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사분기 소형 OLED 실적과 전망
유비리서치가 10인치 미만의 소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을 발간하였다. 주요 응용제품은 폴더블폰과 스마트폰, 워치이다.
유비리서치의 소형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1사분기 스마트폰(폴더블 폰 포함)용 OLED 출하량은 1억4천만대로서 전분기(QoQ)에 비하면 13.5% 감소하였지만, 전년 동분기(YoY)와 비교하면 32.4%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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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리서치가 10인치 미만의 소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을 발간하였다. 주요 응용제품은 폴더블폰과 스마트폰, 워치이다.
유비리서치의 소형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1사분기 스마트폰(폴더블 폰 포함)용 OLED 출하량은 1억4천만대로서 전분기(QoQ)에 비하면 13.5% 감소하였지만, 전년 동분기(YoY)와 비교하면 32.4% 증가한 수치이다.
유비리서치가 10인치 이상의 중대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을 발간하였다. 응용제품으로서 TV와 모니터, 노트북, tablet PC 등이 있다. 유비리서치의 중대형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1사분기 총 매출액은 14.6억달러로서 전분기(QoQ)에 비하면 16.9%, 전년 동분기(YoY)와 비교하면 156.3% 증가한 수치이다. 1사분기 매출액 증가 이유는 TV용 대형 OLED 패널과 노트북용 OLED 매출 증대에 기인한다. TV용 OLED 패널은 1사분기에 160만대가 […]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스마트폰, 노트북을 넘어 올해 태블릿에 확대 적용된다. OLED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성장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말 출시하는 갤럭시 탭 S8+와 울트라 모델에 각각 12.4인치, 14.6인치의 OLED를 탑재한다.
지속되고 있는 Corona-19 상황과 미국 정부의 Huawei 제재 속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채택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저가 위주의 스마트폰 시장에 집중되어 있던 중국 시장은 Huawei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림에 따라 중고가 시장으로 시장을 확장하여 왔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iPhone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Huawei와 Oppo, Vivo, Xiaomi는 OLED 스마트폰으로 중고가 시장에서 점유율을 급증시켜 왔다.
[뉴스1=정상훈 기자] 올 1분기 국내 디스플레이 수출 실적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내놓은 ‘ICT산업 2021년 1분기 동향’ 보고서에서 1분기 디스플레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53억8000만달러(약 5조95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 OLED 수출이 모바일 및 TV용 패널 수요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오른 29억달러였으며, LCD(액정표시장치)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코로나19 팬데믹과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에도 중국이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저가 물량 공세를 앞세워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장악한 만큼 OLED 시장에서도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위협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3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중국 OLED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 1·4분기 중국 스마트폰 OLED 매출액은 9억9000만달러(약 1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 급증한 수치다.
[한국경제=김병근/황정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탕정에 있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제조라인 한 곳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라인으로 전환한다.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OLED 패널 수요를 최대한 빨아들여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27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탕정에 있는 TV용 LCD 7-2라인을 OLED 패널 제조 라인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7-2라인은 지난 3월 가동을 멈춘 뒤 지난달부터 철거되기 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월 20일까지 철거 작업을 마치고 6세대 중소형 OLED 패널 제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김병근/황정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탕정에 있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제조라인 한 곳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라인으로 전환한다.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OLED 패널 수요를 최대한 빨아들여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27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탕정에 있는 TV용 LCD 7-2라인을 OLED 패널 제조 라인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7-2라인은 지난 3월 가동을 멈춘 뒤 지난달부터 철거되기 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월 20일까지 철거 작업을 마치고 6세대 중소형 OLED 패널 제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SK머티리얼즈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출신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OLED 재료를 개발해 온 양승각 씨가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CTO에 선임됐다.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는 SK머티리얼즈와 일본 JNC가 지난해 말 합작 설립됐다. 양 CTO는 올해 4월 영입됐다.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를 주력으로 한 SK머티리얼즈는 OLED 소재 사업에 신규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말 JNC와 힘을 합쳤다.
중국 OLED 재료업체인 지린OLED 머터리얼테크( 吉林奧來德, JiLin OLED Material Tech )에서 개발한 TEF 봉지 소재가 EDO(Everdisplay) 양산라인에 테스트에 통과하면서 첫번째 주문서를 받고 정식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TFE는 봉지재료로 플렉시블 OLED의 핵심재료이며 무기박막과 함께 수분과 산소를 차단하여 유기발광 소재를 산화로부터 보호하고 디스플레이 수명을 보장해준다.
[뉴시스=옥승욱 기자] 삼성 노트북용 OLED 패널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대표적 친환경 인증인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를 획득, 공기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노트북용 OLED 총 9종(13.3형~16형)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기준치 이하로 최소화해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로부터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널은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에도 적용됐다.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LG디스플레이는 관람객이 직접 투표해서 선정하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에서는 2관왕을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의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최우수 기술 시연 부문, T자 형태로 디스플레이 4개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차량용 P-OLED 패널은 최우수 디스플레이 신부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발광 효율을 20% 향상시켜 명암과 색표현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SID 기간 중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는 소개했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삼성과 애플을 비롯해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OLED 패널 탑재를 확대하고 있다. 내년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8억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BOE 등 가격 경쟁력을 중국 업체들의 추격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스마트폰 OLED 패널 출하량이 8억1200만장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스마트폰 OLED 패널 예상 출하량인 5억8500만장보다 38.8% 증가하는 셈이다.
BOE는 2021년 SID에서 몇 가지 새로운 OLED 기술을 시연했는데 그 첫번째가 새로운 롤러블 디스플레이이다. 크기가 8인치이며 해상도는 2592×2176이고 반경은 4mm이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 대신 삼성이 먼저? 삼성, 내년에 롤러블폰 ‘갤럭시Z롤’ 낸다!”삼성전자가 내년 롤러블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롤러블폰의 제품명으로 추정되는 상표권도 등록했다. LG전자의 세계 최초 롤러블폰 출시가 무산되면서, 롤러블폰 선두 주자 자리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노리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가 이들을 제치고 ‘세계 최초 롤러블 상용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년에 롤러블폰 낸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20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개발 등에 인공지능(AI)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AI 기술이 패널 개발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영역은 ‘OLED 유기재료 설계’ 분야다. 기존에는 엔지니어가 직접 분자구조를 바꿔가며 원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구조를 찾는 방식으로 재료를 설계했다면, 최근에는 엔지니어가 원하는 특성값을 설정하면 AI가 수많은 경우의 수를 시뮬레이션해 정답을 찾는다.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지난 13일 LG디스플레이 경기 파주공장 제조환경파트의 65인치 LCD TV 분해 현장. 직원들이 TV 뒷면 커버를 떼어내자 무게 440g의 은색 광학시트 5장이 겹쳐 있었다. 광학시트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색을 구현하는 LCD TV의 핵심 부품이지만 플라스틱 화합물이어서 재활용할 수 없다. 최병희 제품환경파트 책임은 “TV엔 화합물이 섞인 부품이 많아 사는 것보다 버리는 게 더 중요하다”며 “광학시트는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워야 해서 환경에 유해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지난 13일 LG디스플레이 경기 파주공장 제조환경파트의 65인치 LCD TV 분해 현장. 직원들이 TV 뒷면 커버를 떼어내자 무게 440g의 은색 광학시트 5장이 겹쳐 있었다. 광학시트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색을 구현하는 LCD TV의 핵심 부품이지만 플라스틱 화합물이어서 재활용할 수 없다. 최병희 제품환경파트 책임은 “TV엔 화합물이 섞인 부품이 많아 사는 것보다 버리는 게 더 중요하다”며 “광학시트는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워야 해서 환경에 유해하다”고 말했다.
세계최고 권위의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가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작년에 이어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SID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연구원, 교수 등 6,000여명 이상이 소속되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회로, 매년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은 LG디스플레이 ‘65인치 롤러블(Rollable) OLED TV’ 와 TCL의 ‘Q8 Series Mini LED TV’ 가 수상하였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 정보 전달이 증가함에 따라 TV,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디스플레이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제작하려면 높은 색순도의 발광소재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 유기물 기반의 발광소재는 색순도를 일정 수준 이상 높이는 데 한계가 있으며, 공정비용 역시 많이 들어 제작단가도 높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애플 자율 주행 전기차 ‘애플카’는 차량 앞유리에 증강현실(AR) 기술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11일(현지시각) 애플이 미국특허청에 ‘구역 식별 및 표시 시스템’이라는 제목으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특허에 따르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기술은 △차선 제어 △위험 방지 등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실제 외부 환경과 결합해 표시한다.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핵심기술로 꼽히는 ‘초고해상도 산화물 TFT(박막 트랜지스터) 개발’ 국책 과제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까지 전자 이동 속도가 10배 빠른 산화물 TFT 기술 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R&D)에 돌입한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로부터 OLED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삼성전자 내부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 나와 주목된다. TV 등을 담당하는 VD사업부는 그간 OLED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맡고 있는 무선사업부는 최근 노트북 디스플레이로 처음 OLED를 채용하는 등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日에 빼앗긴 OLED 소재 시장, 탈환할 것”…5부 능선 넘은 풍원정밀
[뉴스1=문대현 기자] “이미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조만간 양산에 들어가 일본 기업에 빼앗겼던 시장을 되찾을 겁니다” 유명훈 풍원정밀 대표의 말이다. 풍원정밀은 이미 포화 시장인 OMM을 넘어 일본 업체가 잠식하고 있는 FMM(Fine Metal Mask)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OLED 시장 조사 전문 업체인 유비리서치(www.ubiresearch.com)는 최근 발간한 ‘2021 OLED 발광재료 보고서’를 인용하며, 2021년 OLED용 발광재료 시장은 15.2억 달러로 2020년 발광재료 시장인 13억 달러보다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노트북에서 바탕을 어둡게 하는 ‘다크 모드’를 적용하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을 25% 아낄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다크 모드는 화면에서 정보를 담고 있지 않은 바탕을 어둡게 바꾸는 사용자 환경(UI) 디자인으로, 어두운 화면에 흰 글자를 표출한다
LTP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는 TFT 기술인 LTPS(Low Temperature Poly-Silicon) 와 Oxide(산화물반도체, 주로 IGZO)를 결합하여 만든 애플의 기술이다. 빠른 전자이동도를 갖추는 LTPS와 누설전류가 적은 Oxide를 활용하여 전력 효율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LTP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는 TFT 기술인 LTPS(Low Temperature Poly-Silicon) 와 Oxide(산화물반도체, 주로 IGZO)를 결합하여 만든 애플의 기술이다. 빠른 전자이동도를 갖추는 LTPS와 누설전류가 적은 Oxide를 활용하여 전력 효율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Z폴드3 사진 등장…카메라홀 없는 완전한 ‘풀스크린’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올 하반기 출시가 기대되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가 보이지 않는 카메라를 도입한 세계 최초 폴더블폰이 될 전망이다. S펜 지원도 확인됐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2일(현지시각) ‘갤럭시Z폴드3’ 홍보 자료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를 장착한 최초 폴더블”이라는 문구가 기재됐다. ‘언더패널카메라(UPC)’라고도 불리는 이 기술은 화면 밑에 카메라를 배치해 외부에서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이다.
노트북 반격 나선 삼성전자, 초경량·S펜·OLED로 무장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최초로 노트북 언팩 행사를 하며 대반격에 나선다. 신제품은 868g 무게의 초경량, OLED 디스플레이 탑재 등으로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은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8일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2종을 공개했다.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과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북 프로’다.
삼성SDI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디일렉=이수환 기자] 27일 삼성SDI는 지난 1분기 매출 2조 9632억원, 영업이익 133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146.7% 늘었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2882억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130억원 줄었다.
삼성SDI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디일렉=이수환 기자] 27일 삼성SDI는 지난 1분기 매출 2조 9632억원, 영업이익 133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146.7% 늘었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2882억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130억원 줄었다.
애플, 아이폰12 화면 문제 6개월만에 해결
[ZDNet=권봉석 기자] 애플이 아이폰12 OLED 디스플레이 문제를 출시 6개월만에 iOS 14.5 업데이트로 해결했다. 지난 해 출시된 아이폰12는 보급형부터 고급형 등 모든 제품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첫 아이폰이다. 그러나 출시 이후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폰12가 검은색을 온전히 표시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대반격…특허괴물에 무효심판 승소
[매일경제=노현 기자]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허괴물들의 무차별 특허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사진)가 자사에 대해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특허괴물을 대상으로 역공에 나서 승소했다. 25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솔라스OLED`를 상대로 미국 특허심판원(PTAB)에 특허 무효 심판을 제기해 특허 무효 판결을 얻어냈다.
현대자동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에 삼성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아이오닉 5는 기존처럼 일반 거울을 이용하는 기본 사이드 미러와 함께 옵션으로 사이드 뷰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옵션을 넣으면 사이드 미러에 거울이 없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일반형 사이드 미러 자리에 카메라가 장착되고 내부에 디스플레이가 자리잡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 “‘QD-OLED’ 개발 중… 샘플 받았다”
[뉴데일리경제= 이성진 기자] 삼성전자의 QD(퀀텀닷) OLED TV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1일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1’에서 기자들과 만나 QD 디스플레이 도입 계획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열심히 개발하고 있고 샘플은 받아봤다”고 말했다. QD-OLED는 빛이나 전류를 받으면 빛을 내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QD를 이용해 보다 풍부하고 정확하게 색을 구현할 수 있으며, 구조적으로도 유연해 폴더블 등 디자인 혁신도 가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 “‘QD-OLED’ 개발 중… 샘플 받았다”
[뉴데일리경제= 이성진 기자] 삼성전자의 QD(퀀텀닷) OLED TV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1일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1’에서 기자들과 만나 QD 디스플레이 도입 계획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열심히 개발하고 있고 샘플은 받아봤다”고 말했다. QD-OLED는 빛이나 전류를 받으면 빛을 내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QD를 이용해 보다 풍부하고 정확하게 색을 구현할 수 있으며, 구조적으로도 유연해 폴더블 등 디자인 혁신도 가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협력 강화하는 삼성·LG…반도체·DP 주거니 받거니
[데일리안=이건엄 기자] 삼성과 LG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각각의 주력 제품을 서로 거래하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가 집중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고위 경영진 협상을 통해 TV용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납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과거 삼성전자가 OLED TV 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선언한 점을 감안한다면 양사의 만남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 인도에서 OLED 패널 생산 돌입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인도 현지 공장에서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스마트폰용 패널에 대한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패널 생산을 통해 삼성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20일 재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 위치한 노이다 공장에서 이달부터 스마트폰용 패널 생산에 돌입했다.
LG OLED TV, TV 세대교체 주도한다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LG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가 2013년 OLED TV를 처음 선보인지 8년 만의 결실이다. 19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TV 시장에서 OLED TV 점유율이 지난해 7.4%에서 올해 1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디스플레이, 델 노트북 ‘XPS 13 OLED 모델’ 패널 공급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델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노트북 신제품에 패널을 공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노트북 수요가 늘고 OLED 채용이 확대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델의 새 XPS 13시리즈에 탑재할 OLED 패널을 납품한다. 델이 선보인 노트북은 지난해 출시한 XPS 13 9310의 OLED 버전이다.
삼성디스플레이, 델 노트북 ‘XPS 13 OLED 모델’ 패널 공급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델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노트북 신제품에 패널을 공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노트북 수요가 늘고 OLED 채용이 확대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델의 새 XPS 13시리즈에 탑재할 OLED 패널을 납품한다. 델이 선보인 노트북은 지난해 출시한 XPS 13 9310의 OLED 버전이다.
삼성전자, QD-OLED 전환 서두르며 ‘네오 QLED’ 고심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출시 1년도 안 된 삼성전자의 미니발광다이오드(LED) TV인 네오 QLED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퀀텀닷발광다이오드(QD-OLED)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화질 등이 월등하고, 기술수준이 높은 QD-OLED TV가 출시되면 액정표시장치(LCD) TV에 불과한 네오 QLED의 장점이 희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6월쯤 충남 아산캠퍼스의 8.5세대(2200×2500㎜) Q1 라인에서 실제 양산 과정과 동일하게 제작된 TV용 대형 QD-OLED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일본 소니, 중국 TCL 등 주요 TV 제조사에 보낼 예정이다.
머크, 경기도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인프라 증축 협의
[전자신문=강해령 기자] 머크는 경기도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생산설비 증축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카이 베크만 CEO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만나 머크 일렉트로닉스 도내 투자 확대와 지속적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인재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카이 베크만 대표는 “머크의 일렉트로닉스 비즈니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연구 및 제조분야의 허브인 경기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한국 고객사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경기도에 2억유로(약 2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며 경기도에 협조를 당부했다.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
[조선비스=김양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세계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수여하는 ‘2021년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SID는 브라운관 TV를 발명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운 박사를 기념해 1987년부터 칼 페르디난드 상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이 상은 평생에 걸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공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공로상으로 꼽힌다.김성철 사장은 저온 폴리 실리콘(LTPS) 기반의 고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량 양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LGD, OLED 공급 협상…디스플레이·TV 판도 변화 예고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전 세계 TV 및 디스플레이 시장 판도를 뒤흔들 초대형 협력 방안이 추진된다.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구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TV 업체고,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를 만드는 유일 제조사다. 양사 계약이 성사되면 중국의 맹추격을 받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대전환이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LGD, 삼성전자에 OLED 패널 공급한다…최초 거래
[머니투데이=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를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중국업체에게 패권이 넘어간 LCD 가격이 급등하자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군인 OLED TV에 뛰어들고 있는건데요. 삼성전자가 LG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지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삼성전자가 LCD TV의 비중을 낮추기 위해 LG디스플레이와 손을 잡습니다. 사실상 LG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TV용 OLED를 공급받기로 한겁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고위 경영진이 최근 만남을 갖고 OLED 납품을 합의했습니다.
DP 유리기판 가격 인상…LCD·OLED 몸값 더 오른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비대면(언택트) 환경 확산으로 TV, PC 등 수요가 늘면서 디스플레이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원재료까지 부족해지면서 이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 완제품 업체로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예상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코닝은 올해 2분기부터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코닝은 관련 분야 점유율 1위다.
DP 유리기판 가격 인상…LCD·OLED 몸값 더 오른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비대면(언택트) 환경 확산으로 TV, PC 등 수요가 늘면서 디스플레이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원재료까지 부족해지면서 이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 완제품 업체로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예상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코닝은 올해 2분기부터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코닝은 관련 분야 점유율 1위다.
삼성 QD-OLED TV 출시 임박…삼성디스플레이, 시제품 고객사에 전달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OLED가 중국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액정표시장치(LCD)를 따돌릴 수 있는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QD-OLED 패널을 올해 하반기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5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QD-OLED 패널이 적용된 모니터와 TV 시제품을 삼성전자, 소니, TCL 등 고객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마이크로 OLED 기반 MR 헤드셋 내놓는다
[ZDNet=양태훈 기자] 애플이 마이크로 OLED 기술을 적용한 혼합현실(MR) 헤드셋을 오는 6월 열리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홍콩 IT매체 큐아닷컴(Qooah.com)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WWDC 행사에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방식으로 최신형 MR 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이다. 큐아닷컴은 애플의 MR 헤드셋은 하이엔드 플래그십 제품으로,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외 15개의 카메라 모듈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어느새 스마트폰보다 저렴해졌어? OLED TV ‘대중화 시대’
[경향신문=조미덥 기자]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는 기술로 화질은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싸 소비자들의 부담이 됐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가 올해 대중화의 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장기화로 고급 TV 수요 증가, 올레드 TV 패널 생산 능력 확대, 올레드 TV 제조사 확대, 저가 모델을 늘린 판매 전략 등이 결합된 결과다. 올해 세계 시장에서 올레드 TV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늘면서 6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1일 네이버에서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55인치 올레드 TV를 검색하면 최저가가 130만원 정도다.
반도체 대란, 디스플레이 업계도 덮쳐
[IT조선=김동진 기자] 자동차와 가전, PC 등 전 산업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반도체 부족 현상이 디스플레이 업계로 까지 번졌다.
디스플레이 구동칩(DDI)과 같은 핵심 부품이 태부족이다. DDI뿐 아니라 유리기판과 편광필름 등 주요 부품도 수급이 딸리는 상황이다. 유리기판 제작사 공장이 정전으로 멈춰 서거나 주요 기업의 편광판 사업 매각 등이 영향을 줬다. 이처럼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TV 패널 가격은 상승곡선을 그린다.v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OLED TV 패널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안전인증기업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눈부심’이란 심한 밝기 차이로 눈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어두운 침실에서 밝은 스마트폰을 볼 때 느끼는 눈시림과 피로감 등이 대표적이다.
솔루스첨단소재, 中 장쑤성에 OLED 소재 공장 착공
솔루스첨단소재(전 두산솔루스)가 약 230억원을 들여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공장을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가 OLED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O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해 2025년까지 연산 20톤 생산체제를 갖추는 게 목표다.
솔루스첨단소재, 中 장쑤성에 OLED 소재 공장 착공
솔루스첨단소재(전 두산솔루스)가 약 230억원을 들여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공장을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가 OLED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O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해 2025년까지 연산 20톤 생산체제를 갖추는 게 목표다.
어느새 스마트폰보다 저렴해졌어? OLED TV ‘대중화 시대’
[경향신문=조미덥 기자]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는 기술로 화질은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싸 소비자들의 부담이 됐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가 올해 대중화의 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장기화로 고급 TV 수요 증가, 올레드 TV 패널 생산 능력 확대, 올레드 TV 제조사 확대, 저가 모델을 늘린 판매 전략 등이 결합된 결과다. 올해 세계 시장에서 올레드 TV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늘면서 6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1일 네이버에서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55인치 올레드 TV를 검색하면 최저가가 130만원 정도다.
중국에 또 넘어가는 韓반도체 기업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또 하나의 한국 기업이 중국에 넘어가게 생겼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은 지난 27일 “중국 사모펀드(PEF) 와이즈로드캐피털의 공개매수에 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그나칩의 전신은 하이닉스반도체다. 2004년 경영난에 시달리던 하이닉스반도체는 비메모리사업부를 외국계 PEF에 팔았다. 이 사업부는 매그나칩으로 사명을 바꾸고 2011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각이 본격화했다. 작년 3월 매그나칩의 파운드리사업부가 국내 한 PEF에 팔렸다. 이번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사업부가 매각된다.
샤오미가 오는 29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폴더블폰이 제품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CSOT가 폴더블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커버윈도우 소재로는 CPI와 UTG 모두 검토하고 있으나 UTG수급과 기술적인 이슈로 CPI가 먼저 적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와 비슷한 형태로 인폴딩 방식이다.
‘집콕 장기화에 OLED판매 증가’…기지개 켜는 K-디스플레이
[이데일리=신민준 기자]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텔레비전(TV) 등의 수요 증가로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상승세인데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시장까지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5일 전자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이익은 4000억~5000억원, 매출은 7조원 이상으로 점쳐진다. 전년 같은 기간 3619억원 영업 손실, 매출 4조724억원을 기록했던 점과 비교하면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셈이다.
삼성, 中과 OLED 주거니 받거니…상호 협력 강화
[데일리안=이건엄 기자] 삼성과 중국 업체들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상호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중국 내 OLED 수요 증가와 중국 업체들의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이 맞물리면서 교차 거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러한 상호 협력이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와중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오포, 원플러스에 LTPO OLED 패널 공급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저전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 업체인 오포와 원플러스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급된 OLED는 ‘어댑티브 프리퀀시(Adaptive Frequency)’로 불리는 가변 주사율 기술이 적용됐다.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맟춰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절해 디스플레이 전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삼성디스플레이, 中 업체에 저전력 OLED 기술 공급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저전력 OLED 구동 기술 ‘어댑티브 프리퀀시(가변 주사율)’를 글로벌 고객사로 확대 적용하며 5G 시대 저전력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앞당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의 플래그십폰 ‘파인드 X3’ 시리즈에 ‘어댑티브 프리퀀시’ 패널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포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중 처음으로 가변 주사율 기술을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전체 패널 소비전력이 기존 대비 46%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OLED 물량 증가에 손익 개선 기대
[프라임경제=이정훈 기자] DB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올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으로 유지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을 3520억원에서 484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IT용 패널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OLED패널은 고급 TV 수요 증가로 최성수기인 지난해 4분기대비 물량이 빠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와 Huawei의 미국제재는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 마이너스 영향을 주었으나, Apple의 iphone12의 판매호조로 플러스로 작용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에 Apple향 라인의 Y-OCTA 개조를 완료하였고, LTPO TFT는 30K규모로 확보하였다. 2021년 상반기까지 Apple향라인의 LTPS 라인을 LTPO TFT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2020년에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폴더블 폰은 2월에 출시된 갤럭시 Z 플립과 9월에 출시된 갤럭시 Z 폴드2는 모두 인폴딩 방식이며, UTG(ultra thin glass)를 사용하였다. 갤럭시 Z 폴드2는 LTPO TFT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작년 중대형 OLED 매출 전년비 40.2%↑…올해 ‘삼성 QD’ 가세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 태블릿PC, TV 등으로 분야가 확대되는 덕분이다. 중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중대형 OLED 매출액은 36억8270만달러(약 4조1400억원)로 전년(26억2630만달러)대비 40.2% 성장했다.
AI로 ‘OLED’ 개발 비용·시간 확 줄인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고려대학교 화학과 박성남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활용되는 발색분자와 형광분자의 광특성을 빠르게 예측할 수 있는 딥러닝 분자 분광법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 골드지(JACS Au)’ 3월 18일자 온라인 출판됐으며,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리지드 OLED 라인이 미국제제로 인한 화웨이의 물량감소로 가동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노트북, 모니터와 tablet PC 수요가 증대되고 있어 리지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A4에 리지드 OLED 라인 투자도 검토되고 있다. 올해 노트북용 OLED 패널은 10종 이상의 다양한 모델 제품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2022년부터는 Apple의 iPad용 OLED 생산도 시작할 예정이어서 중대형 OLED 패널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OLED 좋지만…네오QLED도 화질 우수” <삼성전자 주총>
[한국경제= 노정동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OLED TV 출시 계획이 있냐’는 질의에 “경쟁사의 OLED TV는 굉장히 우수하다”면서도 “(삼성전자의) 네오 QLED도 굉장히 좋은 화질을 구현하고 있다”고 했다. 또 최근 출시한 마이크로LED TV에 대해서도 “지금은 고가지만 빠른 시일 내에 일반 소비자들이 살 수 있는 가격 레벨로 낮추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모서리·힌지 보호”…삼성, 폴더블폰 내구성 강화 특허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삼성이 폴더블폰 내구성을 높일 방법을 연구 중이다.
애플 전문 매체 페이턴틀리애플은 14일(현지시간) 삼성이 미국특허청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특허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패널과 지지층 사이에 배치된 ‘레일’이 폴더블폰에 가해지는 외부 충격을 방지한다. 레일은 바(Bar) 형태의 지지대다.
핌스,OLED ‘메탈 마스크’ 신공장 기공식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핌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소재한 신공장 기공식이 지난 12일 개최되어 본격적인 착공이 시작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남동공단에 소재한 핌스 신공장 부지 내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호 남동구 구청장, 고준수 인천광역시 시의원, 이헌구 인천 남동구 경영인 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2020년 AMOLED 총 출하량은 5억 7788만개로 집계되었다. 2019년 출하량 5억 5746만개에 비하면 2041만개가 증가한 수치이다.
2020년에 처음 출시된 OLED 응용 제품은 자동차용과 노트북용 2가지이다. 응용 제품별로 분석해 보면, 시장이 증가한 것은 foldable OLED, TV용 WRGB OLED, watch용 OLED이며, 감소한 것은 smartphone과 tablet PC용 OLED이다.
지난해 OLED 출하량 5.8억대…전년 대비 3.7% 성장
[전자신문=김지웅 기자]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출하량이 5억7788만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2041만대(3.7%) 증가했다. 시장 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지난해 OLED 패널 전체 출하량이 5억7788만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직전 년도와 비교해 3.7% 증가했다. 대형 TV·스마트폰에 이어 자동차, 노트북용 OLED 패널 수요 증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2020년 AMOLED 총 출하량은 5억 7788만개로 집계되었다. 2019년 출하량 5억 5746만개에 비하면 2041만개가 증가한 수치이다.
2020년에 처음 출시된 OLED 응용 제품은 자동차용과 노트북용 2가지이다. 응용 제품별로 분석해 보면, 시장이 증가한 것은 foldable OLED, TV용 WRGB OLED, watch용 OLED이며, 감소한 것은 smartphone과 tablet PC용 OLED이다.
지난해 OLED 출하량 5.8억대…전년 대비 3.7% 성장
[전자신문=김지웅 기자]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출하량이 5억7788만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2041만대(3.7%) 증가했다. 시장 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지난해 OLED 패널 전체 출하량이 5억7788만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직전 년도와 비교해 3.7% 증가했다. 대형 TV·스마트폰에 이어 자동차, 노트북용 OLED 패널 수요 증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OLED 출하량 5.8억대…전년 대비 3.7% 성장
[전자신문=김지웅 기자]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출하량이 5억7788만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2041만대(3.7%) 증가했다. 시장 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지난해 OLED 패널 전체 출하량이 5억7788만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직전 년도와 비교해 3.7% 증가했다. 대형 TV·스마트폰에 이어 자동차, 노트북용 OLED 패널 수요 증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OLED 출하량 5.8억대…전년 대비 3.7% 성장
[전자신문=김지웅 기자]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출하량이 5억7788만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2041만대(3.7%) 증가했다. 시장 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지난해 OLED 패널 전체 출하량이 5억7788만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직전 년도와 비교해 3.7% 증가했다. 대형 TV·스마트폰에 이어 자동차, 노트북용 OLED 패널 수요 증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유비리서치는 오는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상반기 OLED 세미나를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OLED와 디스플레이 산업도 희망과 진통의 반복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향후 중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은 모두 OLED와 mini-LED로 대체될 전망이다.
유비리서치는 오는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상반기 OLED 세미나를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OLED와 디스플레이 산업도 희망과 진통의 반복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향후 중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은 모두 OLED와 mini-LED로 대체될 전망이다.
유비리서치는 오는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상반기 OLED 세미나를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OLED와 디스플레이 산업도 희망과 진통의 반복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향후 중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은 모두 OLED와 mini-LED로 대체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 www.lgdisplay.com)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영상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Oxide(산화물) TFT1)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대면적 사이즈(43cm×43cm, 35cm×43cm)의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2)(Digital X-ray Detector, 이하 DXD)용 Oxide TFT’를 개발,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DXD용 TFT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 DXD의 핵심 부품으로 코로나19의 진단, 병의 진행 여부 및 심각도를 파악하기 위한 엑스레이 촬영 증가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자막원문>
한: 오늘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님 모시고 LG디스플레이 OLED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한: 오랜만에 나오셔서 제가 말이 좀 꼬이는데. 오늘 가볍게 얘기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얘기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작년 연말 혹은 올 초.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새로운 OLED TV와 그 안에 들어가는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공급을 하는 거니까. 주요하게 발표한 것 중의 하나가 “휘도(밝기)를 20% 개선했다” 이런 발표를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서 20%를 높였는지에 대한 얘기는 없었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20%를 높인 건지에 대해서 대표님 말씀을 듣고 싶어서요.
IGZO AMeTFT-TFT 누설 전류 솔루션
LTPS 및 IGZO TFT를 소위 “LTPO”픽셀 회로에 통합하는 것은 OLED 또는 마이크로 LED 픽셀이 특정 밝기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데 목적이 있다. 픽셀 밝기 유지의 핵심은 IGZO 스위칭 TFT의 누설 전류이다.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은 스마트 폰 배터리 수명을 지배한다. 배터리 에너지의 60%는 OLED 디스플레이에 의해 소멸된다.. OLED 디스플레이 소비전력 주요 원인은 각 픽셀 라인을 초당 60 회 (60Hz 재생률)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많은 픽셀 행이 스마트 폰 이미지의 색상이나 밝기를 자주 변경하지 않으며, 필요할 때까지 이러한 라인을 새로 고치지 않으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이 크게 줄어든다.
IGZO AMeTFT-TFT 누설 전류 솔루션
LTPS 및 IGZO TFT를 소위 “LTPO”픽셀 회로에 통합하는 것은 OLED 또는 마이크로 LED 픽셀이 특정 밝기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데 목적이 있다. 픽셀 밝기 유지의 핵심은 IGZO 스위칭 TFT의 누설 전류이다.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은 스마트 폰 배터리 수명을 지배한다. 배터리 에너지의 60%는 OLED 디스플레이에 의해 소멸된다.. OLED 디스플레이 소비전력 주요 원인은 각 픽셀 라인을 초당 60 회 (60Hz 재생률)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많은 픽셀 행이 스마트 폰 이미지의 색상이나 밝기를 자주 변경하지 않으며, 필요할 때까지 이러한 라인을 새로 고치지 않으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이 크게 줄어든다.
IGZO AMeTFT-TFT 누설 전류 솔루션
LTPS 및 IGZO TFT를 소위 “LTPO”픽셀 회로에 통합하는 것은 OLED 또는 마이크로 LED 픽셀이 특정 밝기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데 목적이 있다. 픽셀 밝기 유지의 핵심은 IGZO 스위칭 TFT의 누설 전류이다.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은 스마트 폰 배터리 수명을 지배한다. 배터리 에너지의 60%는 OLED 디스플레이에 의해 소멸된다.. OLED 디스플레이 소비전력 주요 원인은 각 픽셀 라인을 초당 60 회 (60Hz 재생률)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많은 픽셀 행이 스마트 폰 이미지의 색상이나 밝기를 자주 변경하지 않으며, 필요할 때까지 이러한 라인을 새로 고치지 않으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이 크게 줄어든다.
지난 1월 19일 Kopin Corporation은 Lightning® 2.6K x 2.6K (2560 x 2560 해상도) OLED display on chip이 CES 2021에서 소개된 Panasonic의 VR 안경에 적용되었다고 발표했다. Panasonic의 VR 안경은 세계 최초로 high dynamic range(HDR) 기능이 적용되어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Kopin Corporation의 1.3인치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와 광학 기술인 Pancake® optics가 적용되어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Kopin Corporation은 Si 기반의 이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Kopin의 특허 기술인 ColorMaxTM 기술을 통해 sRGB가 100% 이상인 색재현율을 구현했다고 언급하였으며, 듀오-스택 OLED 구조를 채택하여 1,000nit 이상의 고휘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10,000:1 이상의 높은 명함비와 10비트 색상 제어는 높은 품질의 VR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가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CES2021은 코로라19여파로 인하여 All Digital Show로 진행되어 참가 업체는 줄어들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 작년 CES2020에서는 161개국 4천5백여개의 기업이 참여하였고, 17만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올해는 작년의 절반도 안되는 1천96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한때 CES를 휩쓸었던 중국 업체들이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 영향으로 대거 불참하면서, 우리나라 업체들이 주최국인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340여개의업체, 기관이 참가해 CES 2021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국적별로는 @미국 570개 @한국 345개 @중국 203개 @프랑스 135개 등 순이었다.
LCD가 더욱 진화한 제품이 출현한다. BLU에 QD film과 mini-LED가 첨가되어 휘도와 HDR, 색재현성을 대폭 향상시킨 LCD이다. 기존의 최상위 LCD는 local dimming zone이 300~500 정도인 FALD(full array local dimming) BLU를 사용하였다.
Mini-LED를 사용하여 local dimming zone이 3,000 이상으로 많아지면, FALD BLU LCD TV 보다 명암비가 대폭 개선되고 halo effect는 줄어든다. OLED와 대등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local dimming zone이 화소 수만큼 있어야 하지만, LED 사이즈 축소 한계에 의해 올해 판매될 Mini-LED TV는 local dimming zone이 1,000~3,000 제품이 될 것이다.
OLED TV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 새롭게 개발, 기존 OLED 대비 발광 효율 20% 향상으로 화질의 진일보 이뤄내 올해 83인치, 42인치 OLED 신규 양산 시작으로 향후 20~30인치대 프리미엄급 중형 사이즈까지 확대 등 라인업도 한층 강화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 “OLED의 진화를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www.lgdisplay.com)가 화질 완성도를 […]
TV 볼 땐 ‘평면’, 게임할 땐 ‘커브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 www.lgdisplay.com)는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을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은 종이처럼 얇은 OLED 패널의 장점을 활용해 화면을 최대 1,000R(반경 1,000mm 원의 휘어진 정도)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커브드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화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균일한 시청거리를 제공해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중국 내 국산화 장비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신규라인 증설 시 국산화 장비 검증을 가속화 하고 있다.
현재 한국계, 대만계에서 DDIC Design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중국업체 내에서는 이를 국산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계 (75%)로 AMOELD의 실적이 우세하며, 한국 DDIC실적과 SCM 통합능력이 강하다. 대만계(20%)로 중국본토 AMOLED 패널업체 및 LCD에 실적이 있으며, Novatek, Raydium 등 업체 1위권으로 진입하였다. 중국은 5%로 Start가 늦었으나 AMOLED패널업체 투자로 기회가 크다. 일부 업체는 웨어러블 등 방면에서 일정한 실적이 있으며, 云英谷,集创北方 등이 있다.
삼성 전자는 2019년 ‘Galaxy Z Fold’를 시작으로 2020년 ‘Galaxy Z Filp’과 ‘Galaxy Z Fold2’ 등 총 3 종류의 폴더블 폰을 선보였다. 3종 모두 인 폴딩 타입으로, Galaxy Z Filp과 Galaxy Z Fold2에는 커버 윈도우 재질로 UTG가 사용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1년 삼성 전자는 기존과 같은 형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전자에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은 ‘Galaxy Z Filp2(가칭)’와 ‘Galaxy Z Fold3(가칭)’, ‘Galaxy Z Fold Light(가칭)’이다.
신화망 소식에 따르면 12월1일 이데미쯔 개업식이 쓰촨(四川)청두(成都)고신 종합 보세구역B구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이는 이데미쯔가 양산을 실현하면서 2021년 초에는 첫 제품을 출하 할 수가 있게 되였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세계500대기업인 일본 이데미쯔가 중국에 설립한 첫 번째 OLED발광소재 생산기지로서 이데미쯔의 세계 3번째 OLED발광소재 생산 기지이기도 한다.
2018년12월에 착공 건설했고 총투자가 2억5500만 위안(424억 5천만원)이며 연간 OLED발광소재를 12톤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신화망 소식에 따르면 12월1일 이데미쯔 개업식이 쓰촨(四川)청두(成都)고신 종합 보세구역B구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이는 이데미쯔가 양산을 실현하면서 2021년 초에는 첫 제품을 출하 할 수가 있게 되였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세계500대기업인 일본 이데미쯔가 중국에 설립한 첫 번째 OLED발광소재 생산기지로서 이데미쯔의 세계 3번째 OLED발광소재 생산 기지이기도 한다.
2018년12월에 착공 건설했고 총투자가 2억5500만 위안(424억 5천만원)이며 연간 OLED발광소재를 12톤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비리서치에서는 오는 12월 4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 OLED 산업 결산 및 향후 시장 전망
수십 나노미터 크기에 불과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의 생활과 모든 산업을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19에 의해 발이 묶인 여행 제한에 의해 스마트폰 시장은 많은 타격을 받았지만, TV는 오히려 시장이 늘어나는 반사 이익을 얻었다.
유비리서치에서는 오는 12월 4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 OLED 산업 결산 및 향후 시장 전망
수십 나노미터 크기에 불과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의 생활과 모든 산업을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19에 의해 발이 묶인 여행 제한에 의해 스마트폰 시장은 많은 타격을 받았지만, TV는 오히려 시장이 늘어나는 반사 이익을 얻었다.
유비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20 OLED 부품소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출시될 삼성 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은 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에 출시한 삼성 전자의 ‘Galaxy Z Fold2’에 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소재인 디지타이저의 유연성 이슈와 커버 윈도우 소재인 ultra thin glass(UTG)의 얇은 두께로 인해 결국 펜 기능은 추가되지 못했다.
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최근 삼성 디스플레이는 디지타이저가 필요하지 않은 active electrostatic solution(AES) 방식 적용과 UTG의 두께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비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20 OLED 부품소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출시될 삼성 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은 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에 출시한 삼성 전자의 ‘Galaxy Z Fold2’에 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소재인 디지타이저의 유연성 이슈와 커버 윈도우 소재인 ultra thin glass(UTG)의 얇은 두께로 인해 결국 펜 기능은 추가되지 못했다.
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최근 삼성 디스플레이는 디지타이저가 필요하지 않은 active electrostatic solution(AES) 방식 적용과 UTG의 두께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비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2020 OLED 부품소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출시될 삼성 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은 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에 출시한 삼성 전자의 ‘Galaxy Z Fold2’에 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소재인 디지타이저의 유연성 이슈와 커버 윈도우 소재인 ultra thin glass(UTG)의 얇은 두께로 인해 결국 펜 기능은 추가되지 못했다.
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최근 삼성 디스플레이는 디지타이저가 필요하지 않은 active electrostatic solution(AES) 방식 적용과 UTG의 두께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