은 “Going forward with pOLED & future challenges” 라는 주제로 pOLED에서 반드시 개발되어야 할 5가지 core technology와 next pOLED에 대해 발표하였다.
IFA2016에서 삼성전자는 OLED TV와 현재 개념뿐인 미래의 Inorganic TV를 비교함으로써 OLED TV는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표현하였으나, 오히려 OLED TV가 현재의 SUHD TV 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미래에 만들어질 Inorganic TV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인 것을 자인해 버렸다.
AUO는 Touch Taiwan 2016 전시를 통해, VR용 AMOLED panel을 2016년 Q4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분기별로 100,000대 이상 출하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일부 생산 panel은 Razer와 OSV에 공급하고 있으며, 모듈은 Vitrolight technology 업체를 통해 1 piece당 US$ 240~350 (~2000pieces/월)로 구매할 수 있다.
Loewe, Philips, Seiki, Metz, Condor업체가 합류하여, IFA 2016에서는 LG전자를 포함해 작년 대비 2배 증가한 11업체가 OLED TV를 전시하였다.
Loewe는 “OLED display thinner than a smartphone”와 “The most beautiful OLED TV in the world”, Philips LCD TV에서 OLED TV로 바뀔 것 임을 주제로 하였다. LG전자는 이전과 달리 OLED 패널에 HDR을 적용한 Skyworth를 전시하였다.
반면, Hisense는 자사가 판매중인 ULED TV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작년 OLED TV 제품과 비교 전시하였지만, LG전자의 Skyworth로 인해 우수성이 부각되지 않았다.
IFA2016에서 삼성전자는 TV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시를 통해 OLED TV는 curved FHD TV 수준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표시하였으며, 아직 존재 하지 않는 inorganic TV와 OLED TV의 내구성, 색변화를 비교하면서 화질 문제로 인해 OLED TV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을 강하게 피력했다.
IFA2016 공간의 약50%에 OLED TV를 전시한 LG전자는 OLED TV의 화질과 얇은 두께를 강조하였으며, 지난 CES2016과는 달리 색 효율과 밝기가 압도적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LG전자는 OLED TV가 LCD TV와 경쟁할 수 있는 품질이 확보되었음을 피력하였다.
IFA2016 전시에서 Philips와 Vestel는 전시자가 OLED TV를 LCD TV와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함으로써, LCD TV의 단점과 색상, 명암비와 같은 OLED TV의 우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OLED TV에 대한 삼성전자의 네거티브 공세는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전세계 TV업체들은 하나 둘 점점 OLED TV 진영으로 모이고 있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 TV는 사라지고 OLED TV가 지배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IFA2016이 개최되는 베를린에서 삼성전자는 Galaxy Gear 후속 모델인 Gear3 공개 행사를 8월31일 진행했다.
스마트 워치에는 기존 시계와의 차별화 포인터로서 스포티한 감각과 통신, 심박수와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간단한 healthcare 기능이 있었다. Galaxy Gear2와 Apple Watch 역시 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스마트 워치 시장이 밝아 보이지 않았다.
가상현실(VR) 기술이 영화, 게임 등 콘텐츠 분야에서 뿐 아니라 제조 산업에도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특히 3D 렌더링, 모션 트래킹 기술 등과 VR이 융합해 제품 디자인, 건축, 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제조 분야 전시회인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에서는 VR 관련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신제품들이 대거 공개됐다.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 전시장에서는 기어 VR을 통한 4D 영화 시연이 진행됐다.
콘텐츠 업체인 Dynamo Amusement은 자체 제작한 VR용 콘텐츠 ‘메가로돈’을 선보였으며 시연 기기로는 삼성전자의 ‘기어 VR’과 ‘갤럭시 S6’를 사용했다.
일본의 대규모 제조업 박람회인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이 2016년 6월 22~24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일본 최대 박람회 조직위인 Reed Exhibitions Japan이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2,350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로서 작년보다
중국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가상현실(VR) 기기,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제품들 대부분이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나오는 가운데, AMOLED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아직 수가 많지는 않지만 몇몇 중국 업체들은 VR,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제품에 AMOLED를 탑재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대세에 발빠르게 합류하고 있다.
올해 ‘SID 2016’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BOE , 재팬디스플레이(JDI) , 티안마 등도 OLED를 선보여 한, 중, 일의 OLED 공세가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6’에서 이 업체들은 스마트폰, VR, TV 등 다양한 기기를 위한 OLED 패널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가 5인치대 가상현실(VR) 기기용 디스플레이로는 업계 최고 수치인 806 ppi 패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 눈에 해로운 블루 파장을 최소화 시킨 ‘바이오 블루’도 전시했다.
재팬디스플레이 (JDI) 의 최고 기술 책임자 (CTO) 인 히로유키 오시마는 디스플레이가 ‘플렉서블 (flexible) ’로, 그리고 인체 친화적 (human friendly) 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내다보는 한편 “LCD는 플렉서블에 부적합하다”고 강조했다.
Tianma NLT USA ( TNU )가 5.5인치 AMOLED 패널과 다양한 LCD 패널 등 90개 이상의 디스플레이 신제품들을 샌프란시스코에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Display Week 2016’ 전시 부스를 통해 대거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 SDC )의 최고 기술 책임자( CTO )인 김성철 부사장은 디스플레이는 자동차, 창문, 거울 등에 적용돼 인간 삶의 경험을 더 확장해주며 AMOLED 가 이를 위한 주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철 부사장은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 Moscone Convention Center ) 에서 개최되는 ‘SID (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 2016’ 의 키노트 세션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이슈 및 AMOLED 의 강점들을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Moscone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 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6 ’ 에 참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한다.
유비산업리서치( UBI Research )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Society of Information Display 2016(SID 2016)’ 전시회에서 부스를 운영, 비즈니스 상담을 오픈할 예정이다.
모바일 AMOLED가 주력인 에버디스플레이(EDO)가 웨어러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DO는 11일부터 13일까지 상하이 뉴인터내셔널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CES 아시아 2016’에서 자사 AMOLED 패널을 탑재한 (가상현실)VR 기기를 선보이고 향후 이 시장에서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화웨이가 이르면 오는 9월 1.2인치 AMOLED 패널을 탑재한 여성용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예정이다.
11일부터 3일간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CES 아시아 2016’ 전시장에서 만난 에버디스플레이(EDO) 관계자는 “1.2인치 AMOLED 패널 신제품을 오는 7월 출시할 예정이며 화웨이가 이 패널을 적용한 여성용 스마트워치를 9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IT 및 가전 업체들이 아시아시장을 타깃으로 향연을 벌이는 ‘CES 아시아 2016’이 11일 상하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개막했다.
‘연결, 혁신, 사물인터넷(IoT)이 주제인 이번 CES 아시아에서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존재감이 점점 커지는 중국 스마트폰 및 TV 등 가전 업체들의 신제품, 자동차와 IT의 융합 가속화, 가상현실(VR) 등이 화두가 될 예정이다.
재팬디스플레이(JDI)는 앞으로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대응 전략으로 ‘LTPS 진화(Evolution)’를 내세웠다. JDI의 LTPS 기술력으로 확보한 LCD 시장에서의 입지를 ‘어드밴스드 LTPS’를 통해 OLED 시장에서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중국의 TFT-LCD 업체 BOE가 TV 분야에서 8K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을 내보였다.
OLEDNET이 다녀온 26회 ‘파인테크 재팬’에서 열린 기술 컨퍼런스에서 BOE의 짜오홍 짱(Zhaohong Zhang) CEO는 “Strategy of Adoptation & Innovation”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대화면 TV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며 BOE는….
JOLED가 프린팅 기술 기반의 19.3인치, 12.2인치 OLED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2018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4월 6일부터 8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파인테크 재팬 2016’의 스페셜 세션에서 JOLED의 사업개발부 수장인 토모아키 츠보카 이사는 ‘혁신에 도전하는 JOLED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하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SDC)의 최고기술책임자인 김성철 부사장이 AMOLED의 새 시장 창조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과시하며 “패널, 장비, 재료, 통신 분야의 동반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AMOLED가 가져다 신세계의 모습과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들이 무엇인지 제시했다.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Light and Building 2016’ 전시장에서 OSRAM 관계자는 “OLED rear lamp를 탑재한 자동차를 빠르면 2 ~ 3 개월 이내에 도로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OLEDNET이 다녀온 ‘Light and Building 2016’ 독일 전시회에서 LGD는 Flexible solution, Luminaires, Mirror solution, Module solution, OLED panel products, Transparent connection solution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line up을 보여주었다.
LG디스플레이는 경북 구미 공장에 5세대 조명용 OLED 신규라인 투자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Sumitomo Chemical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수준의 조명산업 무역 박람회 “Light+Building 2016”에서 고분자 OLED 조명을 전시할 예정에 있다. 이번 공개는 Sumitomo Chemical의 세 번째 무역박람회 전시로, 가장 최근에는 2014년에 전시한 바 있다. Sumitomo Chemical의 이번 전시 부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인 조명디자이너인 Motoko Ishii가 아트디렉터를 맡아 꾸밀 예정이다.
24일 서울 양재 The K 호텔에서 열린 제2회 OLED Korea Conference의 키노트에서 Visionox의 Xiuqi Huang 박사는 “Development of AMOLED Display: From Rigid to Flexible”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등장한 요인과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2월 24일 개최한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LG디스플레이의 윤원균 팀장은 “‘OLED’ The Next Display”라는 제목의 키노트 발표를 통해 디스플레이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왜 차기 디스플레이에 OLED가 중요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다.
Samsung Display의 황인선 수석연구원이 앞으로의 디스플레이 시장이 더 커지면서 긍정적인 전망과 미래의 디스플레이가 가져야 할 키팩터는 ‘디자인 프리덤’이라고 발표했다.
디스플레이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던 LCD가 mobile 기기용 display시장에서 AMOLED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MWC 2016에서 AMOLED panel이 적용된 제품을 전시한 업체는 Samsung Display와 화웨이등 총 11개 업체로 MWC 2015에 비해 2배 증가하였으며 제품 수는 25개로 전년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작년 MWC 2015에서는 전시된 10개 제품 중 삼성전자에서 전시한 제품이 6종이었지만 올해는 삼성전자에서 신규로 전시한 제품이 3종으로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계산한다면 MWC 2016에 전시된 AMOLED panel이 적용된 set수는 전년도에 비해 4배가 상승한 수치이다.
중국 set 업체의 AMOLED 돌풍이 시작되고 있다. 현지시각 22일부터 열리고 있는 MWC 2016에서 중국 set업체들이 AMOLED panel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출품해 앞으로 AMOLED panel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수 있음을 예고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AMOLED panel을 적용한 smartphone을 전시한 업체는 화웨이와 ZTE, LENOVO, Gionee등 총 6개 업체이다. 특히 기존 TV set업체로 잘 알려진 Hisense와 KONKA에서도 AMOLED panel이 적용된 smartphone을 전시하며 중국 set업체들의 AMOLED pane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MWC 2016에서 중국의 AMOLED panel업체인 Tianma가 5.46inch의 flexible AMOLED panel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해상도는 HD(720×1280)이며 곡률반경은 20mm 이다. Tianma는 이 밖에도 5.5inch 와 5inch의 FHD AMOLED panel과 5inch의 HD AMOLED panel을 전시하였다.
2016년 1월 28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OLED Frontier Forum, OLED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에는 산, 학, 연 및 정부 기관 등 250여명의 참석들이 OLED 개발 초기의 에피소드, 현재의 시장 및 기술 경쟁 현황, 그리고 미래의 산업 발전 이슈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 미래형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투명 OLED 디스플레이 비디오월을 설치했다. BMW 드라이빙센터는 지난 2014년 8월에 개장한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센터로 BMW의 브랜드와 최신 제품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전문 복합 문화 공간이다.
Sumitomo Chemical에서 solution process를 적용한 P-LED(Polymer OLED)로 일반 조명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대부분 사용되던 OLED 패널이 이제는 시장을 넓혀 중국에도 조금씩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제까지의 CES와 IFA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만이 OLED 패널 탑재 smart phone을 전시하였으나, 이번에는 중국의 dark horse인 Huawei가 신형 smart phone nexus6P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를 탑재하고 전시하였다. 5.7인치 사이즈의 518ppi FHD OLED이다.
Huawei 관계자에 따르면 이전에는 LCD를 사용하여 왔으나 OLED는 심오한 black color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전시 컨셉은 지난 IFA2015와 동일하였으며 LCD 대비 우수한 OLED TV의 화질과 빠른 response time을 자동차 레이싱 게임을 통해 홍보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OLED TV는 모두 UHD급으로서 premium TV 시장을 노린 전략으로 보인다. Skyworth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 OLED TV 판매 실적은 45,000대 규모이며, 2016년 목표는 20만대라고 언급했다.
LG 디스플레이는 한상범 부회장과 CTO 강인병 전무, 전략마케팅 송영권 전무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자 간담회는 이전과 달리 한 부회장은 매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 대면적 디스플레이는 OLED로 투자합니다!” 이제까지 본적 없는 소신이었다. 한 부회장의 자신감은 특별 전시장에서 읽을 수 있었다. OLED TV는 800nit를 달성했다. UHD Alliance 규격의 540nit 보다 이미 150%를 초과 달성했다.
CES2016이 개막되기 전 4일부터 미리 개막되는 프레스 행사에서 CEA는 올해의 CES 트렌드는 1)ambient sensing, 2)aggregated learning, 3)a maturing of nascent ecosystem이라고 밝혔다.
LG전자가 차세대 방송 기술 기반의 HDR(High Dynamic Range, 이하 HDR) 방송을 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