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노트북부터 벤더블 TV까지”…삼성·LG, IMID서 첨단 OLED 제품 공개…外

“폴더블 노트북부터 벤더블 TV까지”…삼성·LG, IMID서 첨단 OLED 제품 공개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2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 2021)’에서 첨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노트북용 폴더블 디스플레이 ‘플렉스 노트’를 전시한다. 17.3인치의 이 OLED는 펼치면 전체를 태블릿이나 모니터로 활용하면서 ‘ㄴ’자 형태로 접으면 13인치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인텔이 세계 주요 PC 업체들과 상용화를 […]

삼성디스플레이, IMID2021서 S자 폴더블 등 차세대 OLED 전시…外

[아시아경제=정현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 2021)에 참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무편광 OLED 기술인 ‘에코스퀘어(Eco²)’를 비롯해 S자 형태로 두 번 접는 차세대 폴더블 제품 등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중소형 OLED 시장 지각변동…삼성ㆍLGㆍ中 치열한 경쟁…外

[이투데이=권태성 기자]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업체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샤오미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채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 공급 물량을 늘리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LG전자, 42인치 OLED TV 출시LG 내년 초로 가닥…外

[한국경제=이수빈 기자] LG전자가 연내 선보이기로 했던 42인치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시가 내년 초로 미뤄졌다. 게이밍 팬들의 기다림이 조금 더 길어질 전망이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42인치 올레드 TV를 내년 초에 출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르면 내년 초 ‘CES 2022’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중국 증발원 설비 BOE, CSOT, Tianma, Visionox 등 큰 업체 공급망 진출

8월3일 吉林奧來德光電材料股份有限公司(Jilin OLED Material Tech Co.,Ltd)에서는 오더 수주에 대한 설명 공시를 냈다. 공시에 따르면 奥来德 (길림 올레드) 증발원 설비수주는 49352.98만 위안(894억)이고 고객사는 CSOT, Tianma, Visionox, BOE 등이 포함된다. 올레드에 따르면 증발원 설비는 프리미엄 정밀 설비이기때문에 고객 요구에 따라서 주문 제작된다.  OLED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라인 건설 계획에 따라 생산량과 그 해 수주량과 연관이 있다. 회사는 고객이 제출한 […]

“카메라홀이 없네” UPC 기술 공개한 삼성D…갤Z폴드3에 적용…外

[아시아경제=정현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를 패널에 내장해 카메라 홀을 없앤 ‘UPC’ 기술을 18일 공개했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Z폴드3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최초 적용됐다. UPC 기술은 패널 하단에 카메라 모듈을 배치해 필요 시에만 카메라를 작동시켜 카메라를 쓰지 않을 때는 화면 전체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LG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시설투자에 3.3조 쏟아붓는다…外

[한국경제=강경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설 투자에 3조3000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5.91%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중소형 올레드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2사분기 소형 OLED 실적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10인치 미만의 소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에 의하면 2사분기기 매출액과 출하량은 각각 약 95억 달러와 1억 6170만 대이다. 전분기 대비(QoQ) 매출액과 출하량은 각각 -14.0%, -5.8% 감소했다. 전년 동분기 대비(YoY) 매출액과 출하량은 각각 70.1%, 56.3% 증가했다.

2021년 2사분기 중대형 OLED 실적

유비리서치가 10인치 이상의 중대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트랙을 발간하였다. 응용 제품으로는 TV, 모니터, 노트북, tablet PC 등이 있다. 유비리서치의 중대형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2사분기 총 매출액 약 15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6.5%(QoQ), 전년 동분기(YoY)는 129.6% 증가한 수치이다. 2사분기 출하량은 총 510만 대로 전분기 대비 -3.6%(QoQ), 전년 동분기대비 40.4%(YoY) 증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2분기 노트북 OLED 출하량은 […]

“스마트폰이야? 태블릿PC야?”…갤Z폴드3, ‘태플릿폰’으로 재탄생…外

[뉴스1=이창규 기자] “스마트폰에 태블릿과 PC까지 합친 제대로 된 물건이 나왔다.”삼성전자가 플래그십 라인업인 ‘갤럭시노트’ 대신 폴더블폰에 주력하면서 출시한 3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의 첫인상이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디자인과 사용성이 향상되는 가운데 갤럭시Z폴드3에서는 폴더블폰 최초로 ‘S펜’을 적용하면서 소비자들이 태블릿PC나 PC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성이 향상됐고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를 적용해 넓은 디스플레이를 풀스크린까지 구현했다.

내구성은 강화하고 가격은 낮췄다…삼성,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동시 공개…外

[경향신문=조미덥 기자] 삼성전자가 11일 온라인 언팩(공개) 행사를 통해 올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내세울 폴더블폰 2종을 공개했다.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을 낮췄다. 옆으로 접는 ‘갤럭시Z폴드3’(폴드3)엔 폴더블폰 최초로 S펜을 지원하고, 화면 아래로 카메라를 숨긴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을 적용했다.

Xiaomi 11T / Pro 시리즈 곧 발표: 120Hz OLED 스크린 탑재

8월2일 외신에 따르면 Xiaomi에서는 이미 지난해 9월 Xiaomi 글로벌 시장에서 Xiaomi 10T / Pro 시리즈 플래그십 핸드폰을 출시했다. 현재 Xiaomi에서는 향후 수 개월안에 출시할 Xiaomi 11T/Pro 시리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폰이 쫙 늘어난다” 삼성 롤러블폰 이런 모습?…外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폴더블폰 다음은 롤러블폰…삼성전자, 롤러블폰 어떻게 생겼을까?” 폴더블폰 대세화를 선언한 삼성전자가 이를 이어받을 ‘롤러블폰’ 준비에 한창이다. 일찌감치 갤럭시Z슬라이드, 갤럭시Z롤 등 상표권을 출원하고, 특허 기술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中이어 日철도에 투명 OLED…外

[동아일보=홍석호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일본 철도회사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지하철에 이어 일본 열차에도 투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미래형 대중교통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 2021년 4분기 QD-OLED 양산 시작

삼성 디스플레이 2021년 4분기 QD-OLED 양산 시작, 대형 OLED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
삼성 디스플레이가 2021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QD-OLED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산 규모는 8.5세대 30K/월이며, 65인치 4K 해상도 패널 위주로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8.5세대에서 65인치 패널은 3장이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연 100만대 정도의 패널이 양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