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Edge 다음은 full screen으로 시장 넘어갈 것

10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박원상 수석은 edge design의 스마트폰 다음으로 full screen 시장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원상 수석은 “IT TV에 이어 Mobile 시장의 초고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016년 이후에는 mobile 시장이 TV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모바일 시장이 Display 산업의 핵심 시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박원상 수석은 Smartphone은 휴대용이기 때문에 size에 한계가 있으므로 D.A( Set size 대비display size, Display size / set size )가 중요해지며, 기존 edge 타입이 80% D.A라면 앞으로는 90%이상의 D.A를 가진 full screen smartphone이 출시될 것이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로서 저전력과 sensor embedded, 고해상도, eye friendly 등을 강조하였으며 AMOLED가 가장 적합한 Mobile 기기용 display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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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발표자료, 2016 IMID 비즈니스포럼>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10월에 발간한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보고서에서는 2017 full screen AMOLED panel이 첫 출하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0년에는 전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의 60%를 차지하며 bezel less type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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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OLED type별 정의와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 영업이익 1조200억원 기록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매출 7조600억원, 영업이익 1조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270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디스플레이 사업은 2분기 1400억원의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3분기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하며 전사 실적에 기여했다. 디스플레이 사업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3년 2분기(1조1200억원) 이후 13분기 만이다.

 

OLED의 경우 전체적인 판매량 증가 속에 flexible 등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LCD의 경우 수급 개선으로 인한 판가 안정 속에 수율 및 원가 개선 강화, UHD/대형 등 고부가 제품 판매의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어 흑자 전환했다. TV panel 판매량의 경우 수량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10%대, 면적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20%대 증가하였다.

 

4분기에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수기 진입 속에서 제품 차별화를 추구하는 주요 고객사들의 OLED panel 채용이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플래그십 모델 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효율적인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견조한 실적 성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CD panel 부문은 4분기에도 판가 안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UHD TV 시장 성장과 사이즈 대형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수율 및 원가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초대형, 고해상도, 커브드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매출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OLED 라인 증설에 10조90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17년에는 OLED panel 부문에서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flexible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여 전 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LCD panel 부문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capa 확대 지속과 업체 간의 경쟁 심화로 쉽지 않은 사업 환경이 예상되지만, TV사이즈 대형화 및 고해상도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UHD TV, 대형 등의 고부가 제품과 차별화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익성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8900만대, 태블릿은 650만대를 기록했다. 4분기에 휴대폰 판매량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LCD TV의 판매량은 1100만대를 기록, 4분기에는 50%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전자, 3분기 OLED TV 판매량 2배↑

LG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OLED TV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고, 현재 OLED TV가 전체 TV 매출에서 10% 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4분기 판매량도 3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퀀텀닷 TV에 대응 전략에 대해서는 OLED TV로 가격 경쟁을 할 생각은 없으며, 철저하게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해 최고의 TV는 OLED TV라는 인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2000불, 3000불 이상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하는 시장 포션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3815억원)과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9.2%)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4조 1415억원으로 전 분기(4조 1572억원)와 큰 변동은 없었다.

LG전자는 4분기에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으로 TV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OLED TV 및 UHD TV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전 분기 대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패널가격 상승, 마케팅 비용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OLED TV 및 UHD TV등 대형 프리미엄 제품 성수기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는 2016년 16.7%에서 2020년 68.1%의 시장을 형성하며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투자 비중 올해 50% → 내년 70%

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OLED관련 투자 비중은 50%이며, 내년에는 적어도 70% 수준으로 투자비용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형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에서 POLED로 전환이 가속화 될 것이며, 내년 상반기 6세대 E5라인 양산 안정성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여 OLED 확대 기반을 쌓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부터는 중소형 OLED 사업에 주력하기로 한 것이다.

POLED 생산라인의 생산계획과 미래전략도 밝혔다. 구미 E5-1라인과 E5-2라인은 각각 월 7500장 규모의 생산라인으로 기존 LTPS 설비를 전환해 POLED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파주 E6라인도 월 1만5000장 규모로 투자를 진행중이다. 2018년 하반기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밝혔다.

 

OLED TV 시장은 수율 및 프로세스 개선, 생산성 향상 등으로 코스트 절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8세대 2만5000장 capa를 성공적으로 양산하여 고객 다변화를 통한 OLED TV 시장을 더욱 견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체 TV 패널 중 OLED 매출 비중은 10%였고, OLED TV 패널 중 55인치 비중은 70%였으며, 내년에는 65인치 비중이 조금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대형 LCD에서는 대형화 고해상도 영역에서 시장 성장의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중국의 추격이 거세지만 OLED 등 하이엔드 LCD에 집중한다면 2~3년 동안 충분히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OLED 비즈니스를 차세대 사업으로 꼽은 가장 큰 이유는 기존 TV·모니터용 IT 기기 이외에 자동차, 커머셜용 등으로 확장성이 있으며 자동차의 경우 여러 업체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화두인 VR 또한 플라스틱 OLED 제품 채택에 여러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커머셜용의 경우 퍼블릭 사이니지 외에 의료용, 방송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고객과 개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OLED 조명 사업도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한 곳으로 모아 조만간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LCD 패널 가격 상승과 전 제품군에 걸친 대면적 트렌드 확대로 3분기 매출 6조7238억원, 영입이익 3232억원을 달성하며 1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매출은 전 분기(5조 8551억원) 대비 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평균거래가격(ASP)이 상승하고 UHD, IPS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444억원) 대비 634% 급증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50인치이상 대면적 OLED panel은 2016년에는 90만대, 내년에는 150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OLED enabling various styling and designs is perfect to lighting for automobiles

Applications of various lighting such as LED and OLED etc. have been expanded so as to implement unique designs and diversified functions of own brand by each automotive company as well as developments of automotive industry including smart-car and connected-car etc. are being made at the same time. In this regard, Center Head Ju Jae-young of Korea Photonics Technology Institute stated current situation by saying “Lighting for vehicles belongs to the business which expects profitability, but it is not easy for late starters to break in because entry barrier is high from characteristics of automotive industry. Ultimately, whether to stimulate purchase desires is important.” Also, he counted ‘styling possibilities’ as one of successful LED lighting by saying “The reason of getting more popularity of LED than existing halogen and HID is derived from the fact that LED has strong points in designs.”

And then, the Head forecasted like “The exterior deco of lamp market for automobiles overtook the interior deco market from the start of 2013, and 3.1B USB market will be made in 2019 by achieving annual 11.6% growth in average to 2019 from 2014,” and said “The exterior deco market will grow up over 15% annually, and DRL (Daytime Running Lamp) and Head lamp are leading market due to their high growth rates.”

Besides, Center Head Ju Jae-young stated “In order to enter market by OLED, it has to stimulate purchase desires with new designs which do not substitute LED simply,” and added “There are possibilities if designs are unique, and stimulate sensitivity like Fun- VII concept car of Toyota or lighting of Chrysler having been disclosed to the public in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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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Vii Concept Car of Toyota Source: Toyota official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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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island bezel unveiled from Chrysler, Source: www.metrododgedeals.com>

Like this, OLED is thin, light and can be bended characteristically, and has strong points such like free designs are available, so it is getting a lot of interests as next-generation illuminants including indoor lighting etc. as well as lighting for vehicles. According to 2016 OLED lighting annual report having been published in August 2016 by UBi RESEARCH, it explains that OLED lighting is known to display same performance with LED in R&D levels regarding characteristics of brightness and lifetime etc. as eco-friendly lighting and having high energy-efficiency, thus OLED seems to have sufficient competitiveness only if requested brightness is satisfied along with each automotive company.

Display for automobiles, newly expected revenue sources of OLED

Display market for global automobiles has continued stable growth of approximately 10% yearly recently, and LG Display and Samsung Display do not save investments by paying attention to it as new application. In this regard, Senior Researcher Yang Seong-jin of L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lighted up the entry reason of display for automobiles such like creating effects of new revenue are anticipated.

Senior Researcher Yang said “Display market for automobiles has 10% volume of the whole display market and belongs to 2% levels of total cost, but automotive industry has been developed steadily through smart-car and connected-car etc. In contrast, display market has been withered gradually, and panel prices are being lowered continuously, and thus it is directly connecting to survival matters actually.” While stating display market for automobiles as an alternative for this problem, he revealed the reason by saying “The number of participating companies is a few, and average price of display panels for automobiles to which thorough commercialization is required is higher than mobile phone or tablet pc two or three times.”

In display market for automobiles, Innolux and AUO, CPT, Japan display, Sharp occupied about 70% of total market based on 2015 sales of Taiwan, and LG Display recorded 10% share uniquely in domestic, but Samsung Display, second mover, failed in entering ranks. However, LG Display announced a plan that they were planning to enter the market with POLED to which flexible function was available after having designated display for automobiles as a promotion business, and Samsung Display was known to set up a policy of progressing differentiation strategies on display for automobiles based on small& medium OLED technology, so market share is expected to be increased little by li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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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Flexible Automotive Display, SID 2015>

In the display market having been stagnated currently, concentration on display market for automobiles would be resultantly necessary for high profits, and OLED panel could get opportunities of creating new revenue sources by overpassing mobile and tablet pc market, if OLED panel solves demanding requirements of display for automobiles.

다양한 스타일링과 디자인이 가능한 OLED가 차량용 조명에 제격

최근 smart-car, connected-car 등 자동차 산업이 발전함과 동시에, 각 자동차 업체들은 자사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LED OLED 등 다양한 조명의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광기술원 주재영 센터장은 “차량용 조명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사업이나,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진입 장벽이 높아 후발 주자가 끼어들기 쉽지 않다. 결국에는 구매욕구를 자극할 수 있냐가 중요하다라며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LED가 기존의 할로겐과 HID보다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디자인에 강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LED 조명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styling possibilities’를 꼽았다.

이어서, “2013년 기점으로 차량용 램프 시장은 외장이 내장 시장을 추월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9년 까지 연 평균 11.6%의 성장을 하여 2019년에는 3.1B USB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하며, 특히 외장 시장은 매년 15%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며, DRL(Daytime running Lamp) Head lamp 성장율이 높아 시장을 선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재영 센터장은 “OLED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LED를 단순히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으로써 구매 욕구를 자극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Toyota fun-VII 컨셉카, 또는 2013년에 공개 된 Crysler의 조명과 같이 독특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면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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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의 Fun Vii 컨셉카, 출처 : 도요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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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ysler에서 선보인 floating island bezel, 출처 : www.metrododgedeals.com>

이처럼 OLED는 얇고 가벼우며 구부릴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차량용 조명뿐만 아니라 실내 조명 등 차세대 광원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2016 8월에 발간 된 2016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OLED 조명은 친환경적이고 높은 에너지효율을 가진 조명으로써 휘도와 수명 등의 특성이 R&D 수준에서는 LED와 동등한 성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각 차량업체들과 요구하는 휘도만 만족한다면 차량용 디스플레이로써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OLED의 새로운 수익창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

최근 글로벌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매년 약 10%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써 주목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양성진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기업들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진입 이유로 새로운 수익 창출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양성진 책임연구원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디스플레이 전체 시장의 10%의 규모고 자동차 전체 원가의 2% 수준이나, smart-car connected-car의 개발 등 자동차 산업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이에 반해, 디스플레이 시장은 점점 위축되어가고 있으며 패널 가격 역시 꾸준히 하락되고 있기에 생존 문제로 직결 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 중 하나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언급하며 참여 기업이 적고 철저한 customization이 필요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패널의 평균 가격이 mobile phone이나 tablet pc에 비해 2~3배 높기 때문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대만의 2015년 매출액 기준으로 Innolux AUO, CPT, 일본의 Japan display, Sharp가 전체 시장의 약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LG디스플레이는 10%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후발주자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순위권 진입에 실패하였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육성 사업의 하나로 지정하고 flexible이 가능한 POLED로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삼성디스플레이도 중소형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차별화 전략을 전개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점유율 역시 점점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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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Flexible Automotive Display, SID 2015>

현재 침체되어가고 있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고수익을 위해서는 결국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에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OLED 패널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 문제만 해결 된다면 mobile tablet pc 시장을 넘어 새로운 수익창출원을 맞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Aggressive investment on QLED, Shortcut of OLED commercialization

At ‘an analytical seminar on market entry potential of OLED and Solution Process OLED’ having been held in Seoul Small& Medium Business Center on last October 14th, Professor Lee Chang-hee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Senior Researcher Bang Ji-won of Korea Institute of Ceramic Engineering and Technology shared opinions about current situations of QLED, development trends, and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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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Lee Chang-hee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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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or Researcher Bang Ji-won of Korea Institute of Ceramic Engineering and Technology>

Professor Lee Chang-hee said that QLED had excellent color purity because half-width of QLED was narrower than OLED by approximately 20~30nm, and disclosed a fact that QLED was favorable in color reproduction due to high levels of accuracy when manufacturing it, and efficiency of luminescence material reached to regular levels to the degree of catching up OLED. However, he stated technical difficulties of Cd-free QLED which did not use cadmium, a heavy metal, together with securing life stability of QD (Quantum Dot) luminescence materials, and emphasized that investment on QLED is the shortcut of commercialization by saying “The time of commercialization could be moved forward to 5 years or 3 years according to capital and manpower investing scales from the industry.”

Senior Researcher Bang Ji-won pronounced luminescence efficiency of light-emitting materials, stability, non-toxic QD, and approaches by various directions such as QD-LCD which applied QD CCL (Color Change Layer) to blue-LED BLU (Black Light Unit) by using QD, OLED which applied OD-CCL and C/F (Color Filter) to WOLED, OLED that applied QD CCL without C/F to blue-OLED were being progressed.

QLED-related academia discussed about the potential of OLED positively in this way, but CEO Lee Chung-hoon of UBi RESEARCH said “Development of WOLED will be strived too because QLED has already been developed, and if brightness is more enhanced after being evolved to top emission method from current bottom emission one, QLED entry to premium market will become difficult further, and then pronounced “When new technology can enter the market, considerations whether new technology will be good from certain aspects including performance, efficiency, cost etc. shall be made in case of comparing them with the technologies having been commercialized ”

When 55inch OLED TV below US$ 1,000 will be realized?

At an analytical seminar on market entry potential of OLED and Solution Process OLED having been held in Small& Medium Business Center on October 14th, Manager Jeong Seong-jin of DuPont had time of introducing tendency regarding soluble OLED material and contents of the latest development.
Manager Jeong said that soluble OLED material and processing technology were on the verge of completion, but problems about how to complete Solution Process by combining it was still remained as issues, and also stated that Material performance (T95>9k hr, CE>25 cd/A) and Uniform printing (SRU>0.95), Contain (performance 90% of flood print), Conformal Drying (luminance aperture>95%) would be key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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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ey elements to make commercialization of Solution Process>

Dupont progressed R&D on Solution Process previously by utilizing Nozzle Printing method that used Surface Energy Modification. This method had merits such like controlling quantity was easy and the nozzle was not clogged up due to constant supply of solution, there were limitations according to panel material together with a lot of raw material consumption.
Dupont lighted up a fact that R&D has been progressed to the direction of deposing organic materials after forming Bank with Ink Jet Printing method owing to such problems and Ink Jet market having been enlarged recently, and then opened Ink Jet Material performance.
When comparing with datum pronounced in 2016 2nd OLED Korea Conference by Dupont, the life seems to be developed for Red and Green in priority, and efficiency for Blue. Approximately 6% of Red life and two times of Green were improved, and about 10% of Blue efficiency was turned out to be increased.
Manager Jeong Seong-jin put emphasis by saying “In order to expand market to OLED from display market having been enlarged gradually, adoption of Solution Process is essential, and concentration for developing soluble OLED luminescence material will be made so that 55inch OLED TV below US$ 1,000 could be produced massively until 2020 by using Solution Process in set m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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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comparison with existing Ink Jet material of DuPont>

QLE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QLED 상용화의 지름길

지난 10 14,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 된 `QLEDSolution Process 프로세스 OLED 시장진입 가능성 분석 세미나`에서 서울대학교 이창희 교수와 한국세라믹 연구원 방지원 선임연구원이 QLED에 대한 현 상황과 개발 동향,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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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이창희 교수>

이창희 교수는 QLED OLED보다 반치폭(FWHM)20~30nm 정도로 좁아 색순도가 우수하고, 제작 시 정밀도도 높은 수준이라 색 재현에 유리하다고 말하며, 현재 QLED용 발광 재료의 효율이 OLED를 따라잡을 만큼의 일정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QD(Quantum Dot) 발광 재료들의 수명안정성 확보와 중금속 물질인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는 Cd-free QLED의 기술적 어려움을 핵심 이슈로 언급하면서 업계에서 얼마큼의 자금과 인력 투자 규모에 따라 상용화 시점이 5, 3년으로 앞당겨질 수도 있다.”라며 QLED에 대한 투자가 상용화의 지름길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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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연구원 방지원 선임>

한국세라믹기술원의 방지원 선임연구원 역시 QLED용 발광 재료들의 발광 효율과 stability, Non-toxic QD에 대해 공통된 의견을 밝히고, QD를 이용하여 blue-LED BLU(Back Light Unit) QD CCL(Color Change Layer)을 적용한 QD-LCD, WOLED QD CCL C/F(Color Filter)를 적용한 OLED, blue-OLED C/F 없이 QD CCL을 적용한 OLEDQD material을 활용한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이렇게 QLED 관련 학계에서는 QLED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논의한 반면,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QLED관련하여 “QLED가 개발되는 만큼 WOLED도 개발에 힘쓸 것이며, WOLED 기술이 지금의 bottom emission 방식에서 top emission 방식으로 진화해 휘도가 더욱 더 향상된다면 QLED가 프리미엄 TV 시장에 진입하기 더욱 더 힘들어질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경우는 상용화 되고 있는 기술과 비교할 때 성능과 효율, cost 등 어떠한 면에서 새로운 기술이 좋은지를 고려해봐야 한다.”라고 발표하였다.

WOLED will lead premium TV market after 2020

UBi RESEARCH held ‘An Analytical Seminar on OLED Market Entry Feasibility of QLED and Solution Process’ on the 14th at Seoul Small& Medium Business Center.

CEO Lee Chung-hoon of UBi REARCH said “OLEd TV will show 16.7% market share in 2016 at the world premium TV market, and lead premium TV market with 68.1% share in 2020.” and analyzed such like “LCD TV could not follow OLED TV performance excluding low price and high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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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is threating domestic LCD market in current wide TV market while displaying material superiority to LCD industry, and cost-effective rate of the wide TV is losing ground to Chinese products too. Thus, LG Display and LG Electronics did successful market entry after having equipped with competiveness in the premium market through OLED TV, and they are expediting mass-production investment and technical development aiming at dominating and popularizing premium TV market.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popularizing OLED TV is price. ASP (average sales price) of UHD OLED panel based on second quarter of 2016 is USD 720, and FHD OLED panel is approximately USD 450. It was expected that UHD OLED panel could lead TV market if it secured about USD 500.

Development to adopt solution process methods has been progressed in order to lower price of wide OLED panel in the industry, and QLED technology as an alternative of OLED TV is becoming an issue nowadays.

In relation with this, CEO Lee Chung-hoon forecasted like “As much as being closed to commercialization due to development of solution process OLED or QLED technology, WOLED technology becomes to be developed one step more, so market entry of solution process OLED and QLED will not be achieved easily. Specially, there are many technical issues in QLED which is considered as next OLED by Samsung Electronics, and 10 years of research will be required further.”

Also, he emphasized that the technology of being able to reduce cost vs. WOLED such as lessening layer numbers dramatically etc. should be developed in order to enter solution process OLED and market successfully, and the entry shall be made by targeting low-end market. In particular, he analyzed that WOLED would lead premium TV, and solution process QLED and QLED occupy the low-end market aft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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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Market Scenario after 2025 (Source: UBi RESEARCH)>

US$ 1,000 이하의 55inch OLED TV 가능 시점은?

10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QLED와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 가능성 분석 세미나’에서 듀폰의 정성진 부장은 soluble OLED material에 대한 동향과 최신 개발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진 부장은 현재 soluble OLED material과 공정기술은 완성 단계에 있으나 이를 결합하여 Solution Process를 어떻게 완성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이슈로 남아 있으며, 이에 대해서 Material performance (T95>9k hr, CE>25 cd/A)와 Uniform printing (SRU>0.95), Contain (performance 90% of flood print), Conformal Drying(luminance aperture>95%)가 핵심 요소임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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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Process 상용화를 위한 4가지 핵심 요소>

기존에 듀폰은 Surface Energy Modification을 이용하는 Nozzle Printing 방식으로 Solution process 연구개발을 진행했었다. 이 방식은 용액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양 조절이 쉽고 노즐이 막히지 않는 장점이 있었으나, 재료소모가 많고 panel 소재에 따른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와 최근 커져가는 Ink Jet 시장으로 인해 듀폰은 Ink Jet Printing 방식으로 Bank를 형성한 후 유기물을 증착하는 방향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히며, Ink Jet Material Performance를 공개하였다.

듀폰이 2016년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발표한 자료와 비교해 볼 때, Red와 Green은 수명을 Blue는 효율을 중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Red의 수명은 약 6%, Green의 수명은 2배 향상되었으며, Blue의 효율은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진 부장은 “점차 대형화 되는 display 시장에서 OLED로 시장 확대를 하기 위해서는 Solution Process를 채용이 필수적이며, 세트 업체에서 solution process로 2020년까지 US$ 1,000 이하의 55inch OLED TV를 양산할 수 있도록 soluble OLED 발광재료 개발에 집중할 것.” 이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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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의 기존 Ink Jet Material와의 Performance 비교>

 

WOLED, 2020년 이후 프리미엄 TV 시장 주도할 것

유비산업리서치가 14일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QLED와 Solution Process OLED 시장 진입 가능성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가 2016년에는 16.7%의 점유율을 보이고, 2020년에는 68.1%의 시장 점유율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LCD TV는 낮은 가격과 높은 해상도를 제외하면 OLED TV 성능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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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면적 TV 시장은 중국이 LCD 산업에 물량 공세를 보이며 국내 LCD 시장을 위협하고 있으며, 가성비에서도 중국에 밀리고 있다. 이에 LG Display와 LG 전자는 OLED TV로서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진입을 성공적으로 하였으며, 프리미엄 TV 시장 장악과 대중화를 목표로 양산 투자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OLED TV를 대중화 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격이다. 2016년 2분기 기준 UHD OLED 패널의 ASP(평균거래가격)는 720달러이며, FHD OLED 패널은 450달러 수준이다. UHD OLED 패널이 500달러 수준까지 확보가 된다면 TV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대면적 OLED 패널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Solution Process(용액 공정) 방식을 채택하기 위한 개발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OLED TV에 대한 대안으로 QLED 기술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충훈 대표는 “Solution process OLED나 QLED의 기술이 발전하여 상용화에 가까워질수록 WOLED의 기술도 한단계 더 발전하게 되어 solution process OLED와 QLED의 시장 진입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삼성전자에서 OLED를 이을 기술로 뽑고 있는 QLED는 기술적인 이슈가 많이 있으며, 양산제품을 보기 위해서는 10년 정도의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solution process OLED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layer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등 WOLED 대비 원가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며, 보급형 시장을 타겟으로 진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solution process OLED가 보급형 시장에 진입을 하게 된다면 solution process로 제조되는 QLED 또한 시장 진입이 용이해 질 것이며, 2025년 이후에는 프리미엄 TV는 WOLED가 주도하고, 보급형 TV 시장은 solution process OLED와 QLED가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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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후 TV 시장 시나리오 (출처 : 유비산업리서치)

 

 

[CEATEC JAPAN 2016] NHK, 130inch 8K OLED Display Showcase

The 130inch 8K OLED Display went public through NHK, a Japan’s public broadcasting from 4th to 7th October at the CREATEC JAPAN 2016 held in Tokyo, Japan as part of a research on the future TV’s form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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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30inch 8K OLED Display which went public this time has been jointly developed with the Japan’s Astro Design and manufactured using a total of 4 panels, 2 horizontal and 2 vertical LG Display’s 65inch 4K OLED panels.
The thickness of the panel is only 1mm and even after attaching the back panel in order to fix the display, the thickness is only 2mm, implementing an ultra slim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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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has been developing an 8K broadcasting technology for over 10 years, and has introduced its first developed product in 2002. In addition, it has broadcasted an experimental broadcast using a satellite at the Rio Olympics, and is expecting to begin a regular 8K broadcasting from 2018, and is aiming to supply a real time broadcasting service at the Tokyo Olympics in 2020.

The contents market continues to focus on the development of the 8K following through from UHD. In order to respond to this, the LCD camp is also focused on developing the 8K and is expected to be at the center stage of the next generation’s premium TV market.

In order to compete with the LCD within the premium TV market, it is analyzed that it is also time to actively develop the 8K for large area OLED display.

[KVRF2016] Even KVRF 2016, OLED leads VR industry

Korea VR festival 2016 (below “KVRF2016”) which can confirm present and future of virtual reality (VR) and augmented reality (AR) industry was opened from October 6 to October 9 at Nuridream Square of Sangam DMC.
In this event, 79 companies including global enterprises such as Samsung Electronics, Sangwha Planning, Oculus, Sony Co., etc. participated in, and new technology of each company was able to be checked on because approximately 157 booths were prepared in common production center, outdoor center, and busines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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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Simulator using a huge robot arm of Sangwha Planning>

While interests in VR and AR are enlarged due to recent Poke’mon GO, many spectators visited this place with keen attention, each company shows off various interactive-typed contents such as roller coaster, paragliding, Sokkuram experiencing etc as well as game contents including FPS, sky jump etc accordingly. .Besides, this event did not simply limited to games such like Eye-tracking linked with cognitive concentration training system was displayed by BIOTECH, and VR goggles for military simulation by P&C Solution, and also demonstrated a fact that VR industry could be multiply applied to whole fields such as education, health, army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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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4D Simulator for Roller Coaster experiencing by MGAME Corp.>

One of interesting thing during observation was that AMOLED panel was used to majority expensive HMD (Head Mounted Display) devices. From Sony Playstation VR whose release is scheduled on 13th to Samsung Gear VR and Nibiru, a Chinese enterprise among Chinese companies, applied Samsung AMOLED. According to common opinions of company officials, they clarified AMOLED application due to issues relevant to response speed called Latency, even though there were BLU (Back Light Unit) and contrast problems which belonged to fundamental matters of LCD.. Latency indicates delaying time owing to inter-computer connections in on-line games frequently, but the reason is derived from limitations of implementing occurred delaying speed with LCD whenever moving user’s eyes, even though visual reality should quickly invoke new images too according to movement of user’s head in VR. No matter how the product has excellent computing power, AMOLED application is essential to make the delaying time shown in the screen to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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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product series of Playstation whose release are planned soon>

Interests in VR have been heightened such like a lot of enterprises and business start-ups in the exhibition hall were boasting their VR technology and VR café was opened in Gangnam, Korea first etc., but there was a realistic saying that even profit model could not be set up properly because related regulations on VR were vague yet and standardization in domestic was not clear as well. Business models and VR industry participation by enterprises become to be different according to legal regulations, so government should provide suitable assistance and methods to make systematic profit platform so that VR industry could strengthen global competitive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