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SK넥실리스, 삼성 갤럭시 CoF 소재 국산화 성공… 外
DP 유리기판 가격 인상…LCD·OLED 몸값 더 오른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비대면(언택트) 환경 확산으로 TV, PC 등 수요가 늘면서 디스플레이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원재료까지 부족해지면서 이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 완제품 업체로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예상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코닝은 올해 2분기부터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코닝은 관련 분야 점유율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