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원문>
한: 오늘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님 모시고 LG디스플레이 OLED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한: 오랜만에 나오셔서 제가 말이 좀 꼬이는데. 오늘 가볍게 얘기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얘기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작년 연말 혹은 올 초.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새로운 OLED TV와 그 안에 들어가는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공급을 하는 거니까. 주요하게 발표한 것 중의 하나가 “휘도(밝기)를 20% 개선했다” 이런 발표를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서 20%를 높였는지에 대한 얘기는 없었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20%를 높인 건지에 대해서 대표님 말씀을 듣고 싶어서요.
이: 이 부분은 사실 1년 전부터 LG디스플레이에서 준비가 되어 있던 부분입니다. 지금 LG디스플레이가 사용하고 있는 WOLED의 가장 중심이 되는 재료는 블루입니다. 청색 재료가 있는데. 청색 재료가 변환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일본 이데미츠코산이라는 쪽에 블루 재료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번에 사용하는 재료는 듀폰의 블루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 듀폰이 원래 OLED 재료를 했었습니까?
이: 그렇죠. 듀폰에서는 솔루블 타입을 개발한 기술이 있는데. 그게 굉장히 특이하게 좋은 기술로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 지금 들어간 것도 솔루블 타입입니까?
이: 그건 아니죠. 증착용.
한: 솔루블은 프린팅에 쓰이는 재료인데. 여기가 다우를 인수.
이: 다우가 듀폰과 합쳐졌잖아요. 다우는 이전부터 블루를 하고 있었어요. 모바일 쪽으로 블루 재료를 하고 있고 듀폰에서는 잉크젯용으로 하는데. 잉크젯 재료 저분자용을 일단은 파우더로 만든 다음에 잉크화를 시키는 기술이에요. 그래서 저분자를 증착용으로 사용이 되는 겁니다. 근데 그게 듀폰에서 개발된 재료인데 그게 이번에 채택이 된 거죠. 근데 사실 이 재료는 1년 전에 이미 LG디스플레이 쪽에서는 검증을 다 받은 재료에요. 이 재료의 특징은 뭐냐하면 블루를 만드는 재료 중의 수소. 중수소를 사용하는 겁니다.
한: 중자가 무슨 중자입니까?
이: 무거울 중자. 수소를 중수소를 치환한 재료인데. 이 재료의 특징은 수명이 기존에 블루보다 훨씬 길다는 겁니다.
한: 원래 블루가 기존에 레드나 그린 대비 수명이.
이: 수명이 짧죠. 효율도 낮고. 그래서 수명이 길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OLED 재료라는 것은 휘도는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전류를 많이 끌면 높아요. PMOLED 시절에는 10,000니트도 낼 수는 있어요. 근데 10,000니트를 내면 수명이 짧아지는 거예요.
한: 금방 죽어버린다는 얘기네요.
이: 수명과 휘도는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에 수명을 일정 시간 TV를 보면 5년이면 5년, 10년이면 10년 보장을 하려면 기본 휘도를 낮춰야 되는 문제가 있죠. 그런데 이번에 사용한 재료가 수명이 긴 재료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휘도를 올려도 다른 재료와 유사하게 수명을 가져갈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 말하자면 수명을 길게 했기 때문에 그만큼 전류를 더 해서 밝게 해도.
이: 그렇죠. 휘도를 올려서 수명을 동일하게 가져가고. 휘도를 올리면 되는 거죠.
한: 20%가 올라갔다고 하면 지금 몇 니트 정도로?
이: 기존에 우리가 800니트. 일반적으로 800니트. 일부 작년에 OLED 1000니트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공인된 정보로서는 티피컬인텐시티가 800니트라고 알려져 있었어요.
한: 그 정도면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삼성에서 얘기하는 “QLED는 밝아요”라고 하는 건 몇 니트 정도입니까?
이: LCD는 일반적으로 쓰는 게 1000~1500니트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더 밝은 것도 2000니트짜리라든가 더 밝은 게 있는데. 미니 LED에서는 그게 가능하죠. 2000니트짜리. 1500~2000니트 정도. 근데 사실 1500니트는 상당히 밝은 거예요. 눈에 부담감을 가져갈 수도 있죠. 어떻게 비교해보시냐면 우리가 이전에 CCFL(냉음극형광램프)을 썼을 때 10년 전에 쓰던 게 휘도가 500니트밖에 안 됐어요. 우리가 그때도 쓰는데 부족함은 없었잖아요. 근데 이게 휘도가 높다는 것은 HDR을 훨씬 더 강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한: HDR(High Dynamic Range). 밝은 것과 어두운 것이 있으면 잘 분간이 안 되는.
이: 이걸 우리가 명암비라고 그러면 어두운 쪽 개조가 훨씬 좋은 것이고 HDR은 밝은 쪽에서 개조가 훨씬 더 좋은 것이죠.
한: 하늘이나 이런 것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거죠.
이: 그렇죠. 밝은 화면을.
한: 그러면 지금 LG디스플레이가 OLED가 800니트 정도였다. 근데 지금 20% 올렸으니.
이: 지금은 1000니트 정도로 보시면 되겠죠.
한: 그래도 LCD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이: 그런데 이 부분은 LCD와 조금 차이가 나는 게 뭐냐하면 OLED는 인지 휘도.
한: 인지 휘도. 사람이 인지하는.
이: 그렇죠. 쉽게 말하면 블랙이 워낙 좋기 때문에. 블랙 대비 화이트. 우리가 일반 화이트 밝기 말고 블랙 대비 밝기를 본다고 그러면 보통 1.5 정도를 곱하면 돼요. 1000니트라고 하면 1500니트 정도. LCD 1500니트 정도 상대적으로 가능해요.
한: 그게 측정할 때는 어쨌든 1000니트 정도지만 우리가 실제로 눈으로 봤을 때 1500니트 정도로 보이는군요.
이: 인지하는 게 그런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OLED가 밝아지면 그만큼 생동감. LCD는 백라이트를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색 재현성이 굉장히 더 넓어져 있을 때는 부드럽고 화려한 색상을 낼 수가 있는 특징이 있죠. 그런데 OLED는 생동감이 있는 컬러. 정말 튀어나올 것 같은 컬러의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그만큼 조금 더 입체적인 느낌. 실질적으로 현장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죠.
한: 그러면 지금 청색 재료를 이데미츠코산 재료를 듀폰 재료로 바꿨다고 하면 원가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상승되거나 이런 건 없는 겁니까?
이: 그런데 아무래도 초기 재료니까 개발비에 대한 인상 부분은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여태까지 저희가 재료 가격을 다 조사를 해요. 전 재료를 다 조사해보면 새로운 모델이 들어오면 5~10% 정도 인상되는 부분은 있어요. 근데 패널 전체에서 구성하는 재료비가 수 %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한 종류의 재료잖아요. 그래서 코스트. 재료비 코스트로 본다고 그러면 그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한: 이제 CES가 끝났잖아요. 대표님이 보시기에 소니는 예전에 말씀하신 대로 미니 LED는 안 내놓을 것이라는 게 발표는 없었고. OLED만 강조를 했던 것 같고. LG전자도 그렇고 삼성전자도 그렇고 TCL, 하이센스 이런 업체들 다 미니 LED를 많이 내놨는데. 짤막하게 관전평을 얘기해주시죠.
이: 그렇죠. 이번에는 핫이슈가 미니 LED였죠. 작년까지는 마이크로 LED였다고 그러면 작년에는 마이크로 LED와 미니 LED가 들어왔죠. 올해는 아무래도 모든 화두가 미니 LED였다고 보시면 맞아요. 특히 재밌는 것은 LG전자의 키노트라든가 B롤, 패키지를 보시게 되면 OLED보다 미니 LED가 먼저 나왔어요. 순서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광고를 할 때 소개하는 제품들이 다 다르면 순서가 다를 수 있겠죠. 서론·본론·결론 형식으로 움직인다고 그러면 뭘 강조하게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같은 제품을 소개할 때 중요한 걸 먼저 소개하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봤을 때 LG전자가 사실은 OLED보다는 미니 LED를 더 강조했다고 볼 수가 있어요.
한: 강조한 게 아닌가.
이: 그 이유는 뭐나 하면 OLED를 강조 안 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삼성전자가 ‘네오 QLED’를 가지고 들어오니까 LG전자는 대응 전략으로 미니 LED를 가지고 나온 것이죠.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결론적으로 보기에는 미니 LED를 더 강조한 것처럼 이렇게 보이게 되는데. 앞으로는 미니 LED TV 시장이 굉장히 재밌어질 겁니다. 특히 이유는 뭐냐 하면 최근에 삼성전자의 ‘네오 QLED’ 가격이 유럽향 가격이 나왔잖아요.
한: 가격이 나왔습니까?
이: 나왔잖아요. 55인치는 조금 더 비싸고 QLED보다. 모델이 3가지 모델이 있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비싸지면 65인치와 75인치는 살짝 낮은 가격. 풀 세팅된 것 같아요.
한: 굉장히 그러면 공격적으로 하겠다는 얘기군요.
이: 그렇죠. 가격이 훨씬 더 올라갈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많이 올리진 않았어요. 유사한 가격에서 기존에 QLED를 빼던가 가격을 내린다는 의미가 되죠. 그에 비하면 LG전자는 이미 공개한 것처럼 미니 LED 가격이 코스트가 OLED의 반 정도라고 이미 공개를 했잖아요. LG전자가 낼 미니 LED TV는 더 저렴할 거예요. 삼성전자보다.
한: 전통적으로 계속 그렇게 해왔었죠.
이: LG전자가 소개한 미니 LED TV 특성하고 삼성의 특성하고, 삼성은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거의 유사해요. 로컬 디밍존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고 그다음에 LED 개수도 비슷하게 쓰고 있고.
한: 지난번에 저희가 이충훈 대표님과 같이 미니 LED에 대해서 로컬 디밍에 대해서 그리고 과거 처음에 TCL이 발표했을 때 TFT를 2개를 쓰는 이런 구조라든지 여러 가지 기술적인 건 설명을 그때 해주셨으니까 참조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그러다 보니까 LG전자의 가격 세팅에 따라서 이 시장이 굉장히 요동성이 생길 수가 있어요.
한: 그럴 수 있겠네요.
이: 쉽게 말씀드리면 어차피 미니 LED TV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OLED와 DNA가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어요. 쉽게 얘기하면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차이가 나는 것처럼, SUV냐 세단이냐 이런 차이처럼 차이는 나기 때문에. 호불호는 있겠죠. LCD를 좋다고 하는 사람은 계속 좋아할 테고 OLED가 좋다는 사람은 OLED만 좋다고 하겠지만. LCD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봤을 때 유사할 때 LG전자가 가격이 확 낮게 들어온다고 그러면 이게 시장에서 어떤 방향을, 판도가 바뀔지 굉장히 재밌는 부분이에요.
한: 그게 OLED TV 판매의 약간 영향을 미칠까요?
이: 이것도 지금 애매한 게 그동안에는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계속 고민했던 게 가격 인하였었어요. 쉽게 말해서 패널 가격 자체가 LCD에 비해서 OLED가 너무 비쌌잖아요. LCD는 65인치 기준으로 150달러 정도면 OLED는 900달러 이런 거였으니까. 경쟁이 안 됐죠. 그래서 LG디스플레이는 계속 가격을 내리기 위한 개발에 집중을 해왔는데. 이게 LCD 가격이 판매가 확 올라버렸잖아요. 두 배 정도까지. 250달러까지 올라와 버리니까 이제 OLED가 경쟁을 하기 편해졌어요.
한: OLED가 오히려.
이: 편해졌죠. 물론 가격을 인하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작년만큼 인하에 대한 요구를 안 받을 거예요. 그리고 OLED TV를 사는 사람. 예전에 LCD TV가 너무 싸면 가성비가 있잖아요. 얘는 이 정도 특성의 이 정도 가격이야. 그런데 얘는 이런 가격이라고 그러면 사람이 언뜻 봤을 때 장면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어요. 어떤 장면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블랙이 많은 장면을 보여주면 압도적으로 OLED가 유리하죠. 하지만 선원 같은 LCD 쪽에 밝은 장면을 보여주면 LCD가 유리해요. 근데 뭘 봤는지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질 텐데 어쨌든 OLED는 LCD 가격이 올라와 버리니까 거기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죠. 가격 경쟁력이 역으로 가격 경쟁력이 생겨버리는 거예요.
한: 그런데 가격을 계속적으로 내릴 수 있는 여지는 그래도 미니 LED 쪽이 더 많지 않습니까?
이: 그렇진 않아요. 근데 지금 미니 LED는 정확하게 미니는 아니에요. 우리가 예상하고 있는 로컬 디밍이 최소한 10000존 이상을 한다고 그러면 액티브 구동(Active Matrix)을 해야 돼요.
한: 지금 액티브 구동(Active Matrix)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지금은 PM(Passive Matrix) 구동으로 움직일 거예요. 아직까지는. 우리가 디밍 수를 본다고 그러면. 액티브 구동(Active Matrix)을 하고 그다음에 1 존당 LED를 몇 개를 쓰느냐가 있어요. 4개, 6개, 12개까지 쓸 수가 있는데 LED가 많으면 많을수록 휘도가 올라가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미니 LED는 광소스는 다 블루를 쓸 거예요. 화이트를 쓰지 않고. 블루+퀀텀닷 재료를 쓸 거예요. 그래서 색 재현율도 올립니다만 기본적으로 휘도를 얼마나 올리느냐는 LED 개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로컬 디밍을 많이 해서 OLED가 정말 화질로 경쟁한다고 그러면 가격이 비슷해지게 올라가요.
한: 그렇게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 그래서 이번에 전략적으로 선택을 할 거예요. 가장 화질이 좋으면서도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포인트를 찾을 거예요. 각 업체들마다. 근데 지금 어쨌든 LG가 공개를 해버린 것처럼 반 정도 가격 이하. 그러면 정해져 있어요. 뭘 쓸 것인지는.
한: 디밍존이나 이런 것들도 다 정해져 있다.
이: 이미 정해져 있어요. 그렇게 되면 LED 개수도 몇 개가 들어갈지도 알 수도 있고 휘도를 보면 조금 더 알겠지만 근데 어차피 삼성이나 LG는 3만개 정도 LED. 로컬 디밍이 몇 1000존이 정해져 있는데. 이 기준에서 더 올릴지 안 올릴지. 그리고 로컬 디밍존 LED 개수가 많으면 정말 미니 LED라고 하면 0.8mm 이하를 말하거든요. 근데 지금 쓰는 건 1~2mm. 더 컨베이셔널 한 건 3mm 이상을 써요. 지금 쓰는 건 아마 1~2mm 정도를 쓸 거예요. 아직 까볼 수는 없으니까 모르겠지만.
한: 말씀 듣다 보니까 적당한 수준에서 마케팅을 더 확실하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이: 그렇죠. 똑같이 만들면 패착이에요 오히려. 가장 OLED와 경쟁하는 포인트를 찾고 거기서 낼 텐데. 문제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가격 경쟁력 마케팅이 재밌어지는데 또 한편으로 우리가 봐야 될 건 TCL이에요.
한: TCL.
이: 여태까지 TV 브랜드는 삼성과 LG, 소니잖아요. 여기 TCL이 급부상할 수 있어요. 중국 세력이. 이전에는 LCD TV가 소니와 파나소닉 위주로 갔다가 LED TV가 만들어지면서 삼성과 LG 한국으로 넘어왔잖아요. 근데 지금 미니 LED TV 쪽은 제조 기술은 TCL이 가장 빨라요. 가장 개발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한: 제일 먼저 선보였다고 하죠.
이: 몇 년 동안. 중국 TV가 부상을 할 수가 있어요.
한: 근데 TCL 같은 경우는 지금 미국에서 제재를 하니 마니 이런 얘기도.
이: 그런 이야기가 있죠.
한: 제재를 만약에 하게 된다면 또 국내 업체들한테 굉장히 호재가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미국 시장에서 엄청 올라왔더라고요.
이: 그렇죠.
한: 제재를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약간 그 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그것도 저희가 좀.
이: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바뀌었잖아요. 우리가 정치적인 이야기를 여기서 할 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우리도 이번에 처음으로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긴 되죠. TCL에 대해서. 근데 이번에 화웨이 사태도 아시다시피 아너가 매각이 됐잖아요. 최근에 P시리즈와 메이트 시리즈도 매각을 한다는 움직임이 있잖아요. 아마 TCL이 제재를 받는다고 그러면 TCL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은 다른 업체. 하이센스라든지 움직일 것이기 때문에. 각 업체의 문제는 생길 수는 있겠지만 전반적인 중국의 부상은 막을 수 없지 않겠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