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중수소▪개인화 알고리즘으로 화질 혁신한 차세대 TV 패널 ‘OLED.EX’ 발표

■ OLED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에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화면밝기(휘도)를 30% 높이고, 자연의 색은 보다 정교하게 재현하는 ‘OLED.EX’ 첫 공개

■ OLED 패널 개발 10년 기술력 결집한 ‘EX 테크놀로지’로 TV 화질의 한계 또 한 번 뛰어넘어

1)  TV 패널로는 최초로 유기발광 소자의 주요 요소인 수소 원소를 보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중수소로 바꿔 더 밝은 빛을 내는 고효율 소자 완성

2)  독자 개발한 개인화 알고리즘이 시청 패턴에 따라 유기발광 소자의 사용량 예측 및 에너지 투입량 정밀 제어, 정교한 영상 디테일 표현

3) 베젤 30%나 줄여 심미적 디자인 및 시청 몰입감도 구현

■ 내년 2분기부터 ‘OLED.EX’를 OLED TV 패널 전 시리즈에 적용,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 대세화’ 가속

■ LG디스플레이 오창호 대형 사업부장(부사장), “OLED 소자의 진화, 알고리즘의 진화, 디자인의 진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www.lgdisplay.com)가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에서 화질을 혁신한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 ‘OLED.EX’를 발표했다.

‘OLED.EX’는 OLED 화질의 핵심이자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 소자에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이뤄진 ‘EX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패널이다. 기존 OLED 대비 화면밝기(휘도)를 30% 높이고, 자연의 색은 보다 정교하게 재현한다.

LG디스플레이는 ‘OLED의 끊임없는 진화(Evolution)’를 통해 고객에게 ‘진화된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차세대 패널의 브랜드를 ‘OLED.EX’로 명명했다.

OLED는 별도의 광원인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로, 완벽한 블랙 등 정확하고 풍부한 색표현력과 현존 최고 수준의 응답속도를 갖췄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OLED TV 패널 양산에 성공한 이후, 10년간 축적된 OLED 기술력을 결집해 차세대 제품인 ‘OLED.EX’로 TV 화질의 한계를 또 한번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 OLED 패널 개발 10년 기술력 결집한 ‘EX 테크놀로지’로 TV 화질의 한계 또 한 번 뛰어넘어

 ‘EX 테크놀로지’는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에 ‘중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한 차원 더 강인한 소자를 완성시키고 이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햇살이 강물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입자들이나, 나뭇잎의 결 하나하나와 같은 사물의 디테일까지도 사실적이고 입체감있게 표현하고, 원작이 의도한 색을 왜곡없이 정확하게 전달한다.

중수소로 더 밝은 빛 내는 고효율 소자 개발

 LG디스플레이는 TV 패널로는 최초로 유기발광 소자의 주요 요소인 수소 원소를 보다 강력하고 안정된 구조의 ‘중수소’로 바꿔, 더 밝은 빛을 내는 고효율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중수소는 ‘더 무거운 수소’라는 의미와 같이 일반 수소보다 2배 무거우며, 약 6,000개의 수소 원소 중 1개 꼴로 자연계에 극소량 존재한다. LG디스플레이는 물에서 중수소를 추출해 유기발광 소자에 적용했다.

중수소를 적용한 소자는 기존 소자보다 물리적으로 안정되고 강해져 밝기를 높여도 고효율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영상의 디테일 더욱 정교하게 표현

 LG디스플레이가 독자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의 ‘개인화 알고리즘’은 유기발광 소자를 더욱 스마트하게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 개개인의 시청 패턴을 학습한 후 3,300만개(8K 해상도 기준)에 이르는 유기발광 소자의 개별 사용량을 예측해 에너지 투입량을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영상의 디테일과 색을 더욱 정교하게 표현한다.

베젤 30% 줄여 심미적 디자인 및 몰입감 구현 

 ‘OLED.EX’는 디자인 측면에서도 한 차원 진화했다.

고도화된 OLED 제조 기술을 통해 기술적 한계로 여겨졌던 OLED 패널의 베젤을 65인치 기준으로 기존 6밀리미터(mm) 대에서 4밀리미터 대로 30%나 줄여, 심미적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더욱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 내년 2분기부터 ‘OLED.EX’를 OLED TV 패널 전 시리즈에 적용,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 대세화’ 가속

 LG디스플레이는 2022년 2분기부터 ‘OLED.EX’를 파주와 광저우에서 생산하는 OLED TV 패널 전 시리즈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OLED의 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 대세화’를 가속해 나갈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판매량은 2013년 양산 첫 해 20만대로 시작해 양산 7년 만인 지난해 초 누적 1,00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약 2년 만인 최근 누적 2,000만대를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날 LG디스플레이 대형 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올해 전체 TV 시장이 지난해 대비 12% 역성장하는 와중에도, OLED 제품은 약 7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OLED 소자의 진화, 알고리즘의 진화, 디자인의 진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LED TV 시장 쑥쑥 큰다… 삼성전자 – LGD ‘TV 동맹’ 맺나…外

[한국경제=강경주 기자] 28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퀀텀닷(QD)-OLED를 공급받아 내년 QD-OLED TV를 공개할 계획이다. QD-OLED TV는 이른바 ‘이재용 TV’라고 불릴 정도로 차세대 삼성전자 TV의 대표 제품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파이낸셜 뉴스=김경민 기자]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2월)과 카타르 월드컵(11월)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호재에도 전 세계 TV 시장이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펜트업(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는 현상) 효과가 사실상 끝나면서 TV 시장이 침체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군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IT조선=이광영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2에서 첫 OLED 기반 TV인 QD디스플레이(QD-OLED) TV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 공개 후 판매량이 적은 QD-OLED TV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도 CES에서 소개하지 않는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삼성과 LG가 ‘OLED(올레드) TV’ 동맹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한때 날선 공방을 벌이기도 했던 두 회사가 협력으로 돌아선 배경에는 ‘얻을 게 많다’는 판단이 자리한다. 다만 바라보는 지향점은 다르다. 삼성은 단기적으로 중국 LCD업체 견제, LG는 시장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

[유비리서치 2019년 상반기 OLED 결산 세미나]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 발표 내용

  • 2023년 이후 6세대 플렉시블 OLED 장비 시장 사라진다

BOE가 2018년 4사분기부터 화웨이에 플렉시블 OLED 패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BOE는 B7 공장과 B11 공장 가동에 이어 B12와 B15 공장 장비 발주를 서두르고 있다. BOE의 B15 장비 반입 완료가 예상되는 2023년에는 6G 생산 캐파가 180K로 증설되어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하고 있는 A3 공장과 A4 공장 합계 165K를 능가하는 규모가 된다. 여기에 Visionox과 CSOT, Tianma를 합치면 중국 패널 업체들의 6G 플렉시블 생산 규모는 한국 패널 업체의 생산 규모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규모가 된다.

중국 패널 업체들의 현재 패널 수율은 70% 정도로 상향되었으며, 모듈 수율까지 합치면 아직 40%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율 향상 속도를 감안하면 2~3년 이내에 70%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수율은 중국 시장의 OLED 패널 사양이 전세계 패널 사양에 비하면 낮은 것을 고려한 수치이다. 하지만 중국 패널 업체들은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한국 업체들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패널을 공급할 수 있어 중국 내수 시장에서 중가의 OLED 패널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교두보는 확보할 수 있다.

중국 패널 업체들의 투자에 의해 OLED 패널을 생산하기 위한 각종 부품 재료 시장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하지만 2022년 이후 예상되는 OLED 산업의 위기는 공급 과잉에 의한 장비 시장 급감이다.

2022년 예상되는 전세계 패널 업체의 스마트폰 OLED 패널 공급 가능양은 8.2억대까지 증가하여 30% 이상의 공급 과잉이 예상된다. 패널 판가가 50달러 이하의 시장이 조기에 형성되지 않으면 6G 플렉시블 OLED 제조 라인은 더 이상 투자가 어려워지게 된다. 현재의 플렉시블 OLED 재료비와 판가를 고려하면 2023년 이후에는 6G 투자가 중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7월 12일 개최되는 유비리서치의 [2019년 상반기 OLED 결산 세미나]에서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3년 후의 패널 시장과 부품 소재 시장, 장비 시장에 대해 전망하며, 포화 상태로 접어드는 모바일기기용 OLED 시장에서 한국의 장비 업체와 부품소재가 생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각종 정보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유비리서치 “2019년 OLED 상반기 결산 세미나” 주최

OLED 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리서치는 2019년 OLED 상반기 결산 세미나를 7월 12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여러 분야의 OLED 산업과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올해 상반기 OLED 시장 실적과 하반기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과 TV 라인의 캐파 현황과 투자 전망을 깊게 다루며, 중국 패널업체의 수율 증가와 추이도 분석한다. 또 본 세미나를 통해 제조장비와 부품소재 시장의 전망도 함께 알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출신 노남석 상무는 “프리미엄TV 시장전망 및 기술개발동향”이란 주제로, OLED TV와 QLED TV(LCD TV)에 대한 경쟁력을 분석하여 TV의 요소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새로운 프리미엄 TV를 이어나갈 새로운 TV 기술로 대두되는 QD OLED 기술과 micro LED 기술의 장단점을 고찰하여 미래의 TV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SKC의 이중규 연구위원은 차세대 Display용 필름과 다양한 산업 기반 필름 소재의 개발 방향과 기술 동향 분석에 대해 발표한다. 이중규 연구위원은 이번 발표가 관련 산학연 종사자들의 소재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경희대학교 권장혁 교수는 “청색 지연형광 소재 개발동향”, △전자통신연구원 이현구 그룹장은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한국광기술원 김영우 수석연구원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선홍 선임연구원은 “미래자동차 디스플레이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유비리서치 상반기 결산 세미나는 국내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와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은 물론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ubiresearch.co.kr/19_07_se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사전등록은 7월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보도 자료] OLED 생산 면적 2023년에는 현재의 2배로 증가

OLED 전문 리서치 회사인 유비리서치에서 OLED 장비 시장을 전망하는 보고서를 출간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총 기판 면적(가동 시점 기준)은 34.9백만 제곱 미터이며 2023년에는 68.5백만 제곱 미터로, 4년 뒤에는 2배가 많아질 전망이다.

OLED 기판 면적 증가 원인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추진하고 있는 TV용 OLED 라인 투자가 가장 크게 작용한다. 현재 TV용 OLED 제조 라인은 55인치 패널 생산에 최적화되어 있는 8세대 라인이다. 하지만 프리미엄 TV 시장은 55인치 OLED TV에서 65인치로 수요가 점점 이동하고 있어 2021년경에는 65인치 OLED TV 시장이 40%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패널 생산에 가장 효율적인 10.5세대 라인 투자를 준비중에 있다. 2023년에는 대형 OLED 라인의 기판 면적이 전체 기판 면적에서 42%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별 OLED 생산 능력>

6세대 라인의 기판 면적은 올해 13백만 제곱 미터이며 2023년에는 19.3백만 제곱 미터로 확대될 전망이다. 대부분이 중국 패널 업체들의 투자에 의한 것이다. 중국은 스마트폰 시장은 전세계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최근 화웨이는 중국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세계 2위 출하량 업체로 올라섰다. 중국 패널 업체들은 중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하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를 주 타켓으로 과감하게 6세대 플렉시블 OLED 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국가별 OLED 생산 능력>

2019년 한국의 OLED 생산 능력(기판 면적)은 총 27.9백만 제곱 미터로서 전체 생산 능력의 80%를 점유하며, 2023년에는 54.8백만 제곱미터로 확대될 전망이다. 점유율은 여전히 80%를 유지하며 OLED 산업을 리딩할 것이다.

중국 패널 업체들은 아직 모바일 기기용 OLED 생산 라인만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20%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한국과 중국 패널 업체들의 투자에 의해 2019년에서 2022년까지 4년간 OLED 제조용 장비 시장(물류 장비 제외)은 284억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그 중에서 6세대 장비 시장은 172억달러로서 전체 장비 시장의 6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별 장비 시장 전망 (2019~2022)>

2019년 OLED 발광재료 시장은 11.7억달러로 성장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이끌고 있는 OLED 패널 시장에 중국 업체들의 진입이 가시화되며 OLED 발광재료 시장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19년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발광재료 시장은 11.7억달러로 예상되며, 2021년과 2023년은 각각 18.7억달러와 2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 기업이 소모할 발광재료 규모는 2019년에 8.2억달러로서 70.2%를 차지할 것이며 2023년에는 75.6%로 점유율이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의 발광재료 시장이 증가하는 이유는 TV용 OLED 발광재료 소모량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2019년은 TV용 발광재료가 21.1%에 불가하지만 2023년에는 49.7%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도 자료] 2019년 AMOLED 매출 322억달러, 2018년 대비 13.8% 성장 전망

유비리서치(대표이사 이충훈)에서 2019년 OLED 연간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OLED 시장은 322억달러 매출과 13.8% 시장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시장 성장 이유는 2019년에는 다채로운 응용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폴더블 OLED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융합하는 컨버전스 제품으로서 flexible OLED 시장 성장을 가속시킬 것이며, 2019년 하반기부터 출시될 8K OLED와 롤러블 OLED는 프리미엄 OLED TV 시장을 더욱 견고하게 지지해줄 것이다. 또한, 중국 패널 기업들의 수율 향상에 의한 flexible OLED 출하량 증가가 중국 OLED 시장 성장을 뒷받침 해 줄 것이다.

2018년 4사분기 AMOLED 매출은 79억달러로서 3사분기 82억달러에 비하면 3.7% 감소하였고, 2017년 4사분기 88억달러와 비교하면 10.4% 줄어 들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 변동에 따라 분기별 OLED 시장 유동폭이 매우 큰 한해였다.

2018년 매출 금액은 283억달러이며 2017년 264억 달러 대비 7.1% 성장하였다. 2017년 58.7% 성장에 비하면 성장 속도가 갑자기 둔화되었다. 성장 둔화의 주 요인은 이제까지 OLED 시장을 견인하던 OLED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의한 것이다. 2017년에 242억달러 규모였던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이 2018년에는 245억달러 형성에 그쳤다.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패널 제조비용이 높아 미들엔드 스마트폰에 플렉시블 OLED가 채택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6세대 flexible OLED 투자 속도에 비해 수요가 부족하여 공급 과잉이 지속될 전망이다. 2018년 4사분기는 31% 공급 과잉이 발생했으며, 2019년 1사분기에는 계절적인 수요 감소까지 겹쳐 공급과잉이 39%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Samsung Display’s 1Q 2018 shipment declined, but it is expected to recover in 2Q.

According to UBI Research’s first quarter display market track, Samsung Display’s OLED shipments for smart phones dropped to 88 million units, down 26.0% from the previous quarter, and 4.7% year-on-year decrease.

On the other hand, the sales revenue was US$ 5.37 billion, down 32.4% from the previous quarter and 30.4% year-on- year increase.

<Samsung Display’s sales performance of OLED for Smartphone, 1Q, 2018>

For rigid OLED, the utilization rate of rigid OLED mass production lines dropped in 1Q due to the keeping adoption of LCD in Samsung Electronics’ entry-level model and the decline in demand from Chinese set makers. For flexible OLED, its capacity utilization rate also declined due to falling demand from Apple and sluggish sales of Galaxy S series .

UBI Research mentioned, “In the first quarter of 2018, the sales were sluggish due to falling demand of set makers; however, the full-screen rigid OLED demand began to increase in April, and accordingly the utilization rate of rigid OLED production lines began to rise gradually. From June, the utilization rate is expected to recover to the previous year level. Also, the flexible OLED mass production lines will be likely to be in full operation since Samsung Electronics will start mass production of the next model and Apple will start mass production of new models.”

The overall OLED market was totaled as US $ 6.12 billion in the first quarter of 2018, of which the OLED market for smart phones was 91.1% and the market of OLED for TV was 5.7%.

The OLED market for smartphones is projected to reach 4.4 billion units in 2018, and Samsung Display is expected to hold a market share of 93.4%.

<2018 OLED market forecast>

Samsung Display’s 1Q 2018 shipment declined, but it is expected to recover in 2Q.

According to UBI Research’s first quarter display market track, Samsung Display’s OLED shipments for smart phones dropped to 88 million units, down 26.0% from the previous quarter, and 4.7% year-on-year decrease.

On the other hand, the sales revenue was US$ 5.37 billion, down 32.4% from the previous quarter and 30.4% year-on- year increase.

<Samsung Display’s sales performance of OLED for Smartphone, 1Q, 2018>

For rigid OLED, the utilization rate of rigid OLED mass production lines dropped in 1Q due to the keeping adoption of LCD in Samsung Electronics’ entry-level model and the decline in demand from Chinese set makers. For flexible OLED, its capacity utilization rate also declined due to falling demand from Apple and sluggish sales of Galaxy S series .

UBI Research mentioned, “In the first quarter of 2018, the sales were sluggish due to falling demand of set makers; however, the full-screen rigid OLED demand began to increase in April, and accordingly the utilization rate of rigid OLED production lines began to rise gradually. From June, the utilization rate is expected to recover to the previous year level. Also, the flexible OLED mass production lines will be likely to be in full operation since Samsung Electronics will start mass production of the next model and Apple will start mass production of new models.”

The overall OLED market was totaled as US $ 6.12 billion in the first quarter of 2018, of which the OLED market for smart phones was 91.1% and the market of OLED for TV was 5.7%.

The OLED market for smartphones is projected to reach 4.4 billion units in 2018, and Samsung Display is expected to hold a market share of 93.4%.

<2018 OLED market forecast>

삼성디스플레이 1사분기 출하실적 하락, 2사분기 회복 전망

유비리서치의 1사분기 디스플레이 마켓트랙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26.0%, 전년대비 4.7% 감소한 8,800만개로 집계되었다.

반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2.4% 감소, 전년대비 30.4% 증가한 53.7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1사분기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실적>

Rigid OLED는 삼성전자의 보급형에 LCD 채택 유지와 중국 set업체의 수요감소로 rigid OLED 양산라인 가동률이 1사분기에 하락하였으며, flexible OLED도 Apple의 수요감소와 Galaxy S series의 실적 부진으로 가동률이 감소하였다.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1사분기는 set 업체들의 수요 감소로 실적이 저조하였지만, 4월부터 full screen rigid OLED 수요 증가로 rigid OLED 양산라인 가동률이 점차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6월부터는 전년수준으로 가동률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flexible OLED 양산라인에서도 삼성전자의 차기모델 조기 양산과 Apple의 신모델 양산이 시작되어 다시 풀가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OLED 전체 시장은 2018년 1사분기 61.2억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중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은 91.1% 대면적 OLED 시장은 5.7%로 집계되었다.

2018년 스마트폰용 OLED 시장 예상규모는 4.4억개로 전망되며 삼성디스플레이가 93.4%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도 업체별 스마트폰용 OLED 출하 점유율 전망>

상반기 OLED 시장 결산과 주요 기술 분석

OLED 시장조사 전문 리서치 업체인 유비리서치는 오는 6월 28일(목)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상반기 OLED 시장 결산과 주요 기술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8년 상반기 OLED 시장을 결산을 통해 주요 이슈를 되짚어 보고 OLED 산업을 투자, 경제 관점으로 분석하여 2018년 하반기 시장과 기술을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OLED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OLED 조명, Stretchable, wearable, AR/VR, Micro LED 등 관련분야 핵심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OLED 미래 기술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의 주제는 △’ 2018 상반기 프리미엄 TV시장 이슈와 전망’ △’2018 상반기 OLED 스마트폰 시장 이슈와 전망’ △ ‘폴더블 스마트폰과 BLUE TV 시장 전망’ △’차세대 OLED 어플리케이션인 스트레처블, 웨어러블 등’ △’가상 증강 현실 기기와 오토모티브 응용 현황 및 전망 ’ △ ‘마이크로 LED 기술 동향 및 전망’ △ ‘OLED 조명 기술 동향 및 전망’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전망과 기술 트랜드를 예측하여 업체들의 시장 현황과 기술 변화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anges in OLED panel market for smartphones

According to the ‘2018 1Q AMOLED Display Market Track’ published by UBI Research, OLED panel shipments for smartphones are projected to grow at an annual average growth rate of 15.8%, from 450 million units in 2018 to 850 million units by 2022. This is a 9.6% decline from the CAGR 25.4% expected in the fourth quarter of 2017.

<Shipment forecast of OLED panel for smartphones >

The reason shipment forecast of OLED panels for smartphones is declined compared with 4Q,2017 is because smartphone trends have been reflected recently. The smartphone market is sluggish due to the prolonged replacement period of smartphones and the lack of new technology. In addition, the average size of smartphones has enlarged faster than expected, and the size of smartphones is expected to increase gradually with the anticipation for the launch of foldable OLEDs, leading to a slowdown in the shipment growth.

 

For flexible OLED, ASPs have risen due to the lack of supply, caused by mainly dependent on Samsung Display, and Chinese set makers are burdened by its high prices. As low-priced full-screen LCDs are emerging, it is forecasted that demand for rigid OLEDs will decline since Chinese set makers are adopting more LCDs than OLEDs in rigid smartphones.

Panel makers in Korea and China have aggressively invested in the Gen6 OLED line in 2016 and 2017. Starting this year, however, they are reviewing the investment and operation time frame of mass production lines, with looking into the smartphone demand. As OLED panels for smartphones account for more than 90% of the total OLED panel market, it is an important factor for the investment flow of panel makers.

 

Meanwhile, ‘2018 1Q AMOLED Display Market Track’ is based on the market performance data and projected system that UBI Research has accumulated over 15 years. It consists of 8 (eight) modules in total: Panel cost analysis, Market forecast, Supply and demand analysis, Market performance (sales), Competitiveness analysis of panel makers, ASP, Supply chain analysis and investment & Mass production line status.

스마트폰용 OLED panel 시장의 변화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18년 1분기 AMOLED Display Market Track’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OLED panel 출하량은 2018년 4.7억대 시장에서 2022년까지 8.5억대 시장을 성장하여 연평균 성장률 15.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7년 4분기에 전망한 연평균 성장률 25.4%보다 9.6% 감소한 것이다.

<스마트폰용 OLED panel 출하량 전망>

유비리서치가 전망한 스마트폰용 OLED panel의 출하량 규모가 2017년 4분기 대비 감소한 이유는 최근 스마트폰 트렌드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신기술 부족 등으로 스마트폰 시장은 정체 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평균 사이즈는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였고, foldable OLED 출시 예상 등으로 추후에도 사이즈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하량 시장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에 flexible OLED는 Samsung Display에 의존된 공급 부족으로 인하여 ASP가 상승하였고, 중국 set 업체들은 flexible OLED의 높은 가격때문에 채용에 부담을 가지고 있다. 낮은 가격의 full-screen LCD가 등장함에 따라 중국 set 업체들은 rigid 스마트폰에 OLED보다는 LCD를 적용하려는 추세가 증가하여 rigid OLED의 수요가 감소될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과 중국의 panel 업체들은 2016년과 2017년에 Gen6 OLED 라인에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수요 상황을 살피며 양산 라인 가동 시점과 투자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OLED panel은 전체 OLED panel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panel 업체들의 투자 움직임에 중요한 요소이다.

한편, ‘2018년 1분기 AMOLED Display Market Track’은 유비리서치가 15년간 축적한 시장 실적과 예상 시스템을 바탕으로 패널 실적, 미래 시장 전망, 수요공급 분석, 패널 업체 경쟁력 분석, 서플라이 체인 분석, 패널 제조비용 분석, 투자 상황분석, 패널 가격 분석, ASP 총 8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유비리서치 OLED 최신기술 동향 세미나 개최

  • 최근 폴더블OLED와 solution processed OLED, 대면적 blue OLED, Micro LED, 양자점(Quantum Dots)등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및 전망 발표
  • 다양한 디스플레이 소재 기술에 관한 연구 및 주요 기술 동향 발표

유비산업리서치(http://www.ubiresearch.co.kr/, 대표 이충훈)는 오는 4월 26일(목) 서울 코엑스 전시장 3층 Hall E에서 ‘OLED 최신기술 동향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다.

CES2018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blue OLED에 quantum dot와 color filter를 사용한 새로운 구조의 OLED 패널을 공개했다. 이 구조의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현재 사업인 모바일용 디스플레이가 아닌 TV용 대면적 OLED제작을 위한 패널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blue-OLED 개발에 착수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팀을 신설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독보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대면적 OLED 패널 사업에 진입하기 위한 사전 포석 단계로 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공개한 계획인 blue-OLED의 사업화 가능성과 LG 디스플레이의 WRGB OLED와 비교하여 어떤 기술인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해결 과제인blue OLED용 청색 발광 재료 개발 현황과 blue OLED용 quantum dot 재료 개발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전망할 예정이다.

또한 대면적 OLED 패널 이슈와 함께 모바일에서 새로운 Application에 대한 가능성으로 제시되고 있는 폴더블OLED개발 현황과 시장을 전망한다. 이를 통해 올초 계획인 2018년 연말 폴더블 OLED 스마트폰 출시와 관련한 다양한 예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 이외에 또 다른 대면적 디스플레이 기술로서 이슈화되고 있는 solution processed OLED와 Micro LED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현황과 개발 이슈 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기술 트랜드를 예측하여 업체들의 시장현황과 기술 변화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세미나의 세부 주제들로는 △’ OLED 스마트폰과 폴더블 폰 시장 전망’ △’OLED TV 프리미엄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기술 과제 – Solution Process OLED 가능성’ △ ‘폴딩 1R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 과제 – TFT, 기판, 인캡등’ △’BLUE OLED + QDCF TV 를 위한 핵심 기술 과제 : QD재료’ △’OLED TV용 Oxide TFT’ △ ‘OLED 청색 발광 재료 기술 동향 및 전망’ △ ‘Micro LED 프리미엄 TV 제조공정을 위한 핵심 기술 과제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AMOLED Display Market Track, just issued – Market Performance, Market Forecast, ASP, Supply and Demand Analysis

According to the market performance data of the AMOLED Display Market Track published by UBI Research in February 2018, total AMOLED shipments and sales in 2017 were recorded as 440 million units and US$ 27.1 billion, up 13.6% and 62.3% respectively,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The number of AMOLED smart phone shipments grew to 95.1% in the total AMOLED market in 2017, and its market share for the revenue was 89.7%. The number of shipments of flexible AMOLEDs reached 140 million units in 2017, increased by 2.1 times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Analysis shows that shipments of flexible AMOLEDs will reach 230 million units by 2018, with a share of 46%.

AMOLED shipments for TVs grew by 1.8 times YoY to 1.72 million units in 2017, and the AMOLED market for TV is expected to continue to grow, as LG Display’s 8 G plant in China is scheduled to start operation from 2H 2019.

<Overall AMOLED Market Forecast>

From 2018, AMOLED market is forecasted to change significantly.

In terms of supply, shipments of displays are projected to decline compared to the global capacity of display makers due to the accelerated increase in the size of AMOLED panels and Samsung Display’s shift of rigid AMOLED lines into automotive and foldable applications.

In terms of demand, the demand growth for AMOLED panels for smartphones is expected to decrease. In 2018, demand for flexible AMOLED panels for Chinese set makers is expected to decrease due to the introduction of low-priced full screen LCDs and rising prices of flexible AMOLED panels.

According to the market forecast data of AMOLED Display Market Track, the total AMOLED shipment market is expected to grow at a CAGR of 17.5%, reaching 995 million units in 2022. The revenue is projected to grow at a CAGR of 22%, forming a market of US$ 80.5 billion in 2022.

<Small and Medium sized AMOLED, Supply and Demand Analysis>

According to Yi Choong-Hoon, CEO of UBI Research, “20% oversupply is expected to occur by 2021, however, since then, panel prices have fallen due to the entry of Chinese panel makers into the flexible AMOLED market, and oversupply will decrease by 11% in 2022 “.

Meanwhile, AMOLED Display Market Track, which was published on February 12, 2018, covers AMOLED market performance and forecast by quarter, year and application. It also provides data and graphs analyzed in various aspects such as ASP and supply & demand analysis.

UBI Research, publishes ‘2018 OLED Panel Industry Report’, which analyzes the indicators of OLED industry in 2017

UBI Research published ‘2018 OLED Panel Industry Report’ on February 12, 2018, which analyzes the indicators of OLED industry for the year of 2017.

This report seems very helpful to forecast OLED industry, which is most likely to become the main display in future, since it analyzes panel makers’ development trends, key issues, applied products, and relevant markets from various perspectives on rigid and flexible OLED as well as solution processed OLED.

In the report, the status of OLED products in 2017 is summarized into various applications such as smart phones and TVs, and the trends of newly released products and related issues can be identified.

According to the report, a full-screen smart phone, which has become a trend in recent years, can mainly be applied to flexible OLEDs, while rigid OLEDs using COG (chip on glass) are required to ensure module space at the top and bottom side.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panel makers will implement full-screen as a notch type rather than a current rectangle type to improve the added value, and demand of rigid OLED, which is on the decrease.

Meanwhile, UBI Research predicts that shipment for rigid OLEDs will be 270 million units and that for flexible OLEDs will be 230 million units in 2018, generating sales of US$ 12.5 billion and US$ 23.9 billion, respectively.  Also, analysis shows that the solution process, capable of manufacturing large-area OLED panels with RGB structure without cutting mother glass at Gen 8 or higher generation, will be adopted at the mass-production from 2019. Consequently, 2 million units of solution processed OLED will be shipped in 2019 and 9.2 million units will be shipped in 2022.

<Flexible OLED shipment forecast>

유비리서치, 2017년 OLED 산업의 지표를 분석한 ‘2018 OLED Panel Industry Report’ 발간

유비리서치는 2017년 한해 동안의 OLED 산업 지표를 분석한 ‘2018 OLED Panel Industry Report’를 지난 12일 발간하였다.

본 보고서는 rigid부터 flexible, solution process OLED 전반에 대해 panel 업체 개발 동향, 핵심 이슈, 적용 제품현황, 시장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향후 디스플레이의 주력이 될 OLED 산업을 전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는 2017년 OLED 적용 제품현황을 스마트폰과 TV 등 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누어 출시 흐름과 이에 따른 이슈를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full-screen smart phone은 flexible OLED만 적용 가능하며, COG(chip on glass)방식이 적용되는 rigid OLED는 상∙하부에 모듈 공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적용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panel 업체는 감소하는 rigid OLED의 수요와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의 모양(rectangle)보다는 notch type으로써 full-screen을 구현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유비리서치는 2018년에는 Rigid OLED가 2.7억 개, flexible OLED가 2.3억개 출하되어, 각각 125억 달러, 239억 달러의 매출액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Gen8 이상에서 원장 분할 없이 RGB 구조의 대면적 OLED panel 제조가 가능한 solution process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되어 2019년 20만 개, 2022년 920만 개의 solution process OLED가 출하될 것으로 분석하였다.

<Flexible OLED 출하량 전망>

AMOLED Display Market Track – Market Performance, Market Forecast, ASP, Supply and Demand Analysis 발간

유비리서치가 2018년 2월에 발간한 AMOLED Display Market Track의 market performance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전체 AMOLED 출하량은 4.4억 대, 매출액은 271억 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13.6%, 6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7년 스마트폰용 AMOLED 출하량 점유율은 AMOLED 전체 시장에서 95.1%로 나타났으며, 매출액 점유율은 89.7%를 기록했다. 2017년 flexible AMOLED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2.1배 증가한 1.4억 대를 기록하였고, 2018년에는 flexible AMOLED의 출하량이 2.3억 대의 규모를 형성하며 점유율이 약 46%까지 증가할 것으로 분석 됐다.

2017년 TV용 AMOLED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1.8배 증가한 172만 대를 기록하였으며, LG Display의 중국 8세대 공장이 2019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어 TV용 AMOLED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된다.

<전체 AMOLED 시장 전망>

2018년부터는 AMOLED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측면에서는 스마트폰용 AMOLED panel의 size 증가 가속화와 Samsung Display rigid AMOLED 라인의 automotive와 foldable용 전환으로 전세계 디스플레이 업체의 생산능력 대비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측면에서도 스마트폰용 AMOLED panel의 수요 증가 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은낮은 가격의 full screen LCD의 등장과 flexible AMOLED panel 가격 상승으로 중국 set 업체들의 flexible AMOLED panel 수요가 감소할 전망이다.

 

AMOLED Display Market Track의 market forecast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AMOLED 출하량 시장은 2022년까지 연평균 17%로 성장하여 약 9.5억 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액 시장은 2022년까지 연평균 22%로 성장하여 805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소형 AMOLED Supply and Demand Analysis>

유비리서치 이충훈대표에 의하면 “2021년까지 20%대의 공급과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중국 패널 업체들이 Flexible AMOLED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패널 가격이 하락하여 2022년에는 공급과잉이 11%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018년 2월에 발간된 AMOLED Display Market Track에서는 AMOLED 시장 실적과 전망을 분기별과 연도별, application별로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ASP와 supply and demand analysis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한 data와 그래프를 엑셀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UBI Research, ‘2018 OLED KOREA Conference’ will be held on 7th to 8th of March

OLED Korea Conference, the global OLED conference, will be held on 7th(Wed) to 8th(Thu) of March.

The 4th OLED Korea Conference will be held on the theme of ‘OLED with opportunity & adding value to your business’ at the Novotel Ambassador Hotel in Seoul, Korea for two days. It is expected to provide a platform for various information and exchange of opinions regarding presentation of each theme.

OLED industry, which is continuing to grow at a high rate is expected to surpass the LCD market share in the small and mid-sized market of this year.

According to UBI Research, the OLED research organization, small and medium-sized OLED panel shipments for mobile devices are expected to grow up to 6.3 billion won in this year, which is 53.2% growth compared to last year. On the other side, OLED panel shipments for TV is expected to grow up to about 2.4 million won which is 47.2% growth compared to last year.

In this conference, there will be presentations on the topic; ▲ View from Panel Makers about OLED Market ▲ Solution Process Technology, yet to come ▲ New Performance Development from Major SCMs ▲ New Technology Discussions for Next Generation Display or Better Process from global companies such as Microsoft, Boeing, Sony and leading companies such as 3M, Applied Materials, Corning, Cynora and OLED panel company, set company, material/device company, university/research institute as well as domestic and foreign experts of OLED display.

Also, UBI Research, Japan Mizuho Security and French market research institute ‘Yole development’ planned a lecture about the title of “Opinion from Business and Industry Analysts.”

Especially, Yoshihiro Ono, TV business manager from Sony will present about OLED TV launch for the first time in Sony, which was one of the biggest issues in OLED industry of 2017. The title is ‘Designs for BRAVIA OLED TV and Expectations for large screen OLED devices’ and contents are about adoption background, BRAVIA OLED TV development history and different points of OLED TV from other companies.

In the 4th OLED KOREA Conference which will show trends and developments of OLED industry, it is expected that more than 200 major domestic and foreign experts and industry workers will participate. This conference has received much attention as it is planned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networking and continuous exchanges of relevant information and know-how.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oledkoreaconference.com.

유비리서치, ‘2018 OLED KOREA Conference’ 3월 7~8일 개최

글로벌 OLED 컨퍼런스인 OLED Korea Conference가 3월 7일 (수)부터 8일 (목)까지 개최된다.

이번 제 4회 OLED Korea Conference는 양일간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OLED with opportunity & adding value to your business’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주제별 발표와 함께 다양한 정보와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OLED 산업은 올해 중소형 시장에서 LCD의 점유율을 넘어서고 대형 TV 시장도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OLED 전문 조사기관인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Mobile 기기용 중소형 OLED panel 출하량은 올해 6.3억대로 작년 대비 53.2% 성장하고 TV용 OLED panel 출하량은 약 240만대로 작년 대비 47.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Microsoft, Boeing, Sony 등 글로벌 유명업체와 3M, Applied Materials, Corning, Cynora 등 선도 기업을 포함하여, OLED 패널 업체, set 업체, 재료/장비 업체, 대학/연구소 등 OLED display 관련 국내외 전문가 25명이 ▲ View from Panel Makers about OLED Market ▲ Solution Process Technology, yet to come ▲ New Performance Development from Major SCMs ▲ New Technology Discussions for Next Generation Display or Better Process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유비리서치와 일본 미즈호 증권, 프랑스 시장조사 업체 Yole development에서 ‘Opinion from Business and Industry Analysts’라는 제목으로 강연도 계획되어 있다.

특히 2017년 OLED 산업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Sony 최초의 OLED TV 출시에 대해 Sony의 Yoshihiro Ono TV사업부장이 ‘Designs for BRAVIA OLED TV and Expectations for large screen OLED devices’란 제목으로 OLED 채택 배경과 BRAVIA OLED TV 개발 히스토리, 타사의 OLED TV와 차별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OLED 산업의 동향과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제 4회 OLED KOREA Conference는 200여명 이상의 국내외 주요 전문가 및 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네트워킹의 기회와 함께 관련 정보 및 노하우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기획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oledkoreaconferen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UBI Research, 심천시 디스플레이업 협회 해외 전문가로 초빙 받아

<우측: 심천시 디스플레이업 협회 부사장 겸 사무국장 Jeff Kwok(郭灝明, Executive Deputy), 좌측 : UBI Research 대표 이충훈(李忠壎)>

지난 11월 25일 심천시 디스플레이업 협회 부사장 겸 사무국장 Jeff Kwok(郭灝明, Executive Deputy)은 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UBI Research 대표 이충훈(李忠壎)을 협회의 해외 전문가로 정식 초빙하였다.

심천시 디스플레이협회는 2005년 1월에 30여개 주요 기업이 앞장서서 설립하였으며, 2009년 터치스크린 분회를 설립하였다. 이는 중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디스플레이협회로 회원은 국내외를 모두 아우르며, 선전시의 지역 한계를 뛰어넘어 현재 중국 내에서 규모와 영향력이 가장 크며 산업발전을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4년 선전시 디스플레이업 협회는 전문가 위원회를 설립하여 회원단위 및 산업에 관련된 기업의 요구사항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였고 기술 자문서비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전문가 위원회는 모두 각 영역의 기술전문가나 업계의 정상급 분석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원들은 국내외 디스플레이산업의 전후방에 걸쳐 기업, 학교, 과학연구기관, 업계 분석기관등에서 초빙되었으며 중국 디스플레이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탄탄한 인재기반을 구축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UBI Research는 심천 디스플레이협회의 전문가위원회 참여를 통하여 OLED 산업에서 글로벌 리서치 기관으로서 한국과 중국, 나아가 전세계 OLED 산업발전 기여를 위해 더욱 노력할 의사를 밝혔다.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중국 디스플레이산업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관계구축을 통해 OLED 산업에서 보다 신뢰할 만한 시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Fraunhofer Institute will introduce automotive flexible OLED lighting at ISAL 2017

Specialized in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LED module, Fraunhofer Institute will introduce Automotive flexible OLED lighting with adjusted color at ISAL 2017 which will be held in Darmstadt, Germany from 25th to 27th September. Fraunhofer Institute had released previously OLED which the color can be adjusted by rigid substrate in 2015.

Fraunhofer Institute has continued to develop flexible OLED lighting since then. Flexible OLED lighting which will be shown at ISAL 2017 is known to be changed to yellow and blue color. It can be shown as white light by making of yellow and blue color at the same time.

Fraunhofer Institute predicts that flexible OLED lighting will be replaced for car interior lights and it could also be used on the ceiling or winding parts where lights cannot be built easily. Commercial lighting is required to have heatsink and unfortunately it can not be easily built with lack of flexibility in design. However flexible OLED lighting is very light and thin which means it is expected to be widely used for Automotives interior with its flexible design. Fraunhofer Institute also made a comment that they may produce flexible OLED substrate glass, metal and plastic film as well.

OLED lighting has been recently used for Automotives interior and it is expected to be used more in the next generation. Customized Automotive service company, Changscustom showed OLED lighting built in the car at Seoul Auto 2016. Furthermore lighting companies including LG Display and Osram supplied OLED tail light with Mercedes-Benz and BMW.

Meanwhile, according to 2017 OLED Lighting Annual Report which was recently published by UBi Research, using of Automotive OLED Lighting will be increased to $2.11 billion in 2025 from $6.4 million in 2017 with 107% of growth rate. Especially flexible OLED Lighting is expected to capture a higher market share more than 95% and flexible OLED Lighting will be widely used instead of rigid OLED lighting.

Starting to have mass production process in Gen5 OLED of LG Display from end of September, lighting market is expected to reach full growth. The growth of OLED lighting market is being watched with keen interest to compare with strong growth of OLED display market.

Fraunhofer Institute, ISAL 2017에서 차량용 flexible OLED 조명을 선보일 예정

OLED 모듈의 개발과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Fraunhofer Institute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진행되는 ISAL 2017에서 색조절이 가능한 차량용 flexible OLED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Fraunhofer Institute는 지난 2015년 rigid 기판을 이용하여 색 조절이 가능한 OLED를 선보인 바 있다.

2015년 이후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 조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번 ISAL 2017에서 선보일 flexible OLED 조명은 노란색과 파란색 2가지 색상으로 색 변환이 가능하며 2가지 색상을 동시에 발현하여 백색광을 표현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 조명이 기존의 차량 내부 조명을 대체 할 뿐만 아니라 천장이나 굴곡이 있는 부분 등 설치가 힘든 부분에도 적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의 조명은 SMPS나 방열판이 필요하고 유연한 특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설치 제약이 있지만 flexible OLED 조명은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디자인 자율성이 뛰어나 차량 내부에 광범위하게 적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raunhofer Institute는 flexible OLED용 기판이 초 박막 유리나 금속 또는 플라스틱 필름으로 제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OLED 조명은 차량 실내외로 적용되며 차세대 차량용 조명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맞춤형 자동차 서비스 회사인 Changscustom은 OLED 조명을 차량 내부에 설치하여 Seoul Auto 2016에 전시한 바 있으며, LG Display와 Osram 등 OLED 광원 업체들은 Mercedes-Benz와 BMW 등의 완성차 업체에 tail light용 OLED 광원을 납품하기도 하였다.

<Fraunhofer Institute의 차량용 flexible OLED 조명, 출처: Fraunhofer Institute>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최근 발간한 2017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차량용 OLED 광원은 2017년 640만 달러에서 2025년 21.1억 달러로 연평균 10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flexible OLED 광원이 2021년까지 9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 할 것으로 예상하며 flexible OLED 광원이 rigid OLED 광원보다 적극적으로 채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OLED 광원 시장은 9월 말부터 본격 가동 되는 LG Display의 Gen5 OLED 광원 양산라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화가 기대되고 있다. OLED 광원 시장이 OLED 디스플레이 시장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UBi Research, Lee Choong-Hoon, CEO, announce OLED market and forecast

Mr. Choong-Hoon Lee, the CEO of UBi Research, OLED specialist presented the market trend and prospects of the OLED industry following last year at the Japan Conference, host by Merrill Lynch Japan Securities, from 5th to 7th of September in Tokyo, Japan. The annual conference was held for Merrill Lynch Securities customers, consisting of a forum-type presentation on major industry trends in Japan and small meetings with presenters.

The fact that Mr. Lee, the CEO of UBi Research was invited to the event indicates the importance of the display market, not just in the IT industry but also in the global market industry. Among investors in recent years, display is in the spotlight at as an emerging industry and participants have shown their interest in the latest OLED technology trend as well as current and future production scale of OLED panel manufacturers.

Mr. Lee was also had an interview with Nikkei Business Publication regarding “Global OLED Market Trend and Forecast” during the conference. The main interview question is focused on “OLED industry trend and future OLED TV market development”. According to Naoki Tanaka, editor of Ronny Keikyo Newspaper, Japanese electronics industry is expecting to revive the old glory of display industry, showing its interest in the OLED industry and OLED TV.

In the interview, Mr. Lee stressed, referring to the market data in the UBi Research OLED display report, that Japanese display manufacturers who still believe perpetuation of LCD need more reliable OLED market analysis.

In addition, he said that through the exhibition trend of OLED TV at 2017 IFA held in Berlin, Germany it is worthwhile paying continuous attention to the premium OLED TV market in the future. At the end of the interview, he emphasized how important OLED production by Japanese panel manufacturers would be to Japan’s entire display and set industry.

UBi Research publishes a monthly report on a variety of topics of OLED industry, market, and technology trend, and draws more and more attention along with the recent OLED market expansion.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Bi Research (info@ubiresearch.com); useful sample reports and information are provided.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 OLED 시장과 전망에 대해 발표

OLED 전문 글로벌 리서치 기관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일본 메릴린치 증권사의 주관으로 개최된 Japan Conference에서 작년에 이어 OLED 산업을 대표하여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본 컨퍼런스는 메릴린치 증권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의 주요 산업의 동향에 대해 포럼형식의 발표와 발표자들과의 소규모 미팅들로 구성된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가 초청 받은 것은 IT 산업에서 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에서 디스플레이 시장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디스플레이는 관심산업으로 조명 받고 있으며 참석자들은 최근 OLED 기술 동향과 OLED 패널 회사들의 현재와 미래 생산규모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같은 기간 니케이 경제 신문 (Nikkei Business Publication)과 “글로벌 OLED 시장 동향과 전망”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주요질문은 “OLED 산업동향과 앞으로 OLED TV 시장의 전개” 로 니케이 경제 신문의 에디터 나오키 타나카 (Naoki Tanaka)에 따르면 현재 일본 전자 산업은 예전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부흥을 기대하여 OLED산업과 OLED TV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이충훈 대표는 유비리서치 OLED 디스플레이 보고서에 수록된 시장 자료를 바탕으로 OLED 시장 전망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아직까지도 LCD가 영원할 것으로 믿는 일본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에 대하여 보다 신뢰성 있는 OLED 시장 분석 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참석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7 IFA의 OLED TV 전시동향 공유를 통해 앞으로 OLED TV가 이끌어갈 프리미엄 시장을 계속적으로 주목해 볼만 하다고 전하였다. 인터뷰 말미에서 일본 전체 디스플레이와 세트 산업에 일본 패널 업체들의 OLED 패널 생산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유비리서치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OLED 산업과 시장, 기술 동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최근 OLED 시장의 확대와 함께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비리서치(info@ubiresearch.com)으로 문의하면 다양한 보고서 샘플과 정보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UBi Research first half year closing seminar ” OLED Market analysis and latest technology”

OLED Market

■ Review the technical issues & market in the OLED industry in the first half of 2017

■ Market outlook and change points forecast for the 2H of the year thru 1H issue analysis

 

UBI Research will hold an OLED market analysis and latest technology on June 30 (Fri) at the FKI Conference Center in Yeouido, Korea, to finalize the OLED market in the first half of 2017 and forecast the market in the second half of 2017.

 

In this seminar, we will look at the investment trends and future of major panel makers and look at OLED market trends and latest technologies such as development status of luminescent materials of TADF and Iridium phosphorescent materials, technology issues for flexible OLEDs, and surface patterning deposition technology for high resolution so that it will be a place to preview how OLED markets and technologies will change.

 

In this seminar, (Kwon Seong-Ryul, head of Dongbu Securities Industry Analysis team will be presenting on changes in OLED portion in smartphones, TVs, and signage, and polarization of major OLED panel suppliers by country, forecasts of major OLED equipment and materials markets, possibility of foldable display and technical difficulties and etc.

 

Following this, Chang Jung-Hoon, a member of Samsung Securities Tech team is responsible for Samsung’s line expansion, analyzing the current status of OLED panel makers in China, analyzing value chain of OLED equipment makers and material companies, changing supply chain driven by OLED application of Apple iPhone, demand forecast for small and medium-sized OLED panels from investor point of view.

 

Next, Lee Jun-Yeob, professor at SungKyunKwan University will mention the development process of TADF OLED, technical issues of TADF dopant, technical issues of TADF OLED, and current situation of hyperfluorescence.

 

Kim Jae-Hoon, professor at Hanyang University, will disclose the experiment result in which the luminous efficiency is improved by 60% compared to conventional OLED by applying circular dichroism technology to improve the light efficiency of OLED.

 

Lee Choong-Hoon, president of UBi Research, will explain investment prospects and investment trends of major OLED companies, overall equipment market forecast for OLED manufacturing, OLED luminous material market forecast, overall OLED market outlook, available panel shipment to the market and sales forecasts.

 

Jin Sung-Ho, professor at Pusan National University will present the experiment result showing high luminous efficiency while simplifying the OLED structure by introducing a functional substituent having electron transfer property into a red iridium phosphorescent material and developing an iridium-based phosphorescent material for OLED capable of solution process.

 

Lee Ki-Yong, professor at Hanyang University will explain display trends, technical issues of flexible OLED components, and concept design of flexible displays.

 

Lastly, Hwang Chang-Hoon, professor at Dankuk University and a representative of OLEDON, will explain the plane source patterning deposition technology that can improve the OLED resolution by about 8 times by implementing 0.38 um shadow distance (SD).

 

Convention team (Lee Seul-Ji Assistant Manager)/ Tel: 02-577-4903 /Email: sjlee@ubiresearch.com

2017 Q1 AMOLED Performance Analysis

According to UBI Research, sales of AMOLED in the first quarter of 2017 were US$ 4.31 billion, up 15% from the same quarter last year (Q1 2016). Shipments amounted to 99.1 million units, up 9% from the same period last year.

AMOLED accounted for 88% of smartphone sales and 7% of TV sales. Especially, TV sales market share grew by 5% YoY and it shows big growth of OLED TV market.

With Samsung Electronics’ Galaxy S8 and S8+ launches and mass production of AMOLED panels for Apple, and joining OLED TV market of Japanese companies such as Sony, Toshiba and Panasonic, the AMOLED market will continue to grow even after Q2. Mobile AMOLEDs are expected to ship more than 100 million units each quarter, and TV AMOLEDs are expected to ship more than 300,000 units per quarter.

UBI Research estimates that the total AMOLED market will grow to a CAGR of 33% by 2020, reaching US$ 59.3 billion.

 

<Total AMOLED market sales forecast>

 

What is the future of OLED?

Choong Hoon Yi, president of UBI Research made a keynote speech with a theme “The Future of OLED” at ‘The 3rd OLED Korea Conference’ hosted by UBI Research for two days from March 8 to 9.

Choong Hoon Yi, president of UBI Research stated “100-inch rollable wall TV is the future of OLED”. “human eyes have a wide viewing angle so even if display covers the whole wall, there is no discomfort. Glass substrate OLED may be difficult to carry, and accordingly rollable display can be rolled up and delivered like a carpet.” he added.

He also predicted “plastic substrates and printing process for price cut will be suitable for rollable display. TFT and pixel production techniques made by Solution process will be a key to future technology”. If a speaker is built in rollable display, and a correspondence between the person and sound on the screen will represent a perfect display.

Choong Hoon Yi said the reasons for the success of OLED can be found out in the mobile market.
Firstly, 4K contents to be used for future TVs will be used in smartphones, and smartphones will also use 4K resolution.

Second, Apple will release the OLED iPhone this year, and there will be an Apple effect because Samsung Display is building the A3 line for Apple to produce 200 million 5.5-inch OLED displays.

Third, Chinese market accounts for 40% of the global smartphone market, and Chinese set companies have been rapidly increasing the release of smartphones.

Lastly, a flexible OLED to cover the full screen smartphone will have no home button and feature wide screen to satisfy visual functions, and its strengthened security system that reads fingerprint and pattern can be applied.

For the four reasons above, he expected OLED will be key in the future mobile market.

Meanwhile, he expected the shipments of OLED panel will be 1.7 billion in 2021, and the sales will amount to US$ 75 billion. Korean display companies will represent more than 80% of the total market in 2021, and China will take up 10~15%. In addition, he forecast that display panel companies will make a new investment in flexible OLED which will account for 70% of the total OLED market.

OLED의 미래는?

유비산업리서치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The Future of OLED”라는 주제로 keynote 발표를 했다.

 

이충훈 대표는 미래의 OLED 모습으로 “100인치의 rollable wall TV”를 언급했다. 이 대표는 “사람의 눈은 시야각이 매우 넓기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벽 전체를 차지해도 불편함이 없다. 유리 기판의 OLED는 배송에 문제가 있을 것이며 카페트 형태로 말아서 배송할 수 있는 rollable display가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Rollable display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plastic 기판과 가격 인하를 위한 printing 방식이 적합할 것이다. Solution process로 만들어지는 pixel 제조 기술과 TFT 제조 기술이 미래 기술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ollable display에 스피커가 내장되고, 화면 속 인물과 소리가 일치 된다면 완벽한 디스플레이의 모습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충훈 대표는 OLED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모바일 시장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첫번째 이유는 향후 TV에 사용되는 4K 콘텐츠가 스마트폰에서도 사용될 것이며 스마트폰 역시 4K 해상도 제품이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이유는 Apple이 올해 출시할 아이폰에 OLED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삼성디스플레이가 5.5인치 기준 OLED 2억개 생산이 가능한 Apple 전용 A3 라인을 구축 중에 있어 Apple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번째 이유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40%는 중국 시장인데 중국 세트 업체들도 OLED를 채택한 스마트폰 출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flexible OLED가 구현할 full screen 스마트폰은 홈버튼을 없애며 화면이 넓어져 시각적 기능을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문과 패턴을 동시에 인식하여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위의 4가지 이유로 미래의 모바일 시장에서 OLED가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OLED panel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2021년에 출하량이 17억대, 매출액은 US$ 75 billion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가 2021년에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중국은 시장의 10~1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이 flexible OLED 중심으로 신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고, 2021년에는 전체 OLED 시장의 70%를 flexible OLED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 will be an important year to be able to emphasize the innovation of OLED to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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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Woo-keun, a senior researcher at L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Lee Woo-keun, a senior researcher at L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predicted that the year 2017 will be an important year to be able to emphasize the innovation of OLED to consumers, in the seminar for the 2016 OLED evaluation held at the Yeouido Small & Medium Business Center in Seoul, hosted by UbI Research on last December 2.

He added “LG is leading the OLED TV market in the premium TV market ahead of next year’s CES, but we will have to keep an eye on the impact of Sony’s joining” as one of the notable issues in large-sized OLED panels, and he continued “as there is still a fundamental expectation for Sony’s image quality among existing consumers, we will have to pay attention to what innovative appearance Sony’ OLED TVs will show and how they can appeal to consumers.

Referring to the adoption of OLED panels in Apple’s iPhone8 (tentative name) in the mobile phone market, as a small and medium issue, he said “it is important how to realize OLED display on Apple iphone 8, and how much impact it will have on consumers through this”. He said “if we could not show the innovation distinguishing it from existing LCDs despite adopting OLEDs, consumers’ expectations for OLEDs may be diminished,” emphasizing that it should draw meaningful responses to OLEDs from consumers’ perspective .

It is expected that Apple will launch iPhone applying flexible AMOLED panels in 2017, and Sony is also being confirmed to continuously review its entry into the OLED TV business. In 2017, it is expected that the number of set-makers launching OLED-applied products will increase more. In the situation that consumers are expecting a ‘completely new thing owned only by OLED products’, which is entirely different from existing LCD products, through various media reports and rumors, the year 2017 seems to be an important year to emphasize the innovation of OLED and to promote its merchantability.

2017년은 소비자에게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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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OLED 결산세미나, 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

지난 122일 유비산업리서치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6 OLED 결산세미나에서 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은 2017년이 소비자에게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우근 책임은 대형 OLED 패널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 중 하나로 내년 CES를 앞두고 현재 premium TV 시장에서 OLED TVLG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Sony가 가세하게 될 때의 임팩트를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라 언급하며, “여전히 기존 소비자들에게 Sony의 화질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가 있는 만큼, 이러한 시각에서 SonyOLED TV가 어떠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소비자에게 어떠한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있게 관찰 해야 될 것이라 말했다.

중소형 이슈로 mobile phone시장에서 AppleiPhone8(가칭)OLED 패널 채용을 언급하며 “Apple iPhone8OLED display를 어떠한 방식으로 구현할 것인지, 이를 통해 과연 소비자에게 얼마만큼의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인지가 중요하다하고 말했다. 또한, “OLED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LCD와 차별화 된 혁신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소비자들이 OLED에 대한 기대가 사그라질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OLED에 대한 의미 있는 호응을 이끌어 내야 함을 강조하였다.

2017년에는 Apple flexible AMOLED panel이 적용된 iPhone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SonyOLED TV 사업 진입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17년에는 OLED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set업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이 여러 언론 보도와 루머들을 통해 기존 LCD 제품들과는 다른 ‘OLED 제품만의 완전히 새로운 것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7년은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하고 상품성을 내세울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LG Electronics, OLED TV volume of sales 2 times in the 3rd quarter

LG Electronics revealed that OLED TV volume of sales was enlarged two times than last year through the conference on the third quarter performance having been progressed on the 27th, and currently OLED TV occupied over 10% among total TV sales. Also they expect that volume of the fourth quarter will be increased two times vs. the third quarter.

Regarding countermeasures on quantum dot TV of Samsung Electronics, they have no notion of competing prices with OLED TV, and emphasizes that they will strengthen recognition such like best TV is OLED TV by thoroughly sustaining premium strategies. They explains that market position of OLED in the market of over USD 200, or USD 300 has been actually increasing rapidly

HE Business Division achieved operating incomes (381.5 billion won) and sales profits of top levels (9.2%) in the third quarter. Sales amount was 4 trillion and 141.5 billion won, and there was not large change with previous quarter (4 trillion and 157.2 billion won).
LG Electronics forecasts that TV demands will be increased due to entering high-demand season in the fourth quarter, and needs on premium products such as OLED TV and UHD TV will be expanded further vs. previous quarter centering on the advanced market especially. Though profitability is expected to be decreased vs. previous quarter owing to effects from increases of panel price and expanded marketing expenses, they reveals their willingness such like responding to seasonal demands on large-size premium products including OLED TV and UHD TV etc. will be made successfully.

Meanwhile, according to UBi RESEARCH, they forecasts that OLED TV in premium TV market will achieve high-speed growth while forming the market of 69.1% in 2012 from 16.7% in 2016.

WOLED will lead premium TV market after 2020

UBi RESEARCH held ‘An Analytical Seminar on OLED Market Entry Feasibility of QLED and Solution Process’ on the 14th at Seoul Small& Medium Business Center.

CEO Lee Chung-hoon of UBi REARCH said “OLEd TV will show 16.7% market share in 2016 at the world premium TV market, and lead premium TV market with 68.1% share in 2020.” and analyzed such like “LCD TV could not follow OLED TV performance excluding low price and high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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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is threating domestic LCD market in current wide TV market while displaying material superiority to LCD industry, and cost-effective rate of the wide TV is losing ground to Chinese products too. Thus, LG Display and LG Electronics did successful market entry after having equipped with competiveness in the premium market through OLED TV, and they are expediting mass-production investment and technical development aiming at dominating and popularizing premium TV market.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popularizing OLED TV is price. ASP (average sales price) of UHD OLED panel based on second quarter of 2016 is USD 720, and FHD OLED panel is approximately USD 450. It was expected that UHD OLED panel could lead TV market if it secured about USD 500.

Development to adopt solution process methods has been progressed in order to lower price of wide OLED panel in the industry, and QLED technology as an alternative of OLED TV is becoming an issue nowadays.

In relation with this, CEO Lee Chung-hoon forecasted like “As much as being closed to commercialization due to development of solution process OLED or QLED technology, WOLED technology becomes to be developed one step more, so market entry of solution process OLED and QLED will not be achieved easily. Specially, there are many technical issues in QLED which is considered as next OLED by Samsung Electronics, and 10 years of research will be required further.”

Also, he emphasized that the technology of being able to reduce cost vs. WOLED such as lessening layer numbers dramatically etc. should be developed in order to enter solution process OLED and market successfully, and the entry shall be made by targeting low-end market. In particular, he analyzed that WOLED would lead premium TV, and solution process QLED and QLED occupy the low-end market aft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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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Market Scenario after 2025 (Source: UBi RESEARCH)>

Past OLED, TV∙Mobile, New World for VR∙Automotive…UBI Research Hosts 16th IMID Industrial Forum

16th IMID Industrial Forum

16th IMID Industrial Forum

Hyunjoo Kang / jjoo@olednet.com
OLED, that has been rejuvenating TV and smartphone market and receiving attention as the next generation display, is expanding to diverse industries including VR/AR, automotive, and lighting, demonstrating its endless potential. How will the new OLED world will be actualized past the TV and mobile, and how the industry players should react, a place of information sharing opens.
Together with KIDS (Korean Information Display Society), UBI Research is hosting Industrial Forum in IMID 2016 in Jeju ICC (23-24 August). During this event, various experts in the field will discuss OLED’s potential and forecast in diverse industries.
Dokyun Kim, who is leading AR/VR research in Samsung Electronics, is giving a presentation titled ‘Further Growth in Display Industry with VR/AR’ (title TBC). He is expected to discuss the opportunities that growth of VR/AR industry will bring to the display market.
LG Display’s automotive sales and marketing’s Sanghyun An will talk about trend and forecast of automotive display market that is in limelight as OLED’s new market through his presentation ‘Potential Market Growth in Automotive Industry with OLED’ (title TBC).
Furthermore, experts from companies such as Sony, E ink, Aurora Lighting Design, and ALPS will share their insight regarding OLED’s endless potential.
Choong Hoon Yi, of UBI Research that is hosting this event, will also share his thoughts on useful guidelines for utilizing new opportunities in the changing market led by OLED. More information on the IMID Industrial Forum can be found through UBI Research website.

갤럭시 S부터 S7까지 해상도 10배 증가…”갤럭시 S8은 4K UHD 유력”

출처=유비산업리서치 ‘Galaxy S Series의 AMOLED 특성 분석 보고서’

강현주 / jjoo@olednet.com

20103월 삼성전자의 첫 갤럭시 S가 출시된 이래 6년간 총 9종의 갤럭시 S 시리즈가 출시되는 동안 화면사이즈는 1.5인치 커지고 해상도는 약 10배의 증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갤럭시 S 시리즈의 AMOLED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S’부터 갤럭시 S7 엣지에 이르기까지 이 시리즈에 장착된 AMOLED 패널은 4인치에서 5.5인치로 1.5인치가 늘었으며 해상도는 480×800 WVGA에서 1440×2560 QHD9.6배 증가했다.

갤럭시 S 시리즈에 탑재 되어 온 AMOLED의 변화 추이를 볼 때 오는 2017년 출시될 갤럭시 S8’ 5인치 중후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상도는 UHD 4K(800ppi)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0 3월 갤럭시 S 초기 모델이 4인치 화면으로 출시된 이후 매년 증가, S7 S7 엣지는 각각 5.1인치, 5.5인치로 출시되어 초기 S에 비해 약 30% 이상 화면 크기가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6인치대의 스마트폰도 출시한 바 있으나 지난 2015 6인치대의 제품은 사라지고 5인치대의 화면 사이즈가 삼성전자 전체 스마트폰 제품의 71%를 차지하게 됐다.

그동안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S WVGA를 시작으로 S3HD, S4 S5FHD를 거쳐 S6S7QHD까지 제품 출시가 이뤄졌다.

갤럭시 S 시리즈 해상도 변화 추이 (출처 : Galaxy S Series의 AMOLED 특성 분석 보고서)

갤럭시 S 시리즈는 S3 HD 해상도를 제외하고는 현재 해상도의 개발 주기가 2년 간격으로 다음 해상도로 옮겨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2017년 출시될 갤럭시 S85인치대 중후반의 화면 크기에 UHD 4K 해상도를 갖출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SID 2016’ VR용으로 전시한 UHD 4K806 ppi를 갖춘 5.5인치 AMOLED는 휘도가 S7과 동등 수준이라며 생산 수율 개선 등을 고려하면 이 디스플레이는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8에 채용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유비산업리서치, SID 2016서 OLED 보고서·컨설팅 관련 비즈니스 상담 오픈

(Source = SID)

UBI Research가 SID 2016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오픈한다. (Source = SID)

강현주 / jjoo@olednet.com

유비산업리서치( UBI Research )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Society of Information Display 2016(SID 2016)’ 전시회에서 부스를 운영, 비즈니스 상담을 오픈할 예정이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이번 부스운영을 통해 자사의 OLED 보고서 및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미팅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이들은 유비산업리서치가 제공하는 보고서 및 컨설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비산업리서치는 방문객들에게 자사가 OLED 산업의 최신 정보를 얻는 방법론에 대해 소개하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SID 2016 전시장 내 우리 부스에 방문하시면 OLED 산업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어갈 기회가 될 것이며 이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있다”고 말했다

부스 방문을 원하는 이들은 모스콘 센터 SID 2016 전시장 409번 부스로 오면 된다. 부스 운영은 SID 2016 전시회 기간인 24일부터 26일 3일간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환영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마케팅 매니저인 오하나 과장(hanaoh@ubiresearch.co.kr)에게 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02-577-4940로 걸어 오하나 과장을 찾으면 된다.

 

글로벌 OLED 인맥 한자리에…유비산업리서치, 샌프란시스코에서 ‘OLED Night’ 개최

유비산업리서치가 SID 2016을 맞아 샌프란시스코에서 OLED Night을 개최한다(출처=SID)

유비산업리서치가 SID 2016을 맞아 샌프란시스코에서 OLED Night 을 개최한다(출처=SID)

강현주 / jjoo@olednet.com

전세계 OLED 산업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칵테일 파티를 연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5 25() 오후 6 30(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Dobbs Ferry에서 전세계 OLED 관련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OLED Night’을 개최한다.

유비산업리서치는 OLED 주요 관계자들간 의견을 교환하고 폭넓은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고자 OLED Night을 기획했다. 같은 시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디스플레이 산업 행사인 Society of Information Display 2016(SID 2016)을 기회로 삼았다는 게 유비산업리서치의 설명이다.

칵테일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OLED Night에는 LG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선익시스템 등 한국 업체들뿐 아니라 BOE, CYNORA, 비져녹스, UDC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전세계 주요 OLED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SID를 맞아, OLED 산업에서의상호 발전 기회를 찾고자 OLED Night을 마련했다참석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Win-Win’을 이끄는 의견교환을 하는 동시에 네트워크를 더욱 탄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OLED Night’ 행사는 초대장 지참시 참석 가능하다.

 

 

“애플, 삼성전자보다 OLED 더 많이 사용할 것”-UBI

UBI Research 이충훈대표가 애플의 OLED 채택과 관련한 시장 분석을 하고 있다.

강현주 / jjoo@olednet

오는 2021년부터는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OLED를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유비산업리서치(UBI Research)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 OLED 투자 분석 세미나 ‘애플이 디스플레이 업계에 미칠 파장’에서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향후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전망했다.

이충훈 대표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017년부터 플렉서블 OLED 아이폰을 출시하기 시작하며 그 해 글로벌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의 8%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해마다 점유율을 늘려 2020년에 삼성전자와 같은 32%를 점유하고 2021년 37%의 점유율로 27%의 삼성전자를 넘을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분석이다.

2015년과 2016년의 경우 삼성전자가 전세계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사실상 독주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이 내년부터 OLED 아이폰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늘어나는 추세다. 결국 애플의 OLED 사용량이 삼성전자를 넘어설 것이라는 게 이충훈 대표의 관측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스마트폰 시장은 연평균 6% 성장율로 성장, 전반적인 출하량은 늘어날 것이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2013년까지는 애플을 빠른 속도로 누르고 점유율을 크게 늘려왔지만 2014년부터 점유율이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반면 애플은 늘고 있다.

이충훈 대표는 “애플은 연간 아이폰을 2억2천만대 가량 판매하고 있지만 2018년에는 3억대로 늘고 그 중 30%, 즉 1억대는 OLED 탑재품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어 2020년에는 4억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며 그중 80%가 OLED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의 OLED 채택에 따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물량 공급 경쟁도 치열해 볼 것으로 보인다. 이충훈 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물량의 60%를 공급하고 제 2 공급사가 30%, 나머지가 1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 재팬디스플레이(JDI)가 제 2, 제 3 공급사로 유력했으나 애플의 굳건한 파트너인 폭스콘이 샤프를 인수함에 따라 폭스콘 역시 향후에는 강력한 후보가 돼 결국 4개 업체가 애플에 OLED를 공급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JDI와 폭스콘 중 하나는 밀릴 수 있다는 게 이충훈 대표의 설명이다.

애플을 위한 물량 공급을 위해 패널업체들의 양산라인 증설 투자도 일어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플렉서블 AMOLED 라인 45K~60K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구미에 6세대 7.5K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며 올해 추가 7.5K 발주가능성이 있다.

JDI 역시 2018년 양산목표로 2016년 1월 스마트폰용 AMOLED 패널 양산을 발표했으며 아이폰용 AMOLED 공급을 위한 투자가 2016년 이뤄질 가능성이 보인다.

이와 함께 애플은 오는 8월이나 9월까지는 OLED 발광재료 업체 선정까지도 마칠 것이라는 게 이충훈 대표의 예상이다.

이충훈 대표는 “사람의 눈은 밝기보다 명암비에 더 민감하다”며 “3000대 1의 명암비를 가진 LCD보다 1백만대 1의 명암비인 OLED가 월등하며 OLED는 인간 친화적인 디스플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또 다른 연사인 LG 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연구원이 ‘애플의 OLED 채택이 한-중 디스플에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시장을 분석했다.

“한국 OLED 재료 업계, 특허 선점만이 살길”

OLED Materials 산업에 대해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출처=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OLED Materials 산업에 대해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출처=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앞으로 급속도로 시장이 커질 OLED 분야에서 한국 OLED 재료( Materials ) 업계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특허를 선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주관으로 서울 벨레상스 호텔에서 열린 ‘OLED 소재산업의 오늘, 그리고 내일’ 포럼에서 OLED 재료 분야 전문가들은 한국 업체들은 특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UDC, Idemitsu Kosan, Novaled 등 글로벌 OLED 재료 강자들의 특허 동향 및 업체별 경쟁력을 분석하고 한국 OLED 재료 업체들이 대응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 연사로 참여한 덕산네오룩스 이범성 연구소장은 시장을 선점한 글로벌 강자들에게 후발주자들이 맞서기 힘든 이유로 ‘특허 문제’를 지목했다.

이범성 소장은 “OLED는 패널은 어떤 제품이 들어갔는지 분석이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특허침해 여부가 명확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이어 “30여개 업체들의 유효특허가 약 6천여건이라 나머지 업체들은 이를 피해가며 개발해야 한다”며 “20년분량의 특허들이 이미 출원 돼 있어 신생업체들이 진입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 소장은 “통상 매출액의 0.1%를 특허비용에 쓰면 많이 쓰는 셈인데 덕산네오룩스는 지난해 2.4%를 지불했다”며 이 회사가 특허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쏟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다른 연사였던 성균관대학교 고분자공학부 이준엽 교수는 UDC의 인광특허가 2017년에 만료된다는 사실을 제시하며 이 회사의 후속특허들에 대응해야 한다고 한국 업체들에게 조언했다.

이준엽 교수는 “UDC의 특허는 그동안 소송들을 거치며 다소 축소되긴 했지만 여전히 인광 재료쪽이 거의 다 포함되는 넓은 클레임을 가지고 있다”며 “UDC는 후지의 특허를 인수하는 등 대응에 나섰으며 한국 업체들도 대응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신규 구조 인광 재료 ▲지연 형광 재료 부문을 UDC의 원천특허를 피해가기 위한 기술 개발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LG디스플레이의 양중환 연구위원도 “OLED 패널의 가격 경쟁력을 위해 재료 자체를 저렴하게 공급받아야 한다”며 “특허가 비용 절감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가 발간한 ‘2016 Emmiting Materials Annual Report’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OLED 발광재료 시장은 전년대비 16% 성장한 6억 7700억 달러(한화 약 7700억 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UDC, 2015년 OLED 발광재료 매출 11% 하락한 $1억1300만…그래도 1등

출처: UDC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글로벌 OLED 발광재료 시장 패권을 쥐고 있는 UDC(Universial Display)가 지난 2015년 OLED 발광재료 매출이 전년대비 약 11% 하락했지만 시장 1위는 지켰다.

유비산업리서치의 ‘2016 OLED Emitting Material Report’에 따르면 UDC는 2015년 OLED 발광재료 부문에서 약 1억1300만달러(한화 약 12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UDC는 2014년에 1억2700만달러(한화 약 144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2015년에도 패권을 사수했다.

UDC는 특히 Dopant 재료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15년 Dopant 재료 시장은 UDC가 82%를 점했으며 그 외 업체들이 나머지 18%를 나눠가지고 있다. UDC는 인광 특허를 기반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인광 Red와 Green Dopant를 공급하고 있다.

2015년 글로벌 OLED 발광재료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업체별 순위는 UDC에 이어 Idemitsu Kosan이 2위를 차지했으며 뒤 이어 Novaled, Dow Chem., Samsung SDI 순이다.

Dow Chem.은 지난 2013년에는 OLED 발광 재료 시장 매출 1위였으나 2014년 이후부터 UDC에 주도권을 계속 뺏기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의 경우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양산라인 가동률, 하반기 양산될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재료구조 등이 OLED 발광재료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UDC는 오는 5월 5일(현지시간) 201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5년 발광재료 시장, 이데미츠 코산 등 약진·LG 등 부진

2015년 글로벌 OLED Material 시장. 출처=유비산업리서치 ‘2016 OLED 발광 재료 보고서’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2015년 전세계 발광재료 시장은 UDC가 패권을 사수한 가운데, 일본 업체인 Idemitsu Kosan의 눈부신 성장, 일부 한국 발광재료 업체들의 부진 등으로 지각변동이 있었다.

유비산업리서치(UBI Research)가 이달 중순 발간할 예정인 ‘2016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발광재료 시장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7%의 성장을 기록했다.

UDC는 다소 매출이 하락했지만 2014년에 이어 1위를 지켰다. 뒤이어 지난해 4위에 그쳤던 Idemitsu Kosan2015년에는 매출 성장을 달성해 2위에 등극, UDC를 바짝 쫓았다.

Idemitsu Kosan의 이 같은 성장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한국 기업들에 대한 공급을 확대한 것이 주요인이다. Idemitsu Kosan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에 블루 재료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Idemitsu Kosan의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TVOLED 패널 양산라인의 가동률이 증가함에 따라 Idemitsu Kosan의 공급이 늘어났다.

2015년 글로벌 OLED Material 시장 업체별 순위(출처=유비산업리서치 ‘2016 OLED 발광재료 보고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업체들 희비 좌우

반면 2014년까지 높은 순위들을 차지했던 몇몇 업체들은 저조한 기록했다. 2014UDC에 이어 매출액 점유율 2위였던 Dow Chem.은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 하락으로 2015년에는 4위에 그쳤다. 20143위였던 LG Chem.5위였던 Duksan Neolux도 역시 전년대비 매출 하락으로 2015년에는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Dow Chem. Duksan NeoluxSamsung Display supply chain 변경에 영향을 받아 매출액이 2014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LG Chem.의 경우 Samsung Display의 공급량 감소 때문에 매출이 줄었다.

Samsung SDI5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 업체는 Samsung Display에 그린 호스트를 공급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업체는 Samsung SDI에서 제일모직시절 인수한 독일 업체 Novaled. 이 업체는 전년대비 약 150%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2015UDC, Idemitsu Kosan에 이어 단숨에 3위에 등극했다. TV OLED panel 양산라인의 가동률이 증가하면서 Novaled는 매출액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2016년에는 LG Display OLED TV 양산라인 가동률과 하반기 양산될 Galaxy Note series의 재료 구조에 따라 발광재료업체들의 매출액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 OLED 결산 세미나]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필요성, 가치에서 찾다

4일 역삼동 HJ컨벤션센터에서 유비산업리서치가 개최한 ‘2015 OLED 결산 세미나’의 첫 번째 발표자로 LG디스플레이의 김정현 TFD 사업운영단장이 투명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가치를 소개했다.

김정현 단장은 ‘투명/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디스플레이 전체적인 개발 동향과 시장성을 정리하였다.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OLED로 변화하고 있지만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어 신시장 창출의 필요성에 대해 덧붙였다. 김 단장은 ‘새로운 시장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고,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주역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OLED로 구현할 수 있는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시장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투명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가 플라스틱 기판, 저온공정기술, 모듈 등에서 요구하는 기술 수준이 높지만 투명과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의 가치를 소개하면서 관련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김 단장이 말한 투명 디스플레이의 가치는 집안 인테리어를 통한 공간 확장성과 공공 시설에서의 소통의 확장성과 안정성 증가, 기존 투명한 곳의 AR 정보 제공, 전망대나 전시회에서의 감성적인 체험 및 즐거운 제공 등을 꼽았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가치에서는 얇고 가벼운 휴대성과 디지털 보드를 통한 활용성, 디자인 자유도를 통한 공간 확장성 등을 언급했다.

김정현 단장은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수 있는 유력한 시장으로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 언급하며 ‘무인/전기 자동차로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미루어보아 내부 인테리어에서 디스플레이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서 자동차 업계에서 OLED 디스플레이를 먼저 찾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의 김정현 단장은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다양한 application이 소개되는 LG디스플레이 영상과 함께 미래의 디스플레이 방향을 제시하며 발표를 마쳤다.

A Place Where the Latest OLED Technology Trend Can Be Seen In One Glance UBI Research Hosts 2015 OLED Key Technology Seminar

A seminar where latest technology of next generation display, OLED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can be easily understood will take place. UBI Research, a research company specializing in OLED (http://www.ubiresearch.co.kr, president: Dr. Choong Hoon Yii), revealed that it will hold 2015 OLED Key Technology Seminar in COEX (Samseong-dong, Gangnam-gu, Seoul, South Korea) on 27 Aug.

This seminar will discuss latest issues in OLED industry such as processes in flexible OLED, encapsulation, oxide-TFT, blue phosphorous emitting material, and solution process, and focus on technology development and its future.

Encapsulation, which decides OLED panel’s final yield and lifetime, is an important process that determines exterior design in flexible OLED and large size OLED panel. It is also sensitive to light characteristics in surface light structure. At the 2015 OLED Key Technology Seminar, Dr. Choong Hoon Yi (president of UBI Research) is scheduled to introduce, through process and material analysis, essential technology needed for OLED panel to continue its growth and encapsulation technology trends.

At this seminar, Dr. Nam Sung Cho of ETRI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will give a presentation on display technology that utilizes white OLED technology that is receiving much interest by Korean display market. He will detail white OLED technology’s present and future from lighting to large size TV.

Professor Sung Kyu Park of Chung-Ang University, will introduce oxide material that is in spotlight as display and next generation wearable device. He will also talk about internationally much discussed related technology trends and future progress.

Further presentation topics by OLED top experts include:

– AMOLED panel technology trends analysis (Hyun Jun Jang, senior researcher of UBI Research)

– Oxide-TFT technology status (Professor Ga-Won Le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Solution process and vacuum evaporation OLED material’s status and forecast (Professor Sung-Ho Jin, Pusan National University)

– High efficiency blue phosphorous emitting material development trend (Professor Jun Yeob Lee, Sungkyunkwan University)

– Flexible OLED technology trend

UBI Research holds OLED Key Technology Seminars every year from 2011 and provides place for networking and sharing of information. Seminar registration can be completed through UBI Research website (www.ubiresearch.co.kr).

프로그램2

[Update]최신 OLED 기술 동향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세미나 장 열려… 유비산업리서치, ‘2015 OLED 핵심기술 세미나’ 개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자리매김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수 있는 세미나 장이 마련된다.

‘OLED 전문 기업’ 유비산업리서치(http://www.ubiresearch.co.kr, 대표 이충훈)는 8월 27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COEX에서 ‘2015 OLED 핵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OLED 산업에서 이슈 되고 있는 flexible OLED와 encapsulation(봉지기술), Oxide-TFT, 청색인광재료, solution process 공정 등에 대한 주제로 OLED 산업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의 개발 현황과 전망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

OLED 패널에 있어서 최종 수율과 패널 수명을 결정하는 encapsulation은 Flexible OLED와 대면적 OLED 패널에서 외곽 디자인을 좌우하는 중요한 공정이며, 또한 전면 발광 구조에서는 광 특성에도 민감하게 작용한다. ‘2015 OLED 핵심 기술 세미나’에서는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가 최근 OLED 주요 업체들이 사용하는 공정과 주요 재료들을 분석하여 향후 OLED 패널이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할 기술과 encapsulation 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조남성 박사는 최신 한국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White OLED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조명부터 대형 TV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인 백색 OLED 기술의 현황과 미래에 대하여 설명한다.

아울러 중앙대학교 박성규 교수는 현재, 디스플레이 및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자로서 각광 받고 있는 산화물 전자소재의 특성 및 용액공정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기술 및 응용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최근 국내외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관련 기술 동향 및 향후 발전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 AMOLED 패널 기술 동향 분석 (유비산업리서치, 장현준 선임연구원), ▲ 산화물박막트랜지스터 기술 현황 (충남대학교, 이가원 교수), ▲ 용액공정과 진공증착용 OLED 재료의 현황과 전망 (부산대학교, 진성호 교수), ▲ 고효율 청색 인광재료 개발 동향 (성균관대학교, 이준엽 교수), ▲ Flexible OLED 기술 동향, 이 OLED 최고 전문가들에 의해 다뤄진다.

유비산업리서치는 2011년부터 매년 OLED 핵심 기술 세미나를 개최 하며, OLED 전문기업으로서 OLED를 위한 가치 있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유비산업리서치 홈페이지(www.ubiresearch.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OLED Rises to Become Purple Ocean of Existing Lighting Industry

OLED is receiving much attention as the next generation lighting as a greener lighting that can replace existing incandescent and fluorescent lights and reduce energy consumption, as well as lighting that can create new market. According to this trend, many organizations are analyzing OLED lighting industry in diverse directions and presenting the analysis.

At the 5th LED Industrial Forum which was held recently together with LED & OLED Expo 2015, Song Hyokyung, a senior researcher of WIPS, gave a presentation on the topic of OLED lighting industry’s patent trend and market status. She explained that as OLED lighting sector is a new market with a great growth potential, the technology development competition is fierce, and presented SWOT analysis results of Korean businesses.

For Korean OLED lighting industry’s strengths, Song gave examples which included world’s highest quality of OLED, AMOLED development and mass production technology, production ability, and diverse convergence technology solution. As for the opportunity factors, Song suggested application expansion through convergence with flexible technology, and increase in demand as the lighting market expands. On the other hand, Song revealed that the deficiency in original key technology on OLED material and components and the lack of mid to long term strategy regarding new technology development could be a weakness for Korean industry. She also gave China’s pursuit, possession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by leading companies, and appearance of new light sources such as QLED (quantum dot emitting diode) as factors that could pose threat. However, OLED lighting induces warm atmosphere as well as being environmentally friendly and a future convergence industry. With these factors, Song concluded that if these weaknesses and threat factors can be overcome, OLED lighting will be able to show higher CAGR than other lighting markets.

UBI Research analyzed OLED lighting industry via STEEP analysis method in OLED Lighting Annual Report, published in May, 2015. UBI Research analyzed that as income increases, interest in interior design light using specialized lighting, other than necessary lighting, increases. Also, in terms of technology, OLED lighting projects in Korea, the US, and Europe are actively being carried out and estimated that the technology development will gain speed through related technology integration.

Economically, UBI Research analyzed that the market entry barrier is not high as the OLED lighting industry is not monopolistic. In terms of environment, incandescent lighting’s carbon production and fluorescent light’s mercury are becoming big concerns. Based on these factors UBI Research forecast that demand for green lighting, such as OLED lighting, will increase. Policy wise, OLED lighting industry clusters were formed and are supported by Korean and Japanese governments. As OLED lighting related projects are also being vigorously carried out OLED lighting industry is expected to become a high growth industry.

Based on both analyses OLED lighting is anticipated to be an industry with much potential for growth. If speedy technology development occurs and demand for environmentally friendly lighting increases, it is expected that the OLED lighting share of total lighting market will rapidly increase. UBI Research estimated that total OLED lighting market will grow at CAGR of approx. 70% from 2016, and show US$ 10,000 million revenue in 2025.

 

LG Chem.’s Flexible OLED Lighting, Euroluce 2015

LG Chem.’s Flexible OLED Lighting, Euroluce 2015

 

OLED, 기존 조명 산업의 Purple Ocean으로 부상

OLED 조명은 환경규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기존의 백열등과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고 새로운 조명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차세대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동향에 부합하여 여러 기관에서는 OLED 조명산업을 다양한 방향으로 분석하여 발표하고 있다.

최근 ‘국제 LED & OLED 엑스포 2015’와 함께 열린 제5회 LED산업포럼에서 송효경 윕스 책임연구원은 ‘OLED조명산업의 특허동향과 시장현황’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OLED 조명 분야는 새로운 시장이면서 성장 가능성이 큰 사업이기 때문에 기술 우위를 점하기 위한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산업의 SWOT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송연구원은 국내 OLED조명산업의 강점으로 세계 최고의 OLED, AMOLED 개발과 양산기술, 생산능력, 다양한 융합기술에 대한 솔루션을 꼽았다. 또 기회요인으로는 플렉서블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적용분야의 확대, 조명시장이 확대되는데 따른 수요의 증가 등을 제시하였다. 반면 OLED 소재와 부품에 대한 원천핵심기술 부족과 신기술 개발에 대한 중장기 전략 미흡이 약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위협요인으로는 중국의 추격과 선진 기업의 지적재산권 선점, QLED(양자점 발광다이오드)와 같은 새로운 광원의 출현을 꼽았다. 송연구원은 “이러한 약점과 위협요인들이 극복된다면 친환경, 감성, 미래 융합 산업이라는 점에서 OLED 조명은 다른 조명 시장보다 큰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였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2015년 5월에 발간한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서는 STEEP분석법을 통해 OLED 조명 산업을 분석하였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사회적으로 소득이 증가할수록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조명 이외의 특수조명을 이용한 인테리어 디자인 조명에 관심이 높아진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기술적으로 한국과 미국 유럽의 OLED lighting project가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기술 집적화를 통해 기술 개발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경제적으로는 OLED 조명 산업은 독과점 형태를 띄고 있지 않아 시장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고 분석하였으며 환경적으로는 백열등의 탄소 생성과 형광등의 수은 함유에 대해 환경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OLED와 같은 친환경 조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책적으로는 한국과 일본 정부에서 OLED 조명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선정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OLED 조명 관련 프로젝트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OLED 조명 산업이 앞으로 고성장 산업으로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하였다.

두 가지의 분석법을 종합해볼 때 OLED 조명은 충분히 성장 가능한 산업으로 전망되며, 빠른 기술 개발과 친환경 조명에 대한 수요의 증가가 이루어진다면 전체 조명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빠른 시간 내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OLED lighting 전체 조명 시장을 2016년부터 연평균 성장률 약 70%로 성장하여 2025년에는 US$ 10,000 million의 시장을 형성 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LG Chem.'s Flexible OLED Lighting, Euroluce 2015

LG Chem.’s Flexible OLED Lighting, Euroluce 2015

 

Apple’s Next iPhone, Can Flexible OLED Be Applied?

Smartphone’s hardware performance has improved as much as possible and can no longer be the differential point within the market. Following this, Samsung’s Galaxy Note 4 Edge and S6 Edge, and LG’s G-flex series are differentiating themselves from existing products through flexible (plastic) AMOLED panel applied new designs and functions. Particularly, Galaxy S6 Edge’s higher than anticipated demand means that the ratio between total Galaxy S6 and S6 Edge demand was expected to be approximately between 8:2 and 7:3, but at present it is estimated to be 5:5. To meet this demand, Samsung Display began actively operating A3 line, and carried out investment to convert A2 rigid line to flexible line.

As interest in flexible OLED is rising within the next generation smartphone market, there is much talk that Apple will also apply flexible OLED to the next product. UBI Research’s Flexible OLED Annual Report, published on 18 June, analyzed Apple’s flexible OLED application potential and forecast scenario.

According to the Flexible OLED Annual Report, other than Samsung Display, LG Display is the only company with the technology to mass produce flexible AMOLED. Japan Display and AUO also possess flexible AMOLED production technology and with investment, mass production is analyzed to be possible. Therefore, for the Apple to apply flexible OLED to the iPhone series to be released in 2017, the Gen 6 flexible AMOLED line investment of LG Display, Japan Display, or AUO has to be carried out within 2015. However, as Japan Display and AUO’s mass production technology has not been verified, depending on the currently mass producing LG Display’s Gen 6 line investment timing the flexible OLED applied iPhone release date will be decided.

As the results of analyzing future model’s shipment based on the analysis of iPhone series’ sales progress so far, to meet the demand for Apple’s flexible AMOLED applied model’s shipment in 2020, approximately 170K monthly capa. by Gen 6 (considering operation and yield rate) is needed. Considering the recent trend of 20K capa. per 1 line, 8 or 9 flexible AMOLED line are required, and Apple’s future flexible AMOLED line investment is estimated to be actively carried out.

On the other hand, flexible AMOLED market is forecast to grow at 57% CAGR from 2016, and show approximately US$ 35,000 million revenue in 2020.Flexible AMOLED Panel Market Forecast

Apple의 차기 iPhone, Flexible OLED 적용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드웨어성능은 높아질 만큼 높아져 더 이상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없어졌다. 이에 따라 Samsung의 Galaxy Note4 Edge와 S6 Edge, LG의 G-flex 시리즈는 기존의 flexible(plastic) AMOLED panel을 적용하여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 하고 있다. 특히 Galaxy S6 Edge는 기대보다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어 전체 Galaxy S6와 S6 Edge의 비율을 약 8:2 에서 7:3정도로 예상했었지만 현재는 약 5:5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Samsung Display에서도 물량을 맞추기 위해 A3 line의 본격 가동하고 A2 line의 rigid line을 flexible line으로 전환투자를 진행하였다.

이처럼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에서 flexible OLE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Apple도 차기 제품에 flexible OLED를 적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18일에 발간한 “Flexible OLED Annual Report”에서는 Apple의 flexible OLED 적용 가능성과 예상 시나리오를 분석하였다.

Flexible OLED Annual Report에 따르면, Samsung Display 이외에 flexible AMOLED를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업체는 LG Display가 유일하며, Japan Display와 AUO도 flexible AMOLED 제조 기술을 보유하여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양산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Apple이 2017년에 출시될 iPhone series에 flexible OLED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LG Display와 Japan Display 또는 AUO의 Gen6 flexible AMOLED line 투자가 2015년 안에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Japan Display와 AUO의 양산 기술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양산을 진행하고 있는 LG Display의 Gen6 line 투자 시점에 따라 flexible OLED가 적용된 iPhone을 볼 시점이 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iPhone series의 그 동안의 판매 추이를 분석하여 앞으로 출시될 신 모델의 출하량을 분석한 결과, 2020년 Apple의 flexible AMOLED가 적용된 모델들의 출하량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Gen6 기준 월 약 170K(가동률과 수율 고려)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추세가 1 line당 20K인 것을 감안하면 약 8~9개의 flexible AMOLED line이 필요한 것으로, Apple 향(向)의 flexible AMOLED line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lexible AMOLED 시장은 2016년부터 연평균 57%로 성장하여 2020년에 약 US$ 35,000 million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Large Size OLED Panel Technology Match, ‘WRGB vs. Solution Process RGB’

Large size OLED panel is currently being mass produced by LG Display using WRGB method, and investment in this method for large size panel is being considered by OLED panel latecomers. Another method that can be used to produce OLED is RGB method. In 2013 Samsung Display mass produced using RGB method but halted the process due to problems in yield rate and technology. However, recently as key display companies are developing RGB method using solution process for large area OLED panel, latecomers are having to make a difficult choice in process selection.

 

OLED specialized panel company JOLED, established by JDI, Sony, Panasonic, and Innovation Network Corporation of Japan (INCJ), is aiming for mid-to-large size OLED panel production using solution process. Additionally, other companies including AUO, BOE, LG Display, and Samsung Display are developing large size OLED panel using solution process technology. In 2013, AUO presented 65 inch FHD panel that used solution process technology, and BOE revealed 30.5 inch FHD panel. Panasonic also presented solution process applied 4K panel.

 

According to 2015 White OLED Display Annual Report, published by UBI Research, WRGB method has an advantage in high mass production potential as open mask is used. However, due to the stack structure and color filter use, it has a disadvantage of increased panel production cost. On the other hand, the materials and process technology for solution process are not yet mature, but has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produce large size OLED panel in Gen 8 size or larger without glass cutting using RGB method. It also can reduce the production cost as the material efficiency is high and does not require color filter.

 

At present the mass produced glass area by the latecomers forecast to manufacture large area AMOLED panel is expected to occupy approximately 30% of the total large area OLED market in 2020, and latecomers’ choice in technology investment will be a key point. Therefore, the large area panel technology leadership will be decided on whether WRGB and solution process methods can solve the issues that each has.

By DaRae Kim, reporter@olednet.co.kr

대면적 OLED panel 기술 승부 ‘WRGB vs. Solution process RGB’

대면적 OLED panel은 현재 LG Display가 WRGB방식으로 양산 중이며, 후발 OLED 패널업체들도 대면적 패널에서 WRGB 방식으로의 투자를 검토 중에 있다. OLED를 제조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식에는 RGB 방식이 있다. 2013년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RGB 방식으로 양산을 진행했지만 수율과 기술적인 문제로 중단한 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solution process를 이용한 RGB 방식으로 대면적 OLED 패널의 개발을 진행하면서 후발 업체들에게 공정 방식 선택에 대한 고민을 안기고 있다.

산업혁신기구(INCJ)와 JDI, Sony, Panasonic이  합작하여 설립한 OLED 전문 panel 업체인 JOLED는 solution process기술을 이용하여 중대형 OLED 패널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도, AUO, BOE, LG 디스플레이, 삼성 디스플레이 등이 solution process 기술을 이용한 대면적 OLED 패널을 개발하고 있다. AUO는 2013년 solution process 기술을 사용한 65인치 FHD 패널을 선보였으며, BOE도 30.5인치 FHD 패널을 공개하였다. 또한 Panasonic도 solution process를 사용한 4K 패널을 공개한 바 있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발간한 ‘2015 White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WRGB방식은 open mask를 사용하기 때문에 양산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적층 구조과 color filter를 사용해서 패널 제조 원가가 상승하는 단점이 있다. solution process는 재료와 공정 기술이 성숙되지 않았지만, RGB 방식으로서 Gen8이상의 size에서 glass cutting없이 대면적 OLED 패널을 제작할 수 있으며, 재료 효율이 높고 color filter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패널 제조 원가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대면적 AMOLED 패널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발업체들의 양산 glass area은 2020년 전체 대면적 OLED 시장의 약 33%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 후발업체들의 투자기술 선정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따라서 WRGB와 solution process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이슈를 해결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대면적 패널의 기술 주도권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To Grow into US$ 560 Million in 2015

According to ‘’OLED Emitting Material Annual Report’’ published by UBI Research on 13 March,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of 2015 is forecast to grow into US$ 560 million, a 16% growth compared to 2014. The report analyzed that active operation of LG Display’s E4 (M2) line, and operation of Samsung Display’s A3 line, and an increase in operation rate by existing A1 and A2 lines are the main cause for the market growth. Additionally, due to the intense mass production start by the latecomers and expansion of large area OLED panel market, the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is estimated to grow by 35% compound annual growth rate, and form approx. US$ 2,500 million market in 2020.

In terms of countries, Korea occupies the most of 2015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with its market share of 90% or higher. However, from 2017, with China’s bold mass production, China is expected to hold market share of over 20% or higher. Thus, emitting material companies are projected to target Chinese market.

AMOLED panel applied to Samsung Elec.’s Galaxy S6 and S6 Edge, which were revealed in MWC2015, utilized new supply chain and it is estimated these will be used for AMOLED panels of future products. Dow Chem.’s phosphorescent red host materials were chosen for the new supply chain.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Forecast Source: UBI Research><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Forecast Source: UBI Research>

Regarding this matter, the head of UBI Research Dr. Choong Hoon Yi will give an in-depth presentation titled ‘The Future of OLED’ discussing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and OLED industry at the 1st OLED Korea Conference. The 1st OLED Korea Conference will be held in SC Convention in Gangnam, Seoul, South Korea on April 2.

OLED 발광재료 시장, 2015년 US$ 560 Million 규모로 성장

3월 13일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발간한 ‘’OLED Emitting Material Annual Report’’’ 에 따르면 2015년 OLED 발광재료 시장은 2014년 대비 16% 상승한 US$ 560 million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보고서에서는 LG Display의 E4(M2) line의 본격적인 가동과 Samsung Display의 A3 line 가동, 기존의 A1, A2 line의 가동률 증가를 재료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후발업체들의 본격적인 양산 시작과 대면적 OLED panel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OLED 발광재료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35%로 성장하여 2020년에 약 US$ 2,500 million의 시장을 형성 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별로는 2015년에는 한국이 90%이상의 점유율로 OLED 발광재료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2017년부터는 중국의 본격적인 양산으로 20%이상의 OLED 발광재료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발광재료 업체들의 중국시장 공략이 핵심 이슈가 될 전망이다.

MWC2015에서 Samsung Elec.가 공개한 Galaxy S6와 S6 Edge에 적용된 AMOLED panel에는 신규재료가 적용되었으며 앞으로 출시될 신규 제품의 AMOLED panel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재료에는 인광 red host에 Dow Chem.이 채택 되었다.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Forecast Source: UBI Research

이와 관련하여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4월 2일 강남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1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OLED의 미래’라는 주제로 OLED 발광 재료 시장과 OLED산업에 대해 심도 있게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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