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OLEDNET

UDC & Tianma Enter into Long-Term OLED Patent License and Supplemental Material Purchase Agreements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UDC ), enabling energy-efficient displays and lighting with its UniversalPHOLED technology and materials, today announced the signing of an OLED Technology License Agreement and Supplemental Material Purchase Agreement with Tianma Micro-electronics Co. Ltd., a leading Chinese small-and medium-size display panel manufacturer.

UDC Announces Q2 2016 Financial Results

Hyunjoo Kang / jjoo@olednet.com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UDC ), enabling energy-efficient displays and lighting with its Universal PHOLED technology and materials, today reported financial results for the second quarter ended June 30, 2016. For the second quarter of 2016, the Company reported net income of $21.8 million, or $0.46 per diluted share, on revenues of $64.4 million.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공개…개선된 S펜과 홍채인식기능 등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7( Galaxy Note 7 )’을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7’은 시리즈의 6번째이지만, 숫자 ‘6’를 건너뛰고 최종 ‘7’으로 제품명을 정했는데, 이는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S7’과 숫자를 통일해 보다 쉽고 일관성 있게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서다.

대만 2016년 2분기 LCD 출하량 중소형↓ 대형↑…AUO·이노룩스 등 이익 크게 하락

2016년 2분기 대만 패널 업계에서는 중소형 LCD 패널 출하량이 줄고 9인치 이상 대형 패널의 출하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 대만 TFT-LCD 패널 업체들은 9인치 이상의 LCD 패널을 5838만대 출하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8.1%, 전년동기 대비 0.8% 늘어난 수치다.

OLED, TV·모바일 넘어 VR·자동차에도 신세계…유비산업리서치 ’16th IMID 인더스트리얼 포럼’ 개최

TV와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아 온 OLED가 VR / AR, 자동차, 조명 등 다양한 산업으로 뻗어 나가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OLED가 가져다 줄 신세계가 TV와 모바일을 넘어 어떤 산업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대응이 필요할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40% ↑…OLED TV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개선

LG전자가 OLED TV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약 140% 상승했다.
LG전자는 지난 2분기 연결매출 14조 29억 원, 연결영업이익 5,8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생활가전 판매호조 영향으로 전년 동기(13조 9,257억 원) 대비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생활가전 및 TV 부문의 수익성이 지속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2,441억 원) 대비 139.5% 증가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14조원…디스플레이 영업이익 1400억원으로 흑자전환

삼성전자( Samsung Elec. )가 2016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0.94조원, 영업이익 8.14조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48.54조원 대비해 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6.9조원 대비 18% 늘었다. 전 분기에 비하면 매출은 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2% 늘었다.

LGD 2분기 영업이익 444억원으로 91%↓…”17분기 연속 흑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는 한국채택 국제회계(K-IFRS) 기준, 2016년 2분기 5조 8,551억원의 매출과 영입이익 444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매출 13% 감소, 영업이익 91% 감소했다.

LG디스플레이, 파주에 2조원 규모 POLED 투자 결정…”POLED 스마트폰 시장 선공격”

LG디스플레이가 POLED 스마트폰 시대를 선제 공략하기 파주 사업장에 2조원 규모의 POLED 투자를 단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는 2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경기도 파주 사업장 내 P9 공장에 월 1만 5,000장 규모의 6세대(1,500㎜×1,850㎜) 플라스틱 OLED(이하 POLED)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1조 9,90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삼성디스플레이, 20~30k Gen5.5 rigid OLED 라인 추가 증설 시급…中 수요 폭발

삼성디스플레이가 급증하는 OLED 스마트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Gen5.5 rigid OLED라인의 추가 증설과 V1라인 이동이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중국의 스마트폰용 OLED 수요는 폭발적이다. 유비산업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 내년까지 필요로하는 물량은 2억개에 달한다.

향후 5년간 8세대 LCD → OLED 전환투자 전세계 7.6조원 규모…한국이 81%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향후 5년간 전세계 8세대 전환투자( LCD → OLED )는 총 미화 66억7400만 달러(한화 악 7조618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16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한국의 8세대 전환투자는 54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투자할 대형 LCD 라인, 3년 후면 한국 LCD 라인 80% 달해

중국이 앞으로 3년후면 한국의 현재 대형 LCD 양산라인의 80%에 달하는 규모의 신규 대형 LCD 라인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16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오는 2018년말까지 중국과 대만에서 투자가 결정되거나 검토되고 있는 대면적 LCD의 양산라인 월 생산능력(캐파)는 총 525k다.

AUO , 2분기 LCD 더 팔고 덜 벌어…대만 LCD 업계 가격하락 여파 여전

AU Optronics( AUO )가 2016년 2분기에 LCD 출하량은 증가했지만 매출은 감소했다.
AUO는 지난 2분기에 800억9000만 대만 달러(미화 약 24억 7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에 비해서는 12.6% 증가한 금액이지만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3.2% 감소한 수치다.

[Analyst Column] OLED를 못하면 QLED는 꿈도 꾸지 마라!

최근 QLED가 차세대 TV 기술로서 언론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현재 판매중인 SUHD TV의 차기 제품으로 QLED TV를 지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QLED TV용 디스플레이가 electroluminescence quantum dot 기술을 이용하는 제품이라면 디스플레이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소리이다.

애플용 AMOLED 장비 시장, 5년간 15조원 규모…전체 6G 플렉서블 장비의 절반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5년간 애플용 AMOLED 장비 시장 규모는 미화 130억 달러(한화 약 15조140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산업리서치가 7일 발간한 ‘2016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세계 6세대 플렉서블 AMOLED 장비 시장은 미화 284억1100만 달러(한화 약 33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애플용만 130억달러로 47%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LG디스플레이, 6세대 POLED 장비 구미 E5공장에 반입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가 6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E5공장에서 6세대 POLED 생산장비의 반입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라인 셋업을 기원하는 POLED 반입식을 가졌다고 6일 발표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OLED 덕에 2분기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6배 상승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pplied Materials )가 OLED 시장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이 6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디지타임즈는 Applied Material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회사가 2016년 2분기에 받은 디스플레이 장비 주문이 미화 약 7억달러어치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1억2000만달러보다 5.8배 증가한 수치다.

UDC, 바스프 OLED 인광 재료 특허 9600만 달러에 인수…역시 재료계 특허제왕

OLED 재료 업계의 특허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유니버셜디스플레이( UDC )가 바스프( BASF )의 OLED 관련 특허를 미화 약 96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특허 포트폴리오는 주로 OLED 형광 재료들에 대한 것으로, 이미 출원된 500개가 넘는 특허와 아직 출원전인 전세계 86개 분야 특허도 포함하고 있다.

AP시스템, 티안마에 469억 규모 OLED용 제조장비 공급하기로

AP시스템이 중국 우한 티안마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사에 469억4천만원 규모의 OLED용 제조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AP시스템의 이번 공급 규모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6.0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다음 해 8월 10일까지다.

재팬디스플레이(JDI), 중국내 중소형 LCD 모듈 공장 매각…1615만달러에 처분

일본의 재팬디스플레이(JDI)가 중국 남부에 위치한 중소형 LCD 공장을 중국 패널 업체 Jiangxi Holitech 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매각 금액은 미화 1615만 달러다.
이 공장은 대만의 LCD 모듈 업체인 스타월드테크놀로지(Star World Technology)의 자회사인 Morningstar Optronics Zhuhai(MOZ)에 소속된 공장이다.

이노룩스, 8.6세대 LCD 공장 구축 중…50인치·100인치 TV 패널 양산

TFT-LCD 패널 업체인 이노룩스( innolux )가 업계 최초로 8.6세대 LCD 공장을 대만에 구축하고 있다고 디지타임즈가 27일 보도했다. 디지타임즈는 이 회사의 부사장인 Hung Mao-sheng를 인용해 “이노룩스가 6월에 설비 구축을 시작하고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패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UDC Announces Strategic Acquisition of Adesis

UDC announced today that it has entered into an agreement to acquire Adesis, Inc. Adesis is a privately held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RO) with 43 employees specializing in organic and organometallic synthetic research,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 VR, ‘제조산업’에도 급확산

가상현실(VR) 기술이 영화, 게임 등 콘텐츠 분야에서 뿐 아니라 제조 산업에도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특히 3D 렌더링, 모션 트래킹 기술 등과 VR이 융합해 제품 디자인, 건축, 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디스플레이, 2017년까지 OLED 설비투자 애플·삼성전자향만 15조원”

오는 2017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SDC ) OLED 설비투자 규모는 애플, 삼성전자 IM (무선사업부) 등 2개의 고객으로만 15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24일 이같이 전망하며 이로 인해 6세대 기준의 삼성 플렉서블 OLED 생산능력(캐파)은 2015년 월5만장에서 ‘16년 18만장, ‘17년 27만장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삼성, 2017년 Flexible OLED 생산능력 7배 증가”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Flexible ) OLED 생산 능력이 내년에는 7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 OLED 투자 뿐 아니라 삼성전자 향으로도 추가적인 신규캐파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이같이 내다봤다.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 기어 VR+갤럭시S6 4D 영화 체험해보니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 전시장에서는 기어 VR을 통한 4D 영화 시연이 진행됐다.
콘텐츠 업체인 Dynamo Amusement은 자체 제작한 VR용 콘텐츠 ‘메가로돈’을 선보였으며 시연 기기로는 삼성전자의 ‘기어 VR’과 ‘갤럭시 S6’를 사용했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 양산 확대에 8조원 투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OLED 양산 설비 확대를 위해 약 8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일본 니케이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탕정 공장의 OLED 양산 설비를 확충할 예정이다.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 사상 최대 규모로 22일 개막…자동차, VR, 의료기기 등

일본의 대규모 제조업 박람회인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6이 2016년 6월 22~24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일본 최대 박람회 조직위인 Reed Exhibitions Japan이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2,350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로서 작년보다

OLED Tail Light for First Time in Volume Produced Audi Cars

R2D2, a joint project to analyze and to develop high-TRL processes and technologies for manufacturing of flexible OLED funded by the German Federal Ministry of Education and Research (BMBF) has been successfully completed.

7배 빠른 애플워치2, 올 3분기 출시?…스마트워치 시장 활력 찾을까

7배 빨라질 애플워치2가 오는 3분기 출시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와 스마트워치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게 될지 주목된다.
애플이 지난 6월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16에서 선보인 새로운 스마트워치용 OS인 ‘Watch OS 3’를 탑재하게 될 애플워치2가 오는 3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15일 디지타임즈 등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Galaxy S 시리즈 휘도 증가 추이 봤더니…블루 발광재료 휘도 3.7배 향상 필요

지금까지의 Galaxy S 시리즈의 휘도 증가 추이가 앞으로도 이어진다면 향후 2~3년 내 갤럭시 S시리즈의 휘도는 754니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754니트의 갤럭시 S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 제품의 AMOLED에 사용될 블루 발광재료의 휘도가 현재의 약 3.7배 향상돼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QLED 가 뭐길래…”2019년 QLED 양산설은 쓰레기 같은 소리”?

OLED협회(OLED Association) 사무총장 배리 영(Barry Young)이 디스플레이 데일리에 기고한 글을 통해 “2019년 QLED가 양산된다는 쓰레기 같은 말은 믿지 말라(don’t believe the garbage about QLEDs in 2019)”고 발언한 것을 14일 국내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 발언의 의미는 QLED 자체가 쓰레기 같다는 게 아니라 2019년에 양산된다는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풀이다.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태블릿용 OLED 박차…패널생산 급증, 적용제품 속속

OLED가 다양한 장점으로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등에도 적용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이 이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HP 는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의 2560×1600 해상도의 13.3인치 OLED를 탑재한 노트북 ‘Spectre 360’ 출하를 시작했다.

애플, 워치용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특허신청 “애플워치2에 적용?”

애플이 미래의 애플 워치 제품에 적용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 신청을 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특허 신청서에는 “편안한 전자기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된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팔찌나 손목시계용으로 쓰일 수 있을 정도의 곡률을 가진다.

“삼성의 806ppi AMOLED, VR-스마트폰 동시에 시너지”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공개한 5.5인치 806ppi의 AMOLED는 삼성전자의 향후 가상현실(VR)과 스마트폰 사업에 동시에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글로벌 VR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SID 2016’에서 806ppi 해상도의 5.5인치 AMOLED를 공개했다. 4K UHD급의 이 디스플레이는 5인치대 AMOLED 중에서 업계 최고 해상도다.

Samsung Launches TV PLUS in Thailand and Vietnam

Samsung Electronics today announced that its TV PLUS service is now available in Thailand and Vietnam on 2016 Samsung Smart TV UHD Models. All other Smart TV models, including Full HD Smart TVs, will be supported by the end of June.

갤럭시 S부터 S7까지 해상도 10배 증가…”갤럭시 S8은 4K UHD 유력”

2010년 3월 삼성전자의 첫 갤럭시 S가 출시된 이래 6년간 총 9종의 갤럭시 S 시리즈가 출시되는 동안 화면사이즈는 1.5인치 커지고 해상도는 약 10배의 증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갤럭시 S 시리즈의 AMOLED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S’부터 ‘갤럭시 S7 엣지’에 이르기까지 이 시리즈에 장착된 AMOLED 패널은 4인치에서 5.5인치로 1.5인치가 늘었으며 해상도는 480×800 WVGA에서 1440×2560 QHD로 9.6배 증가했다.

신화인터텍, 2016년 OLED Tape 영업이익 177% 상승 전망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는 광학 Film 및 OLED Mobile용 Tape 사업을 하고 있는 신화인터텍의 올해 매출이 확대되고 영업이익은 17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Mobile 용 OLED Tape은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부품으로 Mobile용 OLED 시장 성장과 함께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VR, 스마트워치 등 중국 웨어러블 시장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AMOLED

중국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가상현실(VR) 기기,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제품들 대부분이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나오는 가운데, AMOLED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아직 수가 많지는 않지만 몇몇 중국 업체들은 VR,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제품에 AMOLED를 탑재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대세에 발빠르게 합류하고 있다.

삼성전자,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신제품 3종 출시

삼성전자는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신제품 88형(223cm), 78형(198cm), 65형(163cm) KS9800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삼성 , LG 뿐 아니라 BOE , JDI도 SID에서 OLED 공세

올해 ‘SID 2016’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BOE , 재팬디스플레이(JDI) , 티안마 등도 OLED를 선보여 한, 중, 일의 OLED 공세가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6’에서 이 업체들은 스마트폰, VR, TV 등 다양한 기기를 위한 OLED 패널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LG to Demo High HDR Capabilities of OLED TV at SES

LG Electronics is collaborating with the 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BBC) and satellite operator SES. to host a demonstration of High Dynamic Range (HDR) broadcast technologies at the ninth SES Industry Days conference this week in Luxembourg.

삼성 ” RGBW 4K 해상도 논란 일단락”…ICDM서 “TV 해상도 측정시 화질 선명도 값 명시” 결론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CDM (국제 디스플레이 계측위원회, International Committee for Display Metrology) 정기총회에서 그간 4K UHD 해상도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RGBW 방식 디스플레이 관련 의미 있는 결론을 내렸다고 삼성전자가 26일 주장했다.

Samsung Elec. Partners with IGEL to Launch Thin Client Cloud Displays

Hyunjoo Kang / jjoo@olednet.com Samsung Electronics expanded its cloud monitor portfolio today with the release of the TC222L (21.5”) and the TC242L (23.5”) thin client displays. Powered by IGEL’s industry leading thin client software and combined with Samsung’s industry leading display technology, the new monitors offer businesses a highly unique desktop solution for remote access […]

[ SID 2016 ] 삼성디스플레이 김성철 부사장 “자동차, 창문, 거울의 미래는 AMOLED”

삼성디스플레이( SDC )의 최고 기술 책임자( CTO )인 김성철 부사장은 디스플레이는 자동차, 창문, 거울 등에 적용돼 인간 삶의 경험을 더 확장해주며 AMOLED 가 이를 위한 주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철 부사장은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 Moscone Convention Center ) 에서 개최되는 ‘SID (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 2016’ 의 키노트 세션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이슈 및 AMOLED 의 강점들을 설명했다.

日 “OLED 시장 잡아라”…다이니폰프린팅, OLED 증착용 마스크 캐파 3배 확대

일본도 OLED 시장 성장에 부지런히 대응하고 있다. 일본의 다이 니폰 프린팅( Dai Nippon Printing )이 자사의 캐파를 3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니케이 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다이 니폰 프린팅은 전세계 OLED 증착용 마스크 시장의 50% 점유율을 차지하는 이 시장의 압도적인 리더다.

[SID 2016] 삼성 롤러블 vs LG 77인치, OLED ‘격돌’…차량용도 정면대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Moscone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 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6 ’ 에 참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한다.

야심의 폭스콘, 노키아 휴대폰 사업 부문 사들여…세트 사업 의지 가시화?

최근 샤프를 인수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폭스콘이 이번엔 노키아( Nokia )의 휴대폰 사업부문을 사들였다.
19일 외신들에 따르면 폭스콘 산하의 FIH 모바일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Nokia의 피처폰 사업부를 3억5000만 달러(한화 약 417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