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ible AMOLED 전쟁, 앞으로의 승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flexible AMOLED panel 양산이 한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를 적용한smart phone이 출시되고, 뒤이어 올해에는 Galaxy Gear S와 G watch R등의 smart watch가 출시되어 flexible AMOLED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에서도 적극적으로 flexible AMOLED panel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선두주자로서 한국의 LG Display는 round type의 G watch R용 flexible AMOLED panel을 양산하고 있으며, G flex 2에 적용할 5.5inch flexible AMOLED panel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국책과제를 통해 18inch flexible AMOLED panel을 개발하였다. Samsung Display는 Galaxy Note Edge에 적용된 2side 5.6inch flexible AMOLED panel과 Gear S에 적용된 2inch flexible AMOLED panel을 공급하였으며, foldable flexible AMOLED panel 개발에 성공하여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SEL의 연구개발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SEL은 SID2014에서 CAAS-OS backplane을 적용한 tri-foldable과 book type, 13.5inch 4K flexible AMOLED panel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었다.

중국에서도 SID 2014를 통해 BOE와 New Vision Optoelectronics에서 flexible AMOLED panel을 공개하였으며 대만에서는 Touch Taiwan 2014을 통해 AUO가 5inch flexible AMOLED panel을, ITRI가 6inch foldable AMOLED panel을 공개하며 flexible AMOLED panel 개발 경쟁에 가세하였다.

이처럼 주요 업체들이 flexible AMOLED panel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Bendable/foldable/rollable 형태의 flexible device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위해서는 plastic substrate 전용 TFT기술 (고해상도/Bezel, 소비전력)이 집중적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curvature를 낮추기 위한 기술과 encapsulation기술, 그밖에 flexible components와 기구설계 기술들도 함께 개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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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공개된 flexible AMOLED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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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lighting panel 수명, LED에 도달

OLED lighting panel의 수명이 LED(50,000시간 이상)와 비슷한 수준으로 향상되고 있다.

일본 NIKKEI에 따르면 Kaneka에서 수명 50,000시간의 OLED lighting panel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8x8cm의 size에 1mm두께로서 일부 조명업체에 샘플출하를 시작하였고 개선된 Blue material을 적용하여 열화에 의한 색상 변화를 40%이하로 낮추었으며, 가격도 기존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KANEKA는 연 2만장의 capa.로서 OLED lighting panel을 생산하고 있으며, Lighting fair 2013에서 50x50mm와 80x80mm size의 OLED lighting panel을 white와 yellow, red, green, blue의 다양한 색상의 panel을 적용한 제품들을 전시하였으며, 50x50mm panel은 약 4,000엔, 80x80mm panel은 약 6,000엔에 판매 중에 있다.

현재 시판중인 OLED lighting panel중 가장 높은 수명은 LG Chem.에서 판매되고 있는 100x100mm panel로서 80lm/W에 50,000시간이다.

한편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4 OLED lighting Report”에서는 OLED lighting panel 시장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하여 2020년에 약 US $ 4,700 million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aneka에서 공개한 OLED lighting 조명, Lighting fai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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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still the TV of the future?

Total eight companies announced the OLED TVs at the IFA 2014. The size ranged from 55-inch to 77-inch and six among those eight companies exhibited UHD resolution OLED TV.

What these eight companies are implying through exhibiting the OLED TV is that it is the Future TV. Revealing the three UHD OLED TVs using LG Display’s 65inch UHD panel, Panasonic set off that it is the Next-Generation TV Technology and the Chinese company Changhong presented 55-inch and 65-inch Curved OLED TVs in the Changhong @ Future Display zone.

 

For the First in World Innovation Technology Zone demonstrating the future of the company, Samsung showed OLED TV with the phrase ‘Curved OLED TV’, underlining the word ‘Curved’ not ‘OLED’ and this indicates the company’s focus in other direction,Curved LED TV.

 

As the leading company of the OLED TV market, LG outdid the OLED TV exhibition with total 11 products of OLED TV from FHD to UHD Curved, and variables in different sizes. But LG also shared that the OLED TV is ‘The Future of TV’. It is contrasted against that OLED TV took more than 50% of the entire booth at IFA 2014 and the active involvement implemented to take over the OLED TV market.

140912_OLED TV, 아직까지 미래의 TV인가

[Future TV, OLED TV in IFA2014]

Then what is the current TV for LG? Why the future of a TV should be the OLED TV? First of all, it is due to the pricewise. The LCD TV of the same size and resolution is sold for the half price and even the consumers recognize no distinctive differences for purchasing the LCD TV.

 

Majority of the companies exhibited the OLED TV have manufactured the product using panels provided by the LG Display which is in the course of making constant efforts to open a full-scale OLED TV market. And numerous companies in related business expect LG to open a market for OLED. It is anticipated to see how LG the different TV maker will form the OLED TV market in the future.

OLED TV, 아직까지 미래의 TV인가?

IFA2014에서는 총 8개의 업체가 OLED TV를 공개했다. TV 크기는 55inch부터 77inch까지 전시가 되었으며, 8개 업체 중 6개의 업체가 UHD 해상도의 OLED TV를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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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OLED TV Exhibiting Companies]

한 가지, 8개의 업체가 OLED TV 전시를 통해서 나타내고 있는 점은 바로 Future TV라는 점이다. LG Display 65inch UHD panel을 사용한 전시한 Panasonic은 3대의 UHD OLED TV와 함께Next-Generation TV Technology(차세대 TV 기술)이라는 점을 나타내었으며, 중국 set 업체인Changhong은 Changhong @ Future Display zone에 55inch와 65inch Curved OLED TV를 전시하였다.

삼성은 자사의 미래를 나타내는 First in World Innovation Technology zone에 OLED TV를 전시하였으며, Curved OLED TV 문구 중 OLED 마크가 아닌 Curved를 강조해 현재 OLED 보다는Curved에 집중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OLED TV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LG의 OLED TV 전시는 단연 돋보였다 FHD부터 UHD까지Curved, 가변형, 다양한 사이즈의 OLED TV 총 11대를 전시하였다. 하지만, LG 또한 OLED TV를 The Future of TV라고 표현했다. IFA2014에서도 전체부스의 50%이상 공간에 OLED TV를 전시했다는 점과 OLED TV 시장선점을 위해 보여줬던 적극적인 활동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판단된다.

한 가지, 8개의 업체가 OLED TV 전시를 통해서 나타내고 있는 점은 바로 Future TV라는 점이다. LG Display 65inch UHD panel을 사용한 전시한 Panasonic은 3대의 UHD OLED TV와 함께Next-Generation TV Technology(차세대 TV 기술)이라는 점을 나타내었으며, 중국 set 업체인Changhong은 Changhong @ Future Display zone에 55inch와 65inch Curved OLED TV를 전시하였다.

삼성은 자사의 미래를 나타내는 First in World Innovation Technology zone에 OLED TV를 전시하였으며, Curved OLED TV 문구 중 OLED 마크가 아닌 Curved를 강조해 현재 OLED 보다는Curved에 집중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OLED TV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LG의 OLED TV 전시는 단연 돋보였다 FHD부터 UHD까지Curved, 가변형, 다양한 사이즈의 OLED TV 총 11대를 전시하였다. 하지만, LG 또한 OLED TV를 The Future of TV라고 표현했다. IFA2014에서도 전체부스의 50%이상 공간에 OLED TV를 전시했다는 점과 OLED TV 시장선점을 위해 보여줬던 적극적인 활동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판단된다.

[Future TV, OLED TV in IFA2014]

그렇다면 LG의 현재 TV는 무엇인가? 왜 OLED TV는 미래의 TV 일수밖에 없는가? 먼저 가격적인 측면이 있을 것이다. 동일한 사이즈와 해상도의 LCD TV는 50%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 소비자가 TV 구매 시, LCD TV와 큰 경쟁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도 있을 것이다.

OLED TV를 전시한 업체 중 상당부분 LG Display가 공급한 panel을 이용해 OLED TV를 제작했다. LG Display는 본격적인 OLED TV 시장을 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LG가 본격적인 시장을 열어주기를 바라는 OLED 관련 업체들도 상당하다. OLED TV 시장 형성을 위해 LG가 또한 다른 TV maker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되는 바이다.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 구조 조정 급하다!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하며 더불어 영업 이익 또한 심각한 상황에 도달해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창립된 2012년 매출은 약33조원이었으나 2013년은 29.8조원 정도로 10% 가량 줄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0% 정도 감소한 24조 정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 역시 2012년은 29.4조원이었으나 2013년은 27조원으로 2.4조원이 감소하였으며, 2014년 올해 매출은 25~26조원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3.2조원과 3조원이었으나 2014년은 2사분기까지가 1천4백억원에 불가하여 연말까지의 영업 이익은 기대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비해 LG디스플레이는 2012년에 0.9조원, 2013년은 1.2조원이며, 2014년 예상 이익은 1.4조원 정도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이며, LG디스플레이는 매출은 감소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오히려 소폭 증가하고 있어 사업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들의 매출 감소는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돌입해 있다.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와 패널 가격 인하, 원가 상승에 따라 한국 패널 업체들의  영업 상황이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다.  더욱이 중국 패널 기업들의 기술 수준도 한국과 유사하여 경쟁력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문제는 영업이익 감소이다.  실제로 삼성디스플레이는 2012년 이후 지금까지 직원수가 약3만3천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2012년에 비하면 매출이 33조원에서 약 24조원으로 30% 감소하였으나 고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영업 이익이 개선될 수 없는 고질적인 구조이다. 산술적으로만 본다면 삼성디스플레이는 1만명 정도의 구조 조정이 필요하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좋은 상황은 아니다. LG디스플레이의 인력은 5만5천명 정도로서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 2만명 이상 많은 실정이다.  올해의 LG디스플레이 영업 이익은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 좋을 수 있으나 인원당 매출로 비교해 보면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쁜 구조이다.

2015년은 2014년보다 매출과 영업 이익이 나아질 요소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추가 투자가 없는 상황에서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되고 있어 매출 감소가 예상되고 있으며, 영업 이익 또한 감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이들 업체들이 고가의 패널이 OLED 수요처를 확보한다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수 있는 여지는 아직 남아있다.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구조 조정 없이 영업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수단은 부품과 소재, 장비 업체들로부터 공급가를 인하 시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현재 OLED용 발광재료와 관련 재료는 2012년에 비해 거의 50% 이하로 인하되어 있어 막 피어나는 OLED 재료 산업이 치명타를 입고 있다. 패널 가격 인하에 비해 재료 가격 인하 폭이 너무 심하다.  일부 업체들은 사업을 재검토해야 할 지경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실적 악화는 실제 수치보다 몇 배나 높게 전후방 산업 자체를 흔들어 놓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전체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급 업체들에 대한 일방적인 단가 인하 요청 보다는 먼저 자체 구조 조정을 통한 건전한 재무 구조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일본 기업들이 매출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고용을 유지하여 몰락한 것을 교훈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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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optimal encapsulation technology for the Flexible AMOLED?

Currently mass-producing flexible AMOLED panels are taking PI substrate, backplane, and RGB deposition method, and the existing encapsulation technologies for A2 line of Samsung Display is TFE (thin film encapsulation) and hybrid encapsulation for LG Display.

But for the flexible AMOLED exclusive A3 line which is newly invested by the Samsung Display, advanced the orders not in the TFE but in the hybrid encapsulation method which is laminating the film after resin coating process on the passivation structure of inorganic layer and organic layer, similar to the method that the LG Display takes.

The reason for the change of encapsulation technology at the A3 of Samsung Display was analyzed in the “2014 Flexible OLED Report” issued by the UBI Research including the latest trends and issues such as the flexible AMOLED related issues and processes, market forecast of the flexible AMOLED panel and flexible OLED lighting, flexible AMOLED technologies comparison of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 etc.

According to this report, the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is forecasted to show a compound annual growth rate of about 60% through to 2020, reaching $ 17,600 million where the primary applications are expected to be for the flexible AMOLED panel of tablet pc.

140926_Flexible AMOLED용 encapsulation, 최적의 기술은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For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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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용 encapsulation, 최적의 기술은?

현재 양산중인 flexible AMOLED panel은 PI 기판과 LTPS backplane, RGB 증착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encapsulation 기술로서 Samsung Display의 A2 line에서는 TFE(thin film encapsulation)를 LG Display에서는 hybrid encapsulation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Samsung Display에서 신규 투자중인 flexible AMOLED 전용 A3 line에는 TFE가 아닌hybrid encapsulation으로서 발주가 진행되었다. Inorganic layer와 Organic layer적층의passivation 구조에 resin을 코팅한 후 film을 lamination 하는 방식으로서 LG Display와 비슷한 방식이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4 Flexible OLED Report” 에서는 Samsung Display가 A3에서encapsulation 기술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밖에 flexible AMOLED 관련 이슈와 공정, flexible AMOLED panel 시장과 flexible OLED lighting 시장전망, Samsung Display와 LG Display의 flexible AMOLED 기술 비교 등 flexible AMOLED와 lighting관련 최신 동향과 이슈에 대해 다루고 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약 60%로서 성장하여 2020년에는 US $ 17,600 million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며 주요 application은 tablet pc용 flexible AMOLED panel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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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 panel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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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 미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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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울트라 올레드 TV’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고담 홀(Gotham Hall)에서 ‘울트라 올레드 TV’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미국 법인장 조주완 전무와 미국 유명 배우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 닐 패트릭 해리스(Neil Patrick Harris)와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 마크 트라이브(Mark Tribe)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선보인 77형,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가 결합한 TV 기술의 집약체다. 이 제품은 WRGB방식의 울트라HD 해상도로 3,300만개의 화소가 마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자체 발광 소자 특성상 무한대의 명암비와 완벽한 블랙 색상을 표현해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세밀하고 풍성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자연스런 영상을 재현한다. 가격은 65형 제품이 9,999달러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아트 오브 더 픽셀 (The Art of The Pixel)’ 공모전 결과도 발표했다. ‘아트 오브 더 픽셀’은 LG전자가 지난 6월부터 파슨스 디자인 스쿨, 프렛디자인 스쿨 등 미국 유수의 예술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예술작품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기획됐으며, 디지털 아트 영역의 확대와 예술학도 양성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LG전자는 공모전 작품을 울트라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로 전시해 ‘화질의 LG’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LG전자는 ‘아트 오브 더 픽셀’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Painting from Life(일상을 그리다)’를 행사 현장에 있는 ‘울트라 올레드 TV’에 띄워, 참가자들이 최고의 해상도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닐 패트릭 해리스’는 “수채화를 스탑-모션 촬영 기법으로 표현한 대상 수상작이 인상 깊었다”라며 “수채물감의 선명한 색감이 ‘LG 울트라 올레드TV’를 만나 더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 미국 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를 결합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앞세워 세계 최대 프리미엄 시장인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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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아직까지 미래의 TV인가?

IFA2014에서는 총 8개의 업체가 OLED TV를 공개했다. TV 크기는 55inch부터 77inch까지 전시가 되었으며, 8개 업체 중 6개의 업체가 UHD 해상도의 OLED TV를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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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OLED TV Exhibiting Companies]

한 가지, 8개의 업체가 OLED TV 전시를 통해서 나타내고 있는 점은 바로 Future TV라는 점이다. LG Display 65inch UHD panel을 사용한 전시한 Panasonic은 3대의 UHD OLED TV와 함께Next-Generation TV Technology(차세대 TV 기술)이라는 점을 나타내었으며, 중국 set 업체인Changhong은 Changhong @ Future Display zone에 55inch와 65inch Curved OLED TV를 전시하였다.

삼성은 자사의 미래를 나타내는 First in World Innovation Technology zone에 OLED TV를 전시하였으며, Curved OLED TV 문구 중 OLED 마크가 아닌 Curved를 강조해 현재 OLED 보다는Curved에 집중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OLED TV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LG의 OLED TV 전시는 단연 돋보였다 FHD부터 UHD까지Curved, 가변형, 다양한 사이즈의 OLED TV 총 11대를 전시하였다. 하지만, LG 또한 OLED TV를 The Future of TV라고 표현했다. IFA2014에서도 전체부스의 50%이상 공간에 OLED TV를 전시했다는 점과 OLED TV 시장선점을 위해 보여줬던 적극적인 활동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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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TV, OLED TV in IFA2014]

그렇다면 LG의 현재 TV는 무엇인가? 왜 OLED TV는 미래의 TV 일수밖에 없는가? 먼저 가격적인 측면이 있을 것이다. 동일한 사이즈와 해상도의 LCD TV는 50%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 소비자가 TV 구매 시, LCD TV와 큰 경쟁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도 있을 것이다.

OLED TV를 전시한 업체 중 상당부분 LG Display가 공급한 panel을 이용해 OLED TV를 제작했다. LG Display는 본격적인 OLED TV 시장을 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LG가 본격적인 시장을 열어주기를 바라는 OLED 관련 업체들도 상당하다. OLED TV 시장 형성을 위해 LG가 또한 다른 TV maker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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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Watch는 OLE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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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 9일(현지시간) Apple watch를 공개하면서, 삼성, LG, Apple, Sony, 모토로라, ASUS까지 유명 전자기기 업체의 본격적인 smart watch 전쟁이 시작되었다. Smart watch는 삼성의 Galaxy Gear를 시작으로 대부분 사각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전자시계와 유사한 형태로 공개되었다. Smart watch는 전자기기와 패션아이템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구매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큰 요소 중 하나가 디자인이다.

 

투박한 디자인이라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반영하여 삼성과 LG의 smart watch가 변했다. 삼성의 Galaxy Gear S는 2inch로 panel 크기를 확대하여 시인성을 확보하고 손목에 fit되는 디자인을 강조하였으며, LG는 기존의 사각형 디자인에서 원형의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얇아진 G Watch R을 공개하였다. 가장 최근 공개한 Apple의 Apple watch는 기존 사각형모양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외곽이 둥근 형태로 휘어짐으로써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였다.

 

세 가지 제품의 공통점은 바로 flexible OLED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Flexible OLED는 얇고 잘 휠 수 있으며, cutting이 자유로워 glass type의 LCD보다는 디자인 측면에서 다양함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색의 표현력과 전력효율과 같은 디스플레이 측면의 장점은AMOLED 패널을 탑재한 갤럭시 시리즈 성공으로 이미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주요 3대 전자기기 업체인 삼성과 LG, Apple이 flexible OLED를 탑재하였다고 판단된다.

 

삼성, LG, Apple 세 업체의 flexible OLED 채택은 매우 의미 있는 포인트이다. 현재는 3가지 제품이지만 Mobile용 AMOLED panel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지금, flexible OLED의 smart watch 탑재로 인해 OLED 시장의 또 다른 흐름을 제시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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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세계 최초 100lm/W급 OLED조명 패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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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에 따르면, LG화학이 세계 최초로 LED와 경쟁 가능한 수준의 OLED 조명을 개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세계 최고의 광효율?장수명 OLED 조명 패널을 개발해 11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LG화학이 개발한 OLED조명 패널은 100lm/W의 광효율과 4만 시간의 장수명을 갖춰 형광등(100lm/W, 2만시간)은 물론 LED조명(100lm/W이상, 5만시간)과도 경쟁이 가능하다. 특히 이러한 LG화학의 기술력은 글로벌 메이저 조명업체들의 OLED조명 패널 광효율이 60lm/W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과 비교해 월등히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OLED조명은 유일한 면(面) 형태의 광원으로, 눈부심과 발열이 없고, 납, 수은 등의 중금속이 함유되지 않아 미래 조명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LED조명의 경우 등기구 제작시 도광판, 방열판, 전등갓 등의 부가적인 부품이 필요한 반면, OLED는 이런 부품들이 필요하지 않아 제작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두께는 LED의 1/10, 무게는 1/5에 불과하여 설치가 용이하고 적용 가능 영역이 넓다는 점도 타 광원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LG화학은 이처럼 장점이 많은 OLED조명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하고 비용구조를 대폭 개선하였다. 먼저, 사용자들이 손쉽게 OLED조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등기구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제품인 ‘OLED 조명엔진’의 개발을 완료, 추후 양산을 통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OLED조명엔진 : OLED조명 패널에 구동 드라이버(Driver) 등을 결합해 모듈化한 제품.

또, 차별화된 OLED 소재 적용과 생산 수율 향상 등을 통해 양산 투자시 LED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양대 조명 시장인 북미와 유럽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먼저 글로벌 주요 고객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미국 최대 조명회사인 어큐이티(Acuity)社 등을 포함해 50여개 이상의 조명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또, OLED조명의 적용 영역 확대를 위해 전체 조명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용 조명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OLED는 폭넓은 디자인 활용도 때문에 자동차용 조명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데, 이를 위해 LG화학은 현재 유럽, 일본 등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2017년 양산을 목표로 OLED조명 패널을 적용한 자동차 후미등을 개발하고 있다.

LG화학 정보전자소재 사업본부장인 박영기 사장은 “OLED조명은 빛의 품질, 설치 용이성 등 기존 조명과 차별화되는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잠재력이 크다”며,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R&D 및 양산 투자를 통해 시장선도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유비산업리서치(UBI Research)에 따르면, OLED조명 패널 시장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해 2016년 약 5,500억원, 2020년엔 약 4조 8,000억원 규모로 확대되는 등 연평균 10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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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hemicals to develop the world’s first 100lm/W OLED Lighting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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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he LG Chemicals, it is about to take over the market as developing the OLED lighting to the level high enough to compete with LED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In this context, the LG Chemicals announced the release of efficient and durable OLED lighting panel beginning from November.

Having the light efficiency of 100lm/W and long durability of 40,000 hrs., the OLED lighting panel that the LG Chemicals has developed this time is compatible not only with the fluorescent light (100lm/W, 20,000 hrs.) but also with LED light (Above 100lm/W, 50,000 hrs.). In particular, this technological development of the LG Chemicals is evaluated outstanding compared to the OLED lighting panel of major lighting companies with the efficiency of 60lm/W.

OLED lighting is the only light source in the form of plane, taking the center stage as ‘ecofriendly lighting’ which will lead the future lighting market for the features such as no dazzling or heat emission, and heavy metals like led, mercury, etc. While the LED lighting requires additional materials like a light guide panel, a heat sinking plane, and a lampshade when manufacturing a light equipment, the OLED needs no elements, ultimately saving the production cost. In addition, it is easy to install and its application range is divers as the thickness is 1/10 of LED and the weight is only 1/5 which could be another distinguishing property against other light sources.

 

In an attempt to popularized OLED light which has many merits as mentioned above, the LG Chemicals realized the technology to enhance user convenience and improved cost structure. First, it has completed the development of the ‘OLED lighting engine’ which is a module type product that anyone can use by plugging in and it is expected to be mass produced in the future.

* OLED lighting engine: Modulized product combining the OLED lighting panel with operation driver.

In addition, it is anticipated to be supplied with the price similar to LED when mass produced by applying differentiated OLED materials and improving the yielding rate. LG Chemicals plans to focus its business on the two primary lighting markets of North America and Europe with its distinguishing technologies.

To this end, LG Chemicals is devoted to build main global customers first, currently secured more than 50 companies including the biggest American lighting company like Acuity. Furthermore, it is planning to go into the automobile light markets which takes up to 20% of the entire lighting market for the expansion of OLED lighting application fields.

 

With a wide range of design applicability of recent OLED, it is favored in the automotive lighting apparatus markets and to go along with this trend, LG Chemicals is developing an automotive taillight applying the OLED lighting panel in cooperation with global automobile corporations in Europe, Japan, etc., intended to mass-produce in 2017.

 

Park Young-ki, the President of LG Chemicals said that “There is a large market potential for OLED lighting as it has many merits like quality lights, ease of installation, etc. different from the existing lightings” and added “The plan is to promote the lighting through the continuous R&D and mass-production investment equipped with our world class technology.”

According to the UBI Research, the market research company, the OLED lighting panel market is expected to record the drastic average annual growth of more than 100%, opening from the 2015 and reaching about 550 billion won in 2016 and 4.8 trillion won i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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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Future of LG is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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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nveiled the smart watch LG G Watch R and 77-inch 4K OLED TV at the IFA.

 

Equipped with the 1.3-inch round display using the advantages of the plastic OLED, the LG G Watch R with the round plastic OLED (flexible OLED), distinguished itself from existing smart watches of a square screen resulting from the properties of display. Furthermore, its design approach has improved from the assumed notion of typical crude smart watch shape, presenting the all new circular display which is by no means inferior to conventional analog watches.

 

One of the critical issues regarding a smart watch is battery life. While an analog watch requires battery replacement once in a year or even 2-3 years, the smart watch needs to be charged at least once or twice a day minimum. So the screen turns off whenever it is not in use. LG enhanced the battery capacity from300mAh to 410mAh, emphasizing that it is a smart watch available all day by providing it with the Always On function that never turns off the screen to check time like an analog watch.

 

Unlike the Tizen, another smart watch for Galaxy Gear with AMOLED, it is installed with the Android Wear OS. With the voice control function of Google, it lets you search, message, and email.

 

The 4K OLED TV exhibited at the LG booth was total ten products with one 55-inch 4K, three 65-inch 4K, one variable 77-inch and six Curved OLED TV.

LG touted the OLED TV with three concepts titled Life like color, True black, and Self-lighting pixel. Providing lifelike and true to form experiences with videos magnifying the high contrast ratio, the 77inch 4K flexible OLED TV is the largest 4K OLED TV at present.

 

More than 50% of LG booth was comprised of the G watch S and OLED TV, demonstrating the scope of OLED business in the present and also the future of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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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LG의 미래는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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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IFA에서 smart watch LG G Watch R과 77inch 4K OLED TV를 전시하였다.

원형의 plastic OLED(flexible OLED)를 탑재한 LG G Watch R은 plastic OLED의 장점을 이용해 1.3inch 원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함으로써 디스플레이 특성상 사각형의 모습을 띄었던 기존의 smart watch와 차별화를 선보였다.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 투박하다는 이미지가 강했던smart watch를 기존의 아날로그 시계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디자인측면에서도 강화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Smart watch의 이슈 중 하나는 배터리이다. 아날로그 시계는 보통 적게는 1년 길게는 2~3년 배터리를 교체하지만 smart watch의 경우는 최소 하루에 1번 또는 2번 충전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같이 배터리를 위해 사용하지 않을 시 화면이 꺼진다. LG는 배터리 용량을 300mAh대에서 410mAh까지 향상시켰으며, 아날로그 시계와 같이 언제든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화면이 꺼지지 않는 Always On 기능을 탑재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smart watch임을 강조하였다.

AMOLED를 탑재한 또 다른 smart watch인 Galaxy Gear의 Tizen과 달리 Android Wear OS를 탑재하였다. 구글의 음성검색 서비스인 Ok google 기능을 통해 검색, 메시지 전송, 메일 관리 등이 가능하다.

LG는 4K OLED TV를 전시하였다. LG 부스에 전시된 OLED TV는 55inch 4K 1대, 65inch 4K 3대, 77inch 가변형과 Curved OLED TV 6대로 총 10대였다.

Life like color, True black, Self-lighting pixel이라는 3가지의 이름으로 OLED TV의 장점을 강조하였다. 77inch 4K flexible OLED TV는 4K OLED TV 중 현재 가장 큰 OLED TV로 높은contrast ratio가 돋보일 수 있는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고 실사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음을 선보였다.

LG의 부스의 50%이상은 G watch S와 OLED TV가 전시되고 있었다. LG의 현재와 미래에OLED가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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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최초 원형 플라스틱 OLED 양산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초로 원형 플라스틱 OLED 양산에 돌입했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초로 양산에 돌입한 원형 OLED는 320×320 해상도에 지름이 1.3인치(33.12㎜)인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해 완벽한 원형을 구현한다. 특히 두께 0.6㎜미만의 초슬림을 실현, 웨어러블 기기의 디자인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할 원형 OLED는 디스플레이 형태를 원형으로 만들어 동일 사이즈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보다 화면 면적이 57% 이상 넓어져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색재현율(Color Gamut) 100%, 최대 밝기(Luminance) 300nit에 무한대의 명암대비(Contrast Ratio)를 구현해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파워 IC에서 전원 공급이 없이도 동일 해상도로 화면을 표시하는PSM(Power Save Mode)모드를 개발, 최소한의 전력으로 화면이 항상 표시되도록 함으로써 시계와 같은 웨어러블기기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도록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원형 OLED 양산을 위해 유기물을 스캐닝(Scanning)하듯 한번에 증착할 수 있는 원형 마스크 및 증착 효율성을 한층 높인 신규 공정을 개발하는 한편, 기존보다 정밀도를 더욱 높인 레이저 커팅(Cutting) 기술과 가공기술을 동시에 개발해 세계최초 양산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 CTO 여상덕 부사장은 “이번 원형 OLED 양산으로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TV 기술력과 함께 원형과 같은 미래 OLED 응용기술에서도 앞서가고 있음이 증명됐다”며, “플라스틱 OLED를 바탕으로 웨어러블 기기의 빠른 성장속도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양산능력 확보에 매진할 것” 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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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직원이 세계최초로 양산에 돌입한 원형 플렉시블 OLED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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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Note 4 with thoughtful consideration to unveil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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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Unpacked Event Episode 2 was held in three countries of Belin, Beijing and New York simultaneously on September 3. With a high anticipation of the world, the Galaxy Note 4, Note Edge, the Gear S, and Gear VR were revealed.

Compared to the Galaxy Note 3, the Galaxy Note 4 has improved in its resolution, S Pen function, and camera and battery performances. The resolution has been enhanced from FHD to QHD and the resulting increase of battery power consumption issue was resolved through the advancement of battery performance and power consumption. Though there were not much to pay attention in terms of specifications, what stood out was the sense of careful consideration of users in the Galaxy Note 4’s.

One among those is the battery charging time. Most of the people spend a substantial amount of time using smartphones in daily life. Therefore, the battery charging time is as important as the battery capacity. And the Galaxy Note 4 has decreased the time for charging 50% from 55 to 30 minutes.

Another improvement was a camera software which is the most frequently used function of a smartphone. Assuming that the use of front camera is as common as the back one, the self-camera function was upgraded, featuring 3.7 megapixel resolution, the maximum aperture of F1.9 allowing vivid photographing, 120 degree self-camera function and a function of taking pictures by tapping the HR Sensor.

Samsung has been announced the Galaxy related accessories from the Galaxy S5. For this time with the Galaxy Note 4, the luxurious image was emphasized by releasing products like battery covers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the high-end brands such as Swalovski and Monblac.140904_[IFA2014]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전세계 공개

140904_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갤럭시노트4 전세계 공개_3

 

One more product is the Galaxy Note Edge, characterized with a display that curves over right side enabling the information check not only on the front display but also on the side screen. It is possible to see push notifications and launch applications even when the smartphone cover is closed. In addition, the entire front display can be used as a photographing screen and the side screen removes any distraction from any notifications while surfing the internet or watching videos.

 

Galaxy Note 4 will be on sale worldwide sequentially starting this October.

 

The future market response is expected to see how the Samsung’s meticulous concern for users presented in the Galaxy Note 4 will be delivered to the cust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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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cost saving, the alternative is co-planar structure

Current AMOLED panel market is mainly led by either Samsung Display or LG Display, mass producing the LTPS backplane for mobiles and Oxide backplane for TVs.

 

Though the AMOLED panel market for mobiles has established stable position in the business beyond LCD panel market, the market for TV is having difficulties in settling for its high price compared to the LCD/LED TV, requiring pressing technological development to lower the cost.

 

As a counterplan for this, the LG Display received a considerable attention at the SID 2014 by exhibiting 65-inch curved UHD OLED TV applying not the existing etch stopper layer (ESL) structure but the co-planar structure.

 

According to the “2014 AMOLED Backplane Technical Report” published by the UBI Research, it was analyz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investment expenses by about $ 80 million when making the additional investment in oxide TFT AMOLED line of co-planar for a-Si LCD line against the supplementary investment in oxide TFT AMOLED for LCD line. (For Gen 8) It was also suggested that the co-planar structure is appropriate for the oxide TFT structure which can make the best use of the backplane and color filter equipment of the previous a-Si LCD line as the mask can be used under 6 layers.

 

In addition, the core issue of the AMOLED industry which is a technological concern over the flexible LTPS applied to the flexible display was examined along with the latest technology trend analysis of LTPS, oxide, and organic TFT in the “2014 AMOLED Backplane Technical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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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원가절감, co-planar 구조가 대안

AMOLED panel 시장은 현재 Samsung Display와 LG Display가 주도하고 있으며, mobile은LTPS backplane으로, TV는 Oxide backplane으로서 양산이 되고 있다.

 

Mobile용 AMOLED panel 시장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잡아 LCD panel 시장을 넘어섰지만TV는 LCD/LED TV대비 고가로서 시장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서 low cost를 위한 기술 개발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SID 2014에서 LG Display는 기존의 etch stopper layer(ESL)구조가 아닌 co-planar 구조를 적용하여 65inch curved UHD OLED TV를 전시하여 많은 관심을 끓었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4 AMOLED Backplane Technical Report”에서는 a-Si LCD라인에서 co-planar구조의 oxide TFT AMOLED line으로 보완 투자 시 ESL구조의 oxide TFT AMOLED line으로의 보완투자보다 약 US$ 80 million의 투자비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다.(Gen8 기준) 보고서에서는 기존 a-Si LCD line의 backplane과 color filter 장비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oxide TFT 구조는 mask가 6장 이하로 사용될 수 있는 co-planar 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2014 AMOLED Backplane Technical Report”에서는 AMOLED 산업의 핵심 이슈인flexible display에 적용되는 flexible LTPS 기술 이슈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LTPS와 oxide, organic TFT의 최신 기술 동향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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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전세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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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독일, 중국, 뉴욕 3개국에서 동시에 삼성 Unpacked event episode2가 개최되었다.이 행사에서는 전세계 기대 속에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기어S, 갤럭시기어VR이 공개되었다.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노트3와 비교해보았을 때 해상도와 S Pen 기능, 카메라성능, 배터리성능이 향상되었다. 해상도는 FHD에서 QHD로 향상되었으며, 보통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전력이 증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배터리성능과 소비전력을 향상 시켜 해결하였다. Spec측면에서는 크게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은 적었지만 갤럭시 노트4에서 세심하게 사용자를 배려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에 한가지가 배터리 충전시간이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상당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 따라서 배터리 용량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배터리 충전시간이다. 갤럭시노트4는 배터리 50%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55분에서 30분으로 단축시켰다.

스마트폰의 기능 중 많이 사용되는 기능 중에 하나인 카메라 소프트웨어의 향상이다. 후면카메라만큼이나 전면카메라의 사용 빈도가 높은 점은 감안하여 셀프카메라 기능을 향상시켰다. 370만화소 해상도에 가장 밝은 조리개 값인 F1.9를 지원해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120도 셀프카메라 촬영 기능과 HR Sensor를 터치함으로써 촬영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하였다.

삼성은 갤럭시 S5부터 갤럭시 관련 액세서리 제품을 공개하기 시작하였다. 이번 갤럭시 노트4는 고가브랜드인 Swalovski, Monblac과 공동으로 제작한 배터리 커버와 같은 액세서리를 공개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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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제품은 갤럭시 노트 엣지이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우측면이 휘어져 스마트폰의 전면뿐 아니라 옆면에서도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알림확인 또는 어플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사진 촬영할때도 전면을 촬영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서핑이나 동영상을 볼 때 방해받지 않고 휘어진 옆면으로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4 판매는 10월부터 전세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4 속에 보이는 유저에 대한 삼성의 세심한 배려가 고객들에게 전해질지 앞으로 시장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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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 flexible AMOLED에 화력 집중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는 Touch Taiwan이 개최되었다. Touch Taiwan에는 대만을 대표하는 panel maker인 AUO와 Innolux를 비롯해 430개의 재료, 장비업체들이 참석하였다.

그 중 붐비는 부스는 단연 AUO였다. AUO는 42inch부터 85inch까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UHD curved LCD TV full lineup과 public information display, 다양한 application의 display,고해상도의 mobile용 LCD panel과 AMOLED panel을 공개했다.

AUO의 AMOLED panel은 SID2014에서 공개된 panel과 동일한 5.5inch FHD panel과5.7inch WQHD panel, 5inch flexible AMOLED panel, smart watch용 1.6inch AMOLED panel을 공개했다.

AUO는 RGB 방식(side by side)으로서 AMOLED panel을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 5.7inch WQHD panel 양산을 발표한바 있다. 하지만 수율 문제로 인해 mobile용 AMOLED panel양산이 지연되고 있다.

AUO의 1.6inch AMOLED panel은 소량 생산되어 ASUS의 smart watch용으로 공급되고 있다. 해상도는 320×320, 227ppi이다. AMOLED 담당자에 따르면 AUO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이용한 in-cell touch panel을 적용하여 0.45mm이하의 얇은 두께를 나타내는 AMOLED panel 제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AMOLED TV가 전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AUO는 SID2014에서 ink-jet printing방식의 AMOLED panel을 공개한 바 있다. Longtan에 보유하고 있는 Gen6 R&D 라인에서 총 80여명의 엔지니어가 OLED TV를 개발 중에 있다. OLED TV 시장 성장이 더뎌지면서 투자 또한 지연되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 AUO의 OLED 연구인력이 flexible AMOLED 팀으로 집중 되고 있기 때문에 2015년에 있을 AMOLED 투자 계획에 flexible AMOLED가 포함 될 것으로 예상된다. AMOLED 후발주자로서AUO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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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 to focus on flexible AMOLED

Touch Taiwan 2014 was held in Taipei, Taiwan from August 27 to 29 with 430 material and equipment businesses including AUO and Innolux which are representative panel makers of Taiwan.

 

Announcing the company’s UHD curved LCD TV full lineup from 42-inch to 85-inch, public information display, displays of various applications, and high resolution LCD panel and AMOLED panel for mobile, the most crowded booth was obviously AUO.

 

The AUO released AMOLED panels are the same ones unveiled at the SID 2014 which are 5.5-inch FHD panel, 5.7-inch WQHD panel, 5-inch flexible AMOLED panel, and 1.6-inch AMOLED panel for smart watch.

 

AUO manufactures the AMOLED panel in RGB (side by side) method. Despite the recent announcement of mass production plan for 5.7-inch WQHD panel, the mass production scheme of AMOLED panel for the use of mobile is delayed due to yielding issues.

 

The 1.6-inch AMOLED panel of AUO is produced in small quantity, supplied for ASUS’ smart watch. The resolution is 320×320, 227ppi. According to the person in charge of AMOLED, the AUO is capable of producing thin AMOLED panel less than 0.45mm by applying in-cell touch panel with the technology in its possession.

 

One thing to notice is that the AMOLED TV was not exhibited. AUO demonstrated the AMOLED panel of ink-jet printing method at SID 2014. About 80 engineers are developing the OLED TV in Gen6 R&D line located at Longtan. The investment stagnates as the growth of OLED TV market slows.

 

Given the latest concentration on flexible AMOLED team from the OLED researchers of AUO, it is expected that the flexible AMOLED is to be included in the AMOLED investment plan for 2015. There is much attention towards the development of AUO that is a relatively newcomer in AMOLED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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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고민, OLED냐 LCD냐?

27일부터 대구 EXCO에서 개최된 IMID 2014의 keynote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박동건사장은 디스플레이의 가격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으며, 기술이 발전함에 color감과 curved design, flexible display가 중요해 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AMOLED는 adobe 97%로서 adobe 74%인LCD보다 우수한 색 표현력과 LCD 대비 1.7배 높은 야외 시인성을 가지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사람 눈의 망막 구조를 고려한 diamond pixel structure와 어두운 환경에서 빛 공해 없이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는 super dimming기술, 저전력 ultra power saving mode를 적용하여AMOLED가 LCD보다 우수함을 강조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RGB + FMM 방식으로서 OLED TV를 생산한 바 있으나, 대면적에서의 수율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현재 양산을 중단한 상태이다. LG의 WOLED + CF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대안이지만 양산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며 특허문제도 걸려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TV는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당분간은 LCD로서 TV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LCD로서 QD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려고 하고 있지만 그만큼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삼성으로서는 TV사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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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to decide, OLED or LCD?

At the keynote presentation given at the IMID 2014 held in EXCO, Daegu on the 27th, Park Dong-geun, the president of Samsung Display announced that the price of display decreases gradually and the color sense, curved design, and flexible display become more important as the technology develops. AMOLED has an excellent color expression for its adobe of 97% compared to 74% of LCD and its outdoor visibility is 1.7 times higher than LCD. Samsung Display highlighted the superiority of AMOLED over LCD with the application of the diamond pixel structure considering the retinal system of human eye, super dimming technology allowing users to use the cellphone in the dark environment without getting any light pollutions, and ultra power saving mode.

Though Samsung Display produced the OLED TV in RGB + FMM method previously, the mass production is currently ceased for the large area yielding issues. The alternative way would be using WOLED + CF method of LG but it takes a long time to mass produce and there is even a patent issue.

Due to the high price of OLED TV, Samsung Display will concentrate its business on the LCD TV for a while. Samsung’s concern for the TV business is expected to grow as the price of LCD will increase as well if applying a new technology like 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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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lectronics to release the world’s first ‘Ultra OLED TV’

LG Electronics unveiled the Ultra OLED TV on August 25 at the Conrad Hotel in Yoido where Ha Hyun-hwoi, president of Home Entertainment (HE) and Choi Sang-gyu, head of Korea sales and marketing at LG Electronics were in attendance.

 

□ President Ha Hyun-hwoi announced a shift in generation

“The Ultra OLED TV is an epitome of TV technology combining the best display and resolution,” the president Ha Hyun-Hwoi said, adding that “The future OLED TV market will be expanded, leading the display technologies.” Regarding the curved surface of OLED competitive with LCD, he explained “The priority is given to the resolution of a TV” and “There is no distortion of color or change of picture quality in the curved surface of the OLED TV”. Saying that “OLED TV will play a role of a game changer replacing the LCD within 2-3 years with various merits like color reproduction rate, contrast range, viewing angle, etc.” he also emphasized “The next generation of TV market trend will led by the state-of-the-art premium Ultra OLED TV in existence”.

 

□ Concentration of hardware competitiveness and platform capacity of LG

The LG Ultra OLED TV provides the most lifelike graphic picture quality with ultra HD resolution of its unique WRGB technology and 33 million sub-pixels. For the characteristics of the self-lighting pixels, the indefinite contrast rate is allowed, reproducing perfect black color. With rapid response speed, it also reproduces natural image without any afterimages. This product is also equipped with a sound quality which is appropriate for the flawless picture quality. Designed with the world-renowned professional audio company Harman, it delivers balanced wide-range sound quality of exhilarating effects with multi-channel ultra surround technology. In addition, the sense of immersion and the aesthetic effect were maximized for the innovative design approaches of ultra slim curved screen and leaf-shaped stand. Due to its own attribute, there is no distortion or change of color in OLED TV watching from every direction. It can be installed on the wall depending on the surrounding environment and preferences. Loaded with innovative web OS, this product offers significant values more than the existing smart TV. The web-based smart TV is recognized as a new strong point of TV platform of reorganizing the smart TV market by the ‘simple usability’ through ▲simple transition ▲simple search ▲simple connection which is the essence of a TV.

 

□ Establishment of next generation TV market pioneering base

LG Electronics plans to lead the next generation TV market by securing medium-and long-term growth momentum through OLED TV. And through the continuous innovation in manufacturing technology, R&D, and investment on marketing, the OLED TV era is to be advanced and the OLED TV will be the new growth engine for display industries through the expansion of ecosystem. Established the OLED TV manufacturing line in major cities over the world from the last year, LG Electronics will release the Ultra OLED TV at the beginning next month in North America, Europe, etc. sequentially.

 

□ Presales to begin on 26th at LG Electronics distributors nationwide

LG Electronics will take pre-orders for 65-inch Ultra OLED TV (Model: 65EC9700) from the 26th to 29th of next month at the LG Electronics distributors nationwide. The 65-inch Ultra OLED TV will be sold at a price of 12,000,000 won through the cashback benefit. The delivery starts from the end of September. And LG will consolidate the lineup of the Ultra OLED TV as releasing 77-inch (Model: 77EG9700) model in the fourth qu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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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울트라 올레드 TV’를 출시한다.

LG전자는 25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홈엔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과 한국 영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 등이 참석해 울트라 올레드 TV 출시행사를 열었다

 □ 하현회 사장, TV의 세대교체 선언

하현회 사장은 “울트라 올레드 TV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를 결합한 TV 기술의 집약체”라며, “향후 올레드 TV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사장은 이어 LCD와 올레드의 곡면경쟁과 관련, TV는 화질에 대한 고려가 우선”이라며, “올레드 TV는 곡면에서 색감의 왜곡이나 화질의 변화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하 사장은 “올레드 TV는 색재현율, 명암비, 시야각 등의 장점으로 2~3년 이내에 LCD를 대체할 게임체인저(Game Changer)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프리미엄TV인 울트라 올레드 TV로 차세대 TV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LG만의 하드웨어 경쟁력과 플랫폼 역량 총 집결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독자적인 WRGB방식의 울트라HD 해상도로 3,300만개의 서브화소가 마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자체 발광 소자 특성상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해 완벽한 블랙 색상을 표현한다. 이를 통해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세밀하고 풍성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자연스런 영상을 재현한다. 이 제품은 완벽한 화질에 걸맞은 음질도 갖췄다. 세계적인 음향 전문 회사인 하먼社와 제휴해 넓은 재생대역의 균형 잡힌 음질을 제공한다. 멀티 채널 울트라 서라운드 기술로 임장감 넘치는 소리를 즐길 수 있다. LG 울트라 올레드TV는 초슬림 곡면 스크린과 나뭇잎을 형상화한 스탠드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감뿐만 아니라 미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 올레드 TV 본연의 특성상 어느 위치에서 시청해도 색 변화나 왜곡이 없다. 주변환경과 기호에 따라 벽걸이 설치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혁신적인 웹OS를 탑재해 기존 스마트 TV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TV는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간편한 연결 등으로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특징으로 스마트 TV 시장을 재편하는 TV 플랫폼의 새로운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 차세대 TV 시장 선도 기반 확립

LG전자는 올레드TV를 통해 중장기 성장모멘텀을 확보해 차세대 TV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생산 기술혁신은 물론 R&D와 마케팅 투자를 지속적으로 전개, 올레드 TV 시대를 앞당기는 한편, 생태계 확대를 통해 올레드TV를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세계 주요 지역에 올레드TV 생산 라인을 구축한 LG전자는 울트라 올레드TV를 내달부터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26일부터 전국 LG전자 판매처에서 예약판매 진행

LG전자는 26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전국 LG전자 제품 판매처에서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C9700)를 예약 판매한다. 캐시백 혜택을 통해 65형 울트라 올레드 TV 1,200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 배송은 9월 말부터 시작한다. LG전자는 오는 4분기 77(모델명: 77EG9700) 모델도 출시해 울트라 올레드 TV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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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D를 적용한 LCD TV와 OLED TV, 삼성의 선택은?

8월 20일에 열린 제 9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샵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김경현 전무가 앞으로의 TV용 디스플레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전무는 OLED TV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경쟁력의 측면에서 봤을 때 시장이 열리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당분간은 LCD로서 색재현율과, slim,명암비 개선 등의 기술을 개발하여 시장을 주도할 것”이며 향후 몇 년간은 OLED 보다 LCD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OLED TV 시장은 2012년 삼성과 LG의 경쟁구도에서 지금은 LG만이 OLED TV 시장을 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서 55inch FHD curved OLED TV 가격이 초창기 US$ 15,000 이었던 가격에서 US$ 3,000선으로 내려온 상태이다. 하지만 55inch FHD LCD/LED TV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2배정도 비싼 가격으로서 가격경쟁력이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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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TV with QD or OLED TV, what would be Samsung’s choice?

At the comprehensive workshop of the 9th Display National R&D Investment Program held on August 20, KH Kim, executive director of Samsung Display stated his view on the future of display for TV.

 

Kim is expecting that despite many advantages of OLED TV, it is likely to take some time to open a market considering price competitiveness. He also added that accordingly Samsung display will work on developing technologies of color reproduction range, slim and improvement of contrast range for LCD for a while, leading the market and the business will focus on not OLED but LCD in the years ahead.

 

In the year of 2012, the OLED TV market was dominated by either Samsung or LG, and now only LG is taking vigorous efforts to open OLED TV market. Under this circumstance, the price of the 55inch FHD curved OLED TV has decreased from initial $15,000 to $3,000 but still it is twice more expensive than the 55inch FHD LCD/LED TV, falling behind in price competitiveness.

140821_QD를 적용한 LCD TV와 OLED TV, 삼성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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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Released the ‘Galaxy Alpha’ Smartphone Equipped with Metal Frame

140818_삼성전자, 메탈프레임을 적용한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 출시

The premium smartphone ‘Galaxy Alpha’ released on 13th of this month is the first to feature the specialized design approach with a metal frame.

According to the Samsung’s own website, the ‘Galaxy Alpha’ unveiled its new design approach applying metal frame material for solid finish.

The grip is emphasized measuring at just 6.7mm thick and the weight of 115g, and it comes with 4.7-inch HD super AMOLED (1280X720) display.

Samsung says that the Galaxy Alpha takes the Exynos 5430 and the model number is Exynos Modem 303 which is the Application Processor (AP) that Samsung developed independently with the world’s first 20nm manufacturing process and as a result the power consumption reduces to 25% compared to its predecessor based on a 28 nm process.

Also, the Galaxy Alpha has connectivity with the Samsung wearables such as Gear 2, Gear Fit, etc. and includes the latest features like ultra-power saving mode, finger print scanner, S-health, etc.

“Samsung always tries to provide consumers with a new product that they want,” said JK Shin, CEO and Head of IT & Mobile Communication at Samsung Electronics, and added “The Galaxy Alpha is a distinguishing device of combining beautiful and functional design with a unique user experience of Galaxy smartphone.”

The Galaxy Alpha will be available at the beginning of September in over 150 countries sequent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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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탈프레임을 적용한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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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처음으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디자인 특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알파(Galaxy Alpha)’를 13일에 선보였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따르면 ‘갤럭시 알파’는 메탈 프레임을 적용하여 고급스런 재질과 마감으로 새로운 디자인 을 선보였다. .

두께 6.7mm, 무게 115g으로 그립감과 휴대성을 강조하였으며, 화면크기는 4.7인치 HD super AMOLED(1280X720)를 탑재하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알파는 자체에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5430과 엑시노스 모뎀 303을 채택했으며, 액시노스 5430은 세계 최초로 20나노(nm.10억분의 1미터) 공정을 적용한 AP로 기존 28나노급 공정 제품보다 전력 사용량을 25% 정도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갤럭시 알파에는 기어2, 기어 핏 등 삼성전자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되며 초절전모드, 지문인식, S헬스 등 갤럭시 시리즈의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갤럭시 알파는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과 갤럭시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사용 경험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알파는 9월부터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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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manufacturing equipment market, expected to be about 36 trillion won from 2015 to 2020

According to an equipment report, “2014 AMOLED manufacturing Equipment Technology Analysis and Market Forecast (2015~2020),” published by a market research firm, UBI Research, the AMOLED manufacturing equipment market size will be about 36 trillion won from 2015 to 2020. Stepper appears to be the largest sector in the equipment market by forming about 10 trillion won and taking up about 30 % of market share. Evaporator will take 17% with about 6 trillion.

 

It is forecasted that Chinese makers will start to invest in AMOLED business. Predicted market size is about 6 trillion won in 2015. In 2017, full-scale investment on the AMOLED panel line for TV will be started. About 9.5 trillion won market will be formed and become the largest market size by 2018.

 

From 2015 to 2020, the market share of backplane manufacturing, encapsulation and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will be 69%, 17% and 14%, respectively, in the overall AMOLED equipment market.

 

In the overall AMOLED equipment market by country, Korean market size is expected to grow to about 20 trillion won taking up 55% market share for six years and it is analyzed that Korea will continuously lead the AMOLED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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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20, AMOLED manufacturing equipment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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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제조장비시장,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약 36조원 전망

시장조사업체인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4 AMOLED Manufacturing Equipment Technology Analysis and Market Forecast(2015~2020)“ 장비 보고서에 따르면 AMOLED 제조장비 시장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약 36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광기 시장이 약 10조원 30%의 점유율로서 가장 큰 시장규모가 될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로 증착기 시장이 약 6조원 17%로 분석됐다.

2015년에는 중국업체들이 본격적으로 AMOLED에 대한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약 6조원의 시장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에는 TV용 AMOLED panel에 대한 line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 2018년에는 약 9조 5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함으로써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전체 AMOLED 장비 시장에서 TFT용 backplane 제조 장비가 69%, encapsulation 장비 시장이 17%, OLED 제조용 장비 시장이 1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별 AMOLED 전체 장비 시장으로서는 6년간 한국이 전체 시장의 55%인 약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앞으로도 한국이 AMOLED 산업을 지속적으로 리드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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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2020년까지 AMOLED 제조장비 시장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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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I와 JOLED의 OLED 핵심은 누구?

한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OLED 패널 사업에 대만과 중국 기업의 참여가 가시화 되자 일본 정부가 OLED 사업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 주도의 민관펀드인 산업혁신기구(INCJ)”는 경쟁력이 사라진 일본 디스플레이 산업을 살리기 위해 mobile display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onyHitachi, Toshibadisplay team을 모아 Japan Display Inc.(JDI)를 설립하였다. JDImobile 기기용 LCDOLED를 생산하는 것이 미션이다.

지난달에는 INCJJDISony, Panasonic과 함께 OLED만을 전문으로 생산할 JOLED를 설립하고 중형 이상의 OLED 생산을 목표로 20151월에 각 사에 있는 OLED 관련 부서가 합쳐질 예정이다.

JDIJOLED 생성 과정과 향후 기술을 흐름을 전망했을 때 핵심 기술과 역할은 모두 Sony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Sony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OLED를 생산하고 있으며 또한 mobile기기와 중형 monitor를 생산하고 있다이 제품들은 모두 LTPS TFTRGB OLED 구조이며 증착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또한 Sony가 개발한 OLED TVoxide TFTWRGB OLED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Sony는 모바일과 TVOLED 패널을 본격 생산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leading company임에는 틀림없다.

JDI가 개발해온 OLED5인치급으로서 LTPS TFTWRGB OLED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JDI가 단기간에 OLED 패널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Sony가 보유한 기술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JDIOLED 사업화가 늦어지면서 새로이 JOLED가 탄생했다.  OLED만을 위한 기업으로서 JDISony, Panasonic이 합류하고 있다. JOLED의 의결권은 INCJJDI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JDISony의 지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실제로 JOLED를 움직이는 회사는 Sony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JOLED가 생산할 10인치급 OLED 패널은 모두 Sonysuper top emission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추정되며, 대형 OLED 패널에서도 증착 기술을 이용한 Sonyoxide TFTWRGB OLED 기술로서 UHD 해상도와 super top emission 구조를 채택한 고휘도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 기지는 Panasonic이 보유하고 있는 Gen8 oxide TFT 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Panasonic이 보유한 ink-jet 기술은 아직 발광재료의 특성이 WRGB 재료에 못 미치기 때문에 당장에 사업화로 직행하기는 어렵다그러나 SonyOLED roadmap에는 OTFTink-jet 기술을 이용한 R2R 방식으로 제작한 flexible OLED가 있기 때문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초저가의flexible signage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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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has a key to OLED, JDI or JOLED?

As participation of Taiwanese and Chinese enterprises in OLED panel business, which is dominated by Korea, is taking place, the Japanese government begun its active involvement in the OLED business. “Innovation Network Corporation of Japan (INCJ),” a private and public fund l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established Japan Display Inc. (JDI) by gathering a display team with Sony, Hitachi and Toshiba who have mobile display technologies to save the uncompetitive display industry of Japan. A mission of JDI is to produce LCD and OLED for mobile devices.

Last month, INCJ set up JOLED with JDI, Sony and Panasonic for the OLED production and each OLED related department of the companies will be united in January 2015 to manufacture over medium size OLED.

Considering the process of JDI and JOLED establishment and future trend of technology, Sony is expected to be responsible for core technology and play the key role. Sony is the only OLED maker as well as mobile device and medium size monitor in Japan. All these items have LTPS TFT and RGB OLED structure using vacuum evaporation method. Also, the OLED TV by Sony is composed of oxide TFT and WRGB OLED structure. Sony is not manufacturing the OLED panel for mobiles and TVs but is certainly a leading company who owns all the technologies.

The OLED developed by JDI is 5 inches and uses LTPS TFT and WRGB OLED technology. It is considered that Sony’s technologies made JDI possible to develop the OLED panel in such short period.

As commercialization of JDI’s OLED delays, the new JOLED was born. JDI, Sony and Panasonic joined it only for the OLED. JDI has the majority of the voting rights of JOLED, but Sony has a large portion of JDI shares. Thus, it seems that Sony will be the main party of JOLED.

Hence, Sony’s super top emission technology is expected to be applied to 10” OLED panel by JOLED. Sony’s oxide TFT and WRGB OLED technology applied large size OLED panel will be used for UHD high luminance product with super top emission structure. Production will be in Gen8 oxide TFT line owned by Panasonic.

It is difficult to commercialize ink-jet technology of Panasonic because characteristics of its luminescent materials do not reach that of WRGB materials. The OLED roadmap of Sony, however, has the flexible OLED using the OTFT and ink-jet technology. It may take time but flexible signage is expected to be seen at a very low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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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OLED의 마지막 보루, JOLED

일본의 산업혁신기구(INCJ)와 JDI, Sony, Panasonic이 OLED 패널 양산과 개발, 조기 사업화를 목적으로 Sony와 Panasonic이 보유하고 있는 OLED 패널 연구 개발 조직을 통합하여JOLED를 2015년 1월에 설립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JOLED의 의결권은 INCJ가 75%이며, 양산을 위한 pilot 라인 설치시 INCJ와 JDI가 추가 출자를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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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ED는 Sony와 Panasonic이 보유하고 있는 OLED 성막 기술, 산화물 TFT 기술, flexible display 기술 등을 모으고, JDI의 양산 기술을 융합하여 OLED 분야의 leading company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OLED는 중대형 OLED 패널 양산을 목표로 초기에는 tablet PC와 note PC, signage 등의 응용분야에 적합한 OLED 패널을 개발할 예정이다. 장래에는 flexible OLED 양산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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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ED, the last bastion of Japanese OLED

140730612118The Innovation Network Corporation of Japan (INCJ), JDI, Sony and Panasonic have finalized an agreement on JOLED establishment by January, 2015 through an integration of OLED panel R&D organizations owned by Sony and Panasonic for mass-production, development and early commercialization of the OLED panel.

INCJ has 75% of JOLED’s voting rights. INCJ and JDI have agreed on making an investment in pilot line installation for mass-production.

 

JOLED aims to become a leading company in the OLED sector by collecting the technologies owned by Sony and Panasonic such as the OLED layer technology, oxide TFT technology and flexible display technology, and converging with JDI’s mass-production technology.

JOLED plans to develop the OLED panels for application section first, including tablet PC, note PC and signage for mass-production of medium and large size OLED panels. A future target of JOLED is mass-production of the flexible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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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display, the first seller of AMOLED panel in China

Everdisplay announced that it has become the first seller of AMOLED panel with sales of HD AMOLED panel on its homepage on July 23rd.

According to a Chinese medium, ZOL, the specifications of the AMOLED panel sold by Everdisplay include 4.99 inches, 0.66mm thickness, and 10.2g weights with HD (1280×720) resolution and application of real RGB pixel structure. It also complies with NTSC standards, 100% color reproduction, and has 700Mw power consumption.

The sales of AMOLED panel by Everdisplay is expected to be an influential variable to the market of the AMOLED panel for mobiles which is currently dominated by Samsung Display.

Everdisplay plans to hold ‘2014 Everdisplay AMOLED new product launch and eye health protection symposium(2014和辉光电AMOLED新产品推介暨健康护眼研讨会)’’ and 5” HD AMOLED will be displayed.140729_Everdisplay5inchHDAMOLED

 

<Everdisplay’s 5” HD AMOLED panel unveiled on July 23rd, Source: Everdisplay>

Everdisplay, 중국 첫 AMOLED panel 판매

지난 7월 23일, Everdisplay는 HD AMOLELD panel 판매를 시작하여 중국 내 첫 번째 AMOLED panel 판매자가 되었다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중국의 매체인 ZOL에 따르면 이번에 Everdisplay에서 판매한 AMOLED panel은 4.99inch의 사이즈와 0.66mm의 두께, 무게는 10.2g로서 HD(1280×720)의 해상도로서 real RGB pixel 구조를 적용하였으며, NTSC 기준 100%의 색 재현력과 700Mw의 소비전력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Everdisplay의 AMOLED panel 판매는 현재 Samsung Display가 거의 독점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mobile용 AMOLED panel 시장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Everdisplay는 오는 7월 31일 중국 심천에서 ‘2014년 Everdisplay AMOLED 신상품 출시 및 눈 건강 보호 심포지움(2014和?光?AMOLED新?品推介?健康?眼???)’을 개최할 예정이며, 5inch HD AMOLED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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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display에서 7월 23일에 공개한 5inch HDAMOLED panel, 출처 : Ever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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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ECH, Developed the world’s first refining technology for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using ILs for OLED TV

Dr. Taewon Kim’s team of photovoltaic energy convergence research group of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KITECH, President Yong-Soo Lee) developed an original technology to refine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s in bulk for fine OLED TV at low price.

Dr. Kim’s team established a new concept for the refining technology by using Ionic Liquids (ILs), and it can solve issues of high cost·low yield rate arisen in production of the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for the OLED TV.

Ionic Liquids are liquids that only consist of positive and negative ions at room temperature and stays in liquid form at high vacuum (~100℃) with almost no volatility. Recently, ILs became a future clean solvent in green chemistry field with a strength of good solubility for high molecular substance and a feature of metal salts.

Until now, ‘sublimation refining method’ has been used to get high purify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by utilizing the difference of sublimation points between vaporization and solidification of a material. However, cons of this method are low yield rate and very high production cost because it is impossible to realize complete auto and continuous process.

To address this issue, Dr. Kim’s team started developing the large scale refining technology for the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s at low cost since 2011 and applied for original patent in December, 2012. Their effort on verifying the possibility of the technology’s application produced this result in 19 months.

The key of the result is the application of the high purity refining technology on the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for the OLED TV by focusing on the non-volatile feature of ILs at high vacuum·high temperature.

This technology uses a principle of separating impurities in the order of vaporizing the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in a vacuum chamber; dissolving it in a liquid filter of ionic liquid; and recrystallizing supersaturated material in the liquid. It enables to get 99.95% of high purity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through one refining process.

It is a completely new concept of large scale refining method based on the non-volatility characteristic of ionic liquid at high vacuum·high temperature.

The team is credited with the success of new technology development which can overcome the cons of the existing sublimation refining method including refinery yield rate, automation and continuous process of equipment, and efficiency of mass production. It is also expected to bring a huge cost reduction effect by recycling; collect and reprocess during refinery process, of the expensive but non-volatile ionic liquid.

According to “2014 OLED Emitting Material Annual Report Market Forecast (~2020)” by a professional OLED market research firm, UBI Research, the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is expected to grow to 1.3 trillion won in 2017 from 2014 estimation of 543 billion won. Forecasted annual growth rate is over 30% and experts see that the growth will be much larger if large size display market including the AMOLED TV expends in full-scale.

Dr. Taewon Kim, said, “this technology increased the yield rate and decreased the production cost by more than 50%. And an ultimate goal is to reduce the current price by one tenth” and “technology development is in progress with companies.” He also said, “the success is a game changer with enormous potential to turn the OLED TV market-to-explosively grow” and “based on the low-cost and large scale refining original technology, domestic businesses will largely contribute to preoccupy the global market of forward-backward industry regarding the OLED TV.”

The team currently applied 16 cases for patent with related process․equipment technology in and out of the country and plans active technology transfer to related businesses.

<Comparison of refining methods for organic light emitting materials Source: KITECH>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세계 최초 이온성 액체(ILs)를 이용한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 정제기술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이하 생기원)의 광에너지융합연구그룹 김태원 박사 팀이 저렴한 가격으로 순도 높은 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를 대량 정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김박사 팀은 이온성 액체*(Ionic Liquids, ILs)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정제 기술을 확보했고,그 동안 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 생산에서 화두가 되어온 고비용·저수율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온성 액체(Ionic Liquids)란 실온에서 양이온과 음이온만으로 구성된 액체물질로서 고진공(∼100℃)에서도 액체로 존재해 휘발성이 거의 없다. 또한 액체의 장점인 고분자 물질에 대한 우수한 용해성과 금속염(金屬鹽) 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최근 Green Chemistry 분야에서 미래 청정 용매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고순도 유기발광 소재를 얻는 정제법으로는 유기발광 소재가 기체화됐다가 고체로 변화는 승화점 차이를 이용하는 ‘승화정제법’이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 방식은 정제 수율이 낮은데다 제조공정의 완전 자동화 및 연속 공정 구현이 불가능해 제조 단가가 매우 높은 것이 단점으로 꼽혀 왔다.

김박사 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유기발광 소재의 저비용 대량 정제기술 개발에 착수, 2012년 12월 원천특허를 출원하고 이후 1년 7개월에 걸쳐 생산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주력한 결과 결실을 얻게 됐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고진공·고온에서도 휘발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특성에 주목하여 이를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의 고순도 정제기술에 접목시킨 것이다.

이를 위해 진공 챔버 내에서 유기발광 소재를 기체화하여 액체 필터인 이온성 액체에 용해시키고, 액체 내에서 과포화된 유기발광 소재를 재결정화 시킴으로써 불순물을 분리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단 한 번의 정제공정 만으로 99.95%의 고순도 유기발광 소재를 얻을 수 있다.

이온성 액체를 기반으로 한 유기발광 소재 대량정제 기술은 세계 최초로, 고진공·고온에서도 휘발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성질을 이용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정제법이다.

김박사 팀은 이를 통해 정제 수율, 설비의 자동화 및 연속공정화, 대량생산의 효율성 면에서 기존 승화정제법의 단점을 한꺼번에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고가이지만 휘발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특성을 활용, 정제공정에서 회수 및 재처리를 통해 재활용 할 수 있어 원가 절감 면에서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OLED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유비리서치가 지난 4월 발간한 “2014 OLED Emitting Material Annual Report Market Forecast(~2020)”에 따르면, 올해 5,430억원으로 예상되는OLED 발광재료 시장은 규모인 유기발광 소재 시장은 2017년에는 1조 3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년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되며, 전문가들은 AMOLED TV 등 대면적 디스플레이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 이보다 훨씬 큰 폭으로 성장할 것 이란 진단을 내놓고 있다.

개발을 주도한 김태원 박사는 “이번 기술은 기존 승화정제법에 비해 수율은 50%이상 향상시켰으며, 제조 단가는 50% 이하로서 최종 목표치는 기존 가격의 1/10”이라며 “기업들과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OLED TV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저비용 대량정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OLED TV 관련 전후방 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관련 공정/장비기술로 국내외 특허 16건을 출원하고,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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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 소재 정제법 비교   출처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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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세계 최초 이온성 액체(ILs)를 이용한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 정제기술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이하 생기원)의 광에너지융합연구그룹 김태원 박사 팀이 저렴한 가격으로 순도 높은 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를 대량 정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김박사 팀은 이온성 액체*(Ionic Liquids, ILs)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정제 기술을 확보했고,그 동안 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 생산에서 화두가 되어온 고비용·저수율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온성 액체(Ionic Liquids)란 실온에서 양이온과 음이온만으로 구성된 액체물질로서 고진공(∼100℃)에서도 액체로 존재해 휘발성이 거의 없다. 또한 액체의 장점인 고분자 물질에 대한 우수한 용해성과 금속염(金屬鹽) 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최근 Green Chemistry 분야에서 미래 청정 용매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고순도 유기발광 소재를 얻는 정제법으로는 유기발광 소재가 기체화됐다가 고체로 변화는 승화점 차이를 이용하는 ‘승화정제법’이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 방식은 정제 수율이 낮은데다 제조공정의 완전 자동화 및 연속 공정 구현이 불가능해 제조 단가가 매우 높은 것이 단점으로 꼽혀 왔다.

김박사 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유기발광 소재의 저비용 대량 정제기술 개발에 착수, 2012년 12월 원천특허를 출원하고 이후 1년 7개월에 걸쳐 생산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주력한 결과 결실을 얻게 됐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고진공·고온에서도 휘발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특성에 주목하여 이를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의 고순도 정제기술에 접목시킨 것이다.

이를 위해 진공 챔버 내에서 유기발광 소재를 기체화하여 액체 필터인 이온성 액체에 용해시키고, 액체 내에서 과포화된 유기발광 소재를 재결정화 시킴으로써 불순물을 분리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단 한 번의 정제공정 만으로 99.95%의 고순도 유기발광 소재를 얻을 수 있다.

이온성 액체를 기반으로 한 유기발광 소재 대량정제 기술은 세계 최초로, 고진공·고온에서도 휘발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성질을 이용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정제법이다.

김박사 팀은 이를 통해 정제 수율, 설비의 자동화 및 연속공정화, 대량생산의 효율성 면에서 기존 승화정제법의 단점을 한꺼번에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고가이지만 휘발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특성을 활용, 정제공정에서 회수 및 재처리를 통해 재활용 할 수 있어 원가 절감 면에서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OLED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유비리서치가 지난 4월 발간한 “2014 OLED Emitting Material Annual Report Market Forecast(~2020)”에 따르면, 올해 5,430억원으로 예상되는OLED 발광재료 시장은 규모인 유기발광 소재 시장은 2017년에는 1조 3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년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되며, 전문가들은 AMOLED TV 등 대면적 디스플레이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 이보다 훨씬 큰 폭으로 성장할 것 이란 진단을 내놓고 있다.

개발을 주도한 김태원 박사는 “이번 기술은 기존 승화정제법에 비해 수율은 50%이상 향상시켰으며, 제조 단가는 50% 이하로서 최종 목표치는 기존 가격의 1/10”이라며 “기업들과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OLED TV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저비용 대량정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OLED TV 관련 전후방 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관련 공정/장비기술로 국내외 특허 16건을 출원하고,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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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 소재 정제법 비교   출처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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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 forecasts blooming of OLED TV market in 2015

OLED TV market is expected to begin flourishing from the end of 2015.

At the presentation of LG Display’s performance in Q2 held on 23rd at LG Twin-Tower, Yeouido, an executive director of strategic marketing group of LG Display (LGD), Youngkwon Song, emphasized, “LGD is putting efforts to realize the economy of scale and to cut cost including lowering material cost regarding the OLED TV business” and “a significant condition will be developed by the end of 2015 and early 2016.”

Mr. Don Kim, the CFO and a senior vice president of LGD said that “from our point of view on the OLED, the current levels of expected performance and yield rate are at satisfaible level, but innovation in pricing is what we concentrate more” and “by the end of 2015 or early 2016, when the operation is in full capa., we can reach the economy of scale and bring a significant performance.” Mr. Kim also hinted a soon-to-be bloomed of LGD’s OLED TV market.

LGD started supplying panels for the OLED TV to major Chinese TV set makers and plans to operate M2 line for mass-production in this third quarter. It also continuously leads the OLED market with scheduled launch of 55”/65”/77” curved UHD OLED TV.

In the meantime, sales for Q2 in 2014 was 5.979 trillion won which is declined by 9% from the Q2 in 2013 but increased by 7% from the Q1 in 2014. And operating profit was recorded surplus consecutively for nine quarters at 163.1 billion won.

LG Display, OLED TV 시장 2015년 개화 전망

2015년 말부터 본격적인 OLED TV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23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Display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송영권 LG Display 전략마케팅그룹 전무는 “OLED TV 사업과 관련해 현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재료비를 낮추는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15년 말에서 2016년 초가 되면 의미 있는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돈 LG Display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현재 현황은 저희들이 목표하고 있는 수율이나 퍼포먼스 관점에서 만족할만한 수준이지만, 가격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 말이나 2016년 초에 full capa.를 돌리며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며 의미 있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밝히며 LG Display의 OLED TV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날이 머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LG Display는 주요 중국 TV set업체들에 OLED TV용 panel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M2 line이 올3Q에 양산예정에 있다. 또한 55/65/77inch curved UHD OLED TV가 출시예정으로써 OLED TV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한편 LG Display는 올 2분기 매출액 5조 979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9% 줄었으나 전 분기보다는 7%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631억원으로서 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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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ing of Gionee’s ultra-thin AMOLED smart phone (5mm) is imminent

Ctimes, a Chinese medium, reported that a Chinese smart phone maker, Gionee, will introduce an ultra-thin smart phone modeled GN9005.

GN9005 used AMOLED panel and is 0.55mm thinner than 5.55mm of the previous model, which was introduced as Elife S5.5 last February.

It is noticeable that 4.8” HD AMOLED panel is applied which is smaller than the 5” FHD Super AMOLED applied to the previous Elife S5.5. In general, the AMOLED panels produced by Samsung Display are named super AMOLED. However, no particular name for the AMOLED panel applied to GN9005 and its low performance indicate that the panel is highly likely to be supplied by AUO.

It is known that AUO has started supply to a Chinese maker from last June but any specifics on the maker has not been revealed.

A Chinese smart phone maker, BBK, drew attention with 5.75mm VIVO X3 after the launch of 6.18mm Ascend P6 by Huawei last year. Followed by launching, Gionee introduced the 5.55mm Elife S5.5 in February and will launch 5mm GN9005 and that fierce competition will begin soon in the ultra-thin smartphone market in China.140722_GioneeElifeS5.5vsGN9005

<Gionee’s ultra-thin smart phone compa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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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nee’s the world’s thinnest smartphone, ‘5mm’ GN9005, Source : TENAA>

Gionee, AMOLED panel을 적용한 5mm의 초박형 smart phone 출시 임박

중국의 smart phone 제조업체인 Gionee가 초박형 smart phone으로서 모델명 GN9005를 출시할 것으로 중국의 매체인 Ctimes에서 보도했다.
GN9005는 지난 2월 출시한 전작 Elife S5.5의 두께인 5.55mm와 비교해 0.55mm가 얇은 모델로써 AMOLED panel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해야 할 점은 기존의 Elife S5.5에 적용된 5inch FHD Super AMOLED 보다 작은 4.8inch HD AMOLED panel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Samsung Display에서 생산된 AMOLED panel에는 super AMOLED라는 명칭을 붙이지만 GN9005에 적용된 AMOLED panel에는 별다른 이름을 붙이지 않고 기존보다 낮은 성능의 panel인 것을 미루어보아 AUO에서 공급한 panel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AUO는 지난 6월부터 중국업체에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체적인 업체는 언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Huawei에서 6.18mm 두께의 Ascend P6를 공개한 후, 중국 smart phone 제조기업 BBK의 VIVO X3가 5.75mm로 이목을 끌었다. 뒤이어 Gionee가 2월에 Elife S5.5의 5.55mm를 출시하였고 5mm의 GN9005 또한 출시할 예정으로써 중국내의 초박형 smart phone 시장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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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nee의 초박형 smart phone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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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nee의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 ‘5mm’ GN9005, 출처 : TEN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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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grows OLED lighting industry

According to CTIMES, a Taiwanese professional electronics industry medium, the OLED Lighting Commercialization Alliance (OLCA) was recently establish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OLED lighting industry in Taiwan. Founding members of the OLCA are the 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ITRI) and Taiwan Lighting Fixture Export Association (TLFEA), and various companies from materials to manufacturing are members of the OLCA. It is consisted of five committees such as lamps, lighting design, materials, fixtures and optical engines.

Chairman of TLFEA, Steve Lin said, “the OLED is ideal for proximity lightings and it is already installed in luxury apartment in Taiwan. Due to the expensive price of the OLED compare to the LED, it is not in mass-production, but it will become a standard lighting in all households within 3 years.” Vice President of ITRI, C.T.Liu, also forecasted the OLED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IoT (Internet of Thing) sector and emphasized that Taiwan will be the center of the OLED lighting industry.

“2014 OLED lighting Annual Report” by UBI research forecasted that the OLED lighting market will be about US M$ 4,700 b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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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OLED 조명 산업 키운다

대만의 전자산업 전문매체인 CTIMES에 따르면 최근 대만에서 OLED 조명 산업 발전을 위해the OLED Lighting Commercialization Alliance(OLCA)가 설립되었다고 보도했다. OLCA는The 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ITRI)와 Taiwan Lighting Fixture Export Association(TLFEA)가 설립 멤버이며, 재료업체부터 제품 생산업체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속해있으며 lamps, lighting design, materials, fixtures, optical engines의 다섯 개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TLFEA의 의장인 Steven Lin은 “‘OLED는 근접 조명에 매우 이상적이고 이미 대만의 고급 아파트에서는 OLED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OLED는 LED보다 비싼 가격 때문에 양산을 하고 있지 않지만 3년 이내에 모든 가정의 표준 조명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ITRI의 부사장 C.T.Liu도 OLED가 앞으로 IoT(Internet of Thing)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여 앞으로 대만이 OLED lighting 산업의 중심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4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OLED lighting시장은 2020년까지 약 US M$ 4,700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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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olednet.co.kr

Samsung leads Flexible OLED, Samsung Display’s investment in A3

As major equipment companies publicly announced their contracts to supply manufacturing equipment for OLED to Samsung Display (SDC), it is expected that SDC will begin its investment in A3 line in full swing.

SDC began its investment with a plan to complete stocking the equipment of A3 line by December. Except encapsulation equipment, PO of the remainder is completed. And order for the encapsulation equipment will be done by August.

A3 Gen6 Phase 1 Line of SDC for this investment is a flexible exclusive line to mainly produce tablet products and a method to divide a 1850x1500mm substrate in to two (1500x925mm) will be used. The investment is expected to consider mass production of 65” OLED TV panel from phase 2.

Currently, the amount that the equipment companies publically announced is about 220 billion won but actual mass production may be possible from 1Q of 2015 if supply of equipment is completed by the end of this year.140718_삼성장비업체공시eng

 

<Equipment Companies’ Supply Contract List announced in June and July>

Flexible OLED는 삼성이 주도, 삼성디스플레이 A3 투자 본격화

주요 장비업체들이 6월과 7월에 삼성디스플레이와의 OLED용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연이어 공시함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A3 line의 본격적인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A3 line의 장비 입고를 12월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목표로 투자를 시작했다. Encapsulation 장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PO가 완료된 상태이며 8월까지encapsulation 장비 발주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투자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3 Gen6 Phase 1 Line은 flexible 전용라인으로서 tablet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기판은 1850x1500mm size로서 2분할(1500x925mm)방식이 적용된다. 또한 phase 2부터는 65inch OLED TV용 panel 양산도 고려하여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장비업체들이 공시한 금액은 약 2,200억원 이며 올해 말까지 납품을 완료하게 된다면 실제 양산은 빠르면 2015년 1Q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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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과 7월에 공시된 장비업체 공급계약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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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unveils Head Mounted Display (HMD) for medical care

Sony displayed a system, which enables you to check endoscope video through Head Mounted Display (HMD) at International Modern Hospital Show 2014 held from July 16th to 18th, 2014. For the existing endoscopy surgery, posture restriction exists because the procedure requires external monitoring. With Sony’s new product, surgery, however, can be performed without the posture restriction.

This specialized product for medical purpose weights only about 490g which enables an operator to perform in a standing position. It doesn’t fully cover eyes of an operator by changing the shape of wearable belt so that the operator can visually check surgery device by lowering the eyes without taking it off.

This medical HMD is installed with Sony’s OLED display and shows images on the OLED display individually thus crosstalk is not that large and doesn’t induce dizziness during its use.

 Sony consulted with doctors to develop this system and said that demand for this competitive system will increase as 3D endoscope in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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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 Head Mounted Display(left), Picture of wearing HMD(right), Source : Monoist>

Sony, 의료용 Head Mounted Display(HMD) 공개

Sony가 2014년 7월 16일에서 18일까지 열리는 International Modern Hospital Show 2014(IMHS2014)에서 내시경 영상을 Head Mounted Display(HMD)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시하였다. 기존의 내시경 수술은 외부 모니터를 보면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 자세에 대한 구속이 많았지만 Sony의 제품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자세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의료용도에 특화 하여 개발한 이 제품은 서있는 상태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약 490g의 무게를 가졌다. 또한 장착용 벨트의 모양을 바꿔 눈 전체를 덮지 않게 하여 장착한 상태에서도 시선을 떨어뜨리면 손이 제대로 볼 수 있어 수술 기구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작업도 가능하다.

이 의료용 HMD는 Sony의 OLED Display를 탑재하였으며 양쪽 눈에 비춰지는 영상을 각각 독립적인 OLED Display로 표시하기 때문에 영상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크로스 토크)이 크지 않아 사용시 어지러움을 유발하지 않는다.

Sony는 이번 시스템 개발에 의사로부터 조언을 얻어 시행하였으며, 3D 영상을 출력하는 내시경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앞으로 3D에 대응할 수 있는 이번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증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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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에서 발표한 Head Mounted Display(좌), 착용한 모습(우), 출처 : MONO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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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Everdisplay be the first small and medium AMOLED panel maker in China?

Everdisplay is expected to start mass-production in the fourth quarter of 2014.

According to OLED info’s interview with the marketing team of Everdisplay, Everdisplay will begin mass production in Q4 of 2014 and be the first AMOLED mass producer in China. An officer of Eerdisplay’s marketing team said, “it focuses on small and medium size display targeting smartphone, wearable device and automotive application and is developing a flexible OLED panel for the next generation production.” It showed that the mass-production will begin soon by releasing pictures of AMOLED panel prototypes in 5 inch (293 ppi), 5.5 inch (267ppi) and 6 inch (244ppi). Currently, Everdisplay plans mass-production in Gen4.5 LTPS line, which is under construction in Shanghai, China and capa. is 15,000 pieces per month based on mother glass.140716_ever

 

<Everdisplay’s 5”(293ppi), 5.5”(267ppi) and 6”(244ppi) AMOLED panel prototype, source : OLED-info>

Everdisplay, 중국 최초 중소형 AMOLED panel 양산업체 되나?

Everdisplay가 2014년 4Q에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OLED info가 보도한 Everdisplay의 marketing team과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Everdisplay는2014년 4Q에 양산을 시작할 것이고 중국 최초의 AMOLED 양산 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verdisplay의 marketing team 관계자는 “현재 스마트폰과 wearable device, automotive application을 타깃으로 하는 중소형 size의 display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으로서 flexible OLED panel도 개발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HD720 해상도의 5inch(293ppi)와5.5inch(267ppi), 6inch(244ppi) AMOLED panel의 prototype 사진을 공개하며 양산이 머지 않았음을 확인 시켜 주었다. 현재 Everdisplay는 중국 상해에 건설중인 Gen4.5 LTPS line에서 양산을 계획 하고 있으며 capa.는 원장(mother glass) 기준 월 15,000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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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display의 5inch(293ppi)와 5.5inch(267ppi), 6inch(244ppi) AMOLED panel prototype, 출처 : OLED-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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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 Research, Hosting International OLED Workshop

An event will be held to exchange information with experts from the world on OLED, which suggests new solutions lighting market and brings positive changes to a staggering display market with introduction of a flexible smartphone and a curved TV.

On 12 th, UBI Research, a market research and consulting firm specialized in the OLED, announced that it will host ‘the 2nd Annual Korea OLED Workshop’ at COEX conference room in Samsung-dong on June 24th.

It is known that the world’s top OLED experts have been invited to cover information valuable to the industry to the upcoming event. Also, commercialization of flexible display, technological roadmap of WRGB OLED TV, and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of the OLED display and lighting technology will be addressed. Especially technology and opportunity of Chinese OLED display will be covered.

An official of UBI Research said, “this workshop will be a place to check the roles and competitiveness of Korean, Chinese, Japanese and Tawnies companies in the next OLED lighting and flexible areas.”

For more information on the OLED Workshop, where researchers and executives of the OLED industry participate from around the world, refer to www.oldenet.co.kr and www.ubiresearch.co.kr or contact +82-2-577-4391.

 

 

Oculus Rift’s DK2 shipment just begins

Oculus, an American VR business, began shipment of the 2nd generation product, DK2.

According to OLED info, pre-order of DK2, the 2G product of Oculus, began in March, 2013 and 45,000 units were ordered by June, 2014. Ten thousand out of 45,000 units has been shipped on July 1st and the remaining will be shipped in the middle of August.

Oculus used LCD display for the first prototype but OLED display was used for the new product on the market. A video clip uploaded on Oculus’ homepage (http://www.oculusvr.com/) explicitly shows why Oculus used the OLED rather the LCD for faster response speed. Also replacing the LCD with the OLED greatly reduced motion sickness due to 3D while adding a positional tracking feature by mapping you movements with a camera and infrared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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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lus Rift의 DK2, 본격적인 출하 시작

미국의 VR 판매 기업 Oculus가 2세대 개발 제품 DK2를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하였다.

OLED info에 따르면 지난 2013년 3월 Oculus의 2세대 개발 제품 DK2의 선 주문이 시작되고2014년 6월까지 45,000대가 주문이 되었으며, 7월 1일에 45,000대 중 10,000대를 첫 출하했고, 나머지는 8월 중에 출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Oculus는 첫 시제품에서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지만 출시 제품에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다. Oculus 홈페이지(http://www.oculusvr.com/)에 게시된 영상에서 LCD보다 빠른 응답속도를 위해 OLED를 사용한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OLED로 바꾸면서 3D로 인한 멀미를 크게 감소시켰고 카메라와 적외선 표시에 의한 위치 포착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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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lus에서 공개한 DK2 영상, LCD(좌) OLED(우)  출처 : Oc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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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최초 플렉시블 및 투명 OLED 동시 개발 성공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초로 플렉시블과 투명 OLED 동시 개발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최초로 18인치 크기의 플렉시블 OLED와 같은 크기의 투명 OLED 기술을 개발해 7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워크샵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플렉시블 및 투명 OLED 동시 개발로 대화면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플렉시블 OLED 18인치 크기에 100만 화소에 육박하는 HD급 해상도(1200 × 810) OLED로는 세계최대 크기를 자랑하며, 곡률반경도 30R을 구현했다.곡률반경 30R은 패널을 반지름 3㎝의 원으로 말아도 화면 구동에 전혀 이상이 없으며, 향후 50인치 이상 대면적 두루마리(Rollable) TV도 실현 가능함을 의미한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18인치 크기의 화면에서도 최대 곡률반경을 구현하기 위해 TFT 회로와 유기물이 증착되는 기판에 고분자 소재의 폴리이미드(Polyimide) 필름을 사용해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유연성을 대폭 증가시켰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가 동시 개발에 성공한 투명 OLED는 플렉시블 OLED와 동일 사이즈 및 해상도에 자체 개발한 투명화소 설계 기술로 투명도를 30%이상 구현한 기술이다. 기존 LCD기반의 투명 디스플레이 투명도가 10%대 임을 감안하면 투명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회로소자 및 필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혼탁도(Haze: 헤이즈) 2%로 대폭 낮춰 투명디스플레이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TFD)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추진하는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신시장 창출형)의 국책과제로 LG디스플레이가 주관기관으로 산학연 총 36개 기관이 참여하고 오는 2017년까지 투명하면서도 휘어지는 60인치급 대형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책과제 총괄 주관 책임자인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 강인병 전무는 “OLED TV시장을 창출한 LG디스플레이는 OLED 미래 응용기술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많은 도전적인 과제가 남아있지만 2017년까지 60인치 이상 대면적에 울트라 HD(Ultra High Definition)의 초고해상도 화질로 40% 이상의 투명도와 곡률 반경 100R을 구현한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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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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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 successfully developed world’s first flexible and also transparent OLED.

LG Display succeeded in developing world’s first flexible and transparent OLED.
LG Display announced the technological development of world’s first 18-inch flexible OLED and transparent OLED of same size, disclosing at the ‘national project workshop for transparent flexible display development’ to be held from July 10 till July 11.
It is considered that LG Display secured the foundation technology for developing a large screen transparent flexible display through the simultaneous development of flexible and transparent OLED this time.
The flexible OLED that LG Display developed is 18-inch in size with HD resolution (1200 X 810) nearly 1 mega pixel quality, and this is the largest OLED in the world, realizing the radius of curvature of 30R. This means it can be rolled up to a radius of 3cm with no operational complications and implies that it is possible to implement a large panel rollable TV over 50 inches in the future.
In order to realize maximum radius of curvature even on 18-inch screen, LG Display used Polymide film of polymer materials on a substrate that TFT and organic matters are deposited, reducing the thickness and increasing flexibility drastically.
Furthermore, this concurrently developed transparent OLED is of same size and resolution as flexible OLED and the transparency is 30% or higher realized by self-developed transparent pixel design technology. It is a radical increase of transparency, given that transparency of existing LCD based transparent display is about 10% or so.
LG Display maximized the degree of completion by lowering the haze caused by circuit element and film down to 2%.
The transparent flexible display is a national project of the future industry-leading technology development program promot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 Energy and the Korea Evaluation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and LG Display is the leading participants of total 36 organizations of industries, academies, and institutes, aiming to develop a large 60-inch transparent and flexible display by 2017.
According to In-Byung Kang, Senior Vice President and Head of the R&D Center at LG Display, “Pioneered OLED TV market, LG Display is leading future applied technology of OLED,” and “Though there still are many challenges to be resolved, we are confident in developing transparent flexible display of over the 60-inch screen UHD (Ultra High Definition) screen with transparency of 40% and a curvature radius of 100R b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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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LG Display>

Merger between COMEDD and Fraunhofer FEP

Fraunhofer FEP announced its merger with COMEDD, a research institute of Fraunhofer on July 5th.

The beginning of COMEDD was a research agency of Fraunhofer IPMS focusing on organic materials and electronic devices. It became an independent research institute of Fraunhofer in July, 2012. It is known that the merger with Fraunhofer FEP is to gain competitiveness for OLED by naming itself as COMEDD FEP.

Director of COMEDD FEP, Prof. Volker Kirchhoff, is hopping that the merger will contribute to development of barrier film for flexible organic components and the OLED based micro-display sector. It will focus on developing large area flexible sheet and the OLED lighting sheet by combining electron beam tech. and plasma tech. of Fraunhofer FEP and organic semiconductors tech. of COMEDD.

COMEDD와 Fraunhofer FEP 합병

Fraunhofer FEP에 따르면 오는 7월 5일, Fraunhofer의 연구기관 COMEDD가 Fraunhofer FEP와 합병하였다고 보도했다.

과거 Fraunhofer IPMS에서 Organic Materials와 Electronic Devices를 연구하는 기관으로 시작한 COMEDD는 지난 2012년 7월에 독립적인 Fraunhofer의 연구기관이 되었다. Fraunhofer FEP와의 합병은 COMEDD FEP라는 이름으로 OLED에 대한 경쟁력을 갖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COMEDD FEP의 책임자, Prof. Volker Kirchhoff는 플렉서블 유기 성분을 위한 배리어 필름과OLED 기반의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부문의 주요한 발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Fraunhofer FEP의 electron beam 기술과 plasma 기술, COMEDD의 organic semiconductors 기술을 합하여 플렉서블 대면적 sheet와 OLED 조명 sheet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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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obile Industry, will it be the foundation of OLED industry?

By Choong Hoon Yi

 

The use of OLED is now expected to be extended from interior light and rear lamp to display of automobiles.

According to the display industry, LG Display (LGD) is negotiating with German automakers for plastic OLED panel supply. LGD ranked 4th in auto display market following Taiwanese Innolux, Japan Display and Sharp of Japan. It aims to take over the global market by reaching 1 billion dollars in sales based on the OLED display by 2016.

Most of major panel makers are currently focusing on leading the auto display market. At SID 2014, the major panel makers including Japan Display, Sharp, AUO and Tianma mainly showed displays for vehicles. LGD also reinforces targeting auto display market by integrating future technologies including transparent display. A fierce competition is ahead among major display companies.

The flexibility and durability; shock- and vibration-resistant, of the OLED as well as the fact that transparent display can be realized with it will accelerate its entry to the auto display market.

For auto rear lamp and interior light, the major OLED lighting panel makers including LG Chem. and Osram are developing the OLED and a new market is within the reach. If the OLED rapidly forms the auto display market, it will become a great cornerstone of the OLED industry along with mobile, TV and general lighting.140704_자동차산업

 

<Major OLED panel makers’ auto display, at SID2014>

LG Electronics’ 77” Curved OLED TV for£20,000

LG Electronics’ 77” UHD curved OLED TV displayed at CES 2014 attracted attention of many foreign visitors. According to a Chinese medium, Shanghai Hotline, LG Electronics (LGE) officially launched the 77” UHD curved OLED TV, for £20,000 (about 34.6 million Kwon) in the British market. Official from LGE says, however, we are just planning to sales 77” UHD curved OLED TV.

With 4K UHD resolution (3840×2160), the 77” OLED TV offers a high picture quality, providing close to nature images, and comfortable viewing experience. Its unique design of curved screen and ellipse shape stand also allows you to enjoy high-contrast colorful pictures from any angle. This 77” UHD OLED TV won ‘Best of Innovations” award at CES 2014, and moves 7.5cm to bend so it moves 8cm to bend from flat and its angle is also adjustable.

LGE plans to launch 65” UHD curved OLED TV for £6,000 (about 10.3 million Kwon) with the same features as the 77” TV in this October.140704_LGCES201477inchamoled

 

<LG Electronics’ 77” UHD flexible OLED TV at CES 2014>

자동차 산업, OLED 산업의 주춧돌 되나

자동차용 실내등과 rear lamp에 이어 자동차용 display에도 OLED가 본격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LG Display에서 독일 자동차 회사들에 plastic OLED panel을 공급하기 위해 공급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LG Display는 지난해 차량용 display 시장에서 대만의 Innolux와 일본의 Japan Display, Sharp에 이어 4위를 차지하였으며, OLED display를 바탕으로 2016년에는 매출 10억달러로 글로벌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주요 panel 업체들은 차량용 display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이번SID2014 전시에서도 Japan Display와 Sharp, AUO, Tianma 등의 주요 panel 업체에서 차량용display를 중점적으로 전시하였고, LG Display도 투명디스플레이 등의 미래 기술과 접목하여 차량용 display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등 주요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OLED는 flexible이 용이하여 진동과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며 뛰어난 화질과transparent의 display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차량용 display로서 빠른 속도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OLED는 자동차 rear lamp와 실내등에 적용을 위해 LG Chem.과 Osram등 주요 OLED lighting panel 업체가 자동차 업체들과 개발 중으로서 새로운 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OLED가 차량용 display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을 형성하게 된다면, mobile과 TV, 일반 조명시장과 더불어 OLED 산업의 큰 주춧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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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2014에서 주요 panel maker들이 공개한 차량용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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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77인치 곡면 OLED TV 2만 파운드에 판매

LG전자가 지난 CES 2014에서 전시한 77inch UHD curved OLED TV로 해외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중국 매체 상하이 핫라인은 LG전자가 지난 CES 2014에서 전시한 77inch UHD curved OLED TV를 영국시장에 정식 출시하였으며, 20,000파운드(약 34,60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LG전자 관계자는 77inch UHD curved OLED TV는 현재 판매 계획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LG전자의 77inch OLED TV는 4K UHD의 해상도(3840×2160)로서 실물에 가까운 화질과 시청감을 제공하며 곡면 스크린과 잎 모양의 스탠드가 어우러진 특별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각도에서도 높은 명암대비의 화려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ES 2014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한 77inch UHD OLED TV는 7.5cm를 구부릴 수 있어 완전히 구부리면 평면상태일 때 보다 8cm가 좁아지며 휘어지는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는 77inch 뿐만 아니라 올해 10월에는 사양이 같은 65inch UHD curved OLED TV도6,000파운드(약 10,380,000원)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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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77inch UHD flexible OLED TV, CES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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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Display, concluded a contract to supply PHOLED material to BOE

A Taiwanese IT medium, Digitimes, reported that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UDC) had announced its expanded evaluation agreement for PHOLED material supply to BOE.

Chairman of BOE, Wang Dong sheng said, “UDC is a leading company that supplies PHOLED material. We will lead the development of the OLED industry with partners including UDC by establishing a close cooperative relation.”

BOE is developing panels and modules for 55” AMOLED TV with oxide TFT and WRGB in Gen8 pilot line in Hefei, and displayed 55” FHD AMOLED panel at SID 2014. It also plans to mass-produce small and medium size AMOLED panel from the AMOLED line in Ordos in the latter half of this year.

140703_SID2014에서 BOE가 공개한 55inch AMOLED

 

<BOE’s 55” AMOLED panel at SID2014>

Samsung, introducing ‘Galaxy S5 mini’ targeting the world market

Samsung Electronics announced Galaxy S5 mini, a new Galaxy series. Its design is similar to the previous model but not the specifications.

Compare it with the previous model, its panel is a 4.5” HD AMOLED which is smaller than the 5.1” FHD AMOLED panel, and lighter by about 25g weighting 120g. Main specifications include quad core 1.4GHz CPU, LTE, 1.5GB memory, 16GB storage, Android 4.4 and 8 mega pixel camera. Galaxy S5 mini has features are waterproof, dustproof, finger scanner and ultra-power saving mode like Galaxy S5.

The galaxy S5 mini colored as the Galaxy S5 is planned to hit the global market after launching it in Russian market in early July.

Samsung Electronics has been continuously introducing new models from the Galaxy S3 to S5 including an entry-level model, mini.140703_GalaxyS5mini

<Galaxy S5 mini, similar design to Galaxy S5>

140703_Galaxy시리즈vsmini시리즈

 

<Comparison of Galaxy mini series>

Universal Display, BOE에 PHOLED 재료 공급 계약 체결

대만의 IT전문 매체 Digitimes에 따르면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UDC)가 BOE에PHOLED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expanded evalu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BOE 그룹의 Wang Dong sheng 회장은 “UDC는 PHOLED 재료 공급의 Leading company이다. 가까운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우리는 UDC를 포함한 기타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OLED 산업의 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BOE 그룹은 55인치 AMOLED TV용 panel과 module을 Hefei에 있는 Gen8 파일럿 라인에서oxide TFT와 WRGB방식으로서 개발 중에 있으며, SID 2014에서 55inch FHD AMOLED panel을 공개하였다. 또한 Ordos에 있는 AMOLED라인에서는 중소형 AMOLED panel을 올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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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2014에서 BOE가 공개한 55inch AMOLED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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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해외 시장 겨냥한 ‘Galaxy S5 mini’ 발표

삼성전자가 Galaxy 시리즈의 신형으로 Galaxy S5 mini를 발표했다. 기존의 Galaxy S5와 디자인을 비슷하지만 스펙은 조금 다르다.

5.1인치 FHD 해상도의 AMOLED panel을 적용한 이전 모델보다 작은 4.5인치 HD해상도의AMOLED panel을 탑재하였으며, 무게도 120g으로 약 25g정도 가벼워져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양으로는 쿼드코어 1.4GHz CPU와 LTE 지원, 1.5GB 메모리, 16GB 스토리지, Android 4.4, 8메가 픽셀 카메라 등이 있다. Galaxy S5의 방수, 방진 기능과 지문 인식 기능, 울트라 절전 모드 등을 탑재했다.

Galaxy S5 mini는 7월 초에 러시아 시장에 출시된 후에 글로벌 시장에 배포 예정되어 있으며 색상도 Galaxy S5와 동일하다.

삼성전자는 Galaxy S3부터 S5까지 보급형 버전인 mini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083<Galaxy S5 mini, Galaxy S5와 비슷한 디자인, 출처 : 삼성전자>

084<Galaxy mini series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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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gata University develops low-voltage blue phosphorescence material

According to a Japanese media, Nikkei, organic device engineering professor Junji Kido of Yamagata University has developed a low-voltage blue phosphorescent material. It is a material that can be driven with a low-voltage of 2.5V and its external quantum efficiency is high as 30%.

Yamagata University has published a paper on a new material on a science magazine, 『Advanced Materials』, issued on June 27th, 2014. The peak of this materials wavelength is 474nm (band gap is 2.62eV) and the reduction of quantum efficiency is small in high brightness zone. Also, the external quantum efficiency is 30% in 100cd/m2 and 20% efficiency can be maintained in high brightness of 10,000cd/m2.

Yamagata University actively develops TADF (Thermal Activation Delay Fluorescent) technology, which makes fluorescent material to realize the similar efficiency close to phosphorescent material, and white OLED using printing technology other than the blue phosphorescent material.

Yamagata University, 저전압 구동 가능한 청색 인광 발광 재료 개발

일본의 정보 매체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Yamagata University의 유기 소자 공학 전공 교수 키도 준지 연구실에서 저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한 청색 인광 발광 재료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재료는 외부 양자 효율이 30%로 높고, 2.5V의 낮은 전압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Yamagata University은 과학 잡지인 『Advanced Materials』의 2014년 6월 27일자에 새로운 재료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재료의 발광 파장 피크는 474nm(band gap은 2.62eV)이고 고휘도 영역에서의 양자 효율의 감소가 적다고 밝혔다. 또한 외부 양자 효율은 100cd/m2에서 30%이며, 10,000cd/m2의 고휘도 에서도 20%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Yamagata University은 청색 인광 재료뿐만 아니라 형광 재료로서 인광에 가까운 효율을 낼 수 있는 TADF(Thermal Activation Delay Fluorescent)기술과 printing기술을 이용한 white OLED도 적극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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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rocketing interest of Panel makers in blooming smart watch market

Set makers are launching various smart watch products such as Galaxy Gear and Gear Fit by Samsung and G-Watch by LG after the smart watch by Sony. With this, display companies accelerate development and mass-production of panels for the smart watch.

At present, OLED, LCD and e-paper are the panels applied to the smart watch. Also the flexible OLED is preferred for the wearable smart watch. Samsung Display is currently mass-producing the flexible panel for the smart watch, and LG Display will also start to manufacture them in the latter half of this year. Futaba of Japan has completed the development of PMOLED for the smart watch panel, and AUO introduced an ultra-thin OLED panel showing its at SID 2014 will to enter the panel market for the smart watch.

Shipments for the world’s smart watch market in 2014 are expected to 7 million but Apple Inc., aims to sell 9 million products in 2014. Thus, the smart watch market is a business with high potential to grow explosively and is where fierce technology competition will be between the panel makers.

 

<AUO’s 1.63” ultra-thin panel for smart watch, SID 2014>

Smart watch 시장 본격화, panel maker들 관심 급상승

Sony의 smart watch에 이어 Samsung의 Galaxy Gear와 Gear Fit, LG의 G-Watch등 set업체에서 다양한 smart watch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smart watch용panel 개발과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smart watch에 적용되는 panel은 OLED와 LCD, e-paper가 있으며, 손목에 감기는design의 smart watch용으로서 flexible OLED가 선호되고 있다. Smart watch용 flexible OLED는 Samsung Display에서 양산 중에 있으며, LG Display도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의 Futaba는 PMOLED로서 smart watch용 panel을 개발 완료하였으며, AUO도 지난SID 2014에서 0.5mm 이하의 초박형 OLED panel을 공개하며 smart watch용 panel 시장 진입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14년 전세계 smart watch시장이 약 700만개로 전망되고 있으나 Apple에서는 올해 900만개 정도의 제품 판매를 노리고 있어 smart watch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사업 분야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panel maker들의 치열한 기술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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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의 1.63inch 초박형 smart watch 용 panel, SID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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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s New Technology, Improving lifespan and power consumption of OLED Display

UDC presented a paper on a new technology that reduces power consumption and increases lifespan than the existing RGB-FMM method at SID 2014.

Under the title of “Novel Two Mask AMOLED Display Architecture,’ the paper describes the new technology to reduce to 2 mask from the existing RGB-FMM using 3 mask. In details, each pixel is divided into 2 regions; yellow and blue, and evaporation is performed with the yellow and blue masks. This technology is to form a pixel structure of YRGB by developing a color filter of red and green on the yellow region

UDC describes that the technology reduces the resolution by 33% compare to RGB FMM, but the increase of the blue region will increase the overall lifespan and decrease the power consumption of the display. It also announced that it could lower the production cost by reducing tact time and improving yield rate.

Like UDC, the industry develops various technologies to reduce the yield rate and cost of the AMOLED, and further continuous development of the AMOLED is expected.

140627_Layout of new two mask step pixel architecture

<Layout of new two mask step pixel architecture>

UDC, OLED Display의 수명과 소비전력을 개선하는 신기술 발표

SID 2014에서 UDC는 논문을 통해 기존의 RGB-FMM 방식보다 수명을 증가시키고 소비전력을 감소시키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논문의 제목은 “Novel Two Mask AMOLED Display Architecture”로서 기존의 3 mask를 사용하는 RGB-FMM 방식에서 mask 사용을 2장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구체적으로는 각 Pixel은2 region으로 나누어지며 하나는 yellow, 다른 하나는 blue로서 yellow와 blue 2장의 mask를 사용하여 증착을 하며, yellow region에 red와 green의 color filter를 형성하여 YRGB의 pixel 구조를 형성하는 방법이다.

UDC는 이 기술을 사용하면 해상도는 RGB FMM 방식에 비해 33% 감소하지만 blue region이 증가하기 때문에 display 전체적인 수명이 향상되고 소비전력이 감소하는 장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이 기술을 통해 tact time을 감소와 수율을 증가시킬 수 있어 생산 원가를 절감 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처럼 업계에서 AMOLED의 수율과 원가절감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AMOLED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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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ut of new two mask step pixel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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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s winning move, OLED TV Price

140627_LG D Workshop

 

LG Display (LGD) actively competes in TV market by reducing OLED TV price.

A department head Byeonggyu Roh of LGD emphasized “cost reduction of LGD’s OLED panel should be carried out across all processes and continued” and introduced its cost reduction strategy for the OLED panel for the 2nd Annual OLED Workshop held on 24th.

Key cost reduction strategy includes various ways such as investment cost reduction by rearranging the existing lines and modifying equipment; material cost reduction by optimizing the thickness of layers for TFT, the OLED and encapsulation; tact time improvement; and production efficiency increase by investing in M2 line. Also it was expected that soluble process will be the core technology for cost reduction in the future.

CEO of UBI Research, Choong Hoon Yi, said “LGD’s ultimate goal is to reduce the price by 1.1 times compare to LCD” and announced “cost down can be realized through reducing investment cost as 65” UHD OLED TV displayed at SID 2014 applied the existing co-planar to reduce from the previous 6mask to 4mask.”

LGD recently began supplying the OLED TV panel to China, and it plans to operate the M2 line in the latter half of this year. It also dropped the price of a 55” FHD curved OLED TV to $3,999 from the released price of $15,000 and a price war with the LCD TV is about to begin.

LG Display, OLED TV 가격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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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에서 OLED TV가격하락을 통한 TV시장 경쟁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24일 개최된 2nd Annual OLED Workshop에서 LG Display의 노병규 부장은 “LGD의 OLED panel의 Cost reduction은 모든 프로세스에서 진행 되어야 하며, 지속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LGD의 OLED panel에 대한 cost reduction 전략에 대해 소개하였다.

주요 cost reduction 전략으로서 기존의 라인을 재배치하고 장비들의 modify를 통해 투자비용을 절감하고, TFT와OLED, encapsulation에 들어가는 layer들의 두께 optimization을 통하여 재료비용을 감소시키며, tact time 향상과M2라인 투자를 통해 생산효율을 증가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을 공개하였다. 또한 미래에는 soluble process가 원가절감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앞서 발표한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도 “ LGD의 최종목표는 LCD 대비 1.1배의 가격까지 하락시키는 것” 이라며 “SID 2014에 전시된 65inch UHD OLED TV는 기존의 co-planar 구조를 적용하여 기존의 6mask에서 4mask로 줄어 듦에 따라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어 cost down이 가능하다”라고 발표했다.

현재 LG Display는 중국에 OLED TV용 panel 공급을 시작했으며, 하반기 M2라인을 가동 예정에 있다. 또한 출시 당시15,000$이었던 55inch FHD curved OLED TV 가격을 최근 3,999$까지 내리며 LCD TV와의 본격적인 가격 경쟁을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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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Display’s super AMOLED of Galaxy Tap S scored the highest ever

Galaxy Tap S, which applied Samsung Display’s (SDC) super AMOLED panel, recorded the highest score of Excellent A in the comprehensive evaluation by a professional display group in the U.S., DisplayMate. The Galaxy Tap S surpasses the previous winners of Kindle Fire HDX 8.9”, the 1st, and iPad Air, the 2nd, and topped the list with the AMOLED not LCD. This will be a new energizer for the OLED market.

SDC’s super AMOLED panel adopted by the Galaxy Tap S is WQXGA (2560 x 1600) and scored the highest points in color reproduction categories such as color gamut and color accuracy among various evaluating categories of DisplayMate. With such high score, it is rated as a professional monitor with excellent picture quality. Achieving ‘Excellent A’ in outdoor visibility category showed that it is not far behind in brightness and better in viewing angle and contrast compare to the LCD. It was a chance to show the customers that the OLED excels the LCD.

SDC unveiled the super AMOLED panel for the first time at SID 2014. M6, which is a upgraded luminescent material from one used in the Galaxy S5, is applied and shows excellent performance.

140626_Galaxy Tap S 10.5 Source Samsung Electronics

<Galaxy Tap S 10.5 Source: Samsung Electronics>

Finding a way for OLED industry in flexible

Samsung is preparing to introduce foldable AMOLED panel applied mobile product, and LG will release a new product with the flexible AMOLED panel in the latter half of this year.

As the flexible OLED commercializes, its R&D also accelerates. It was analyzed that the trend of papers published at SID 2014 is the flexible OLED as 9 more papers totaling 23 regarding the flexible OLED were published at SID 2014 than 14 papers 2013.

SEL displayed its best technology in the flexible OLED by introducing a tri-folded AMOLED panel, a book type AMOLED panel, and 13.5” and 5.2” high resolution flexible AMOLED panels at SID 2014. AMOLED latecomers such as AUO, BOE and CSOT also published papers on the flexible AMOLED panel and showed that more display companies are entering the flexible OLED development.

As such, active R&D on the flexible OLED is carried out by industry-academic-institute, and it is expected that the flexible will be more focused in the OLED display sector. A keyword of the flexible will differentiate it from the LCD and is expected to lead the display industry.

140625_ SEL’s 5.9” tri-folded AMOLED panel at SID2014

 SEL’s 5.9” tri-folded AMOLED panel at SID2014

 

Galaxy Tap S에 적용된 삼성디스플레이의 super AMOLED 역대 최고점수 기록

삼성디스플레이의 super AMOLED panel이 적용된 Galaxy Tap S가 미국의 디스플레이 전문가 그룹인 디스플레이메이트 평가에서 종합평점 Excellent A를 얻으며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기존 1,2위를 차지하던 Kindle Fire HDX 8.9″와 iPad Air 를 모두 앞지르고 LCD가 아닌AMOLED로서 1위를 차지한 것이어서 OLED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Galaxy Tap S에 적용된 삼성디스플레이의 super AMOLED panel은 WQXGA급(2560×1600)해상도로서 디스플레이메이트의 다양한 평가항목 중 색 영역(color gamut)과 색 정확도(Color accuracy)등 색 재현력을 구성하는 항목들에서 최고 수치를 기록해 전문가용 모니터 수준의 뛰어난 화질로 평가 되었다. 또한 야외 시인성 항목에서도 ‘Excellent A’를 획득하여 휘도 에서도LCD에 뒤지지 않음을 보여주었고 시야각과 명암비에서도 LCD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며LCD보다 OLED가 뛰어남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삼성디스플레이의 super AMOLED panel은 SID 2014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발광재료는 Galaxy S5에 사용된 재료 보다 업그레이드된 M6가 적용되어 더욱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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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산업의 살길은 flexible이다

Samsung에서는 foldable AMOLED panel을 적용한 mobile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LG도 올 하반기 flexible AMOLED panel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flexible OLED 상업화가 현실로 다가옴에 따라 flexible OLED에 대한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SID 2014에서 발표된 논문의 동향을 분석해본 결과 flexible OLED 관련 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Flexible OLED 관련 논문은 SID 2013에서는 14건이 발표되었으나 SID 2014에서는 총 23건이 발표됨으로써 총 9건의 논문이 더 발표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SID2014에서는 SEL에서 tri-folded AMOLED panel과 book type AMOLED panel, 13.5inch와5.2inch의 고해상도 flexible AMOLED panel을 공개하며 flexible OLED 분야에서 최상의 기술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AUO와 BOE, CSOT등의 AMOLED 후발주자들도 flexible AMOLED panel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며 디스플레이 관련 업계가 속속 flexible OLED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산학연에서 flexible OLED에 관련된 연구개발이 적극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의OLED display는 flexible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되며, LCD와는 차별화된 flexible 이라는 키워드로써 display 산업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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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2014에서 SEL이 공개한 5.9inch tri-folded AMOLED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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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nent release of the world’s first hybrid smart watch, TalkBand, in UK

TalkBand, a band type wearable device released by Hauwei at MWC 2014 in the last February, is introduced on Amazon, a large online retailer.

One of the TalkBand’s strength is that it can be transformed into a Bluetooth earphone and that gave a title of the world’s first hybrid smart watch to the TalkBand. 1.4” Curved PMOLED by Futaba is applied to the TalkBand. It is expected to draw more customers’ attention by adding a health care feature (tracking calorie intake, sleep pattern and fitness).

According to Amazon UK, TalkBand will be available on June 30th for $99.9 (about 173,000 WON).

140618_Hauwei’s TalkBand MWC 2014

<Hauwei’s TalkBand, MWC 2014>

DOE, Announcing New OLED lighting Project

The U.S. Department of Energy (DOE) announced its selection of nine (9) solid-state lighting (SSL) R&D projects. Four out nine projects are related to OLED lighting and selected companies/universities to run the projects are OLED Works, Pixelligent Technologies, Princeton University, and University of California. The project funding will be over $13.7 million (DOE funding, $10.5 million) and funding for each project was not revealed. It is expected that these one-to two-year projects will accelerate cost reduction of SSL technology and improvement of quality and performance.

Details of the OLED lighting projects are as follows.

140617_DOE, OLED lighting 신규 project 발표

<DOE’s New OLED lighting Projects, Source : DOE>

DOE, OLED lighting 신규 project 발표

The U.S. Department of Energy(DOE)는 총 9의 solid-state lighting(SSL) R&D 프로젝트 과제를 선정 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OLED Lighting에 대한 프로젝트는 총 4개로서 주관 업체/대학은 OLED Works와 Pixelligent Technologies, Princeton University, University of California로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3.7 million 이상(DOE funding for $10.5 million)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각 프로젝트 별 지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젝트 기간은 1년~2년이며,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SSL 기술의 비용절감과 품질 및 성능향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OLED lighting 세부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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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에서 발표한 OLED lighting 신규 프로젝트, 출처 : D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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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hybrid smart watch TalkBand, UK 출시 임박

지난 2월 MWC 2014에서 Hauwei가 공개했던 손목에 착용하는 밴드형태의 wearable 기기인TalkBand가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Amazon에 선보여졌다.

TalkBand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변할 수 있다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어 세계 최초의 hybrid smart watch라는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TalkBand는 Futaba에서 제작한 1.4인치 Curved PMOLED가 적용되며, 건강관리 기능(칼로리소모량, 수면시간, 걸음 수)까지 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Amazon UK에 따르면, 가격은 ?99.9(한화 약 17만 3000원)이며, 2014년 6월 30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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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wei의 TalkBand, MWC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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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Tap S’ is finally unveiled. Targeting the market with differentiated AMOLED picture quality

140616_galaxy tab S

<Galaxy tab S, source ; Samsung Elec.>

Samsung Electronics (SSE) unveiled ‘Galaxy Tap S,’ which is the strategic premium tablet PC of SSE, at an event of ‘Galaxy Premiere 2014’ held in New York, U.S.A on 12th. Excellent color sensitivity of the ‘Galaxy Tap S’ panel was emphasized on the previously introduced teaser trailer with a copy of ‘Tab/Tap Into Color’ by applying AMOLED panel. Good color reproduction, high contrast and fast response speed as well as differentiated picture quality from the existing LCD panel are the strengths to be used to target the market.

The Galaxy Tap S is available in 6.6mm thick two models; 8.4” and 10.5” with WQXGA 2560×1600. It is expected that M6 material upgraded from materials used in the previous Galaxy models will be used.

Estimated price for the Galaxy Tap S is about 400,000 to 500,000 KWON and it will be officially released in July.

 

 

Apple’s iWatch with flexible AMOLED will be on the market in October

Apple Inc. plans to release a new product, Smart Watch (iWatch) in October. According to Nihon Geizai Shimnun, iOS 8 combined iWatch will be on the market in this October and 3 to 5 million iWatches will be produced monthly. An IT specialized media, recode.net, also reported that ‘tentatively, Apple Inc. will host a special event in October and unveil a wearable device.’

Specifications of Apple’s iWatch are unknown though 1.3~1.5” flexible OLED display is expected to be used. It is forecasted that LG Display will supply the flexible AMOLED panel for the iWatch and mass-produce about 2 million displays from this July to September.

As Mark Parker, the formal CEO of Nike once mentioned that ‘Apple Inc. and Nike will jointly introduce a wearable product,’ the focus of the iWatch will be on health and a partnership between Nike and Apple Inc. is expected.

As of now, it is known that Apple Inc. is testing each of 1.4”, 1.5” and 1.6” models. As prediction says, the iWatch will be available in different sizes by gender; males and females and be about $300.

140612_Apple사의 product launch schedule forecast in 2014 Source Know Your Mobile

<Apple’s product launch schedule forecast in 2014, Source : Know Your Mobile>

140612_iWatch의 concept과 기능, Source  Know Your Mobile

<Concept and functions of iWatch, Source : Know Your Mobile>

드디어 베일을 벗는 ‘Galaxy Tap S’ AMOLED의 차별화된 화질로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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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Galaxy Tab S,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프리미어 2014’ 행사에서 전략 프리미엄 tablet PC ‘Galaxy Tap S’ 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탭 인투 컬러’라는 문구를 통해AMOLED panel을 적용한 ‘Galaxy Tap S’의 뛰어난 컬러 감이 강조되었다. 삼성전자는 Galaxy Tap S에 AMOLED panel을 적용함으로써, 뛰어난 색 재현율과 높은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 등 기존의 LCD panel과 차별화된 화질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Galaxy Tap S 는 8.4인치, 10.5인치 두 개의 모델로 출시되며 두께 6.6mm, 화면 해상도는2560×1600의 WQXGA이다. 또한 기존의 Galaxy모델에 사용된 재료보다 업그레이드된 M6 재료가 적용될 전망이다.

Galaxy Tap S 의 가격은 40~50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오는 7월에 전격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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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Tab S 기본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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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 AMOLED 시장 주도권 장악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

LG Display가 SID2014에서도 OLED관련 전시와 논문발표를 통해 기술력을 과시하며 AMOLED시장의 주도권 장악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나서고 있다.

LG Display는 SID2014의 Display Week에서 하반기 출시예정인 55inch와 65inch, 77inch Curved UHD TV와 flexible smart phone인 G-flex와 6inch plastic AMOLED panel을 전시하여panel 업체 중유일하게 OLED를 적용한 TV와 mobile 제품을 모두 선보였다.

또한 총 6편의 OLED관련 논문 발표를 통하여 OLED TV와 flexible AMOLED에 대한 기술을 소개하였다. 6편의 논문 중 OLED TV에 관련된 논문을 총 5건 발표함으로써 OLED TV에 대한 기술력은 LGDisplay가 최고임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켰으며, 현재 판매중인 flexible smart phone인G-Flex에 적용된 plastic AMOLED panel에 대한 기술을 소개하며 mobile 분야의 기술력도 월등함을 보여주었다.

현재 LG Display는 OLED TV용 panel수율이80% 이상 넘어섰으며,중국의 set업체들에 공급을 시작하였고, 일본 set업체들과도 공급협상을 진행 중으로서 OLED TV시장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최근에는 15,000$이었던 55inch FHD OLED TV 가격이 4,000$ 아래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OLED TV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하반기 새로운flexible AMOLED 제품 출시를 통해 mobile AMOLED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주도권 경쟁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LG Display의 본격적인 OLED 시장 활성화의 움직임을 통해 OLED가 LCD를 넘어설 수 있는 날이 빨리 다가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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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의 UHD Curved OLED TV, SID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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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탑재된 애플의 iWatch, 10월 출시 예정

Apple이 신제품 Smart Watch(iWatch)를 올해 10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iOS 8을 탑재한 이 기기는 10월에 출시될 것이며, 월 생산량이 300만~5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또한 IT 전문매체recode.net에서도 ‘애플이 특별 행사를 잠정적으로 10월에 열 것이며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키로 했다.’라고 전했다.

Apple의 I-Watch의 사양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며, 1.3~1.5inch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iWatch에 적용되는 flexible AMOLED panel은 LG Display가 공급하며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대략 2백만개의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Nike의 전 CEO인 Mark Parker는 ‘Apple과 Nike가 공동으로 웨어러블 제품을 산출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미루어 보아 I-Watch는 Health적 측면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 Nike와 파트너십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Apple은 1.4inch, 1.5inch, 1.6inch의 모델을 각각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자와 여자 성별에 따라 다른 사이즈의 I-Watch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약 300
$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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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사의 product launch schedule forecast in 2014,Source : Know Your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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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tch의 concept과 기능, Source : Know Your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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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lighting, replacing LED is in the not too distant future

At SID2014, it was proved that OLED lighting has competitiveness in terms of efficiency and can compete with LED for the general lighting.

Konica Minolta developed 131lm/W OLED lighting panel last March. It also released an OLED lighting panel with efficacy of 139lm/W at the SID 2014 and drew more attention. Panasonic also presented on OLED, and drew more attention unveiling a prototype in Author interview.

Considering that the efficacy of currently commercialized LED lighting is about 80~130lm/W, it is analyzed that the fruitful result at the SID 2014 showed the potential of the OLED lighting becoming the general lighting instead of the LED lighting.

The most concerned issues of the OLED lighting are lifetime and cost. For the general lighting, 40,000hr, which the OLED panel makers target, is estimated enough considering replace period of the lighting, but the issue is the cost. Compared to the LED, the OLED lighting is expensive and currently forms a high-end lighting market. However, it is inevitable to down the cost for entering the general lighting market. Although LG Chem. announced a price reduction to 200$/Klm from 600$/Klm, investment of the OLED lighting makers in mass-production is vital to reform the general lighting market with the OLED lighting.

The OLED lighting panel has reached the level equal to the LED lighting. Now is the time that the OLED lighting panel companies make a turning point and can leap again by investing as they did with display.

did with display.

140611_Performance report of Konica Minolta’s 139lmW OLED lighting panel SID2014 <Performance report of Konica Minolta’s 139lm/W OLED lighting panel, SID2014>

140611_Panasonic’s 133 lmW OLED lighting panel SID2014

<Panasonic’s 133 lm/W OLED lighting panel, SID2014>

 

Imminent release of AMOLED Tablet PC by Samsung

Samsung Display (SDC) unveiled AMOLED panels for 8” and 10” tablet PCs, which is known to be on the market by Samsung Electronics (SSE) from this July.

140611_Samsung Display’s 8” (left) and 10” (right) AMOLED for tablet PCs

<Samsung Display’s 8” (left) and 10” (right) AMOLED for tablet PCs>

 

Their detailed specifications were not publicized but assumed to be 8.4” and 10.5” with WQXGA (2560 x 1600) resolution. It is forecasted that M6 will be used in the unveiled AMOLED panel for the tablet PC which is an upgraded luminescent material from one used in Galaxy S5. Phosphorescence red and green of DS-Hi-Metal and Cheil Industries Inc. are applied to the M6 material.

Samsung has been focusing on the tablet PC area as a major business from early this year and expects that the tablet PC will become a device experiencing unprecedentedly rapid growth in IT history as display penetration rate for the tablet PC increases fast.

Samsung already launched 7.7” Galaxy tap, which adopted 7.7” AMOLED panel in 2011.

Samsung, AMOLED 적용된 Tablet PC 출시 임박

삼성전자가 7월부터 판매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8인치급과 10인치급 tablet PC용 AMOLED 패널이 SID2014에서 Samsung Display에 의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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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Display의 tablet PC용 AMOLED 8inch급(left), 10inch급(right)>

상세 스펙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상도가 WQXGA(2560 x 1600)인 8.4inch와 10.5inch로 추정된다.이번에 발표된 tablet PC용 AMOLED 패널에 사용된 발광재료는 Galaxy S5에 사용된 재료 보다 업그레이드된 M6가 적용될 전망이다.  M6 재료에는 덕산하이메탈과 제일모직의 인광 적색과 녹색 재료가 각각 적용된다.

Samsung은 올해 초부터 주력사업으로서 tablet PC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해상도 tablet PC용 display 보급률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 IT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디바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amsung은 지난 2011년에 7.7inch AMOLED panel이 적용된 Galaxy tap 7.7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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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4] 후발주자들의 무서운 추격

SID2014에서 AMOLED 후발주자인 BOE와 AUO, Tianma에서 빠르게 Samsung Display와LG Display의 AMOLED panel 개발을 따라오고 있다.

BOE는 55inch FHD AMOLED panel을 선보이며 mobile에 이어 TV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보였다. 기술 수준으로서는 LG Display와 Samsung Display에 패널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낮았지만 Hefei에 있는 파일롯라인에서 제작하였으며, 개발 기간 6개월에 이정도 수준이며 상대적으로 기술 추격이 매우 빠른 상황이다.

AUO는 5.7inch WQHD(513ppi)의 ultra high resolution AMOLED panel을 공개하여AMOLED의 기술력이 상당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AUO의 panel은 Samsung Display와 같은 방식인 RGB+FMM 방식을 적용하였고, pentile이 아닌 real RGB strip type으로써 고해상도를 구현하여 더 큰 관심을 끌었다. AUO는 그밖에 5inch HD flexible AMOLED panel과 smart watch용 1.6inch AMOLED panel을 공개하며 AMOLED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Tianma도 5.5inch HD AMOLED panel을 선보였다. 현재의 AMOLED panel과 비교하여 성능은 뒤쳐지지만 지속적인 R&D를 통하여 5.5inch FHD AMOLED를 양산 타겟으로 중저가용panel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Samsung Display와 LG Display의 한국업체들이 독주하고 있는 AMOLED 시장에 중국과 대만업체들의 도전이 본격화 되고 있고, 본격적인 투자를 앞두고 있어 AMOLED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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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55ich FHD OLED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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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5inch HD flexible AMOLED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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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 5.7inch FHD AMOLED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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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ma 5.5inch HD AMOLED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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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2014/VIDEO] SEL, 최고의 OLED 기술력 과시 8K와 foldable AMOLED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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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able AMOLED]

Display week 2014 첫째 날인 3일(현지시각) SEL이 업계 최초로 8K AMOLED panel과 foldable AMOLED panel을 공개하였다.

SEL은 Display week 2014 심포지엄에서“Future Possibility of C-Axis-Aligned Crystalline Oxide Semiconductors(CAAC-OS) : Comparison with Low-Temperature Poly-silicon”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author interview에서 CAAC-OS backplane을 적용한 8K AMOLED panel과 tri-foldable AMOLED panel을 공개하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8K AMOLED display는 13.3inch로서 664ppi(7680×432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WOLED + CF 방식으로 glass위에 제작되었다. Tri-foldable AMOLED는 5.9inch로서 249ppi(720×1280 HD) 해상도로서 WOLED + CF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bending radius는 4mm로 최대 2mm까지 제작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SEL의 신규 panel 공개는 OLED로서도 8K를 구현할 수 있고, flexible display의 두 번째 단계인 foldable이 가능함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panel 업체들도 8K OLED TV와 flexible display의 최종단계인 rollable AMOLED panel에 대한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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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inch 8K AMOLED]

[SEL Fordable AMOLED / VIDEO]

[SEL 13.3inch 8L AMOLED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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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SID 2014에서 시상식 휩쓸어

OLED TV 시장, 2014년이 터닝 포인터

중국 기업들이 이번 달부터 FHD OLED TV를 5,000달러 정도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나 하반기부터는 4K OLED 패널을 희망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4K OLED 패널 구매를 희망하는 일본과 중국 세트 업체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 스카이워스와 TCL, Konka등 약 6개 업체가 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어 중국 시장에서 OLED TV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고객사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는 시험가동중인 M2 장비에서 8월부터 4K OLED 패널 생산을 준비 중에 있다. 4K OLED TV 생산 희망 업체들이 증가함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M2 증착장비를 55인치 4K OLED전용 라인으로 가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동율과 수율을 고려하면 연말까지 공급 가능 55인치 4K OLED 패널은 약 10만장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M1 라인에서는 65인치와 77인치 OLED 패널이 생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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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S 와 CSOT, 5.5inch AMOLED 공동 개발

IGNIS에 따르면 IGNIS와 CSOT가 5.5inch HD AMOLED panel 공동개발을 할 것이며, CSOT의 제조기술과 IGNIS의MaxLifeTM Lite driving scheme을 기반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CSOT는 LTPS backplane기반의 mobile용 AMOLED panel에 대한 생산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IGNIS의MaxLifeTMLite driving scheme는 LTPS AMOLED panel의 빠른 램프업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높은 수율과 저비용, 저 소비전력,장수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CSOT는 Mobile panel 양산을 위해 현재 Gen4.5 LTPS R&D 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Shenzhen에 Gen6 line 설립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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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IG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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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Vision Opto-electronic, 5inch Flexible AMOLED 개발 성공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New Vision Opto-electronic에서 PEN 기판을 적용한 5inch flexible AMOLED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flexible AMOLED proto type은 0.1mm 의 두께에 5g 이하의 가벼운 무게, 1센치이상의 곡률반경을 가지고 있다.

New Vision Opto-electronic는 “PEN 기판을 이용함으로써 공정이 간단해지고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transparent panel에도 적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제조공정이 180°C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proto type에서는 새로운 thin film encapsulation이 적용되어 수명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New Vision Opto-electronic는 2013년 Lu-IZO TFT를 적용한 4.8inch flexible AMOLED panel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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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inch flexible AMOLED>

Source : New Vision Opto-electron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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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발광재료 매출 1위는 다우케미칼

유비리서치 [2014년 OLED 발광재료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 가장 매출이 높았던 업체는 다우 케미칼로 나타났으며, 2위는 미국 업체인 UDC,  3위는 한국 토종 기업인 덕산하이메탈, 4위로는 LG화학으로 집계되었다.

다우케미칼은 2012년에 매출 800억원으로 덕산하이메탈과 공동 1위를 차지하였으나 2013년에는 150% 급성장하면서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다우케미칼이 고속 성장한 배경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한 Galaxy S4용의 형광 청색 호스트 재료를 공급하여 매출이 급 신장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HTL 위주의 주변 재료만 생산하는 덕산하이메탈은 신규 공급재료가 없었기 때문에 매출 성장이 멈추었다.

UDC의 2013년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980억원으로 나타났다.  UDC 매출 성장은 삼성디스플레이에 인광 녹색 재료를 공급한 결과와 LG디스플레이에 TV용 OLED 패널에 YG 재료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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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역시 2013년에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출하에 힘입어 83% 성장한 550억원의 매출을 나타내었다.

2014년에는 지난해에 최고 매출을 올린 업체들의 순서가 대폭 바뀔 전망이다.  우선 덕산하이메탈이 인광 적색재료를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하게 됨에 따라 1,200억원 이상의 매출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형광 청색 재료를 공급하는 Idemitsu Kosan이 1,000억원 이상의 매출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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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과 제일모직, 로켓 타고 수직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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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출간된 유비리서치 [2014 OLED Emitting Material Annual Report]에 의하면 제일모직이 개발한 인광 green host 재료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이 시작되며 발광재료 변두리 업체에서 핵심 업체로 부상하였다. 동시에 한국 토종 기업으로서 부동의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는 덕산 하이메탈 역시 다국적 기업인 다우케미컬이 삼성디스플레이에 독점 공급하던 인광 red 재료를 대체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들 재료들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이 시작되는 M6 재료로서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tablet PC 제품과 Galaxy Note4에 적용될 초고성능 재료들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모바일에 사용되는 M6 재료로서 OLED TV용 패널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향후 덕산 하이메탈과 제일모직은 OLED 발광재료 시장에서 초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Galaxy 시리즈의 AMOLED panel을 공급하면서 AMOLED panel 판매량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재료업체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재료공급 여부가 사업의 성공여부를 좌우하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발광재료가 적용되는 application과 재료 구조에 따라 M1(Material1)~M6로 분류하여 재료 supply chain을 관리하고 있다. M2까지는 형광 green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Galaxy S3 Galaxy Note2까지는 M2 재료가 적용되었다. 지난 3월 말에 판매를 시작한 Galaxy S5 UDCNippon Steel의 인광 green hostUDCgreen dopant가 추가된 M5 재료로써 만들어졌다.

하지만 M5 재료가 휘도를 포함한 특성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 M5의 차기 재료 구조인M6 재료 결정이 앞당겨 지게 되었다. 또한 M63사분기에 출시될 tablet PCGalaxy Note4뿐만 아니라 향후 AMOLED TV에도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재료업체에게는 중요한 point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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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 ITO업체

터치패널의 원가를 20%이상 차지하고 있는 ITO film을 포함한 투명전도성 film은 film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ITO film 시장의 8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Nitto Denko가 위치한 일본에서는 투명전도성 film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Film tech 2014에서는 LINTEC과 Nagaoka 산업, GUNZE, KOBE STEEL이 ITO Film 또는 전도성 film을 공개하였다.

접착제로 유명한 LINTEC은 OLED용 barrier adhesive film과 capacitive touch screen용도로 사용되는 굴절율 매칭한(IM)물질을 코팅한 ITO film을 전시하였다.

IM 코팅 여부에 따라 전자기기의 화면이 보기 쉬워질 수 있다.   IM 코팅 전후에 따른 광학적 특성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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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TEC’s IM Coated ITO Film>

Nagaoka 산업은 PEDOT을 사용한 투명 전도성 필름 NCF-PET를 전시하였다. 이 필름의 광투과율은 85%이며, 면저항은 150Ω/□이다. 곡률 반경이 2mm 이상 꺾임이 가능하고 180도 이상 꺾임이 10회이상 이루어져도 필름 손상이 없어 면저항이 변함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024< Nagaoka sangyou’s ITO film specification>

ITO film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GUNZE는 면저항이 80Ω/□인 ITO film과 invisible ITO film을 전시하였다. 80Ω/□ 면저항을 가지는 ITO 필름은 두께가 120㎛이며, 투명도는 88%, Haze는 0.4%이다. 또한 Gunze는 광학적 디자인으로 ITO patter의 색 변화를 줄여 제작한 ITO film을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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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ZE’s Invisible ITO film>

KOBE STEEL은 CVD/SPUTTERING 장비를 제작하는 업체로, high barrier coating이 가능한 Roll To Roll PE-CVD를 개발 하였다. Roll to Roll 장비의 현재 최대 폭은 1,300mm이며, SiOx 막을 사용하여 10-5g/㎡/day의 특성을 확보하였다. KOBE STEEL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R2R 방식의 sputter 장비로서 제작한 두께 50㎛의 면저항 7.5 Ω/□ ITO film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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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STEEL’s R2R Equipment and ITO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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