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5] Keyword for this event is “connectivity”

With only two more days left, CES 2015’s biggest concern can be characterized in one word “connectivity”” Until now, CES welcomed visitors with thousands of booths presenting a wide variety of electronics commensurate with the reputation of the event as the best electronics show in the world. The space connecting Samsung Electronics, LG Electronics, Sony, and Panasonic was the largest area occupying the event, devoted to hardware such as audio, cellphone, etc. besides TV. For ten years, the exhibited functions were of connecting a home from outside using a smart TV with internet and two-way communication but the recent trend introduces functions controlling appliances at home with individual cellphones from outside. Add to this the development of ‘Internet of Things’ as a key technology magnified the issue of the “connective technology” at this CES.

The most outstanding feature of CES2015 is the participation of renowned automobile companies, showing off numerous spectacles as combining an electronics exhibition with automobile exhibition. It is because an automobile from a mechanical perspective of opening doors and starting a car before driving, and controlling a handle, gear and pedals while driving has evolved to the extent of becoming an electronics with the explosion of connected functions as applying various components used in electronics including the Internet of Things technology, HUD, touch screen, sensor, etc. and automation function such as software technology, unmanned driving system, etc. The biggest influence on converting a car into an electronics is the “connective technology”, linking a hu     man and a car.

Benz presented the future concept car F015, demonstrating how a car will be used in the future society while Audi enabled touch controlling of an automobile system and Hyundai revealed the unmanned driving system as well as the technology of automatically controlling a car through a sensor as display on the HUD (head-up-display) in real time of the diverse road environments expected to encounter while dr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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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automobile has improved to such a degree to connect a smart device like a smartphone and smart watch to start a car without a key. Of course these smart devices are already developing the embedded health care function of measuring HR (heart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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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CES 2015 proves the realization of a new world of in our lives connecting a smartphone, a wearable device, an automobile, and others focused on a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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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5 Samsung Press Conference (Full Version)

CES 2015 LG Press Conference – Home Entertainment Presentation

[CES2015] LCD TV의 진화는 어디까지?

LCD TV에 또 한번 대 혁신이 생겼다. Quantum dot(QD)을 사용한 LED BLU로서 LCD TV 화질은 이제껏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궁극의 경지까지 도달했다.

CES2015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LG전자, Sony, Sharp, TCL, Haier 등 TV 세트 업체들이 QD-BLU LCD TV를 공개했다. QD-LED로 인해 색재현율은 NTSC 110%까지 모두 도달하였으며,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로서 휘도와 명암비가 이제까지의 LCD 패널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화질을 얻을 수 되었다. 기존 LCD TV는 명암비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야경을 화면에 나타내는 전시는 거의 볼 수 없었으나 CES2015에서 삼성전자는 SUHD TV(상)와 기존 LCD TV와의 명암비를 직접 비교하는 전시로서 LCD TV가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외관에서는 curved와 10mm이하의 박형 디자인으로 기존 LCD TV와는 확연히 차이 나는 변화를 보여주었다. Wide color LCD는 시야각마저도 거의 자발광 수준에 도달했다.

 

도대체 LCD TV는 어디까지 진화할까?

이번 CES2015에서 답이 나왔다.

OLED TV까지이다.

 

LG, 65inch OLED TV

 

OLED panel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전 세계에서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며, 현재 시점에서 OLED TV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LG전자뿐이다.

OLED 패널이 가지고 있는 색재현성과 명암비, 응답속도, 시야각, 두께 등은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smart phone Galaxy series에서 이미 LCD 보다 월등히 우수함이 증명되었다. 따라서 OLED TV를 만들 수 없는 TV 업체들의 생존 수단은 OLED 패널을 대량으로 수급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어떻게 하든지 LCD TV를 최대한 OLED TV와 유사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번 CES2015에는 LCD TV가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이 총 동원되어 LG전자의 OLED TV 따라가기에 동원되었다. LCD TV는 색재현성과 시야각, 두께, 두꺼워짐에도 불구하고 휘어놓은 curved 디자인으로 OLED TV와 최대한 근접해졌다. 특히 HDR 기술로서 향상 시킨 명암비는 설명이 없으면 OLED TV로 착각할 정도로 좋아졌다. 하지만 LCD는 LCD이고 OLED는 역시 OLED이다. 흉내는 낼 수 있어도 같아 질 수는 없다.

OLED TV가 나옴에 따라 LCD TV가 다시 한번 변신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은 TV 역사에서 바람직한 경쟁 사례로 길이 남을 것이다.

[CES2015] 이번 행사의 key word는 “connectivity”

행사가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은 CES2015의 최대 화두는 단 한 글자 “connectivity”였다. 그 동안의 CES는 세계 최대 가전 쇼답게 다양한 전자 제품들이 수천 개의 부스에서 관객의 눈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곳은 언제나 삼성전자와 엘지전자, 소니, 파나소닉으로 연결되는 전시장이었으며 TV를 비롯하여 오디오와 휴대폰 등 하드웨어가 주력 제품들이었다. 10년 전부터 인터넷과 쌍방향 통신이 가능한 smart TV로서 가정과 외부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전시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외부에서 휴대폰으로 집안의 전기 전자 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소개되었다. 여기에 더해 사물 인터넷이 핵심 기술로 개발되며 이번 CES에서 급 부상한 이슈가 “connective technology”이다.

CES 2015의 가장 큰 전시 특징은 유명 자동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가전 전시에 자동차 전시가 동시에 접목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기계류인 자동차가 가전 전시회에 참여한 이유는 기존 자동차는 운전자가 운전 전에는 문 열기와 시동 걸기 두 가지, 운전 중에는 핸들과 기어, 페달 조작 등을 했으나, 자동차에 사물 인터넷 기술과 HUD, touch screen, sensor 등 가전 제품에 사용되는 각 종 부품과 소프트웨어 기술, 무인 운행 시스템 등 자동화 기능이 대폭 부가되어 자동차 역시 가정에서 사용되는 가전 제품화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가전 제품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자동차와 인간을 연결해 주는 기술 즉 “connective technology”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Benz가 미래형 컨셉카인 F015를 전시하며 미래 사회에서 자동차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고, Audi는 자동차 시스템을 touch 기술로서 조작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대 자동차는 무인 운행 시스템을 포함하여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도로 환경 변화를 HUD(head-up-display)에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sensor를 통해 자동으로 자동차가 제어되는 기술을 공개하였다. NVIDIA 역시 HUD로서 도로 상의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기술을 공개하였다.

자동차는 smart phone과 smart watch와도 연계하여 자동차 키가 없이 이들 smart device로서 시동까지 걸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물론 이들 smart device에는 이미 HR(heart rate)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 등이 내재되어 health care 분야도 함께 발전하고 있다.

 

이번 CES2015는 인간을 중심으로 smart phone과 wearable device, 자동차 등이 연결되는 새로운 시대가 곧 우리 생활에서 현실화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CES2015] 삼성과 엘지의 엇갈린 OLED 사랑

한국에서 세계 최초와 최고, 최다라는 수식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전기전자제품은 OLED인 것 같다. 그것도 한 업체가 아닌 두 업체가 모바일 디바이스 영역과 TV 영역에서, 그리고 둘이서 flexible(plastic) 디바이스 부분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을 제품화한 시기는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르다. 유리 기판에 제작한 소형 AMOLE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도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도 초기에는 참여했지만 곧 사업을 접고 말았다. 그 후로 삼성디스플레이만의 외로운 질주가 계속되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들은 같이 OLED 사업을 끌고 갈 선의의 경쟁 파트너를 뜨겁게 갈망했다.

OLED TV 분야에서는 입장이 완전히 뒤 바뀌었다. LG디스플레이는 모바일용 AMOLED 사업 실패를 교훈 삼아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oxide TFT와 WRGB OLED, hybrid encapsulation 기술로서 UHD TV까지 만들 수 있는 대형 OLED 패널 상품화에 성공했다. 반면에 OLED 원조인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패널 양산을 중지하고 긴 동면에 들어갔다. 이번엔 LG디스플레이가 혼자만의 마라톤에 들어 갔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꽃인 TV용 시장에서 외로운 독주는 몇 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CES2015에서 LG전자 부스는 OLED 패널이 들어 있는 curved UHD OLED TV와 G Flex2, G Watch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OLED TV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LCD TV와의 화질 비교와 시야각 비교 코너를 만들었다.

삼성전자 부스는 QD-BLU LCD TV인 SUHD TV를 중심으로 부스가 구성되었으나, 부스 한 곳에는 SUHD TV와 기존 LCD와 OLED, PDP TV와의 화질 비교 코너가 있었다.

이제까지 OLED가 최고의 화질인 것을 강조하며 사업을 진행했던 삼성전자가 SUHD TV를 부각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OLED TV와 화질을 비교까지 하게 되었다. 물론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OLED TV와 PDP TV는 SUHD TV에 비해 화질이 나쁘게 나타났다. 그러나 OLED TV는 삼성에서 만든 제품으로 예상되어 오히려 삼성디스플레이의 대면적 OLED 패널 제조 기술이 LG디스플레이에 비해 매우 낮다는 역설적인 코너로 보여, 향후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에 네거티브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부스에서 OLED TV를 본 사람이면 누구나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TV용 OLED 패널 화질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LG의 OLED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 것은 CES2015 개막 전날 개최된 LG디스플레이 기자 간담회장에서 명암이 명확히 구분되었다. 앞 단상은 LG디스플레이 로고와 OLED라는 글자로 모자이크 되어 있었다. 이젠 LG디스플레이가 OLED를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엿 보였다.

비록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 산업에서 추구하는 영역은 다르지만 모바일용 소형 패널에서 대면적 OLED 패널까지 두루 생산할 수 있는 산업 인프라가 형성되어 미래의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 성장 가능함을 확신할 수 있게 된 것이 이번 CES2015의 최대 결실이다.

 

[CES2015] OLED TV 사업에 Panasonic과 Skyworth 적극 동참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CES2015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는 60만대 정도의 OLED TV 시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하며 2015년은 WRGB OLED TV 원년이 될 것임을 선포했다.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까지는 M1라인과 M2 라인을 합쳐 월 약 14,000 장의 Gen8 기판을 투입하여 55인치와 65인치, 77인치 UHD Curved OLED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며 연말까지는 월 26,000장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OLED 패널의 약 90%는 LG전자가 구매하고 있지만, 일본과 중국 등 구매력이 큰 국가에서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일본과 중국 세트 기업 동참이 절실하다. 중국에서는 Skyworth가 OLED TV 판매에 매우 적극적이다. Skyworth는 이번 행사에서 65인치와 55인치 curved UHD OLED TV를 전시하였다. Skyworth의 마케팅 매니저인 Mr. Mars Yang은 2014년에는 FHD OLED TV 2개 모델을 런칭 했지만 2015년은 55인치 curved UHD OLED TV를 포함해 총 4개 모델을 중국 시장에 출시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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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Panasonic이 OLED TV 시장에 매우 관심이 높다. Panasonic은 자체적으로도 개발한 55인치 soluble process curved UHD OLED TV를 CES2013에서부터 IFA2014까지 지속적으로 전시하며 OLED TV에 매우 가치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Panasonic은 독자 개발중인 OLED 패널 외에도 LG디스플레이로부터도 OLED 패널을 구입하여 2014년부터 TV 세트를 개발 중에 있으며 CES2015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구매한 55인치 UHD OLED 패널로 만든 curved OLED TV를 전시하였다. Panasonic 전시 담당자는 OLED TV 출시 시점은 밝히지 않았으나 조만간 나올 예정이며, 이번 전시 목적은 OLED TV로서 이렇게 아름다운 화면이 만들어 질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들 2개 업체들은 모두 UHD와 curved를 핵심 key word로 부각 시키며 LG전자와 함께 TV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OLED TV는 BLU를 사용하는 QD-BLU LCD TV에 비해 두께가 매우 얇으며 시야각이 넓어 이번 CES2015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LG디스플레이에서 제작한 UHD OLED 패널은 peak intensity가 800nit까지 향상되어 있어 최상급의 LCD TV와 대등한 밝기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휘도와 블랙 특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제품을 출하함에 따라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이번 행사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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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5]삼성, Press Conference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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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미국에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발표를 하기 전 2014년 어떠한 일들이 일어 났었는지 짧게 소개하였다.

– 삼성은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여 전반적인 에코시스템으로 확장될 혁신인 ‘홈 오브 더 퓨처(Home of the Future)’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였다.

– 삼성 전자는 최고혁신상(Bendable S-UHD TV, Galaxy Note Edge) 2회 및 모든 사업 영역에서 에코-디자인 상을 4회 수상한 것을 포함하여 총 36번의 혁신 상을 수상하였다.

– 삼성은 두 자릿수 판매를 기록하며 미국시장을 압도하였고, 좀 더 충실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 삼성은 새로운 TV, Curved UHD 영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 삼성은 차세대 가전기기인 CHEF 컬렉션을 선보였다.

 

주요 발표내용

삼성은 이전 CES와 마찬가지로 TV, 가전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혁신 제품들을 선보였다. 각각의 새로운 발표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삼성 휴대용 SSD T1

– 명함크기보다 작고, 1 온스 이하의 무게이다.

– 기존의 외장하드보다 4배 더 빠르다.

– 데이터를 1테라까지 저장한다.

 

#2 밀크 뮤직, 비디오 & VR

– 밀크는 전세계에 있는 수만명의 능동적인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 뮤직-디스코버리 앱에서 출발하였다.

– 밀크 비디오는 웹상의 최고의 비디오를 발견하고, 수집하여 한곳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 삼성은 2015년에 삼성 스마트 TV 에 밀크 기능을 추가하고, 밀크 뮤직을 웹으로 확장할 것이다.

– 밀크 VR은 실감나는 360도 영상을 매일 제공하는 Gear VR을 위한 독점적인 서비스이다.

– 밀크 VR은 삼성 Gear VR의 Oculus 스토어에서 지금 당장 다운로드 가능하다.

– 삼성은 100분짜리 오리지널 콘텐츠를 출시하고, 10개의 매주 음악, 스포츠 분야에서 액션 및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비디오를 제공할것이다.

 

#3 Curved S-UHD TV

– 삼성의 첫번째 SUHD TV로 88인치이다.

– SUHD 디스플레이는 삼성의 전매특허 나노 크리스탈 반도체 기술로 만들어 졌다.

– Quantum Color Technology는 기존의 TV의 색 표현력보다 64배 높다.

– 화면은 기존 TV 보다 두배 반 정도 밝고, UHD Upscaling 공정을 통해 HD 및 Full HD 콘텐츠가 UHD 품질로 변형된다.

 

#4 스마트 TV

– 올해부터 SUHD TV를 포함하는 모든 삼성 스마트 TV는 웹 기준을 바탕으로 하는 Tizen 운영체제(OS)에 의해 작동할 것이다.

– “첫 번째 스크린 메뉴”는 리모컨, 목소리 혹은 몸짓으로 TV를 조작하는 것을 단순화 시킨다.

– 삼성 퀵 커넥트 (Quick Connect)는 기기를 TV와 즉각적으로 연결 시킨다.

– 스마트 TV는 비디오, 게임, 및 웹상에서 쉽고 매끄럽게 그 어떤 TV 화면보다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 삼성 스포츠 라이브를 통해 이차적 화면 경험을 주요 화면으로 가져와 실시간에 가깝게 팀과 선수들의 통계를 제공한다.

– 삼성은 플레이스테이션과 협약을 맺어 블록버스터 게임을 콘솔 없이 멀티스크린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WAM7500/6500

? 새로 출시된 8500 시리즈는 9.1 채널 스피커로 향상된 음질을 제공한다.

? 전방향성의 경험을 제공한다.

? 삼성의 링 레이더 (ring radiator) 기술은 소리를 수직 및 수평의 모든 방향으로 내뿜는다.

? 멀티룸 앱 2.0은 밀크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CHEF 컬렉션 2 단계

#6 CHEF 컬렉션 앱

– 이 앱은 2주 마다 업데이트 되며, 미쉘린 별을 받은 쉐프들과 파트너들의 엄청난 레서피와 팁을 제공한다.

– 이것은 마치 미쉘린 별을 받은 어드바이저를 당신 곁에 두고 있는 것과 같다.

– 쉐프 컬렉션 앱은 2월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7 Flex Duo with Dual Door

– 듀얼 도어 플렉스 듀오(Flex Duo)는 최고의 쉐프들의 활용도 및 효율성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효율적 구획 사용을 제공을 목표로 한다.

– 위쪽의 문을 통해 작은 상부 칸을 열 수 있다.

– 전체적인 문을 통해 상하단 칸 모두를 열고, 스마트 디바이더가 삽입되어 있다.

 

#8 WA8700 Top-load washer with activdual wash TM & Super Speed TM

– 삼성은 혁신적이며 명백한 산업 주도자로 시장에서 최고의 세탁기 및 건조기 사양 및 경이로운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 새로운 빌트 인 싱크는 워터 제트 및 스크러버가 장착되어 있어 세탁을 더 용이하게 하며,용량은 그대로 유지하였다.

– 모든 세탁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액티브워시는 최고 속도의 기술로 기본 용량의 세탁을 최소 36분까지 단축시킨다.

– WA8700는 탑 로드 세탁기로는 최초로 사용자가 “나만의” 시간을 절약하도록 하는SuperSpeedTMdl 특징이다.

– 워시 싱크 및 워터 제트로 한번에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다.

 

#9 PowerBot Robot V/C

– 새로운 파워봇은 기존의 로봇 진공 청소기 보다 60배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 비져너리 맵핑 플러스 덕분에 가장 효율적인 청소 동선을 계산하는 공간에 대한 완전한 지도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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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5]LG Press Conference High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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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5 new conference에서 77인치 flexible 4K OLED TV를 공개한 Tim Alessi(director of new product development at LG Electronics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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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77인치 Flexible 4K OLED TV에서 partnership 축하기념 악수를 나누는 Greg Peters(chief streaming and partnerships officer at Netflix)과Tim Alessi(director of new product development at LG Electronics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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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LG TWIN Wash System을 소개하는 David VanderWaal(LG Electronics USA)

150106_LGPressConference_4  더블 도어 인 도어 냉장고를 소개하는 David VanderWaal(LG Electronics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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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G Flex2를 소개하는 Frank Lee(LG MobileComm USA)

[CES2015] 삼성, 이 없으면 잇몸으로

불과 2년전만 해도 CES와 IFA에서 삼성은 OLED 그 자체였다. OLED 패널과 OLED가 들어 있는 smart phone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이름은 오직 삼성만이 존재했기 때문에 삼성의 브랜드는 OLED였다.

이번 CES2015에서 삼성전자가 내세우는 얼굴은 SUHD TV이다.

 

Quantum dot 기술을 backlight에 접목 시켜 LCD TV가 가진 80% 정도의 색재현성 한계를 극복하여 OLED와 유사한 110%까지 향상 시킨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UHD TV 보다 진보된 제품임을 알리기 위해 S자를 추가한 SUHD TV로 제품 이름을 정했으며 S는 spectacular과 smart, stylish, superb 등의 수식어를 의미하며 기존 LCD에 비해 64배의 색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우수성이 있음을 피력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는 세계 top이기 때문에 줄을 서야 행사에 입장할 수 있었고 행사장을 꽉 채운 기자단의 취재 열기는 역시 삼성에 걸 맞는 분위기였지만 앞으로도 몇 년간은 CES의 삼성 press conference에서 OLED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깝다.

[CES2015] 호로록 호로록~, LG OLED 접수

CES 개막 전날 개최된 LG전자의 press day 행사와 LG디스플레이의 기자 간담회는 OLED로 시작해서 OLED로 끝났다. LG전자는 행사의 서막을 77인치 UHD OLED TV 진입으로 서막하며 OLED TV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CRT부터 시작하여 LCD TV와 PDP TV를 거쳐 OLED TV에서 다시 한 번 진검 승부를 겨룰 것으로 기대 했던 양사의 경쟁이 OLED TV에서는 싱겁게도 LG의 1라운드 KO승으로 끝나 차세대 TV 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싸늘해졌다. 하지만 이번 CES2015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21세기 최고의 작품을 개발하며 화질 논쟁을 완전히 잠재우고 디스플레이 화면 그 자체가 작품인 OLED TV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LG의 OLED TV의 핵심은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다. LCD TV는 액정이 빛 샘에 의해 명암비가 1,000:1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오로지 휘도를 올려서 화질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장시간 시청에는 눈 피로감이 증폭되는 우려가 있다. LG는 휘도 향상과 더불어 LCD에서는 quantum dot BLU를 사용해도 흉내를 낼 수 없는 black을 더욱 심화시킨 TV를 개발했다. 인간의 눈은 명암비로서 입체를 느낄 수 있도록 진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전시된 HDR UHD OLED TV는 2D에서도 3D가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CES2015] 총성 없는, 국경 없는 전쟁의 서막

매년 이맘때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CES가 개최된다. 1월 6일부터 9일까지 CES가 열리지만 4일부터 이미 기자들에게는 CES의 화두가 무엇이지 고민할 수 있도록 시간이 주어진다.

1월 4일에 개최된 pre-CES press event에서 CEA(Consumer Electronic Association)의 리서치 임원이며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DuBravac 박사가 “2015 CES Trends to Watch”란 제목으로 디지털 시대의 축으로서 “ubiquitous computing”이며, 그 다음으로서는 “cheap digital storage”, “connectivity”, proliferation of digital devices”, “’sensor’ization of tech” 5가지를 언급했다.

이중에서도 DuBracac 박사는 핵심 이슈로서 “digitization”과 “connection”, “sensor’ization”이 가장 중요한 핵심 사항이며, 이들 key words는 인간의 아날로그 공간을 디지털 데이터화하는데 있다고 발표하며 “watch”가 이들을 연결해주는 주요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DuBracac 박사는 마지막으로 2015년의 “big question”으로서는 “digitize 시대의 다음”, “ connectivity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sensor의 배치와 장착 위치”, “use-case 시나리오는 무엇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다음 발표자인 industry analysis팀 임원인 Steve Koenig는 “technology world tour”라는 발표 제목에서 전자 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 시킬 기술로서는 스마트폰임을 꼽았다. 주요 7대 전자제품으로서는 smart phone을 비롯하여 mobile phone, LCD TV, mobile PC, desk PC, digital still camera, tablet PC가 있으며 2014년에는 smart phone이 전체 시장의 40%를 차지하며 2위인 LCD TV 13% 보다 3배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2015년에는 46%까지 점유율이 올라갈 것임을 전망했다. 그러나 smart phone 시장의 34%가 중국에 있으며 One Plus와 Xiaomi, Coolpad 등 중국 기업의 중국 내 시장 지배력 강화에 의해 세트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할 것임을 예상했다.

 

또한 새로운 분야의 mobile device로서는 smart watch와 health & fitness tech, smart home technologies, automotive technologies가 시장을 형성할 것임을 예상했다.

글로벌 TV 시장은 사이즈가 평균 42인치로 커지며 서서히 상승하고 있으나 4K 시장의 약60%가 중국 시장에 있으며 2015년은 총 2천3백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임을 예측했다.

그러나 올해 화두로 예상했던 quantum dot backlight LCD TV(QD BLU LCD TV)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으며 curved TV가 작년 보다는 245% 증가한 3백4십만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임을 예상하여 CEA는 아직 QD BLU LCD TV의 미래가 불투명함을 암시했다.

[CES2015] INNOVQTION AWARDS의 주인공들에는 삼성이 있다!

CES가 Unveiled 행사에서 2015년 전시의 핵심 제품들을 공개했다. Dron을 비롯하여 다양한 첨단sensor가 장착된 다양한 mobile device가 있었다. 이 행사에서는 또한 CES가 가장 혁신이라고 생각하는 20개 제품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했다.

이들 품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의 Galaxy Note Edge가 “wireless headsets”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 패널로 만들어진 Dell사의 Venue 8 7000 tablet PC가 “e-readers and mobile computing”으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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