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LGD, 중소형 OLED 투자 나선다…하반기 7조 이상 투입…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에 7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는 중소형 OLED 수요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OLED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후방 산업계 활성화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OLED 분야에 삼성디스플레이는 3조원대, LG디스플레이는 4조원대를 하반기 중에 집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박막트랜지스터(TFT) 라인 구축에 약 3조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가을 출시될 애플 아이폰13(가칭)에 대응하기 위해 충남 아산 A3 팹에 있는 저온다결정실리콘(LTPS)-TFT 라인을 저온다결정산화물(LTPO)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TFT 생산능력이 일부 감소해 LTPO 라인을 추가하기로 했다. LTPO는 저전력 TFT 기술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 수요가 늘고 있다. 회사는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축소 방침에 따라 현재 해체 중인 7-2 라인 공간에 LTPO-TFT 공정을 갖출 계획이다. 8월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패널 제조 라인에 4조원대를 투자할 예정이다. TFT만 투자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달리 LG디스플레이는 증착 라인 투자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OLED 시장 확장세가 거세지면서 LG디스플레이의 생산능력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 중 중국 광저우 공장을 증설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사업은 올 3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되고 있다. 2018년 3분기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이다. 지난해부터 가동하기 시작한 광저우 OLED 라인의 수율 안정화로 손익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13년 세계 최초로 OLED TV 패널을 양산한 LG디스플레이는 OLED를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며 투자를 지속해왔다. 사업 5년 만인 2018년 잠시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중국 광저우 OLED 신공장 건설과 파주 공장에 3조원을 추가 투자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면서 감가상각비 반영 등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OLED 사업의 부진으로 LG디스플레이의 전사 실적도 2019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6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침을 겪었지만, 지난해 하반기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TV 수요 증가, LCD 패널가격 급증에 따른 OLED TV 가치 재평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초박막강화유리(UTG) 독주 체제를 이어간다. 접는(폴더블) 디스플레이 고객사가 대폭 확대된 가운데 관련 사업 수익 향상이 예상된다. 자체 UTG 공급망을 구축한 삼성전자는 양산화까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오는 8월11일 공개하는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패널과 커버윈도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전담한다. 폴더블 패널을 보호하는 UTG는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얇게 가공된 유리다. 초박형 유리에 특수물질을 주입하는 등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공정을 거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독일 쇼트(유리)·한국 도우인시스(가공)와 업계 최초로 UTG를 상용화했다. 직접 제작한 폴더블 패널에 UTG를 부착해 판매한다. 플러스알파 수익원이다.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부터 UTG가 쓰이기 시작했다. 내달 출시할 삼성전자 폴더블 신작에는 S펜 적용을 위해 기존 30㎛ 수준 UTG를 60~100㎛로 가공했다. 접히는 부문은 두께를 얇게 하되 코팅을 강화하는 식으로 처리했다. UTG는 높은 기술력을 요구해 폴더블 패널 단가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자체 공급망 확보에 나섰다. 미국 코닝(유리)·한국 이코니(가공)와 손을 잡고 UTG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

[EBN=손병문 기자] 독일 과학기술기업 머크(MERCK)의 한국지사인 한국머크가 경기도 평택 포승산업단지 신규 생산시설에서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생산을 시작했다. 이 소재는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용 공통층에 적용되는 ‘정공 수송 소재’로 공급된다. 22일 한국머크 관계자는 “그간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패널용 정공 수송 소재를 공급해 왔다”며 “이번 양산을 계기로 고품질 소재를 모바일향 패널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라고 전했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OLED 패널은 프리미엄 OLED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제품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머크는 한국의 패널 업체가 OLED 시장을 견인하는데 필요한 자원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11년 OLED R&D 센터 개소 이후 한국 고객사를 위해 연구개발 시설과 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해왔다. 이번 소재 확대 적용으로 향후 한국 OLED 패널 업체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최두선 기자] APS홀딩스가 메타버스 세계적인 신기술인 가상현실(AR), 증강현실(VR) FMM 증착 독점화 기술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최근 국내 증시에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APS홀딩스의 메타버스 기술이 부각되고 있는 모양세다. APS홀딩스는 AR용 고휘도 및 고해상도 4000ppi(pixels per inch) AR 글라스 시제품 제작을 목표로 연구해 왔다. APS홀딩스는 이미 ‘AR용 고휘도 및 고해상도 마이크로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개발’ 국책과제 총괄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해상도 4000ppi AR 글라스 시제품 완성을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자통신 연구원이자 서울대 출신 정기로 대표가 이끄는 APS 홀딩스는 세계최고의 연구진들과 함께 관련 기술을 연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재 AP시스템에서 국책과제로 8세대 FMM 수평 증착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삼성도 구글도 ‘LTPO’ 패널…올해 폴더블폰 ‘대세’로…外

[이데일리=김정유 기자] 올 하반기 출시될 폴더블 스마트폰들이 모두 120Hz(헤르츠) ‘LTPO’(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저온 다결정실리콘 산화물)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공정 기술을 통해 나날이 커지고 있는 폴더블폰의 전력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제조사들의 방책으로 풀이된다. 20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인 폴더블 스마트폰 6종은 모두 120Hz LTPO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11일 공개할 ‘갤럭시Z 폴드3’와 ‘플립3’은 물론이고, 구글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픽셀 폴드’, 중국 업체 샤오미, 오포, 비보 등이 출시할 폴더블폰들도 모두 LTPO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LTPO는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절하면서 구동 전력을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획기적으로 적게 만들어 준다. 주사율은 1초에 얼마나 많은 장면을 보여주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클수록 화면 전환 등이 부드러워 진다. 예컨대 스마트폰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 재생률을 극도로 떨어뜨려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식이다. 하나의 트랜지스터를 산화물로 변경해 전자 이동도는 낮지만 누설되는 전류가 없도록 이중 설계한 디스플레이로 2018년 ‘애플워치4’에 처음 도입된 바 있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애플이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신제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탑재하기로 확정하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정보통신(IT)용 OLED 투자 검토를 시작했다. 20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LG디스플레이는 IT용 OLED 패널 생산을 위한 투자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패널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OLED 증착기와 파인메탈마스크(FMM) 인장기 등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나선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IT용 OLED 생산에 필요한 FMM 공급을 놓고 일본 다이니폰프린팅(DNP), 인장기 공급사 힘스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도 OLED 인장기를 만드는 케이피에스 등과 접촉을 시작한 상태다. 삼성·LG디스플레이가 IT용 OLED 투자 검토를 시작한 건 애플이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일부 모델에 OLED를 적용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애플은 양사와 아이패드용 OLED 납품을 위한 계약을 지난 5월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LG디스플레이는 자체 투자심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장비 발주에 나선다.

[ZDNet=유효정 기자] 올 하반기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이 높은 스펙의 고급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다. 21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이달 말을 기점으로 중국 샤오미, 비보, 화웨이, ZTE 등이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 자사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샤오미는 고급형 시리즈 ‘미믹스 4’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통신 인증을 마쳐 내달 상순 출시가 유력하다. 이 제품은 샤오미의 3세대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를 적용한 풀스크린 모델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88+와 5000mAh 배터리를 채용했으며 12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미믹스 4 시리즈 가격은 약 6000위안(약 106만 원) 수준에서 시작할 전망이다. ZTE가 오는 27일 발표할 ‘액슨 30 5G’ 홍보 티저.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비보는 프리미엄 시리즈 X 시리즈의 최신작 ‘X70 프로+’를 오는 8월 발표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888+와 삼성디스플레이의 E4 2K OLED를 쓴 이 제품은 120Hz를 지원하고 4500mAh 배터리가 66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대는 최소 5998위안(약 106만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신문=정용철 기자] 글로벌 TV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수요가 급증했다. 과거 뛰어난 화질에도 비싼 가격 탓에 제한적으로 판매됐지만 패널 생산량 확대와 가격 경쟁력 향상이 맞물리며 TV 시장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글로벌 시장에서 OLED TV 출하량은 4400여대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61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이 8년 만에 급속도로 약 140배 커진 것이다. 글로벌 OLED TV 시장은 매년 기록적인 출하량을 보였다. 2017년 처음 글로벌 출하량 100만대(159만2100대)를 돌파한 데 이어 이듬해 200만대(251만4200대)까지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22% 늘어난 365만2800대를 출하하며 300만대 고지까지 밟았다. 올해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67%나 성장한 61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성장세는 지속돼 2023년에는 780만대, 2024년에는 940만대까지 출하량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 가파른 성장세 속에 OLED TV 제조사는 2013년 LG전자가 유일했지만 현재는 19개까지 늘었다.

“거거익선”…하반기 ‘초대형 TV’ 몰려온다….外

[전자신문=권건호 기자] 올 하반기 글로벌 TV시장에서 초대형 대전이 펼쳐진다. 초대형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제조사들이 초대형 시장을 주도할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4K 올레드 TV가운데 가장 큰 83인치를 출시하며 포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98인치 네오 QLED TV를 출시하며 맞붙을 놓는다. 이번 출시할 제품은 미니LED 기술 기반의 네오 QLED TV가운데 가장 큰 모델이다. 초대형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제품으로, 4K 화질로 선보여 대중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보다 앞서 삼성전자가 지난 2019년 처음 선보인 98인치 QLED TV는 8K화질에 출고가 7700만원 이었다. 이번 제품은 기존 98인치 8K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인 3000만원 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99/88/76인치 마이크로 LED도 선보이는 등 초대형 프리미엄 시장 공세를 강화한다.

[한국경제=박신영 기자] LG이노텍이 기판소재 사업에서 거둬들이는 이익이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OLED TV 등의 수요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3년 새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기판소재 사업이 카메라 모듈 사업과 함께 양대 ‘캐시카우’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는 약 1000억~1200억원이다. 지난해 2분기 429억원의 두 배를 넘는다. 주력 사업인 카메라 모듈뿐 아니라 기판소재 부문에서도 이익이 가파르게 증가한 영향이다. LG이노텍은 지난해 기판소재 사업에서 253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카메라 모듈을 포함한 광학 부문 영업이익(4470억원)의 절반을 넘어섰다. 2018년 영업이익 916억원의 세 배에 육박한다. 기판소재 사업 매출이 같은 기간 약 1000억원 증가한 데 그친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한국일보] 유진디스컴(대표 이강수)은 1993년 창립해 TFT-LCD, OLED 모듈 디스플레이(Module Display) 제조 장비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생산 현장에 설비를 납품하는 등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신 스마트 디스플레이(모바일, 태블릿, 노트북, 자동차 등) 핵심 공정인 디스플레이 패널과 터치 글래스(Touch Glass)를 광학특성 손실 없이 접합하는 OCR or OCA Optical Bonding에 대한 여러 가지 핵심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개발된 곡면 디스플레이까지 OCR or OCA Optical Bonding으로 가능하게 한 유진디스컴만의 독보적인 기술은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유진디스컴은 디스플레이 장비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연료전지(수소 배터리) 제조 장비 사업 분야에도 진출하여 지구촌 환경보호에 일조하고 있다.

[조선비즈=이광영 기자] LG전자가 명품 보석 브랜드 불가리와 함께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불가리가 개최하는 ‘불가리 컬러(BVLGARI COLORS)’ 전시회에 올레드 사이니지,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100대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16대를 이어붙인 물결 형상 조형물을 비롯해 올레드 사이니지 20대를 붙여 만든 대형 비디오월, 올레드 디스플레이 미디어아트 등을 설치했다.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운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LG 올레드 TV를 ‘최고 TV’를 넘어 ‘모두가 선망하는 TV’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피에스, LG디스플레이에 OLED PPA 장비 공급…17억 규모…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케이피에스가 LG디스플레이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장비를 공급한다. 케이피에스는 19일 LG디스플레이와 17억4000만원 규모 OLED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납품 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 케이피에스가 공급하는 건 PPA(Pixel Position Accuracy)장비다. PPA는 OLED 패널 제조에 사용되는 마스크가 설계 위치에 정확히 인장됐는지 확인하는 장비다. 마스크의 홀의 크기나 위치 등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해 OLED 소재 증착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케이피에스는 OLED 장비 제조사다. 파인메탈마스크(FMM)를 처짐 없이 정확한 위치에 인장해 프레임에 고정하는 인장기를 주로 만들고 있다. 인장기는 OLED 생산 수율 저하의 주요 요인인 유기재료의 불균일한 증착 및 혼색의 원인이 되는 마스크의 처짐 문제 등을 해결하기 때문에 OLED 패널 제조에 꼭 필요한 핵심 장비로 분류된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QD) 사업 난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핵심 장비 협력사를 추가해 수율(양품 비율) 및 품질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QD 잉크젯 장비 이원화를 검토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양산할 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크게 3가지 층으로 나뉜다. ▲발광원을 조정하는 박막트랜지스터(TFT) ▲청색 OLED 발광원 ▲QD 발광층 등이다. 이중 QD 발광층에 잉크젯 프린팅 공정이 적용된다. 잉크젯 프린팅은 잉크젯 헤드(노즐)를 이용해 잉크를 도포하는 기술이다. 쉽게 말해 재료를 원하는 위치에 분사한다는 의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청색 소재를 증착한 뒤 잉크젯 방식으로 발광층에 적색과 녹색을 입힌다. 열을 가하는 증착 방식 대비 간단한 공정과 적은 재료 손실 등이 장점이다. 문제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유기물 소재의 잉크 전환과 관련 장비 소프트웨어(SW) 구현 등이 쉽지 않다.

[메디컬투데이=김영재 기자] OLED가 LED에 비해 수면 및 대사 장애를 유발할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컴퓨터, 스마트폰, TV와 같이 다양한 스크린에 노출된 상태로 생활하고 있다. 대부분의 스크린은 빛을 방출하며 전력 효율이 좋은 발광 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 LED)를 사용한다. 연구에 따르면 LED는 상당한 양의 블루 라이트를 방출하며 블루 라이트는 사람의 수면 주기에 영향을 미쳐 각종 대사의 이상을 일으켰다. 반면 최신 가전 제품에 사용되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organic light-emitting diodes,OLEDs)는 LED에 비해 적은 양의 블루 라이트를 방출하며 수면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적었다.

[머니투데이=권태혁 기자] 한밭대학교는 최근 창의융합학과 박현지(사진 왼쪽), 이성지(사진 오른쪽) 석사과정생이 제주 ICC에서 열린 ‘Optics and Photonics Congress 2021(OPC 2021)’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석사과정생은 ‘Quantum Dot Color Conversion Efficiency improvement using Mixed Scattering Particles’ 논문을, 이 석사과정생은 ‘On Chip Color Filter Top Emitting White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for Full-color Displays’ 논문을 각각 발표했다. 연구주제는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기전기발광소자(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의 핵심요소기술에 관련한 것이다. 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 받았다.

 

삼성 전자, ‘Galaxy Z Fold3’에 신기술 적용으로 기술 격차 더 벌린다.

유비리서치에서 최근에 발간한 ‘2021 OLED 부품소재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 전자에서 올 8월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Galaxy Z Fold3’에는UPC(under panel camera)와 pol-less(혹은 color filter on encapsulation, COE), S펜 기술이 새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전면 카메라를 화면 밑에 위치시켜 스마트폰의 풀 스크린을 구현하는 기술인 UPC는 투명 PI 기판 사용과 레이저 패터닝 등 여러 기술들이 언급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캐소드 전극을 레이저로 패터닝 하고 카메라 부근의 해상도를 달리하여 최대한의 투과율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투명 PI 기판은 TFT의 높은 공정 온도로 인해 양산 공정에는 적용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편광판을 칼라 필터와 저반사 기술로 대체하는 기술인 pol-less는 많은 패널 업체들이 개발하였지만, 편광판 만큼의 외광 반사 방지 효과를 보이지 못해 적용하지 못했다. 편광판은 외광 반사 방지에는 효과적이나, OLED 발광층으로부터 발생하는 빛의 양을 50% 이상 저감 시킨다. 편광판을 제거하면 동일 전력에서 더 많은 빛을 외부로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동일 휘도를 구현한다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칼라 필터와 저반사 필름, 블랙pixel define layer(PDL)을 적용하여 pol-less 기술을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S펜은 최종적으로 electro-magnetic resonance(EMR) 방식이 적용되며, UTG도 전작에 사용되었던 30 um 두께의 제품이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금속 재질인 디지타이저의 유연성 이슈 때문에 디지타이저가 필요 없는 AES 방식도 고려가 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패널 양면에 디지타이저가 각각 위치하는 방식으로 S펜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간된 ‘2021 OLED 부품소재 보고서’는 폴더블 OLED 개발 동향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의 개발 동향, TV용 소재 개발 동향 등을 수록하였으며, 모바일 기기와 TV용 소재에 대한 시장 전망을 다루었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 월 14만장 생산… ‘넘사벽’ OLED 패널 대세화…外

[서울신문]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이 늘며 TV, 노트북, 게이밍모니터 등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OLED 대세화’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는 약 3300만개(8K 기준) 픽셀의 빛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제어하는 ‘픽셀 디밍’으로 LCD로는 결코 구현할 수 없는 무한대의 명암비를 보여 주고 있다. 더불어 풍부하고 정확한 색표현과 LCD보다 1000배 빠른 응답속도 등 전반적인 화질 측면에서 OLED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인정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7월 유리 원판 기준 월 6만장 규모의 중국 광저우 OLED 패널공장이 양산에 돌입함에 따라 기존 경기 파주에서 생산 중인 월 8만장 규모의 양산 능력에 더해 월 14만장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더불어 LG전자를 비롯한 19개 글로벌 TV 제조사들이 OLED 진영으로 합류하며 LG디스플레이는 고객사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글로벌 TV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분기별 시장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화질, 고선명 특징을 가진 OLED만의 특징에 패널 생산이 늘어나면서 점유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패널 공급의 99%를 맡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본격적인 OLED 확장에 생산능력 증대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의 OLED TV 비중은 매출(금액) 기준으로 처음 10%(잠정)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OLED TV가 시장 점유율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지난 2013년 LG전자가 처음으로 제품을 내놓은 뒤 8년 만의 일이다. 지난 2019년 시장 점유율이 5%대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가량 영역이 넓어진 셈이다. OLED TV는 지난해 7.4%, 올해 1분기 8.9%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는 마침내 10%까지 올라, 연간 점유율 역시 사상 첫 두 자릿수 점유율이 예상된다. 옴디아 역시 애초 전망했던 8% 후반대의 연간 점유율을 최근 10%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일경제=문지민 기자] 애플이 오는 9월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13의 초기 물량을 20% 늘렸다. 애플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LG이노텍도 아이폰13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애플이 납품업체들에 아이폰13 초기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늘린 9000만대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몇 년간 애플은 아이폰 초기 생산량을 7500만대 수준으로 유지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후 나오는 첫 아이폰이므로, 추가 수요에 대한 애플의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는 7개월 만에 1억대가 팔리는 호조를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샤오미가 올해 12월 공개 예정인 스마트폰에 퀄컴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할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미12’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 미12에는 퀄컴 ‘스냅드래곤895(가칭)’이 최초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 환경에 맞춰 주사율을 자동 조절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용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기술이 적용된다. 주사율은 120헤르츠(Hz)까지 구현한다.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작년 12월 샤오미는 퀄컴 ‘스냅드래곤888’을 처음 적용한 미11을 공개했다. 올해 역시 12월에 미12를 발표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샤오미는 지난해 9월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은 최근 샤오미 폴더블폰 ‘미믹스플립’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미믹스플립은 세로로 접히는 형식이다. 외관은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시리즈와 비슷하다. 올 4분기 발표가 유력하다.

‘갤럭시 폴드3’에 ‘S펜’ 호환된다…美FCC 인증 받아…外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에 처음으로 ‘S펜’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사전 유출 등으로 채용 가능성이 점쳐진 이후 최근엔 미국 인증 과정에서 S펜과 갤럭시Z 폴드3 호환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다. 13일 해외 IT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아직 출시 전인 ‘S펜 프로’와 관련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 승인을 받았다. S펜 프로는 지난 1월 ‘갤럭시S21 울트라’용 일반 S펜과 함께 발표된 바 있지만 아직 출시되진 않았다. FCC 인증 결과를 보면 S펜 프로는 갤럭시 노트10 라이트, 갤럭시S21 울트라, 갤럭시노트 20 듀오, 갤럭시 탭 S7, 갤럭시 탭 S6 등과 함께 삼성전자가 다음달 ‘언팩’ 행사에서 첫 공개할 ‘갤럭시Z 폴드3’와 호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사업 개시 이래 처음으로 S펜이 채용되는 셈이다. S펜 프로는 블루투스 LE 연결을 지원, 올초에 출시된 일반 S펜 모델과 달리 ‘에어액션’(버튼을 누르고 움직일 시 특정 기능 수행)도 지원한다. 크기도 더 커지고 내부 배터리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국내 기업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스마트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추격전이 거세다. 과거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에서 벌어졌던 ‘치킨 게임'(어느 한쪽도 양보하지 않고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이 OLED 시장에서 재현되는 것이 아니냔 우려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BOE는 2017년 5월 처음으로 6세대 플렉시블 OLED 공장 가동에 돌입했다. 불과 3년 만인 지난해 아이폰 교체용(리퍼비시) 일부 물량을 따냈다. 올해 하반기에는 추가 생산될 아이폰2 시리즈에 패널을 공급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2017년 0.1%에 그쳤던 BOE의 스마트폰용 OLED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8.8%까지 올랐고, 내년에는 13%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디지털데일리=백승은 기자] 레노버가 새 기업용 크롬북을 내놨다.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는 ‘씽크패드C13요가 크롬북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출고가는 79만9000원부터다. ‘AMD 라이젠7 3700C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통합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크롬 운영체제(OS)를 사용해 ▲금융 ▲의료 ▲영업 ▲마케팅 등 각종 분야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두께는 15.5밀리미터(㎜)다. 무게는 1.5킬로그램(㎏) 미만이다. 무선랜(와이파이, Wifi)5와 블루투스 5.0를 사용한다. 4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최대 4K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다. HD 웹캠과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및 듀얼 마이크를 제공한다. 카메라 커버에 ‘씽크셔터’를 포함해 사생활 노출을 방지한다. 지문 인식 리더기를 통해 간편한 부팅을 할 수 있다. 360도 회전 가능한 경첩(힌지)를 적용했다. 일상 업무 시 ‘랩톱 모드’를 사용하거나 회의 시 화면 공유가 필요할 경우 ‘텐트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필기나 스케치가 필요할 때는 ‘태블릿 모드’를 활용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지원해 구글 미트 등 업무 협업을 할 수 있다.

  • 애플, 미니LED 디스플레이 공급사 추가…中 입신정밀 ‘낙점’

[더구루=정예린 기자] 애플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점찍은 미니LED 공급망을 확대한다. 미니LED 채용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낮은 생산 수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입신정밀(Luxshare Precision Industry·럭스쉐어)을 미니LED 디스플레이의 표면실장기술(SMT) 공정 파트너사로 추가 낙점했다. 기존에는 TSMT가 담당해왔다. 회로에 칩을 부착하는 SMT 공정은 미니LED 패널 생산 수율을 결정하는 핵심 공정이다.입신정밀은 ‘ 제 2의 폭스콘’이라는 별칭이 붙은 애플의 주요 협력사 중 한 곳이다. 지난 2011년 애플과 첫 거래를 시작, 2017년부터 애플의 무선 이어폰 ‘아이팟’ 조립을 맡으며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7년 중국 장쑤성 쿤산시에 위치한 입신정밀의 공장을 방문해 ‘초일류 공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된 OLED 스마트폰 6인치 비율 97.5% 차지

2021년 상반기에 출시된 122개의 OLED 스마트폰 중, 6인치대의 스마트폰이 119개가 출시되며 97.5%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2018년에 출시된 6인치대 스마트폰이 전체 중 78%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불과 3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것이다. 5인치대 모델은 1개, 8인치대 모델은 2개가 출시되었으며, 7인치대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5인치 모델은 Asus의 Zenfone8, 8인치 모델은 Xiaomi의 Mi Mix Fold, Huawei의 Mate X2이다.

디스플레이 디자인별로는 hole 모델이 103개로 가장 많이 출시되었으며, notch 모델이 13개, narrow bezel 모델이 6개로 뒤를 이었다. 2020년과 마찬가지로 home button이 들어간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다.

해상도별 분포를 살펴보면 400~500ppi 제품이 64개로 52.5%의 점유율을 차지하였으며, 400ppi미만 제품은 48개, 500ppi이상 제품은 10개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가장 높은 해상도의 제품은 643ppi를 기록한 SONY의 Xperia 1 II였다.

스마트폰 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비율인 D.A(display area)에서는 80~90%에 속하는 제품은 88.5%비율을 차지했고, 90%이상은 11.5%, 80%미만의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다. 이는 홈버튼이 없어지고 풀 스크린 형태의 스마트폰이 지속적으로 출시된 결과로 분석된다. D.A가 가장 높은 제품은 94.1%로 Huawei의 Mate 40 Pro 4G가 차지하였고 2위는 Huawei의 Nova 8 pro, 3위는 Honor사의 View40이 차지하였다.

마지막으로, 국가별로는 중국이 104개로 가장 많았고, 한국은 12개, 대만 4개, 일본과 독일은 각각 1개씩 출시하였다.

OLED TV, 사상 첫 분기 점유율 두 자릿수…OLED 확산 가속…外

[전자신문=권건호 기자] 올해 2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매출 점유율이 사상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발광인 OLED TV의 뛰어난 화질에 패널 생산 증가가 맞물리며 시장 확대 속도가 빨라졌다. OLED TV 시장을 주도하는 LG전자는 올레드 TV 판매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OLED TV가 전체 TV 시장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는 것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지난 2013년 이후 8년여 만이다. 2년 전인 2019년까지만 해도 OLED TV 점유율은 5%대에 불과했다. OLED TV 점유율은 지난해 7.4%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1분기 8.9%, 2분기 10.0%(전망치)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점유율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올해는 연간으로도 처음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OLED TV 시장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옴디아는 올해 전체 올레드 TV 출하량이 전년 대비 70% 가까이 늘어난 610만대 규모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OLED TV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띠고 있다. 유럽, 북미, 일본 등 대표적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2분기 올레드 TV 점유율 전망치가 15%까지 상승했다.

[이투데이=설경진 기자] 티로보틱스가 기판 이송 속도를 30% 높인 6세대 OLED기판 이송용 진공로봇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12일 안승욱 티로보틱스 안승욱 대표는 “신규구조 고안을 통해 로봇 팔의 진동과 처짐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그 결과 OLED 기판 이송 속도를 30%이상 높일 수 있게 됐다”며 “OLED디스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에 주로 사용되는데, 기판 제조용 진공로봇 시장에서 티로보틱스, 일본의 ‘S’사 및 ‘D’사가 각축 전을 벌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티로보틱스가 개발한 6세대 OLED기판 이송용 진공로봇은 관련 고객사와 테스트 준비를 마쳤다”며 “기판이송 속도의 향상은 제조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향후 OLED디스플레이 진공로봇 시장에서 티로보틱스의 점유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이민지 기자] 이큐셀 은 LG전자 와 OLED 증착기 증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34억2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5%에 달한다.

[디지털데일리=백승은 기자] 구글 스마트폰 ‘픽셀6’와 ‘픽셀6프로’ 사양 및 정보가 유출됐다. 11일(현지시간) 포브스 등 외신은 구글의 차세대 픽셀폰인 픽셀6 라인업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두 제품 모두 안드로이드12 운영체제(OS)다. 구글과 삼성전자가 협력해 개발한 ‘화이트 채플’ 칩을 적용했다. 픽셀6와 픽셀6프로는 각각 6.4인치와 6.71인치다. 픽셀6는 128GB와 256GB 중 선택할 수 있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다. 후면에는 카메라 2대가 달렸다. 픽셀6프로는 128GB, 256GB, 512GB로 3종이다.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다. 3개의 카메라가 후면에 탑재됐다. 처음으로 망원 카메라가 포함됐다. 픽셀6와 픽셀6프로 모두 후면 카메라가 세로가 아닌 가로로 나열됐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5년 동안 보장한다. 픽셀6 시리즈는 10월 공개될 전망이다.

뜨거워지는 ‘OLED 노트북’ 시장, 내년 257만대로 커진다…外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노트북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더 높은 화질의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이 같은 기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트북 업계도 관련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한창이다. 실제 국내외 노트북 업계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세계 최초 16:10 화면비 OLED 노트북 ‘요가 슬림 7 프로 OLED’를 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최대 2.8K(2880×1800) 해상도의 삼성 E4 OLED 디스플레이로 설계됐다.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100만대1의 명암비, 디지털영화협회 기준(DCI-P3) 색 표현영역 100% 충족, 최대 400니트(nits) 밝기와 90Hz의 주사율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CEO스코어데일리=유영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2분기 호실적에 이어 3분기에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특수를 노리고 있다. 대형 고객사 애플이 OLED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고, OLED 패널 탑재 비율이 높은 5G 스마트폰 비중도 지속 늘어날 전망에서다. 12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 6조원 이상의 매출과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2980억원, 전 분기 3640억원의 3~4배에 달하는 수치다. 하나금융투자는 1조2590억원, 키움증권은 1조112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봤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이번 2분기 호실적은 중소형 OLED 패널 수요 증가와 애플에서 받은 일회성 보상금 등으로부터 비롯됐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소형 OLED 패널은 지난해 4분기 출시된 아이폰12 판매 호조와 더불어 삼성 갤럭시 A·M 등 보급형 시리즈, OLED 노트북 등 OLED 적용처가 확대되며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애플에서 받은 일회성 보상금이 반영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는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 전용 생산 라인에 발주한 물량만큼 주문을 하지 않으면서 지급한 보상금으로, 약 8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9년과 지난해에도 계약에 명시한 최소 주문 물량을 지키지 못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에 보상금을 준 바 있다.

[서울경제=신한나 기자] LG디스플레이는 미래 성장 동력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바탕으로 가파른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디스플레이 패널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OLED의 적용 확대 및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의 구조 전환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올 한해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2조 2,522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9년 적자 전환 이후 3년 만이다. 지난해 대비 매출액도 29조 3,606억 원으로 21.17% 늘어날 전망이다. 당장 발표를 앞둔 2분기 실적에서도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2분기 영업이익은 올해 5,104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신성장 산업인 OLED 분야가 올해 8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OLED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데,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OLED 패널을 양산할 수 있는 업체로 전 세계에 팔리는 OLED TV 패널의 전량을 생산하고 있다. 판매량도 빠르게 늘어 지난 1분기에는 연말 성수기 수준인 160만 대를 기록했고, 올해 전체 판매량 목표치는 지난해 450만 대에서 800만 대로 80% 이상 높아졌다.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2일 엘이티에 대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 장비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엘이티는 FoD(Fingerprint on display) 장비, UTG 라미네이션 장비 등을 주로 공급해 왔으며, 현재 미국 장비 업체 Kateeva와 협업하여 전공정(컬러필터) 잉크젯 장비 납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소원 연구원은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의 Q1 라인에는 국내 경쟁사의 잉크젯 장비가 납품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향후 엘이티가 이를 이원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QDCF용 잉크젯 공정에서 난관이 많은 상황”이라며 “정확한 위치에 QD 잉크를 떨어뜨려 주변 픽셀을 침범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향후 QD 디스플레이의 향방을 좌우할 핵심 공정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비에이치, RF-PCB 가파른 수요 증가로 실적을 이끌 전망…外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9일 비에이치에 대해 OLED용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연성회로기판(FPCB) 업체로서 최근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OLED 탑재 수혜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모듈 FPCB 업체로 OLED 패널과 주 기판을 연결하는 RF-PCB가 비에이치의 주요 제품”이라며 “중소형 OLED 시장 선두 업체 삼성디스플레이의 FPCB 메인 공급사이며, 스마트폰 OLED의 기술적 진화와 함께 모델 채용이 확대되면서 RF-PCB 수요도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북미 고객사는 하반기 출시할 신제품부터 전 모델에 RF-PCB를 채용할 전망이며, LTPO 디스플레이 도입으로 평균판매가격(ASP) 상승효과도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조선비즈=황민규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디스플레이 기업인 재팬디스플레이(JDI)가 결국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액정표시장치(LCD) 제조 자회사를 대만 기업에 매각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부터 매각설이 흘러나왔던 JDI는 줄곧 이를 부정해왔지만 결국 자산 매각 없이는 회사 존속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9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대만 위스트론은 JDI의 LCD 제조 자회사를 약 80억엔(한화 836억원) 규모에 사들인다. 폭스콘과 마찬가지로 애플 아이폰의 조립업체로 널리 알려진 위스트론은 신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 분야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박효주 기자] 디스플레이 아래 전면 카메라를 숨기는 이른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또는 ‘언더패널카메라'(UPC) 기술을 두고 내달 삼성전자와 중국 샤오미가 한판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에, 샤오미는 ‘미 믹스4’에 이를 첫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구현이 까다로워 아직 제대로 상용화되지 못한 상황에서 두 제품이 어느 정도 완성도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8일 미 IT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내달 미 믹스4를 출시할 예정이다. 약 3년 만에 발표되는 미 믹스4는 최근 스마트폰 업계 화두인 UDC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UDC는 제품 전면에 카메라가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기존처럼 셀피를 비롯한 다양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카메라와 각종 센서 탑재를 위해 화면을 움푹 파는 ‘노치’나 화면에 작은 구멍을 내는 ‘펀치 홀’ 등을 대체할 기술로 손꼽힌다. 하지만 구현하기 쉽지 않은 만큼 아직 제대로 된 제품이 없는 실정이다.

[조선비즈=장우정 기자] 삼성전자가 독주하고 있는 폴더블(화면이 접히는)폰 시장에 중국 업체가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폴더블폰 연간 출하량은 지난해 300만대 수준이었는데, 중국 업체의 진입과 애플의 참전으로 오는 2023년에는 3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화웨이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춤하고 있는 사이 그 자리를 파고들며 부상 중인 샤오미가 올해 하반기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이란 얘기다. 화면을 펼쳤을 때, 왼쪽 상단 모서리 부문에 듀얼 전면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후면은 3개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추정되는 원형 디자인이 한 눈에 들어온다. 화면을 접었을 때, 외부 보조 디스플레이는 정보 상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하반기 실적을 책임질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 등 신작 공개가 오는 8월 11일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로 임박한 가운데 경쟁 스마트폰 업체마저 연내 폴더블폰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사실상 삼성전자가 독주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폴더블폰 시장에 하나둘씩 경쟁자가 들어서는 양상이다. 샤오미뿐 아니라 중국 오포도 3분기 중 인폴딩(화면이 안으로 접히는) 형태의 폴더블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레노버, 세계 최초 16:10 화면비 가진 OLED 노트북 출시…外

[조선비즈=박지영 기자] 한국레노버는 8일 화면비 16:10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세계 최초로 접목한 노트북 ‘요가 슬림 7 프로 올레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높은 품질의 비주얼 기능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레노버에 따르면 요가 슬림 7 프로 올레드는 최대 2.8K(2880×1800) 해상도의 삼성 E4 OLED 디스플레이로 설계됐다. OLED 디스플레이는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대비 약 1000배 높은 100만 대 1의 명암비를 제공, 어두운 장면에서도 물체를 선명하게 표현한다. 백라이트 없이 500만개 이상의 화소가 자체적으로 빛을 내기 때문에 모니터가 얼마나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규격인 sRGB 125%의 색상과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색 영역인 DCI-P3 100%를 모두 충족한다.

[이데일리=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메타버스 확산으로 인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5만4000원으로 28.3%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리콘웍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42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582.7% 늘어날 것”이라며 “파운드리 생산이슈로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DDI 가격인상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3분기는 전략고객향 플라스틱 유기방광다이오드(POLED)용 DDI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며 “또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이 증가하면서 OLED TV용 DDI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실리콘웍스의 3분기 매출액은 461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05억원으로 같은 기간 11.0% 늘어 실적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자신문= 권동중 기자] “소재산업의 핵심 경쟁력은 신규 물질 개발과 특허입니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디스플레이 소재를 국산화하려면 연구개발(R&D) 투자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 현서용 피엔에이치테크 대표는 국내도 충분히 ‘소재 강국’이 될 수 있다며 자신했다. 전문 인재를 적극 활용하면 정보기술(IT)·전자 분야 소재 독립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는 피엔에이치테크의 사업 비전이기도 하다. 현 대표는 7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가운데 많은 부분을 수입하는 실정이지만 국산화를 통해 기술 독립을 이어 가고 있다”면서 “피엔에이치테크는 OLED 소재 국산화의 선봉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피엔에이치테크는 R&D 인력 70% 이상을 석·박사급 인재로 채웠다. 매출액 대비 R&D 비용은 평균 15% 수준이다. 여러 각도에서 디스플레이를 봐도 빛이 변하지 않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고굴절 피복층(CPL), 장수명 블루호스트 등 핵심 소재를 개발할 당시에는 매출 대비 R&D 비중이 30%를 육박했다. 모두 일본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다. 피엔에이치테크는 최근 국산화를 완료하고 양산을 개시했다. 현 대표는 “강력한 소재 설계 능력 확보를 시작으로 효율적인 양산시스템까지 구축했다”고 말했다. 현 대표의 R&D 노력은 최근 결실을 보고 있다. 고굴절 CPL은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디스플레이 소재 관련 물질 특허는 70여건을 등록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해외 소재업체에 라이선싱하며 새 수익 모델을 만들었다. 해외 의존도가 높던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역으로 국내 기술을 수출하는 단계에 이른 것이다.

[산업일보=김진성 기자] 최근 판매되는 TV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에 OLED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OLED는 백라이트가 불필요한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로 2017년 아이폰에 탑재되면서 본격적인 시장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넘어 TV,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활용영역이 넓어지면서 국내의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기업 중 하나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OLED 출하량은 전년대비 115%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2022년에는 애플이 첫 OLED iPad를 출시할 계획 중에 있으며, 2022년 1개 모델을 시작으로, OLED iPad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5년 간 연평균 iPad 출하량이 4천658만 대임을 고려하면, 2022년 출시할 OLED iPad의 출하량은 약 1천만 대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출시될 OLED iPa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전량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OLED TV 시장 확대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WOLED TV 패널 출하량은 2020년 450만 대→2021년 790만 대→ 2022년 1천170만 대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삼성 뛰어든 OLED 노트북 시장에 LG 망설이는 이유…外

[조선비즈=이광영 기자] 노트북 시장이 코로나19 비대면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 LCD 대신 OLED 패널을 탑재한 노트북들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증가 추세다. 반면 OLED TV를 출시한 지 10년이 지난 LG전자는 OLED 노트북 출시를 망설이는 눈치다. 제품화할 경우 내구성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OLED 패널을 채용한 노트북을 상품 기획단계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 제품화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당장 신제품을 내놓지는 못할 것으로 파악된다. LG전자 관계자는 “OLED 노트북 출시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지만, 사용성·내구성·단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효용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며 “아직 제품 출시를 가시화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머니S=이한듬 기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60)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대세화 전략이 열매를 맺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2013년 시작한 OLED 패널 사업이 8년 만인 올해 유의미한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줄을 잇고 있어서다. 최근 증권가를 중심으로 LG디스플레이가 올해 대형·중소형·자동차 등 OLED 전 부문에서 동시 흑자를 거둘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형 OLED는 판가 인상과 출하 증가로 8년 만인 올 3분기부터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고 중소형 OLED는 하반기 신형 아이폰의 주문 증가로 올해 연간 흑자 달성이 유력하다는 예상이다. 자동차 OLED는 벤츠와 캐딜락 등의 주문 증가로 흑자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자신문=정용철 기자] 유로2020, 도쿄 올림픽 등 코로나19 유행으로 한차례 연기됐던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고화질 프리미엄 TV에 소비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통상 업계는 올림픽과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TV 교체 수요를 앞당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LG전자는 최상위 라인업인 ‘LG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시장에서 대세화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자발광 TV로의 세대교체를 더욱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올레드 TV 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을 주도하는 LG 올레드 TV가 선전하는 영향이 크다.

[글로벌이코노믹=이원용 기자] 닌텐도가 새로운 콘솔기기 ‘스위치 OLED 모델’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스위치 OLED 모델은 닌텐도의 신작 플랫포머 게임 ‘메트로이드 드레드’가 출시되는 날인 10월 8일 정식 출시되며 판매가는 3만 7980엔(41만 5000원)이다. 본체 색상은 ‘화이트’, ‘네온 블루/레드’ 2종이다. OLED 모델은 기존 스위치에 비해 화면이 0.8인치 넓어졌으며, LCD에서 OLED로 액정이 바뀌어 더욱 선명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졌다. 내장 메모리는 기존 32GB에서 두 배 늘어난 64GB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지원하던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 등은 모두 그대로 지원되며 그 외 ▲넓은 각도로 펼칠 수 있는 조절식 스탠드 추가 ▲후면 USB 3.0 포트를 제거하고 유선 LAN 포트로 대체 ▲스피커 오디오 품질 상향 등의 변경점이 있다.

한송네오텍, 국내외 OLED 투자 전망에 불씨 당긴다…外

[더 벨=신상윤 기자]OLED 제조장비 전문기업 ‘한송네오텍’이 전방 산업 투자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영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고객사와 OLED 제조장비 납품 계약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송네오텍은 올해 1분기 OLED 제조장비 수주잔액 137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의 80%가량을 차지하는 OLED 제조장비는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중국 BOE 등에 납품된다. 한송네오텍은 지난 5월에도 LG디스플레이와 73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한송네오텍은 OLED 공정용 ‘파인메탈마스크(FMM)’ 장비 및 모듈장비 등을 주력으로 한다. 중소형 OLED를 비롯해 대형 WOLED용 장비를 납품하면서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OLED 시장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대형 TV 등으로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국내외 OLED 제조사들은 생산 설비 확대를 위한 투자에 나선 상황이다.

[이데일리=신중섭 기자] LCD(액정표시장치)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평가받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하는 가운데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중·소형부터 대형 OLED까지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이어가며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중국 업체들이 OLED 분야에서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어 과거 LCD 시장에서 벌어졌던 ‘치킨 게임’(서로 양보하지 않다가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미 중국 업체의 선전 포고도 나온 상황이다. 창청 BOE 부총재는 지난해 9월 중국 쓰촨성에서 열린 차세대 디스플레이 콘퍼런스 행사에서 “5년 내에 OLED 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경영을 확대함과 동시에 ‘격’이 다른 기술과 상품으로 업계를 선도해나갈 것이란 포부를 드러냈다. 최 사장은 6일 창사 이래 처음 발간된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비상장사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자발적으로 내놓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로, 최 사장의 ESG 경영 강화에 대한 의지가 이번에 드러난 것으로 평가된다. 최 사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친환경 행사를 택할 정도로 ESG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제품을 생산하는 모든 과정에서 사회와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며 글로벌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전례 없는 팬데믹과 급변하는 공급망 변화 등으로 당분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철저한 대비책으로 경영 목표 달성에 힘쓰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메라 구멍이 없네?’…스마트폰 ‘궁극의 기술’ 나온다…外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UPC는 평소에 사용할 때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고,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보이며 셀피 촬영을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에 UPC가 적용되면 진정한 의미의 ‘풀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각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없어 동영상이나 게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때 몰입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간 제조사들이 전면 카메라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도입했던 화면을 움푹 파는 노치 또는 화면에 구멍을 뚫는 펀치 홀, 카메라 촬영 시 기기 상단에서 카메라가 돌출되는 팝업카메라 등을 뛰어넘는 ‘궁극의 기술’이라 불릴 만 합니다.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대면 수요 덕에 지난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노트북 시장이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1 교체 수요까지 더해져 더욱 큰 성장이 예고된다. 특히 윈도우11의 등장이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볼륨을 키워가고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노트북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LCD에서 OLED로의 전환을 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달 말 공개한 윈도우11이 최소 인텔 8세대, 라이젠 2세대 이상의 CPU를 요구해 2017년 이전 노트북 제품 교체 수요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윈도우11이 탑재한 게임에 최적화한 화질·기능 등은 LCD 노트북보다는 OLED 노트북에서 효과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SK머티리얼즈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키움증권은 SK머티리얼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2767억원, 영업이익이 18% 증가한 667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5일 예상했다. 반도체 고객사의 급격한 공정 전환으로 인해 특수가스 부문의 출하량이 예상보다 저조하지만 실란 부문과 SK쇼와덴코의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이란 전망이다. SKM제이엔씨 역시 그동안 기대했던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소재의 판매 확대가 각각 나타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룰 것으로 판단했다.

“한솔케미칼, 2분기 실적의 견인차는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 등”

[연합인포맥스=이미란 기자] 애플이 내년 출시할 첫 올레드(OLED) 아이패드에 삼성디스플레이가 패널을 공급할 전망이다. 최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대만 기업들이 애플에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자존심을 구겼지만, 올레드 부문에서는 앞서는 양상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에 탑재될 올레드 패널을 개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내년 아이패드 시리즈 중 처음으로 올레드를 탑재한 10.86인치 올레드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고, 2023년 11.0인치와 12.9인치 올레드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모델에 탑재될 올레드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며, 변형이 자유로운 플렉시블과 형태가 고정된 리지드 올레드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올레드 패널이 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먼저 공급한 후 오는 2023년에는 LG디스플레이도 공급망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 아이폰12, 출시 7개월 만에 1억대 팔려… 역대급 흥행 기록…外

[아주경제=강일용 기자]애플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 7개월 만에 1억대가 넘게 판매되며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마켓펄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량은 지난 4월 1억대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 7개월 만에 달성한 업적으로, 전작인 아이폰11 시리즈와 비교해 2개월 더 빠른 기록이다.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애플은 지난 4월 사상 최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의 첫 LTE폰인 아이폰12 시리즈와 비견될 만큼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애플이 5G 시대를 맞이해 ‘슈퍼 사이클’을 달성한 증거”라고 밝혔다. 슈퍼 사이클이란 여러 가지 이유로 단말기 변경을 미루고 있던 이용자가 다음 세대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차별화된 단말기에 몰리는 현상을 뜻한다. 아이폰6 시리즈는 대화면 아이폰에 대한 수요를 토대로 슈퍼 사이클을 달성했다면, 아이폰12 시리즈는 5G 통신 기능과 대화면 OLED로 충성고객을 결집했다는 게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측의 분석이다.

[아이뉴스24=안희권 기자] 애플이 내년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첫 아이패드 에어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문매체인 디일렉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10.8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먼저 공개하고 1년후 LTPO 기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10.8인치 모델은 5세대 아이패드 에어 모델로 플렉서블 OLED 패널을 채용하고 그 이듬해 나올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프로모션 120Hz를 구현할 수 있는 LTPO 기술 기반의 OLED 패널을 탑재한다. 2023년형 OLED 아이패드 프로 모델의 화면 크기는 11인치와 12.9인치로 나올 예정이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2021년 7월의 차에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이후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의 상징으로 진화한 에스컬레이드가 이번에 5세대 모델로 새롭게 거듭나면서 더욱 진보된 기술과 럭셔리 디자인의 조화를 보여준다”며 “세계 최초로 적용된 38인치 LG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는 개선된 화질과 고급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 넓은 실내공간 등은 최고급 SUV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OLED 빠르게 韓 추격하는 中…점유율 2배씩 증가…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국내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추격이 빨라지고 있다.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 티엔마 등 주요 업체들이 OLED 공장 증설에 속도를 내면서 생산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국 업체들은 2016년 중소형 OLED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지만 2018년까지 점유율 5%를 넘지 못하며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기술과 생산량 등 모든 부분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넘어서지 못했다. 국내 업체들은 2018년까지 시장 점유율 95%를 공고히 유지했다. 하지만 2019년 화웨이와 샤오미,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프리미엄 전략으로 OLED 채택에 속도를 내면서 중국 중소형 OLED 점유율은 11%로 1년 만에 2배로 뛰었다. 지난해에는 BOE가 애플과 아이폰12 교체용(리퍼비시) OLED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소형 OLED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중국 업체 간 생산라인 증설 경쟁이 붙기 시작했다. BOE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BOE는 현재 중국 청두(成都)와 면양(綿陽)에 6세대(1500㎜×1850㎜) OLED 생산라인을 각각 운영하고 있는데, 충칭(重慶)에 새롭게 건설 중인 6세대 OLED 공장의 1단계 생산라인 증설이 다음 달 마무리된다. BOE는 신규 생산라인의 시험 가동을 거쳐 오는 10월 가동을 시작할 계획으로, BOE의 올해 중소형 OLED 출하량은 지난해 3600만대와 비교해 40% 증가한 5000만대가 예상된다.

[한국경제=강경주 기자] 최근 공급사 명단을 공개한 애플과 삼성전자가 각각 중국과 한국 기업으로부터 가장 많은 부품을 조달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경우 해외에선 일본 기업의 공급사 비중이 높았다. 애플은 중국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다변화가 숙제로 떠올랐고 삼성전자는 핵심 부품의 일본 기업 의존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공급사 명단을 공개했다. 애플은 노동 및 인권 시민단체들 요구를 수용해 2012년부터 글로벌 공급망 관련 기업 리스트를 작성해 매년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 공급사 명단은 2020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전 세계 주요 기업 200개를 추리고 해당 기업의 생산시설 위치에 따라 다시 분류한 것이다. 애플이 발표한 공급사 명단 200곳 가운데 생산 지역 기준으로 중국이 총 156곳을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국은 총 23곳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본사 소재지로만 따졌을 경우 13곳으로 줄었다. 나머지 10곳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었다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엘이티 에 대해 OLED 투자 재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엘이티는 디스플레이 모듈 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20년 6월 상장에 상장했다. 지난 1분기 기준 매출액은 61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저조했지만 실적 개선은 가능할 것으로 미래에셋대우는 전망했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021년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하반기 OLED 투자 재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에 진행한 케이맥과의 합병도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케이맥은 증착 마스크 오버레이 검사기, 점등 검사기 등 OLED 전공정 계측 장비 기업”이라며 ” 합병을 통해 디스플레이 전공정과 후공정, 반도체 장비까지 사업영역 확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규모 경제로 원가 절감, 고정비 감소 등 합병 시너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IT 전문매체 91모바일은 30일(현지시간)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Z폴드3’ 공식 홍보용 이미지로 추정되는 제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갤럭시Z폴드3는 △블랙 △네이비 그린 △그러데이션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이다. 후면은 모두 무광택 마감 처리돼, 손으로 잡는 느낌(그립감)을 높이고 지문이 덜 묻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작과 비교해 색상이 다양해졌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2 5G’는 △미스틱 블랙 △미스틱 브론즈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 바 있다. 화면을 펼치면 나타나는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외부 디스플레이에는 기존 펀치홀 카메라가 적용됐다. UDC는 디스플레이 밑에 카메라를 배치해 외부에서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이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플래시는 수직으로 배치됐다. 전작에 비해 카메라를 둘러싼 하우징이 다소 좁아졌다. 지문인식 센서는 측면에 탑재됐다.

[아주경제=강일용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Best Smartphone)’으로 선정됐다. 1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 따르면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행사를 진행해 모바일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최고의 스마트분 부문은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혁신, 사용편의성, 사용자경험, 신뢰성, 가격대성능비 등을 종합해서 평가한다. 심사위원들은 갤럭시S21 울트라 5G가 놀라운 AMOLED 화면, 최고 수준의 카메라 등을 탑재하는 등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1 울트라 5G는 현존하는 모바일 혁신 기술을 모두 품고 있는 제품으로, 밝고 인텔리전트한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AI) 기술이 대폭 강화된 카메라를 탑재하고 갤럭시S 시리즈 중 처음으로 ‘S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를 매끄럽게 연결해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 디자인도 채택했다.

에프엔에스테크, 아산4공장 준공…OLED MASK 본격 생산…外

[뉴스1=이시우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기업인 에프엔에스테크㈜가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의 필수 소재(OLED MASK)를 본격 생산한다. 에프엔에스테크는 29일 아산시 음봉면 아산디지털일반산업단지에서 아산4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아산4공장은 아산디지털일반산업단지 내 1만 2385㎡의 대지에 132억원을 투자해 건립됐다. 이 공장에서는 AMOLED디스플레이의 필수 소재인 OLED MASK를 생산한에프엔에스테크는 2002년 경기도 용인에서 출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했다. 천안시 서북구 소재 2공장과 둔포테크노밸리의 3공장에서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UV Lamp 등을 생산하며 삼성디스플레이, BOE(중국) 등 글로벌 기업을 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서울경제=이수민 기자] LG 올레드TV가 업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에서도 게이밍에 특화된 영상처리기능인 ‘돌비비전 게이밍’을 지원한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2021년형 올레드 TV 주요 제품(모델명: G1, C1)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4K?120Hz 돌비비전 게이밍 기능 지원에 나섰다. 기존에는 돌비비전 게이밍 기능을 4K?60Hz까지만 지원해 왔다. 4K?120Hz에서 돌비비전 게이밍을 지원하는 TV는 LG 올레드 TV가 처음이다. LG전자는 2021년형 올레드 TV와 2020년형 올레드 TV에도 연말까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최대 4K?120Hz에서도 돌비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돌비비전 게이밍은 영상?음향기술 전문 브랜드 돌비(Dolby)가 선보인 게이밍 특화 영상처리기능이다.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색감으로 실감나는 영상을 표현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꿈의 게이밍 환경’으로 불린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일반 영상뿐 아니라 게임 환경에서도 돌비의 영상기술인 돌비비전과 입체음향기술인 돌비애트모스를 모두 지원하는 TV가 됐다.

[조선일보=신은진 기자]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8월 2종의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두 번 접는 폴더블 제품도 공개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샤오미·오포 등 중국 업체뿐 아니라 구글도 올해 폴더블폰을 출시하고, 애플은 2023년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폰이 대거 등장하는 것은 기존 휴대폰과의 차별화를 통해 교체 수요를 만든다는 측면과 함께, 유튜브·인스타그램·게임 등을 할 때 큰 화면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을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TV 시장에서는 이미 대세로 자리 잡은 거거익선(巨巨益善·크면 클수록 좋다) 트렌드가 휴대폰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작은 화면과 함께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웠던 아이폰 미니는 단종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OLED 잡자” 심상찮은 中진격…外

[디지털타임즈=전혜인 기자] 대표적인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을 장악한 중국 업체들이 OLED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등 IT 기기에 적용되는 중소형 패널은 이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대형 패널시장에도 진출 시기를 엿보고 있는 모양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OLED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LCD 패널의 원가 상승에 따른 반작용으로 대폭 상승하고 있는 모양새다. 예를 들어 TV용 대형 패널의 경우 같은 인치대의 LCD TV용 패널 제품과 OLED TV 패널의 가격 차이가 지난해 초에는 약 5배에 달했는데, 1년 사이 LCD 패널의 가격이 급등하며 올해 초에는 3배 밑으로 줄어들었다. LCD 패널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점차 낮아지자 TV를 비롯한 세트 제조사들은 OLED 패널 적용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스마트폰용 OLED(올레드· 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9인치 이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1억3800만개로 지난해 1분기(9200만개)보다 50% 증가했다. 1분기 매출도 작년 동기와 비교해 49% 성장한 70억2200만달러(약 7조9418억원)로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통상적으로 1분기는 패널 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최근 3년간 1분기 스마트폰 패널 시장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평균 1%에 미치지 못했다. 이런 시황 속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보복 소비 수요, 5세대(5G) 라인업 확대, 고주사율·저소비 전력, OLED 기술 등 강점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에 기록적인 호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 나온다.1분기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은 80.2%로 1위를 수성했다. 스마트폰 패널 시장에서 OLED 채택이 늘어나 올해 상반기에만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110종 이상 출시됐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의 초박막강화유리(UTG) 독점 체제가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자체 공급망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외판을 통해 관련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를 비롯해 중국 샤오미·오포·비보, 미국 구글 등이 접는(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한다. 그동안 폴더블 시장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도해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갤럭시폴드’를 시작으로 ‘갤럭시Z플립’ ‘갤럭시Z폴드2’ 등을 내놓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이를 보호하는 UTG를 부착해 단독 공급해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독일 쇼트(유리)·한국 도우인시스(가공)와 UTG를 공동 제작했다. ‘갤럭시Z폴드3’부터는 S펜 적용을 위해 기존 30마이크로미터(㎛) 수준의 UTG를 60~100㎛ 정도로 가공했다. 접히는 부문의 경우 두께를 얇게 하되 코팅을 강화하는 식으로 처리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접지폰보다 싼 양면폰?” 중국의 스마트폰업체 오포가 ‘양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출시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올해를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대중화의 원년으로 언급하는 등 폴더블폰 보급 속도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선 흐름에 뒤쳐진 아이디어란 시선이 적지 않다. 하지만 비싼 폴더블폰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오포가 세계지적재산기구(WIPO)에 ‘전자장비 조립 및 분해방법’이란 제목으로 출원한 특허가 최근 공개됐다. 해당 특허는 디스플레이가 앞면과 뒷면은 물론 측면까지 장착된 양면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징적인 것은 접착된 앞뒷면을 분리해 하나의 대형 디스플레이처럼 사용할 수 있단 것이다. 평소엔 한쪽 면만 활용하다가 필요시 스마트폰을 분리해 대화면으로 결합시키는 방식이다.

QD부터 QNED까지…삼성디스플레이, LCD 출구전략 본격화…外

[이투데이=노우리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에 이어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도 기술 격차 벌리기에 나섰다. 차기 패널인 QD-OLED(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 시제품 양산을 앞둔 가운데, ‘차차기’ 기술인 QNED(퀀텀닷나노발광다이오드)에서도 주목할 만한 기술 개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까지 160건의 QNED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해 10월까지 삼성디스플레이는 94건의 QNED 관련 특허를 출원했는데, 약 8개월 만에 66건의 특허가 추가로 출원된 것이다. 160건의 출원 특허 중에선 소자 정렬과 관련된 내용이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광 효율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이 20건으로 뒤를 이었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생활이 확산하면서 디스플레이 업계는 수혜를 입었다. 한국과 중국 패널 제조사 간 경쟁까지 치열해지면서 장비 협력사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특히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장악한 중국 업체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마저 호시탐탐 노리면서 수주 기회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국내외 고객사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납품하는 영우디에스피도 긍정적인 상황이다. 2019~2020년 부진을 극복하고 올해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신규 사업 준비도 순탄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우디에스피가 갖춘 경쟁력은 ▲비전 알고리즘 ▲인공지능(AI) 검사기술 등이다. 이를 활용해 LCD와 OLED 전공정 및 후공정 검사를 담당한다. 후공정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CSOT 비전옥스 티엔마, 일본 JDI 등이다. 지난 24일 만난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한국 중국 고객사들과 투자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중소형에서 대형, LCD 및 OLED에서 퀀텀닷(QD)디스플레이 및 마이크로LED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비대면의 일상화로 ‘홈 게이밍족'(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LG가 주도하는 ’48인치 OLED TV’ 시장이 세를 불려가고 있다. 현재 48인치 OLED TV 출시 업체는 9개사까지 늘었다. LG전자가 지난해 7월 출시를 결정하자 소니와 샤프, 도시바, 필립스가 곧바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올해 초에는 유럽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일본시장 OLED TV 판매 1위인 파나소닉이, 최근에는 중국 하이센스와 스카이워스까지 참전했다. 제품 출시 전까지만 해도 업계에서는 48인치 OLED TV의 성공을 반신반의했다.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이라고 불리는 최근 TV 시장의 흐름을 벗어난 데다 화면이 작은 데 비해서는 고성능에 따른 가격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수요가 뒤따를지 우려가 많았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프로젝트팀은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와 원격교육 등이 늘면서 게임용 TV나 세컨드 TV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OLED 특유의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 게임에 적합한 중형급 사이즈로 게이밍에 최적화됐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게이밍 TV’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중국 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고수입 직장인을 중심으로 OLED TV가 인기를 끌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TV 업체 간 프리미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OLED TV 시장은 지난해 4분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트업(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는) 효과로 출하량은 분기 최대 규모인 7만2000대를 기록했다가 올해 1분기 계절적 영향으로 다시 5만대로 내려왔다. 난해 중국 OLED TV 출하량은 20만18000대로 전 세계 OLED TV 출하량(450만대)의 4.5%에 불과하다. 전체 출하량의 절반이 판매되는 유럽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다만 중국 OLED TV 시장은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옴디아는 올해 중국 OLED TV 출하량이 30만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48%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 OLED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영향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19년까지 중국 OLED TV 시장은 일본 소니가 점유율 40%로 시장을 견인했는데, 중국 3위 TV 세트업체인 스카이워스가 지난해부터 OLED TV 출하량을 늘리면서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기록하고 있다. 스카이워스는 2014년부터 OLED TV 시장에 뛰어들어 올해 100만대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경제=뉴스룸]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Imaging Solution)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152메가픽셀(Megapixelㆍ1억5천2백만 화소) 하이엔드(High-end) 산업용 카메라 ‘VP 152MX’를 선보였다. 특히 종횡비가 16대9인 이미지 센서에 이같은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것은 뷰웍스가 세계 최초다. 주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검사에 사용되는 ‘VP-152MX’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대면적 고속 이미지 센서(CMOS)를 장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카메라 영상 획득 속도의 경우 16.0fps로 기존 모델인 ‘VP-151MX’ 대비 3배 가까이 빨라져 검사 효율과 함께 생산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VP-152MX’는 삼성, LG 등 세계 3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검사라인에 최적화됐다. 이미지 센서의 종횡비가 16대9이기 때문에 모바일은 물론 노트북, 태블릿 등의 평판디스플레이(FPD),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검사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인쇄회로기판(PCB), 반도체 기판(Wafer) 등 반도체 후공정 검사에 적용할 경우 검사라인의 생산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아이폰-아이패드 POLED 신규라인 증설…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애플에 공급할 플라스틱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한다. 아이폰 수주 물량 증대와 아이패드 OLED 적용에 따른 조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 P10 팹에 6세대 및 6.5세대 POLED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각각 월 1만5000장 규모다. 현재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들과 증설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장비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분기 반입 예정이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는 파주 P9 팹의 E6-1와 E6-2라인에서 POLED를 생산해 애플에 납품했다. 공급 물량은 아이폰 기준 작년 2000만대에서 올해 5000만대(전작 포함)로 늘었다. 거래가 늘면서 LG디스플레이는 주요 설비가 갖춰진 E6-3라인 가동을 검토 중이다. 시험 생산 등을 거쳐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POLED 양산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이정혁 기자] LG 올레드 TV가 역대 최고(最高), 최대(最大), 최다(最多) 라인업으로 더 강력해졌다. 2021년형 LG 올레드 TV는 보다 진화한 성능과 디자인의 올레드 에보(G시리즈), CES 최고 TV 수상에 빛나는 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B/A시리즈, 롤러블·8K 등 기술 혁신으로 이뤄낸 R/Z시리즈 등 총 6개 라인업 18개 모델로 구성됐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로도 불리는 G시리즈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하며 ‘올레드 에보(OLED evo)’로 거듭났다. 올레드 에보는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보다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섬세한 화질,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 표현, 넓은 시야각 등으로 최고 평가를 받는 LG 올레드 TV의 화질이 올레드 에보로 더 완벽해진다. C시리즈는 CES 2021 최고 TV로 선정된 제품이다. LG전자는 고객 수요가 가장 많은 65형과 55형 제품을 먼저 내놓았고, 나머지 모델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올해 C시리즈에 4K 올레드 TV 가운데 가장 큰 83형을 추가했다. 지난해 C시리즈로 선보인 세계 최초 48형 올레드 TV가 세컨드 TV나 게이밍 TV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83형 제품으로는 올레드 화질로 홈 시네마를 즐기려는 수요를 공략한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세계 최초 ‘펜(Pen)’ 적용 폴더블” 타이틀을 가져갈 ‘갤럭시Z폴드3’가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했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24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 ‘갤럭시Z폴드3’에 대한 FCC 인증 결과를 공개했다. FCC 인증은 미국에 모바일 기기를 팔기 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절차로, 제품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다. 문서에서는 ‘S펜’ 지원을 비롯해 △초광대역(UWB) 네트워크 △9W(와트) 무선충전 △역방향 무선충전 △와이파이6 지원 등이 확인됐다. 삼성이 폴더블에 S펜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면을 좌우로 펼쳐 마치 종이수첩 같은 느낌을 주는 ‘갤럭시Z폴드3’는 이제 필기까지 가능해진다. 업계에 따르면 차기 Z폴드에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손상시키지 않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S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최근 스마트폰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장착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시장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으나, 정작 디스플레이 화면 구동에 필수적인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공급이 부족해 시장 위축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 사용되는 능동-행렬OLED(Active-Matrix OLED·AMOLED)의 채택률은 올해 39.8%에서 내년 45%로 늘어날 전망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2대 중 1대는 AMOLED를 장착한다는 것이다. AMOLED 시장이 성장 모멘텀에 있는 것과 달리, 실제 성장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게 트렌드포스의 진단이다. DDI 수급 문제가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서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도체 공급부족이 DDI와 OLED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데일리한국=김언한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공장의 생산능력을 유리원판 투입 기준 월 9만장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광저우 공장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량이 기존보다 50% 늘어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달말까지 광저우 OLED 공장의 증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높여 8월경이 되면 월 9만장의 유리원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8.5세대 광저우 OLED 공장의 생산능력은 유리원판 투입 기준 월 6만장 정도다. 이 공장에선 멀티모델글라스(MMG) 공법으로 48인치와 77인치 OLED 패널을 주력으로 만들고 있다. 결과적으로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전체 생산능력은 월 17만장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LG디스플레이 경기 파주 공장은 월 8만장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삼성, 차세대 디스플레이 QNED 완성도 마무리 단계”…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점찍은 퀀텀 나노 발광다이오드(QNED・Quantum Nano Emitting Diode)의 완성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내년 QNED 양산 장비를 투입, 이르면 2023년께 QNED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출원한 QNED 관련 특허 160건을 분석한 결과, QNED를 구성하는 구조는 이미 완성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QNED는 나노로드(Nano-rod)라는 긴 막대기 모양의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소자로 삼는다. 무기(無機) 소자가 빛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유기(有機)화합물을 사용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비교해 수명이 길고 전력소모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또 화면을 꺼도 잔상이 남는 번인(Burn-in·잔상) 현상이 거의 없다. 삼성디스플레이는 QNED의 구조 설계를 마쳤으며, 나노로드의 정렬 개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 개발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QNED의 화질과 수율은 화소당 정렬된 나노로드 개수, 분사된 나노로드의 정렬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각 화소당 정렬된 나노로드의 개수가 다를 경우 화소에 전달되는 전압에 차이가 생겨 휘도가 달라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유기발광다이오드(WOLED) 적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증권가 등에서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OLED TV를 판매한다는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 주력 제품은 액정표시장치(LCD) 기반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다. 내부적으로는 백색(W) 발광원에 적색·녹색·청색(RGB) 컬러필터를 활용한 WOLED 기반의 경쟁사 TV 대비 뒤처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WOLED 도입 가능성이 적은 이유다. 그럼에도 관련 소문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배경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QD)디스플레이가 있다. 2019년 10월 QD 사업을 공식화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 QD-OLED 출하를 예고한 상태다. 이달에는 QD-OLED TV와 모니터 시제품을 주요 고객사에 보낸다.

[디지털타임스=전혜인 기자] LG전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네 이노베이션 산업 디자인 대학(이하 에스네)과 협업해 디지털아트 전시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네는 패션·인테리어·제품 및 UX 등에서 인지도가 높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디자인 전문학교다. LG전자는 LG OLED EVO(올레드 에보)를 비롯한 2021년형 TV로 에스네 학생들의 디지털아트를 선보였다. 아울러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TV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LG 올레드 TV로 디지털아트를 감상하는 동안 완벽한 블랙 표현은 물론, 작품의 화려한 색감도 과장되지 않고 정확하게 표현해내는 뛰어난 색 표현력을 특히 호평했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언더패널카메라(UPC)’가 장착된 롤러블폰 ‘갤럭시Z 슬라이드’가 나올까.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은 23일(현지시간) 폴더블 최강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특허를 공개했다. 이번엔 롤러블이다. 해당 특허는 지난해 11월 미국특허청(USPTO)에 출원, 지난 17일 공개됐으며 현재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데이터베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롤러블’ 또는 ‘슬라이더블’로 불리는 새로운 폼팩터는 일정 방향으로 화면을 확장해 대화면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확장하지 않았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 크기로 휴대성을 높인다. 화면이 돌돌 말리는 형태인 롤러블폰은 두께나 무게 등 휴대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현재 폴더블폰을 뛰어넘는 폼팩터로 주목받고 있다.

[디일렉=이상원 기자]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보급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해 디스플레이구동칩(DDI) 공급은 부족하다. 성장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스마트폰 OLED 패널 보급률이 올해 39.8%, 내년 45%만큼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 삼성 등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의 OLED 패널 채택이 확대된 덕분이다. 하지만 OLED DDI 공급은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OLED DDI는 대체로 다른 칩보다 크다. 웨이퍼 한장으로 만들 수 있는 칩의 개수가 적다. 대부분 40/28나노로 제조된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 앞세워 온실가스 11만톤 감축…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21일 지난해 생산한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 워치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전력 소비량이 2017년 대비 30% 수준인 239GWh 감소, 11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는 축구장 5600여개 면적에 1700만 그루의 소나무 숲을 조성했을 때 흡수할 수 있는 탄소량과 비슷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간 4억대의 OLED를 생산하고 있는데, 2018~2019년에도 2017년 대비 각각 4만톤, 8만톤에 달하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년 발광 효율을 높인 OLED 유기재료를 출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에 채용되는 패널의 소비전력을 낮추고 있다. 또 사용자의 콘텐츠에 따라 주사율이 바뀌는 ‘가변주사율’ 기술을 개발, 소비전력을 낮추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매일경제=이승윤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구글 ‘웨어OS’와 삼성 타이젠을 결합한 새 스마트워치 OS(운영체제)에 대한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2일 뉴스룸을 통해 ‘삼성 갤럭시 MWC 버추얼 이벤트’ 초청장을 공개했다. 초청장에는 삼성 노트북과 스마트워치, 갤럭시S21울트라, 갤럭시 펜, 녹스(보안 프로그램) 로고 등이 담겼다. 유럽 현지 기준 28일 오후7시15분에 개최되는 온라인 행사로 한국에서는 29일 새벽 3시15분부터 생중계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측은 이번 행사에서 계속 확장하고 있는 갤럭시 기기 생태계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개발자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스마트 워치의 미래 비전도 제시한다”며 “또 최근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스마트 기기 보안과 관련해 회사의 최신 기술과 혁신 노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박호현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초정밀 세정 및 코팅 기업 아이원스(114810)가 초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초고밀도 세라믹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 분야는 6세대 이상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초대형 디스플레이 부품에 적용 가능한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이다.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은 미세한 세라믹 분말을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부품 표면에 분사해 초고밀도 세라믹층을 형성하는 것이다. 별도 공정 없이 초고밀도 세라믹층을 형성할 수 있어 공정 간소화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이문기 아이원스 대표는 “이 기술을 통해 초대형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공정인 증착 및 식각 공정용 부품 공급에 나설 것”이라며 “기존 제품은 잦은 교체에 따른 비용 발생이 크지만 아이원스가 개발한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세라믹 부품 대비 교체 주기가 3배 늘어난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LG전자 올레드 TV가 미국 최대 쇼핑 시즌으로 떠오른 아마존 프라임데이(Amazon Prime Day)의 추천 TV로 선정됐다.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는 2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맞춰 추천 제품을 선정한 가운데 LG 올레드 TV를 최고의 추천 TV로 꼽았다. 프라임데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유료 프라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한번 여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전통적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합친 것보다 많은 판매가 이뤄지면서 글로벌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QNED 완성도 어디까지 왔나?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준비중인 QNED(quantum dot nano-rod LED)의 실체가 분명해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출원한 특허 160건을 분석한 결과, QNED를 구성하는 구조는 이미 완성되었으며, 빛을 내는 화소내의 nano-rod LED 정렬 개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만이 남아있는 과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특허 내용을 출원 목적에 따라 분류한 결과  총 39종류가 나왔으며, 소자 정렬에 관련된 내용이 49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광 효율을 향상 시키기 위한 내용이 20건으로 나타났다.

QNED의 수율과 화질 특성을 결정짓는 화소당 정렬된 nano-rod LED 개수는 잉크내의 LED 분포와 화소에 분사된 LED 개수, 분사된 LED의 정렬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화소당 nano-rod LED 개수 분포가 다르면, 화소당 인가되는 전압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불량이 발생하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화소당 nano-rod LED 개수를 일정하게 하기 위한 방법과 nano-rod LED 개수가 다를 때도 휘도를 균일하게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이미 개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QNED 기술 완성도 분석” 보고서에서는 94건의 특허 분석을 통해 발간된 이전 보고서 내용과 새로이 추가한 66건의 특허로서 작성되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QNED기술 완성도가 어느 수준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도록 세밀하게 분석하여 수록하였다.

이번 보고서에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QNED 특허 번호와 분류표, 정량 분석 데이터를 엑셀로서 제공한다.

中 따돌릴 OLED 초격차 핵심은 ‘투명’…삼성 ‘스마트폰’·LG ‘車전장’에 접목…外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을 따돌리기 위해 삼성과 LG가 최근 ‘투명 디스플레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 앞서가고 있는 중소형과 대형 OLED에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중국과의 기술 초격차를 이어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언더패널카메라(UPC) 관련 특허를 연달아 내고 있다. UPC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으로 스마트폰 등에서 진정한 ‘풀스크린’을 구현할 기술로 주목받는다. 지금까지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덮을 경우 주변부 픽셀의 빛이 새거나 패널이 유리처럼 투명하지 않아 전면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 애플 아이폰의 ‘노치’나 삼성 갤럭시의 ‘카메라홀’은 이런 기술적 한계에 따라 등장한 디자인이다

[조선비즈=김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인도시장 판매용 저가 스마트폰 갤럭시M에 중국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장착한다. 원가 절감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이나 자칫 TV용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값싼 중국산 액정표시장치(LCD)에 밀려 사업 철수까지 고려해야 했던 과거가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온다. 스마트폰용 OLED는 삼성전자 계열사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장의 77%를 장악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중국산 패널 채용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꾸준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중국 매체 아이지웨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오는 7월부터 삼성전자가 하반기 내놓을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 시리즈에 OLED 패널을 공급한다. BOE가 삼성전자에 OLED 패널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회사는 지난해 삼성 갤럭시S21에 OLED 패널을 얹기 위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전자신문=김지웅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정호영)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최영대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 전무는 상무 임기만료에 따라 정관에 의거 재선임됐다. 협회는 최 전무가 재임 기간 중 산·학·연·관 교류 협력 촉진 등 디스플레이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승진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최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후 1990년 한국전자산업진흥회를 거쳐 1994년부터 26년간 한국디스플레이협회에 몸담고 있다. “협회가 회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향비즈=노정연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83형 유기발광다이오드(OELD·올레드) TV를 출시하며 초대형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올레드 대세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83형(대각선 길이 약 211㎝) 올레드 TV를 이달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4K(3840×2160) 해상도를 구현하는 올레드 TV 가운데 가장 크다. 기존 올레드 TV의 장점인 4S(Sharp, Speedy, Smooth, Slim)를 기반으로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초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2021에서 게이밍과 영상디스플레이 부분 혁신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LG전자 측은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해 고화질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48형부터 88형(8K)까지 다양한 크기의 올레드 TV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코로나 이후 TV 초대형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제품 크기와 가격을 다각화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스마트폰도 반도체난 충격파… 삼성, 전략폰 신모델 출시 연기…外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스마트폰 시장으로도 확대할 조짐이다. 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신모델 출시 일정과 물량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FE 출시를 9월 이후로 연기했다. 삼성전자는 8월초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Z폴드3, Z플립3와 함께 S21 FE를 공개한 후 8월 안에 3개 제품을 모두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었다. 출시를 미룬 이유는 S21 FE에 들어가는 퀄컴 스냅드래곤888 칩셋 수급 문제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칩셋은 Z폴드3, Z플립3에도 들어가는데 3개 제품에 다 넣기엔 물량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S21 FE는 삼성전자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 전략에 중요한 제품이다. 특히 올해는 노트 신제품이 없기 때문에 전체 판매량 유지를 위해 S21 FE의 역할이 필요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출하량은 S21 FE가 더 많지만, 삼성전자로선 Z폴드3의 성공이 더 중요하다”며 “반도체가 부족한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선비즈=민서연 기자] 최근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 콘티넨탈은 글로벌 완성차업체로부터 양산차 공급용 ‘필러 투 필러 디스플레이(Pillar-to-Pillar)’를 대량으로 처음 수주했다고 밝혔다. 필러 투 필러 디스플레이는 차량 내부 운전석쪽부터 조수석까지 하나로 쭉 이어진 긴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콘티넨탈은 “과거 완성차업체들이 마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면 오늘날에는 화면 크기와 사용자 경험(UX)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이 차량 내 스크린을 더 키우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미고 있다.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넓은 스크린을 기반에 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정보와 오락의 합성어)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인포테인먼트는 차량 내 첨단 기능과 오락거리를 추가한 시스템으로 자동차를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하나의 문화·생활공간으로 진화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LG디스플레이(034220)의 38인치 LG 커브드 OLED다. 이는 4K급 텔레비전보다 2배 이상 개선된 화질을 제공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자신문=권동준 기자] 한국머크는 경기도 기술계 고등학교와 대학 관련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 교육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 교육 지원은 경기도와 투자 협의 시 논의했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 일환이다. 한국머크는 한국복지대와 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및 화학적기계연마(CMP), 박막 공정을 중심으로 반도체 전반 지식을 전수한다. 또 OLED 제조과정 이론과 실제 제조현장 온·오프라인 현장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첫 교육은 16일 한국복지대학교 AI반도체융합학과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안중고 전자과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지원을 받고 싶은 또 다른 수요 학교와 추가 협의 중이다. 머크는 경기도와 지속적 반도체·디스플레이 인재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술계 학교 학생의 외국인투자기업 취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주경제=강일용 기자]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태블릿PC 2대 가운데 1대는 애플과 삼성전자의 제품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두 회사는 미국 정부의 제재로 화웨이가 주춤하는 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경쟁사와 차이를 크게 벌렸다. 17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태블릿PC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는 57%의 점유율을 차지해 다른 회사를 모두 합친 것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애플은 전년동기보다 7%P 증가한 37%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애플은 전년과 비교해 아이패드 제품군을 33% 더 많이 판매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 성장세가 눈에 띈다”고 분석했다.

[아시아경제=조슬기나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기 대비 79%에 달하는 성장폭을 기록했다. 출하량은 애플과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밀려 4위에 그쳤지만 성장폭은 주요 제조사를 통틀어 가장 컸다. 연초 갤럭시S21 시리즈 출시 효과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1분기 1억3570만대로 전기 대비 6%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미국, 중국, 서유럽을 중심으로 5G 스마트폰 수요가 강력하게 나타났다. 올해 연간 글로벌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6억2400만대에 달할 것으로 SA는 내다봤다. 지난해 2억6900만대에서 급성장한 수치다. 제조사별로는 삼성전자가 올 1분기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SA는 “삼성전자는 1분기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5G 스마트폰 벤더”라며 “갤럭시S21 시리즈 등 5G 신모델로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1분기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기 대비 79% 증가한 1700만대로 집계됐다.

유비리서치 “ 차세대 디스플레이 최신기술 및 개발 이슈 세미나” 개최

OLED 전문 리서치 업체인 유비리서치에서는 오는 7월 16일(금) 코엑스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최신기술 및 개발 이슈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1년 지속되는 코로나(COVID-19)의 영향으로 인한 상반기 OLED산업의 실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OLED 산업에 대한 전망, 차세대 청색 OLED 기술동향, 잉크젯을 이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최신 중국 OLED 산업동향, 폴더블/슬라이드 힌지 기술, Oxide TFT를 이용한 TV, IT용 Encapsulation 기술개발, LCD 판가 상승에 따른 TV사업 리스크와 해결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OLED 디스플레이의 관계자, 관련 기업, 지자체, 투자자, 증권사, 연구소, 학계 종사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2021년 상반기 OLED 시장 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OLED 시장 전망을 예측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청색 OLED는 현재 형광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나, 차세대 OLED로서 인광 및 hyperfluorescence 등이 개발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청색 소자 기술의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서 성균관대학교 이준엽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OLED, QD, micro LED 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를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잉크젯 기술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에 고산테크 김광수 상무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과 적용 현황, 향후 잉크젯 기술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개발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최신 중국의 OLED 산업동향에 대해서는 가천대학교 문국철 교수님이 발표할 예정이다.

Flexible OLED가 디스플레이 제품의 주류 소자가 됨으로써, 디스플레이 제품의 Form Factor가 점차 다양화되고 있으며, Foldable 제품이 그 선두로 상품화되어 있고, 이어서 Slidable 제품을 위한 기술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에이유플렉스 황인선 부사장은 이들 제품의 핵심기술의 하나인 hinge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고, 향후 나타날 다양한 Form Factor들을 소개한다.

LG디스플레이 박승철 연구위원은 Oxide TFT를 이용한 Top OLED Encapsulation 기술에 대해 투명 OLED TV용, Oxide TFT 용 TV, IT OLED encap 기술개발에 대한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패널 기업들의 주도 LCD 판가가 상승함에 따라 TV 마켓 쉐어 1위와 2인 업체인 삼성전자와 엘지전자의 LCD TV 수익성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한국 TV 업체와 디스플레이 업체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계획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사업 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프로그램>

시간 주제 연사자
09:00 ~ 09:30 등록
09:30 ~ 10:20 2021년 상반기 OLED 시장 실적과 하반기 전망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
10:20 ~ 11:10 차세대 청색 OLED 기술 동향 성균관대학교 이준엽 교수
11:10 ~ 12:00 디스플레이 공정용 잉크젯 기술 및 현황 고산테크 김광수 상무
12:00 ~ 13:30 Lunch
13:30 ~ 14:20 최신 중국 OLED 산업 동향 가천대학교 문국철 교수
14:20 ~ 15:10 Foldable/Slidable Hinge Technology 에이유플렉스 황인선 부사장
15:10 ~ 15:30 Coffee time
15:30 ~ 16:20 Oxide TFT를 이용한 Top OLED Encapsulation 기술 LG디스플레이 박승철 연구위원
16:20 ~ 17:10 LCD 판가 상승에 따른 TV사업 리스크와 해결방안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

* 상기 일정은 연사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소니, 차세대 PSVR 이르면 내년 출시…삼성디스플레이 OLED 적용…外

[블로터=박유진 기자] 소니가 내년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 패널을 사용한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선보일 것이라고 주요 외신은 보도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 버지>는 블룸버그 소식통을 인용해 소니의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VR 헤드셋(PSVR)’이 내년 하반기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신제품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국 VR 전문매체 <업로드VR>에 따르면 4K 화질과 시선 추적 기능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와 유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USB C타입 단자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는 지난 2016년 첫 PSVR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500만 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전해진다.

[아시아경제=우수연 기자] LG전자가 멕시코에서 LG OLED TV 전용 영화 상영관을 열고 남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 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중심가에 위치한 멕시코 국립영화관 시네테카나시오날(Cineteca Nacional) 내에 LG 올레드 TV 전용 상영관인 ‘살라올레드(SALA OLED)”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가 OLED TV를 활용해 영화 상영관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이 OLED TV의 몰입감 넘치는 영화 시청 경험을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상영관 내부 공간을 영상·음향 전문 엔지니어와 협업해 디자인했다. 계단식으로 설치된 상영관은 총 24석 규모다. 멕시코 국립영화관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누구나 LG전자가 올해 처음 출시한 차세대 OLED TV인 LG OLED 에보(모델명: 77G1)와 7.1.4채널에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사운드 바(모델명: SN11R)가 구현하는 압도적인 영상과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 폴더블폰 비싸지?” 샤오미 100만원대 대화면 폴더블폰 낸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폴더블(접는)폰 비싸지? 샤오미 더 싼 폴더블폰 낸다!” 지난 3월 첫 폴더블폰을 출시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올해 더 싼 폴더블폰을 선보인다. 클램셸(조개처럼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폰도 아닌 대화면 폴더블폰을 100만원대 중반대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에 출시한 170만원보다 가격을 더 낮춘다. 16일 IT 전문 팁스터(정보유출가) 디지털챗스테이션에 따르면 샤오미는 오는 4분기에 코드명 ‘J18s’로 불리는 신형 폴더블폰을 출시한다. 신형 폴더블폰은 안쪽으로 접는 인폴딩 형태며, 내부 및 외부 디스플레이 모두 90㎐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작인 ‘미믹스폴드(Mi Mix Fold)’는 외부만 90㎐의 주사율을 지원했다. 아울러 1억800만화소 기본 카메라와 3배 광학줌이 있는 액체렌즈, 초광각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다. 액체렌즈는 인간의 눈에 수정체가 초점을 맞추는 것처럼 내부 액체로 초점을 조절하는 렌즈로, 미믹스폴드에 처음 적용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신형 폴더블폰의 전면카메라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될 것이란 점이다. 업계에선 오는 8월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UDC 기술이 적용된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를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샤오미도 UDC 폴더블폰을 출시한다는 것이다.

[IT조선=이광영 기자] 삼성전자가 네오 QLED TV 라인업에 43인치를 추가했다. 최적화 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PC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는 40인치대 소형 TV 수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 제품이 최고 게이밍 TV로 각광받는 LG전자 48인치 OLED TV(48CX)의 대항마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델명이 ‘KQ43QNA90’인 QLED TV에 대한 전파 인증을 14일 완료했다. 제조국은 한국, 중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이다. 모델명에서 ‘43’은 43인치를 뜻한다. ‘QNA90’은 네오 QLED 4개 모델 중 하나로 4K 상위 라인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 “네오 QLED TV 라인업에 게이밍 모니터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43인치 크기를 추가했다”며 “이르면 7월 중 출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월 네오 QLED를 글로벌 출시하며 국내는 8K 3개 사이즈(85·75·65인치) 5개 모델, 4K는 5개 사이즈(85·75·65·55·50인치) 9개 모델 판매에 나섰다. 50인치가 최저 크기였지만, 7월 43인치 모델 출시로 네오 QLED 4K 제품은 6개 사이즈로 확대된다.

[전자신문=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가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받았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15일(현지시각)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 액티브4’에 대한 FCC 인증 결과를 공개했다. FCC 인증은 미국에 모바일 기기를 팔기 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절차로, 제품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다.FCC 인증 문서에서는 갤럭시워치4, 갤럭시워치 액티브4의 와이파이·롱텀에벌루션(LTE) 모델번호가 각각 확인됐다. 문서에 따르면 새로운 갤럭시워치는 모두 △2.4GHz 단일대역 와이파이 △블루투스 5.0 △근거리무선통신(NFC) △5W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삼성SDI와 중국 ATL이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워치4는 42mm와 46mm 버전으로 제공되며, 특히 46mm 모델은 35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를 탑재해 전작보다 배터리 용량이 다소 커졌다.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로 모빌리티 시장 공략 가속

■ 16일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첫 참가해 충격과 진동에 강한 ‘철도용 투명 OLED’ 패널 선보여

 

■ 지하철, 고속철뿐만 아니라 관광열차 등에서도 활용도 높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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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가 투명 OLED를 앞세워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처음으로 참가해 철도용 투명 OLED 패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글로벌 철도 관련 업체 100여곳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한 철도 관련 전문전시회다.

이번에 공개한 투명도 40%의 55인치 투명 OLED 패널은 객실 창문을 대체할 수 있는 철도 특화 제품이다. 고속으로 선로를 달리는 열차에 적합하도록 특수 강화유리를 적용해 기존 패널 대비 충격과 진동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 OLED를 적용할 경우 외부 풍경을 보는 동시에 각종 운행 정보, 광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지하철, 고속철뿐만 아니라 관광열차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중국 베이징, 심천, 푸저우 등의 지하철에 투명 OLED 패널을 공급한 바 있으며, 향후 국내 시장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북미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투명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 투명도가 높으면서 얇고 가벼워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현재 대형 투명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OLED만이 구현 가능한 폼팩터 혁신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극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13 프로에 삼성D 만든 LTPO 디스플레이 탑재…外

[조선비즈=박영선 기자] 애플이 올해 가을 선보일 아이폰13(가제)에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TPO는 전하 이동성과 안정성이 좋은 저온폴리실리콘(LTPS)의 장점과 함께 균일성을 갖추고 전류 누설이 적은 옥사이드의 장점을 합친 물질이다. LTPO 디스플레이는 주사율이 높으면서 전력 효율이 좋다. 14일(현지시각) IT매체 씨넷은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 맥스에 LTPO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아이폰13 시리즈에 들어가는 LTPO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한다. LTPO 디스플레이는 이전에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갤럭시Z폴드2·갤럭시S21 울트라 등과 오포의 파인드X3프로, 원플러스 9프로 등에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2022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22 울트라에도 LTPO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아이폰13는 LTPO를 장착하는 첫 아이폰이 된다. 애플은 애플워치4부터 스마트워치에 먼저 LTP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애플워치용 LTPO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했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4일(현지시각) IT 트위터리안 마우리QHD를 인용해 차세대 ‘갤럭시S22’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전작보다 다소 작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과 마찬가지로 기본·플러스·울트라 3개 모델로 출시되며, 크기는 △기본 6.06인치 △플러스 6.55인치 △울트라 6.81인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전작보다 작아지는 셈이다. 갤럭시S21은 △일반 6.2인치 △플러스 6.7인치 △울트라 6.9인치로 출시됐다. 이중 특히 ‘갤럭시S21 울트라’는 6.9인치 대형 화면을 갖춰 한 손으로 조작하기 어렵고 무게도(227g) 상당하다. 시리즈 간 ‘급나누기’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상위 모델에 성능을 몰아주고 확실한 차별점을 둔다.

[서울신문=안석 기자] 완전한 ‘풀스크린’을 구현하기 위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스마트폰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꽉 채우기 위해 카메라를 숨기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며 신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초 온라인 언팩(공개)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3 등 차기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년 하반기 선보이던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 대신 출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략적으로 폴더블폰 대중화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특히 외신에서는 삼성이 폴더블폰으로는 처음으로 신제품에 UDC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UDC는 평소에는 카메라가 스마트폰 전면 디스플레이 밑에 숨어있다가 사진을 찍을 때만 디스플레이 위로 드러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펀치홀(카메라 구멍)이 사라지게 돼 대화면으로 게임이나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고, 특히 정보통신(IT) 기기의 몰입도를 중요시하는 젊은 층에게는 큰 매력이 될 수 있다.

[연합뉴스=서미숙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표 전자회사가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를 확정했다.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행사로 축소 대체됐던 CES가 내년에는 글로벌 IT·자동차 기업들의 신기술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행사의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CES 행사 주최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최근 홈페이지에 “내년 CES는 라스베이거스로 돌아올 것”이라고 게재하며 온라인 중계와 오프라인 전시를 병행 개최할 것임을 알렸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모토로라가 작년 선보인 ‘레이저 5G’ 후속 제품을 연내 선보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전문 애널리스트 로스 영은 트위터를 통해 모토로라가 작년 선보인 레이저 5G의 후속 제품을 올해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내년인 2022년 하반기에나 공개될 전망이다. 출시가 연기된 이유는 디자인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로스 영은 “모토로라가 새 폴더블 디자인을 다시 개발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모토로라는 폴더블폰 가장 먼저 도입한 선두주자 중 하나지만 삼성 등에 비해 밀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폰아레나는 “삼성의 큰 성공을 고려했을 때 소수의 다른 시장 참가자들이 잘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모토로라는 올해 폴더블 대신 (기존) 안드로이드 핸드셋을 유지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짚었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삼성전자의 주력 TV 제품인 액정표시장치(LCD) TV 판매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치솟으면서, 삼성의 차세대 대형 패널인 퀀텀닷(QD)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에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TV 시장에서 LG, 소니 등과 경쟁하기 위해 점찍은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QD 올레드는 삼성 TV 사업을 LCD에서 올레드 기반으로 전환할 신호탄 격인 제품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QD 올레드 패널의 양산용 시제품 생산을 마치고 중국 고객사에 넘겨 호환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고객사는 올 하반기 삼성 QD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TV 완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다. QD 올레드는 백라이트가 빛을 내는 LCD와 달리 소자 하나하나가 낸 빛을 QD 화소가 받아 색을 재현하는 방식의 패널 기술이다. 청색 자발광 소재(퀀텀닷)를 주요 광원으로 하는 원리다. 색 재현력과 명암비가 뛰어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힌다.

LG디스플레이, 車 OLED 시장 91% 장악…11분기 연속 1위…外

[조선비즈=박지영 기자] 10인치 이상 자동차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가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11분기 연속 지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자동차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매출의 91%를 차지하고 있어, TV에 이어 자동차 분야에서도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10인치 이상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전체 시장 규모는 9억7708억달러(약 1조914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 5억7466만달러(약 6419억원)보다 70% 가까이 늘었다. 디스플레이 업계 한 관계자는 “주로 센터페시아(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조작부)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면적이 점차 넓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계기판도 모두 디스플레이화 하는 등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다.

[전자신문=김지웅 기자] 솔루스첨단소재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TV용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 소재에 대한 공급 승인을 받아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정공수송층(HTL)이 LG디스플레이의 최종 승인을 획득해 6월 중순 양산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를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OLED 유기재료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패널 업체에도 OLED 패널 핵심 소재를 공급 중이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하는 HTL은 TV용 OLED 패널에 적용 예정으로 솔루스첨단소재가 독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OLED 패널은 전류가 이동하는 공통층과 빛을 내는 발광층으로 구성된다. 공통층에 속하는 HTL은 발광효율과 패널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다. OLED 패널층 가운데 사용량이 가장 많다.

[동아일보=홍호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처음으로 매출 30조 원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기자동차와 함께 급성장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1개 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한 데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의 성장세가 높기 때문이다. 14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 5곳은 올해 LG디스플레이의 매출이 28조4100억∼30조7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중 2곳은 3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4조23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처럼 호실적을 전망하는 배경에는 대·소형을 가리지 않는 OLED 패널의 빠른 성장세가 있다.

[아시아경제=우수연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친환경 제품 생산 비중을 늘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환경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 및 에너지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4년 대비 약 39%(300만t)가량 줄이는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올해도 60억원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해 자원 사용량, 폐기 제품 재활용률, 유해물질 사용 여부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에코 인덱스’라는 자체 친환경 성과 지표를 개발해 2019년부터 활용하고 있다. 최근 LG디스플레이가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OLED TV 패널도 기존 LCD 패널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이상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패널에 필요한 유리기판 및 일부 플라스틱 부품 외 나머지 부품들을 재활용이 용이한 철 소재로 단일화해 재활용률을 92.2%까지 끌어올렸다.

[매일경제=이승윤, 이종혁 기자]  공급 대란으로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오는 8월 출시될 것으로 기대됐던 갤럭시 준(準)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시 연기·취소설이 불거졌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애플과 샤오미·오포·비보 등 미국·중국 스마트폰 업계도 생산 차질이 현실화되거나 사정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많다. 1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8월 언팩에서 Z폴드3와 Z플립3 등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신모델 2종만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준플래그십 모델은 지연설이 많다. 아예 출시가 취소됐다는 소문도 나왔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출시 취소는 결정된 바 없다”며 “출시 전 제품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지만 출시 시기 조정은 늘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 출시의 발목을 잡는 건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수급이 워낙 빠듯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QD OLED TV…내년 초 출시되나…外

[뉴스1=김동규 기자] QD(퀀텀닷) OLED가 적용된 삼성전자의 TV가 내년 초 출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디스플레이의 QD디스플레이(QD OLED) 패널 양산이 올해 4분기부터 본격화될 수 있다는 것이 근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달 QD OLED TV 패널 시제품을 양산해 주요 TV 고객사에게 선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삼성전자는 LCD에 퀀텀닷 필름이 적용된 TV브랜드인 QLED TV를 생산 중이다. 삼성이 개발중인 QD OLED패널은 청색 자발광 소재(퀀텀닷)를 주요 광원으로 사용하는 형태다.

김 연구원은 이어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4분기부터 QD OLED 패널 양산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패널 생산능력을 최대 150만대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 디스플레이 업계가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며 특허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허 괴물’로 불리는 글로벌 특허 관리전문회사(NPE)의 공격에 맞서려는 조치다. LG디스플레이는 이달 초부터 15일까지 지식재산권(IP) 업무를 담당하는 변호사 인력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채용 분야는 미국과 중국 법무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발탁된 인력은 각각의 지역에서 일어나는 IP 관련 각종 협상이나 분석, 해외 소송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채용에 앞서 올해 3월에도 지식재산권과 특허 업무를 맡을 법무 인력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매일경제=박재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연달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면서 OLED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3일 유럽특허청(EUIPO) 등에 ‘Eco OLED’ 상표권을 출원했다. 출원 목적과 관련 제품군에는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이 포함됐다. 이번 상표권 출원은 환경 친화적인 OLED의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에 비해 자원 효율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등에 활용되는 중소형 OLED 패널 시장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태블릿과 모니터, 노트북 등 적용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월 새로운 OLED 브랜드 로고를 발표하면서 OLED 적용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Better life thru Samsung OLED’를 주제로 차세대 OLED 기술을 공개했으며 지난 1일에는 유럽 등에 OLED 패널용 ‘라운드 다이아몬드 픽셀’ 상표권을 출원했다.

  • 올해 폴더블폰 2000만대 출하…‘1위’ 삼성 점유율 40% 아래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접혔다 펴지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올해 2000만대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화웨이, 샤오미 등 주요 제조사들의 폴더블 폰 출시가 잇따르면서 그간 시장을 주도해 온 ‘1위’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40%대 아래로 무너질 것으로 예상됐다. IT전문매체인 디지타임스아시아는 10일(현지시간) 디지타임스리서치를 인용해 2021년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1800만~200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조사별로는 초기부터 갤럭시Z플립, 갤럭시Z폴드 등을 선보이며 폴더블폰 시장을 선점해 온 삼성전자가 여전히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다만 점유율은 40%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최근 화웨이, 샤오미 등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폴더블폰 시장 참전 움직임이 잇따르며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어서다.

[아시아경제=우수연 기자] 김성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한국이 세계 디스플레이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래는 불확실하다. 한국이 단일 품목으로 14년간 세계 1위를 지켜온 품목은 LCD(액정디바이스)가 유일하다. 14년 동안 세계 각국으로 320조원의 LCD가 수출됐고, 한국 전자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대표 품목이다. 하지만 2018년 중국이 한국을 역전하면서 현재는 중국이 세계 LCD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 격차는 더욱 커졌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이 중국에 LCD 시장을 빼앗길 수밖에 없었던 원인 분석도 중요하지만, 세계 최초 LCD 상용화에 성공한 일본이 디스플레이산업 몰락까지 이어지게 된 선행 사례 분석을 통해서도 전략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LCD 시장만 놓고 보면 한국은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 현실이다.

“LG 38인치 OLED 탑재”…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국내 첫 공개…外

[디지털타임스=장우진 기자] 캐딜락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소재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신형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이번 모델은 7년 만에 공개되는 5세대 모델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에는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을 비롯해 측면 트림 및 몰딩, 루프랙 등 모든 디자인 요소가 유광 블랙으로 처리됐다.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에는 가로형 바 패턴이 적용된 갈바노 그릴을 중심으로 디자인 요소에 크롬을 대거 적용했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 우드, 패브릭 소재가 수작업으로 마감됐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피커 그릴 및 도어트림 시트 컨트롤러 등이 적용됐다. 또 세계 최초로 적용된 클러스터-인포테인먼트 38인치 LG 커브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는 4K급 TV보다 2배 이상의 개선된 화질을 제공한다.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는 3가지 영역으로 구분돼 각 영역에서 차량에 대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 갤폴드3 전작보다 40만원 싸다는데…중국 폰은 이보다 더 싸다!”

올해 하반기 중국 폴더블폰이 대거 출시된다. 샤오미, 화웨이, 비보 등이 폴더블폰을 낼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폴더블폰 후발 주자인 중국은 삼성전자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Z폴드3’의 가격을 전작보다 크게 낮추는데, 중국 제조사의 폴더블폰은 이보다 더 저렴할 확률이 높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Z폴드3’를 전작보다 40만원 이상 저렴한 190만원 대에 내놓는다. 갤럭시Z폴드2는 239만 8000원이었다. 삼성전자가 ‘작심’하고 가격을 낮췄다. 하지만 중국의 ‘가격 공세’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폴더블폰 시장의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지지부진한 가운데, 가격 경쟁이 폴더블폰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시아경제=권해영 기자] 중국계 자본에 매각되는 매그나칩 반도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됐다.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해외 매각시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 만큼 우리 정부는 조만간 매그나칩 매각 승인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당초 업계는 물론 정부 안팎에서조차 매그나칩 매각이 순탄하게 진행될 거란 예상이 우세했지만 이번 국가핵심기술 지정으로 매그나칩으로선 일단 매각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미국이 매그나칩 매각에 제동을 걸면서 우리 정부가 인수합병(M&A) 무산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가핵심기술로 ‘HD급 이상의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을 위한 DDI 설계 및 제조기술’, ‘600mAh/g 이상의 초고성능 전극 또는 고체전해질 기반 리튬이차전지’ 2건을 신규 지정하고, AMOLED 패널 설계·공정·제조(모듈조립공정기술은 제외)기술을 AMOLED 패널 설계·공정·제조(모듈조립공정기술은 제외)·구동기술로 변경 지정하는 내용의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뉴스1=주성호 기자] 우리나라 주력 수출 품목이자 핵심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히는 ‘올레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에서 특허침해 문제를 놓고 분쟁을 벌였던 삼성과 JOLED가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지난해 6월 JOLED가 삼성에 먼저 소송을 제기한 지 1년여만에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간 자존심을 건 ‘올레드 분쟁’이 마무리된 것이다. 양사는 서로가 제기한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는데, 이같은 결정에는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5월말 일본 디스플레이 기업 JOLED와 합의를 통해 양사가 얽힌 모든 ‘특허침해(Patent infringement)’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 대상에는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에 계류된 소송 3건을 비롯해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1건,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 1건 등 총 5개의 개별 소송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능력(캐파) 확대에 나선다. 애플의 패널 주문량이 늘어난 데 따른 대응이다. 차세대 아이폰 수주 확대를 위해 박막트랜지스터(TFT) 기술력도 높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 E6-3라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는 E6-1 및 E6-2라인에서 스마트폰용 플라스틱OLED(POLED)를 생산했다. 캐파는 각각 월 1만5000만 규모다. 화웨이 등이 타깃이었으나 애플 공급망에 진입하면서 아이폰 비중이 커졌다. 2019년 초 20~30% 수준이던 수율을 80% 내외로 대폭 높인 영향이다.

삼성D 장악 폴더블 시장에 LGD 도전장…애플이 변수…外

[조선비즈=이광영 기자] 화기를 앞둔 폴더블 OLED 시장을 놓고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간 경쟁이 본격화 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연내 미국 구글과 중국 비보·샤오미 등에 폴더블폰용 OLED 패널을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를 계기로 시장 진입 기회를 잡는다. 8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10월부터 구글, 비보, 샤오미 등 제조사에 공급할 폴더블 패널을 양산한다. 구글 픽셀 폴더블폰은 7.6인치 인폴딩 디스플레이를, 비보는 8인치 크기 내부 화면에 폴더블 패널을 사용한다. 샤오미 폴더블 패널 크기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부 화면 생산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키뉴스=윤은식 기자]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디스플레이 마곡 전시관 투어 현장. LG디스플레이의 최신 제품들이 전시장 곳곳에 놓여있었다. 전시장은 스마트홈존, 메트로존, 게임존, 레스토랑존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웬만한 월급쟁이 석 달 치 월급을 몽땅 털어도 한 대를 겨우 살까 말까 한 값비싼 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83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경우 1300만원을 훌쩍 넘는다. 이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월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최대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선보인 투명 OLED였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산 중인 투명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 투명도가 높다.

[뉴스1=정상훈 기자] 지난 1년간 역대급 규모의 가격 상승세를 이끌었던 LCD(액정표시장치) 수요가 정점을 찍고, 하반기부터 다시 공급 과잉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9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LCD 제조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강력한 ‘펜트업'(Pent-up) 수요가 이어지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는 1분기 주식시장에 상장된 국내외 13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매출 총합이 348억달러(약 38조7254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 직전 분기보다는 1%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LCD 매출의 70% 규모를 차지하는 TV용 패널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공급이 수요를 넘어설 것이라고 DSCC는 전망했다. 대형 LCD 패널은 지난 1년간 견조한 TV 수요와 더불어 부품 수급 우려가 지속되면서 강력한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뉴스=박세진 특파원]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철수 계획을 밝혔던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말까지 생산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말 사장 명의로 2022년 말까지 LCD 생산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사내에 알리고, 다양한 거래업체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있다. LCD 생산을 계속하는 곳은 아산 탕정공장에서 대형 패널을 취급하는 2개 건물 가운데 유리기판 크기가 220㎝×250㎝인 ‘8.5세대’ 생산 라인이다. 이곳은 55인치 TV 기준으로 월간 120만대 분의 패널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작년 3월 LCD 사업에서 ‘연내’ 철수하고 스마트폰용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TV용 차세대 패널에 집중하기로 했었다며 철수 계획을 미룬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PC 등의 수요가 늘면서 액정 패널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털타임즈=전혜인 기자] 코로나19로 본격화된 ‘홈코노미’ 수요가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OLED TV를 앞세운 LG전자가 이 분야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8일 시장조사업체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세계 프리미엄 TV 출하량은 3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DSCC는 프리미엄 TV 제품군으로 OLED TV, 8K LCD TV, 미니LED TV, QLED TV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TV 제품을 정의했다. 특히 이번 1분기에는 75인치 이상 대형 TV제품의 출하량 확대가 도드라졌다. 75인치 고급 LCD TV는 전년 동기 대비 158% 늘어 33만6000대 판매됐으며, 75인치 이상 제품도 12만3000대로 지난해보다 출하량이 103% 늘어났다. 77인치 OLED TV 제품도 올해 1분기에만 8만5000대 출하되며 2019년까지의 누적 판매량보다도 4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OLED TV 제품에서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1분기 OLED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97% 증가해 전체 프리미엄 TV 증가세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이 결과 1분기 OLED TV의 점유율은 30%로 전년 동기(26%)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유비리서치, 2025년 OLED 발광재료 시장 22.5억 달러 전망

OLED 시장 조사 전문 업체인 유비리서치(www.ubiresearch.com)는 최근 발간한 ‘2021년 2분기 OLED 발광재료 마켓트랙’을 인용하며, OLED용 발광재료 시장이 연평균 9%의 성장률로 2025년에는 22.5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패널 업체들의 라인 증설에도 불구하고 한국 패널 업체들이 OLED 발광재료 시장을 계속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패널 업체들의 발광재료 구매액은 연평균 5.8% 증가하여 2025년에는 16.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체 시장의 71.6% 규모이다. 또한, 향후 5년 동안 한국 패널 업체들의 발광재료 총 구매액은 전체의 72.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해, 중국 패널 업체들의 재료 구매액은 연평균 8.7%의 성장률로 2025년에는 6.4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패널 업체별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향후 5년동안 43.5%의 점유율로 가장 많이 발광재료를 구매할 것으로 전망되며, LG 디스플레이가 28.9%, BOE가 17.5%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증착 방식별로 살펴보면, RGB OLED용 발광재료가 전체 시장의 78%의 비율을 차지하고WRGB OLED용 발광재료는 20.4%의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 디스플레이의 QD-OLED용 발광재료는 패널 출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체 재료 시장에서2% 미만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치솟는 LCD 가격… 삼성 QD-디스플레이 TV 내년초 나온다…外

[파인낸셜뉴스=김경민 기자]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의 가격이 치솟고 있는 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을 철수하고 OLED TV 패널을 올 하반기부터 양산하는 등 전조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LCD 패널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주요 TV 세트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LCD TV 패널 평균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 1·4분기에 각각 38%, 13% 상승했고, 2·4분기에도 15%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재 LCD TV만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경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OLED TV 패널 채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TV 전략으로 OLED TV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갤노트 없는 여름, 가격 낮춘 폴더블폰이 채운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가격을 확 낮출 것이라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 양 옆으로 접는 갤럭시Z폴드3는 200만원 아래인 190만원대로 내려간다.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조개 껍데기)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3는 120만원대로, 일반 바(Bar)형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비슷해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미출시로 하반기 판매량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 보다 합리화된 가격으로 나타난 폴더블폰이 갤노트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을 지 주목된다. 8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전작 대비 최대 20% 저렴해진다”며 “최상위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는 400달러(한화 약 44만원) 저렴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Z폴드2의 미국 출고가는 1999달러. 갤럭시Z폴드3의 출고가가 1599달러로 책정되는 셈이다.

[경향신문=이효상 기자] 중국 기업이 10년 이상 애플의 주요 공급업체로 기능해온 대만 기업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미국 정부의 미중 디커플링(탈동조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은 공격적인 저가 수주로 애플 공급망에서 자국의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노력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술 기업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닛케이아시아는 지난 2일 애플 공급업체 목록을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지난해 애플의 200대 공급사 중 중국 본토나 홍콩에 본사를 둔 기업은 총 51곳이었다. 중국은 2018년 42곳에서 2년만에 9곳 증가하며 단숨에 애플 공급업체를 최다 보유한 나라가 됐다.

[전자신문=박지은 기자]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하며 33.5%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3와 액티브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1분기 출하량이 전년보다 27% 늘었으나, 전체 평균 성장률에는 다소 못 미치며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스마트워치 운용체계(OS) 측면에서는 애플 워치 OS가 전체 시장 3분의1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구글 웨어OS 점유율은 전체 시장의 4% 수준에 그쳤다. 삼성전자 타이젠을 비롯해 핏빗OS, 가민OS 등 주요 스마트워치 브랜드가 자체 OS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문화일보=장병철 기자] 삼성전자가 롤러블(Rollable·돌돌 말리는)폰 제품명으로 추정되는 상표권을 출원하면서, 롤러블폰 상용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세계 최초 롤러블폰 출시’ 타이틀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됐던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업계에서는 중국 업체들이 롤러블폰 시장에서 초반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관측해 왔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롤러블폰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초’ 타이틀을 둘러싼 업체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18일 유럽연합지식재산청(EUIPO)에 ‘삼성 Z 롤(Z Roll)’이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해당 상표권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뜻하는 ‘클래스9(나인)’으로 분류됐다. 상표권에는 ‘스마트폰용 전자펜(Electronic pens for smartphones)’이라는 설명이 게재돼 있어 삼성전자가 롤러블폰을 출시할 경우 S펜을 지원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 삼성전자 ‘OLED 전자피부’…外

[한국경제=박신영 기자] 삼성전자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늘고 줄면서도 신체 정보를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사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스트레처블(Stretchable) 센서와 OLED 디스플레이 개발 연구’ 결과를 지난 4일(현지시간)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 스트레처블 기술은 고무줄처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면서도 디스플레이 소자의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게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를 공처럼 원형으로 말거나 다시 늘릴 수 있는 ‘프리폼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이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OLED 전환율 40%를 돌파하며 ‘OLED 대세화’에 앞장서고 있다. TV 수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CD 패널 가격 상승으로 TV 제조사들의 OLED 구매가 확대되면서 LG디스플레이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판매량은 올 상반기 350만대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L

7일 업계에 따르면 G디스플레이가 목표로 잡은 800만대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여증(코로나19) 시기 동안 OLED로의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며 올해 전체 매출 중 약 40%를 이미 OLED로 전환했다”며 “신규로 패널을 요구하는 고객도 존재해 OLED 매출 비중이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김정훈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 아이폰에 공급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량을 늘리며 중소형 OLED의 사업 확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생산을 올 하반기 중단할 예정이어서 노트북·태블릿 및 스마트폰용 OLED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부터 충남 아산공장 A3라인에서 아이폰 신제품(아이폰13) OLED 납품 생산을 시작한다. 애플은 오는 9월께 하반기 전략 신모델로 아이폰13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에 들어가는 OLED 전체 물량 중 약 80%(약 6000만대)를 공급했으며 올해는 연말까지 아이폰 신형에 8000만대 OLED 공급 계약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중국 BOE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략을 가속화한다. 생산능력(캐파)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애플이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13’ 패널 초도물량 납품에는 실패했지만 품질 개선을 통해 재도전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BOE는 6세대 OLED 공장 ‘B12’를 중국 충칭에 구축 중이다. 이르면 연내 가동한다. B12는 BOE의 세 번째 중소형 OLED 생산라인이다. 그동안 B7(청두)과 B11(멘양) 팹을 활용했다. 각각 월 4만8000장 규모 캐파를 갖추고 있다. B12도 비슷한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동은 3단계로 나눠진다. 올해는 1단계(월 1만6000장) 가동이다. 2~3단계는 내년이다. 이곳은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박막트랜지스터(TFT) 제품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LTPO는 기존 저온다결정실리콘(LTPS)와 옥사이드 TFT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전력효율을 대폭 높여준다. 아이폰 신규모델 공략 차원이다. 애플은 아이폰13 시리즈 상위 2개 모델에 LTPO 기술을 도입한다.

[매일경제=박재영 기자] 스마트폰과 모니터, TV 등 주요 전자기기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채택하는 모델이 늘어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동반 실적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모바일 기기용 중소형 OLED 패널과 TV용 대형 OLED 패널 시장에서 각각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4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디스플레이 수출 규모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국내 디스플레이 수출액은 감소세를 이어왔다.

삼성디스플레이, 모니터용 LCD 철수…“하반기 생산 완전 중단”…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기존에 계약된 물량 외에는 모니터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생산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 철수를 본격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모니터용 LCD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부터 모니터용 LCD 생산량을 기존과 비교해 90% 이상 줄였다. 업계 관계자는 “모니터용 LCD 계약이 체결된 물량까지만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패널을 생산하지는 않는다”라고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LCD 패널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공급 단가를 낮추자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고, 결국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수년간 적자가 불가피했던 까닭에 사업을 정리하고,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등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는 전략으로 선회한 것이다.

[디지털데일리=윤상호 기자] 1분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판매량이 크기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3일 시장조사기관 유비리서치는 1분기 소형 OLED 출하량을 1억4000만대로 집계했다. 전기대비 13.5% 감소 전년동기대비 32.4% 증가했다. 소형 OLED 주요 매출처는 스마트폰이다. 10인치 미만 패널을 소형으로 구분한다. 2020년 1분기는 코로나19로 경제 위축이 심화했던 때다. 전년동기대비 급증은 기저효과가 반영됐다. 전기대비 위축은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흥행과 연관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작년 4분기 출시했다. 1분기 판매량은 작년 4분기에 미치지 못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소형 OLED 선두다. 매출액 기준 1분기 점유율 79.0%를 차지했다. 2위는 LG디스플레이다. 11.3%의 시장을 가져갔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갤럭시Z폴드3 8월, 아이폰13 9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이 8,9월에 연달아 출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 시리즈와 보급형 플래그십 라인업 ‘갤럭시S 팬에디션(FE)’ 모델을 8월에 조기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도 지난해엔 한 달 가량 늦춘 아이폰 신형 모델 출시를 올해엔 예년과 비슷한 9월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 출시 시계가 빨라진 모양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동통신3사와 갤럭시Z폴드3 및 갤럭시Z플립3 8월 말 출시를 놓고 논의 중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올해 출시되지 않은 만큼, 두 제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작인 갤럭시Z폴드와 갤럭시Z플립 5G(세대)를 지난해 9월에 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갤럭시S21과 마찬가지로 출시일을 한 달 가량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또 갤럭시S21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21 FE도 폴더블폰 라인업 공개 시점에 함께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업체 중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곳은 삼성전자·LG화학 등 13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발표한 ‘2021년 애플 공급사 리스트’에 국내 업체는 공급 지역 기준으로 23곳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으로 보면 한국은 총 23곳 기업이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본사 소재지를 따져보면 우리나라 기업은 총 13곳이다. 나머지 10곳은 국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애플은 2012년부터 노동 및 인권 시민단체들의 요구에 따라 전 세계 공급망 리스트를 작성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공급사 명단은 2020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전 세계 주요 기업 200개를 추리고, 해당 기업의 생산시설 위치에 따라 다시 분류한 것이다. 국내 기업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은 삼성전자와 LG전자다. 13곳 중 절반에 가까운 6곳이 이들 기업 소속 계열사다.

[이데일리=이대호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차세대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제품이 양산에 들어갔다는 외신 소식이 나왔다. 삼성전자 전문 정보매체 샘모바일이 ‘갤럭시Z폴드3’의 주요 부품 양산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갤럭시Z플립3’ 양산도 곧 이뤄질 것으로 봤다. 시장에선 오는 8월 두 제품 출시를 점치고 있다. 접는 스마트폰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명실공히 독주다. 화웨이와 샤오미 등이 도전장을 냈으나, 세 번째 접는 스마트폰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와 비교하기엔 기술력과 출하량 등에서 역부족으로 평가된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스마트폰, TV에 이어 노트북 등 IT 기기의 OLED 탑재율이 높아지면서 디스플레이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LCD 물량 공세로 최근 역성장이 지속됐지만, 올해는 OLED 확대에 힘입어 4년 만에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5월 디스플레이 수출은 15억23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8.6% 증가했다. 이 중 OLED 수출은 64% 증가했으며,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 중 OLED 비중도 64%에 달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2010년대 들어 중국의 LCD 추격으로 하락세를 겪고 있었다. 최근 3년간 디스플레이 수출 증감률도 ▲2018년 -10% ▲2019년 -17% ▲2020년 -12% 등 역성장을 거듭했다.

2021년 1사분기 소형 OLED 실적과 전망

유비리서치가 10인치 미만의 소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을 발간하였다. 주요 응용제품은 폴더블폰과 스마트폰, 워치이다.

유비리서치의 소형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1사분기 스마트폰(폴더블 폰 포함)용 OLED 출하량은 1억4천만대로서 전분기(QoQ)에 비하면 13.5% 감소하였지만, 전년 동분기(YoY)와 비교하면 32.4% 증가한 수치이다.

2020년 1사분기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의해 스마트폰 판매가 감소한 영향으로 OLED 출하량 역시 감소하였지만, 올해 1사분기 YoY가 32.4% 증가한 것으로 보았을 때 OLED 스마트폰은 코로나 상황을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4사분기에 비해 13.5% 감소한 이유는 작년 4사분기에는 iPhone 출시와 판매 호조로 인해 출하량이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기업별 매출액을 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79.0%와 11.3%를 차지하며, 한국 OLED가 90.3%로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사분기 중대형 OLED 실적과 전망

유비리서치가 10인치 이상의 중대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을 발간하였다. 응용제품으로서 TV와 모니터, 노트북, tablet PC 등이 있다.

유비리서치의 중대형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1사분기 총 매출액은 14.6억달러로서 전분기(QoQ)에 비하면 16.9%, 전년 동분기(YoY)와 비교하면 156.3% 증가한 수치이다.

1사분기 매출액 증가 이유는 TV용 대형 OLED 패널과 노트북용 OLED 매출 증대에 기인한다. TV용 OLED 패널은 1사분기에 160만대가 팔리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노트북용 OLED 역시 올해부터 출하량이 급증하고 있다. 노트북은 아이콘이 많아 OLED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고 있는 이미지 스티킹에 대한 우려가 가장 높은 제품이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제조 기술로서 OLED의 단점을 완전히 극복한 노트북용 OLED를 개발하여 2020년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왔다. 2020년 노트북용 OLED 판매 실적은 80만대에 불과했지만, 2021년 1사분기에 110만대 출하를 달성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에 이어 IT 제품에도 점차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사분기 매출액 비중을 보면, TV용 OLED가 81.6%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트북용 OLED는 8.3%로 급증하였다.

새 먹거리로 떠오른 태블릿용 OLED…삼성은 올해, 애플은 내년 본격 탑재….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스마트폰, 노트북을 넘어 올해 태블릿에 확대 적용된다. OLED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성장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말 출시하는 갤럭시 탭 S8+와 울트라 모델에 각각 12.4인치, 14.6인치의 OLED를 탑재한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노트북에 13.3인치와 15.6인치 OLED를 적용했는데, 태블릿으로 OLED 탑재 전략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전 세계 태블릿 점유율 1위 애플은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6세대 프로 모델에 12.9인치 OLED를 탑재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애플은 지난해 말 삼성·LG디스플레이에 아이패드용 OLED 개발을 의뢰했는데, 최근 모든 테스트 과정을 거쳐 내년 출시하는 아이패드 프로부터 액정표시장치(LCD) 대신 OLED를 적용하기로 했다.

[조선일보=최인준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 테크 기업을 제재하는 와중에도 미국 애플은 오히려 중국 협력 업체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일 “애플의 2017~2020년 부품·협력 업체 목록을 조사한 결과 신규 등록 업체는 52개였고 그중 중국 기업이 15개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애플의 협력 업체 목록에 새로 추가된 미국과 대만 업체는 각각 7개에 불과했다. SCMP는 또 “지난해 기준 애플 협력 업체 200곳 중 80%가 중국 본토에 1개 이상의 생산 공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미·중은 2018년부터 대규모 보복 관세를 주고받는 무역 전쟁을 시작했고, 미국은 2019년부터 중국 기업들을 미국산 부품과 기술 수출이 금지되는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SCMP는 “이런 와중에도 애플이 중국과 협력을 강화한 것은 대외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제조업 환경이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 시행 2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소재·부품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대일 의존도가 역대 최저치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7월 수출규제를 계기로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소재·부품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 등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 종합정보망’에 따르면 올해 1∼4월 한국의 소재·부품 누적 수입액 647억9천500만달러 가운데 일본 제품은 96억9천600만달러로 15.0%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작년 같은 기간 16.1%보다 1.1%포인트 낮아진 수치며,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1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일본 소재·부품 수입 비중은 2003년 28.0%로 최고점을 찍은 뒤 차츰 낮아져 2014년 18.2%를 기록했다. 이후 17%대에 머물다가 2019년 15.9%로 떨어졌다. 반면 대만으로부터 수입 비중은 지난해 8.3%에서 올해 9.3%로 올라갔고, 중국 수입 비중도 29.1%에서 30.1%로 높아졌다. 우리 정부는 일본 수출 규제 직후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관련 기술 국산화 지원과 투자, 공급망 다변화에 적극 나섰다.

[CEO스코어데일리=유영준 기자]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올해 처음으로 분기 출하량 1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LG OLED TV는 2017년 연간 출하량 100만대를 넘어선 이후 지난해 연간 200만대를 돌파했다. 분기 기준 최대 출하량은 지난해 4분기 기록한 86만4000대다. LG전자는 올해를 ‘OLED 대중화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프리미엄부터 대중화 라인업까지 OLED TV 제품군을 확대해 공격적인 시장 수요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 세계 OLED TV 출하량은 올해 2분기 130만대, 3분기 140만대, 성수기로 분류되는 4분기에는 21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G전자의 OLED TV 출하량이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1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57종으로, 작년 분기보다 2배 이상 많아

지속되고 있는 Corona-19 상황과 미국 정부의 Huawei 제재 속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채택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저가 위주의 스마트폰 시장에 집중되어 있던 중국 시장은 Huawei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림에 따라 중고가 시장으로 시장을 확장하여 왔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iPhone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Huawei와 Oppo, Vivo, Xiaomi는 OLED 스마트폰으로 중고가 시장에서 점유율을 급증시켜 왔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Royole과 Huawei에 이어 Xiaomi도 2021년에는 폴더블 폰을 출시하였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LCD 생산량 1위로 등극하였으며, OLED 생산 기술도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여 OLED 생산 기술에서 최고의 난이도가 요구되는 foldable OLED도 직접 생산하고 있다. Huawei와 Xiaomi의 폴더블 폰에는 BOE와 CSOT의 foldable OLED가 사용되고 있다.

유비리서치에서 출간한 “2021년 중국 OLED 동향 보고서”에는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OLED 탑재 스마트폰과 TV, 워치 산업을 분석하고, OLED 패널 업체들의 기술개발/투자 동향과 시장 실적을 분석하였다. 또한 중국 OLED 패널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발광 재료와 부품 소재 시장 규모를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2021년 1사분기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종류는 57종으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작년 같은 분기 27종 보다 2배 이상 많다. Huawei의 스마트폰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Oppo와 Vivo, Xiaomi 등의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새로운 OLED 스마트폰을 대량 출시하였기 때문이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적극적인 OLED 사용에 의해 중국 패널 업체들의 OLED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1사분기 스마트폰용 OLED 매출액은 9.9억달로 집계되었으며, 2020년 동분기(YoY)에 비해 38.3%가 성장하였다. OLED 매출액이 급성장한 이유는 중국 패널 업체들이 생산하는 OLED가 저해상도에서 고해상도로 이동함에 따라 판가 상승에 의한 영향이다.

중국 패널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는 발광재료 사용량은 아직은 큰 증가가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낮은 생산 기술로 인한 낮은 수율에 의해 생산량이 적었으나, 이제는 같은 재료 사용량으로도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13.8 ton의 발광재료가 사용되었다.

1분기 디스플레이 수출, OLED가 이끌었다…外

  • [뉴스1=정상훈 기자] 올 1분기 국내 디스플레이 수출 실적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내놓은 ‘ICT산업 2021년 1분기 동향’ 보고서에서 1분기 디스플레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53억8000만달러(약 5조95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 OLED 수출이 모바일 및 TV용 패널 수요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오른 29억달러였으며, LCD(액정표시장치)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OLED 패널 수출은 2019년 3분기부터 LCD 수출을 추월했다. 보고서는 1분기에 아이폰12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갤럭시S21 신모델이 출시되는 등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되고, TV 수요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LCD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제조사들이 LCD 사업 구조조정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패널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했다.

    [한국경제=노정동기자] 전자가 탈(脫) 플라스틱 실천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유엔(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앞두고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환경부와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가전 업체가 환경부, 시민단체 등과 뜻을 모아 탈플라스틱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부가 올해를 탄소중립 전환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탈플라스틱 정책을 시행중인 가운데, LG전자는 국내 대표 제조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탈플라스틱 실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뉴시스=최희정 기자]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만든 인테리어용 벽선반’, ‘접었을 때는 스탠드 무드등, 펼치면 모니터’ ‘좌우로 당겨서 원하는 비율의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TV’.

    고객의 일상을 바꿀 기발하고 혁신적인 OLED 디자인들이 LG디스플레이가 영국의 디자인 전문매체 디진(Dezeen)과 지난해 11월부터 함께 진행한 ‘OLED 디자인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2일 LG디스플레이는 ‘OLED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OLED 패널을 주제로 한 디자인 공모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볍고, 휘어지고, 투명하고, 돌돌 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 건강과 친환경까지 고려한 OLED만의 차별적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 Point: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고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린 것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50개국에서 총 220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참가해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창의적 디자인으로 OLED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한 상위 5개 작품을 선정했다. 1위는 투명 OLED로 벽선반을 만든 작품명 ‘Scroll’이 차지했다. 얇은 OLED의 특성을 활용해 패널을 벽에 밀착시키고, 하단부에는 선반형 거치대를 부착했다. 투명한 화면이 벽과 일체가 돼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디스플레이와 공간을 융합한 새로운 인테리어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경제=구은모 기자] 오는 8월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 생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온다. 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가 8월 출시 일정에 맞춰 양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다만 갤럭시Z폴드3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Z플립3’은 아직 양산에 돌입하지 않았지만 수일 내 역시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더블폰의 높은 가격 때문에 갤럭시Z폴드3의 초기 생산 물량은 갤럭시S 시리즈 등 일반적인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가 전작인 ‘갤럭시Z폴드2’보다 높은 판매량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럭시Z폴드3에는 120헤르츠(Hz) 슈퍼 AMOLED 인피니티-O 패널을 사용하는 6.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부에는 120Hz 재생률과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7.5인치 접이식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박정은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6월 태블릿 신제품으로 격돌한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태블릿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애플은 PC 못지않은 고성능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가격 부담을 낮춘 보급형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재택근무, 영상회의, 원격수업 등 다양한 활용도에 따라 태블릿 제품군 모델 구성도 다변화했다. 셀룰러 모델에 5세대(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타일러스 펜 기반 필기 입력과 전용 키보드 등 액세서리로 콘텐츠 창작 등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대화면에 초고화질 영상 편집 작업을 원하는 전문가부터 간단한 노트 필기와 동영상 강의 시청이면 충분한 학생까지 수요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뉴시스=안호균 기자] 화면을 돌돌 말았다 펼 수 있는 ‘롤러블’ 스마트폰 상용화를 놓고 한국과 중국의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LG전자가 핸드폰 사업 철수를 결정하면서 롤러블폰 상용화 계획을 접었지만 한국의 삼성과 중국 오포 등이 차세대 폼팩터(기기 형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세계 최초’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유럽특허청(EUIPO)에 ‘갤럭시Z 롤’과 ‘갤럭시Z 슬라이드’ 상표를 등록했다. 갤럭시Z 롤과 갤럭시Z 슬라이드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포함하는 클래스9로 분류됐다. 두 상표가 어떤 특징의 제품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름으로 미뤄 롤러블폰일 가능성이 크다. 롤러블폰이면서 화면이 늘어나는 방식이 다른 두 제품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에 이어 롤러블폰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롤러블폰은 휴대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현재 폴더블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폼팩터로 주목받고 있다.

 

中스마트폰 OLED 38% 급성장 ‘韓 맹추격’…外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코로나19 팬데믹과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에도 중국이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저가 물량 공세를 앞세워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장악한 만큼 OLED 시장에서도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위협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3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중국 OLED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 1·4분기 중국 스마트폰 OLED 매출액은 9억9000만달러(약 1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 급증한 수치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중고가 시장에서도 OLED 스마트폰 점유율을 확대하면서다. 올 1·4분기 중국 시장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종류는 전년(27종)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7종으로 집계됐다. 고해상도 모바일 디스플레이 선호 추세가 이어지면서 주요 패널 기업이 생산하는 모바일 OLED 판매가격도 올라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에서 ‘은’을 추출해 재활용한다. 1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디스플레이 표면을 깎아 두께를 얇게 만드는 식각 공정에 사용된 화학용액(에천트) 폐기물에서 은을 추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폐기물을 재활용해 환경에 기여하면서 원가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다.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자원 재활용은 물론 부가가치를 창출한 성과로 평가된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그동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식각 공정에서 패널에 도포된 은 성분의 일부가 화학용액에 녹아 빠져나온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용액에서 은을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이 까다로워 사실상 은을 폐기해왔다. 폐용액에 이온 상태로 녹아있는 은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설비가 부식되거나 그나마 정제해 비료나 소화기 분말 등으로 재활용하기 쉬운 다른 성분까지 오염되는 부작용이 컸기 때문이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애플이 아이패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탑재를 확정했다. 중소형 OLED 시장이 2차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태블릿 시장 1위 업체로, 아이패드 OLED 전환에 따라 스마트폰 중심으로 성장해 온 중소형 OLED 시장이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동안 중단된 중소형 OLED 투자도 본격 재개될 것으로 보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후방산업계 활성화도 주목된다. 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디스플레이는 그동안 LCD가 적용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022년 일부 아이패드 모델부터 액정표시장치(LCD) 대신 OLED를 적용하기로 했다. 애플과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생산 및 납품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패드용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공급이 유력하다. 양사는 애플 아이폰에 OLED를 공급하고 있는 데다 아이패드용 OLED를 개발해 왔다.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를 도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그동안 LCD를 사용해 왔다. 기술 발전으로 OLED가 화질, 무게, 디자인 등에서 LCD를 앞서자 OLED로의 전환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세계 최초 롤러블폰 ‘왕관’, 결국 중국에”

중국 스마트폰의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샤오미가 3~4년내 삼성을 따라 잡겠다고 공언한데 이어 큰 관심을 끄는 롤러블폰도 중국업체들이 먼저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스마트폰 브랜드 오포(OPPO)가 올해 롤러블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포는 지난해 11월 롤러블폰 시제품 ‘오포X2021’을 깜짝 공개했다. 이후 IT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노출시켜 이목을 끌고, 상용화에 요구되는 개선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집해왔다. 올해 상반기 롤러블폰을 상용화할 것으로 예정됐던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면서, 세계 최초 롤러블폰 타이틀은 오포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삼성, 중소형 OLED 3조 투자 “추격자 따돌린다”…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나선다. 지난 2017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캠퍼스 L7-2라인을 A4E(가칭)로 전환할 방침이다.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 공장으로 탈바꿈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를 제조하던 L7-2라인 설비를 철거 중이다. 지난 3월 가동을 멈추고 협력사 와이엠씨가 4월부터 해체 작업을 시작했다. 오는 7월20일 마무리 예정이다. 기존 계획보다 열흘 정도 앞당겼다. 관련 설비는 매각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 이곳은 6세대(1500mm*1850mm) OLED 라인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노트북 태블릿PC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OLED 채택률이 높아진 영향이다.

  • LG디스플레이, 무신사 홍대 매장에 ‘투명 OLED’ 쇼윈도 공급

[연합뉴스=김철선 기자]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최근 연 첫 정식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 인테리어용 투명 OLED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장 내 설치된 55인치 투명 OLED 쇼윈도는 각종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쇼윈도 속 실제 제품에 가상 이미지를 겹치는 방식으로 여러 콘텐츠를 표현한다. 매장 곳곳에는 LG디스플레이와 무신사, 그리고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룸펜스가 협업해 제작한 투명 OLED 미디어 아트 작품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투명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 투명도가 높으면서 얇고 가벼운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윈도로 사용되는 울트라신글라스(UTG)를 삼성전자 외 다른 스마트폰 업체에도 공급한다. 자회사이자 UTG 제조사인 도우인시스와 시너지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사업 강화를 위해 UTG를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에도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폴더블폰에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든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과 UTG가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 UTG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자회사 도우인시스와 세계 최초 상용화한 접히는 유리다. 얇게 가공된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접었다 펼 수 있게 만들었다. 이 UTG는 그동안 삼성전자에만 공급됐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차별화를 위해서다. 유리는 심미성이 뛰어나 플라스틱 소재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할 수 있는데,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은 이 기술을 확보하지 못했다.

[조선비즈=이광영 기자] LG전자가 자사 첫 미니LED TV인 ‘LG QNED’를 6월 중순 이후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2020년 12월 온라인 TV 기술설명회를 통해 공개된 이 제품은 올 상반기 내 출시하겠다는 약속을 우여곡절 끝에 지키게 됐다. LG QNED의 출격을 가로막은 것은 기대 이상으로 선전한 올레드(OLED) TV의 존재감이다. 핵심 부품인 LCD 패널 가격 상승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28일 LG전자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LG전자는 멕시코 레이노사와 인도네시아 찌비뚱에 위치한 TV 공장에서 조만간 LG QNED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며 “6월 중순부터 북미, 호주, 유럽,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TV 업계 일각에서는 LG전자가 의도적으로 LG QNED의 마케팅이나 판매 일정을 조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사 주력 제품인 올레드 TV 판매량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ZDNet=박영민 기자] 코로나19 확산과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에도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다. 고해상도 모바일 디스플레이 선호 추세가 이어지면서 주요 패널 기업이 생산하는 모바일 OLED 판매가격도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3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중국 OLED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OLED 매출액은 9억9천만 달러(약 1조1천39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 늘어난 수치다. 화웨이와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중고가 OLED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다. 같은 기간 중국 시장에 출시된 OLED 스마트폰 종류는 전년 27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7종으로 집계됐다. 유비리서치 관계자는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량 1위로 등극한 데 이어, OLED 생산 기술도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최고의 난이도가 요구되는 폴더블 OLED도 직접 생산 중”이라며 “화웨이와

삼성, 중소형 OLED 3조 투자 “추격자 따돌린다”…外

[한국경제=김병근/황정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탕정에 있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제조라인 한 곳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라인으로 전환한다.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OLED 패널 수요를 최대한 빨아들여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27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탕정에 있는 TV용 LCD 7-2라인을 OLED 패널 제조 라인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7-2라인은 지난 3월 가동을 멈춘 뒤 지난달부터 철거되기 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월 20일까지 철거 작업을 마치고 6세대 중소형 OLED 패널 제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투자금액은 2조~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신설되는 라인의 패널 생산량은 월 3만 장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라인 구축이 완료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패널 생산능력은 월 기준 종전 약 16만5000장에서 19만5000장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뉴스1=김동규 기자]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올해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에서 올레드(OLED)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TV, 노트북 등 주요 제품의 올레드 탑재도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돼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올레드) 패널 판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용 올레드 패널 수요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하반기 애플은 4개의 아이폰13 모델을 선보일 예정인데 모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애플의 올레드 패널 탑재량을 1억8000만대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1억1000만대 대비 63.6% 증가한 수치다. 소 연구위원은 “애플은 내년 하반기에 리지드 올레드를 탑재한 아이패드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데 애플은 올레드 아이패드를 최상위 모델로 론칭하면서 아이패드의 제품 포트폴리오(운용자산 구성)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처음으로 연매출 30조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액정표시장치(LCD) 가격 상승으로 패널 수익이 늘어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역시 순항 중에 있어서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OLED 패널을 만드는 LG디스플레이는 해당 패널의 생산량 증가로 매출과 수익성이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OLED TV 판매량은 119만2000대로 전년 동기 62만5000대 대비 90% 늘었다. 애초 옴디아는 1분기 OLED TV 판매량이 105만대일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를 넘어선 것이다. 역대 분기 최대 판매량이었던 지난해 4분기 160만대에는 미치지는 못했다. 그러나 계절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폭발적인 성장세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샤오미가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미국 정부의 제재로 사업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같은 중국 업체 화웨이의 빈 자리를 샤오미가 대체한 형국이다. 샤오미는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한 769억위안(약 13조46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샤오미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42억위안(약 2조4864억원)으로 87.4% 증가했고 순이익은 163.8% 늘어난 61억위안(약 1조 681억원)으로 집계됐다. 화웨이의 공백을 치고 들어간 스마트폰 사업이 효자로 등극했다. 샤오미 스마트폰 매출은 올 1분기 515억위안(9조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8% 폭증했다. 이 기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4940만대로 스마트폰 사업 총이익률은 12.9%에 달했다.

[조선비즈=박영선 기자]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픽셀6 시리즈가 갤럭시S21 시리즈만큼이나 고사양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각) IT매체 폰아레나는 픽셀6·픽셀6 프로는 칩셋과 카메라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현재 ‘화이트채플’ SoC(메모리·CPU·GPU 등이 하나의 칩에 담기는 형태)를 개발 중이다. 이는 구글의 퀄컴 의존도 줄이기의 일환으로, 삼성전자가 SoC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엑시노스 2100’에도 쓰였던 ARM 기반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탑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폰아레나는 픽셀6 시리즈는 6.4·6.7인치 디스플레이를 하이엔드 제품으로 쓰며 후면 카메라 성능 역시 갤럭시S21만큼이나 우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OLED 소재 키우는 SK머티리얼즈, 삼성D 출신 CTO 영입…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SK머티리얼즈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출신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OLED 재료를 개발해 온 양승각 씨가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CTO에 선임됐다.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는 SK머티리얼즈와 일본 JNC가 지난해 말 합작 설립됐다. 양 CTO는 올해 4월 영입됐다.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를 주력으로 한 SK머티리얼즈는 OLED 소재 사업에 신규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말 JNC와 힘을 합쳤다. 청색 OLED 특허를 보유한 JNC 기술에 SK 생산능력 및 영업 네트워크를 더하는 등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다.

[이투데이=설경진 기자] 한송네오텍이 올해 OLED 수주 성장과 이차전지 신사업 진출이 본격화 된다. 한송네오텍은 지난 25일 단일 판매 공급 계약 공시를 통해 LG디스플레이와의 73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상반기 중국 고객사의 OLED 제조 장비와 하반기 국내 고객사의 중소형, 대형 OLED 장비 추가계약도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2021년 스마트폰, 대형 OLED TV 판매 증가와 함께 자동차 OLED 확산으로 전방업체들의 OLED 라인 가동률이 상승 중으로 장비 발주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OLED 장비 수주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업체 BOE의 중소형 OLED 굴기(崛起)가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장악한 BOE가 국내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중소형 OLED 추격에 나서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위기에 몰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BOE의 올해 중소형 OLED 출하량은 지난해 3600만대 대비 40% 증가한 5000만대로 예상된다. 생산 수율(전체 생산품에서 양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중국 충칭(重慶)에 건설 중인 6세대(1500㎜×1850㎜) OLED 공장의 1단계 생산라인이 오는 10월 가동을 시작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BOE는 현재 중국 청두(成都)와 면양(綿陽)에 6세대 OLED 생산라인을 각각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생산 수율은 80%를 넘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연간 출하량은 전체 생산능력(캐파) 7200만대의 절반에 불과했고, 자체 목표치인 4000만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6세대 생산라인의 연간 최대 OLED(6.45인치 기준) 생산량은 3600만대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TV 수요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OLED TV는 올 들어 두 배 성장하면서 대형 OLED 패널을 단독 공급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순항이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5122만55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펜트업’ 수요가 올해도 지속됐다. 이 중 프리미엄 모델로 구분되는 OLED TV 출하량은 당초 옴디아가 발표한 1분기 출하량 전망치보다 초과 성장하며,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된 분기 100만대 시대를 이어갔다. OLED TV 시장 규모는 올 1분기 119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0.6% 늘었다. OLED를 선도하고 있는 LG전자가 79만200대를 출하하며 전체 OLED 출하량의 66.3%를 차지했다. LG전자는 OLED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을 15% 이상 늘렸다. 대수 기준 점유율은 14.2%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전자신문=강혜령 기자]“티티에스 천안사업장에 갖춰진 핵심 표면처리 시스템은 회사 독자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26일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용 부품업체인 ‘티티에스’ 천안사업장에서 만난 임유동 대표는 자사 표면처리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남달랐다. 충남 풍세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천안사업장은 후공정 작업이 주로 이뤄진다. 이곳에서는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된 수십대 배스(Bath)가 바쁘게 가동되고 있었다. 5m 깊이 배스는 말 그대로 ‘욕조’ 같다. 화학물로 가득 채워진 배스에 전공정을 거친 서셉터라는 부품을 담궈 전기 작용을 일으키면, 부품 표면과 화학물이 반응해 일정한 두께의 피막이 생긴다. 이러한 표면 처리 작업은 아노다이징이라고도 한다. 티티에스는 국내 최초로 디스플레이 장비용 부품에도 대응 가능한 ‘대면적 장벽형 아노다이징’ 기술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아시아경제=김흥순 기자] LG전자의 주력 상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가 올해 6개 라인업 18개 모델로 고객 선택지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70인치 이상 초대형은 한국 출시모델 기준 지난해 7개에서 올해 11개로 늘었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로도 불리는 G시리즈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제품이다. 보급형으로 가격을 낮춘 A시리즈도 이르면 2분기 중 국내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 보급형 B시리즈, 4K 해상도 올레드 TV 중 가장 큰 83인치 모델을 추가한 C시리즈, 세계 최초 8K 해상도 올레드 TV인 Z시리즈, 화면이 돌돌 말렸다가 펼쳐지는 롤러블 TV R시리즈 등이 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3배 더 판다!” 해 갤럭시노트 신제품 출시를 포기한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에 사활을 건다. 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의 판매대수를 700만대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출하한 갤럭시Z폴드 및 갤럭시Z플립 대비 3배 가량 많은 숫자다. 올해를 ‘폴더블폰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삼성전자의 목표가 현실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업계 및 미국 IT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폴더블폰 목표 출하대수는 600만~700만대다. 체적으로 살펴보면 좌우로 펼치는 대화면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를 300만대 가량, 위아래로 여닫는 클램셸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3를 400만대 가량 판매하겠다는 목표다.

지린 OLED, 중국업체 최초 봉지재료 공급업체로 선정

중국 OLED 재료업체인 지린OLED 머터리얼테크( 吉林奧來德, JiLin OLED Material Tech )에서 개발한  TEF 봉지 소재가 EDO(Everdisplay) 양산라인에 테스트에 통과하면서 첫번째 주문서를 받고 정식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TFE는 봉지재료로 플렉시블 OLED의 핵심재료이며 무기박막과 함께 수분과 산소를 차단하여 유기발광 소재를 산화로부터 보호하고 디스플레이 수명을 보장해준다. 중국에서는 TFE박막기술을 해외기술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중국 최초로 봉지재료 공급업체로 선정이 되었다. 현재 6세대 AMOLED 생산라인 증발원 구매는 YAS, SNU, 일본 ULVAC이 있다. 중국 6세대 플렉시블 생산라인에 중국 국산화를 위해 한걸음 나아간 셈이다. 지린OLED는 2005년 6월에 설립 되었고, 장춘과 상하이에 위치하며 OLED 발광재료와 증착소스 설비 연구개발,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업체이다.

회사 제품의 연구개발은 기초 발광소재 연구개발로부터 OLED유기발광소재, 간단한 제품구조의 중간체, 전면 소재부터 기술장벽이 높은 단말기 소재까지 제품 종류도 소수의 품목부터 발광기능소재, 전자기능소재, 홀 기능성소재 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다년간의 업계 실적과 발전을 통해 회사는 중국 내에서 OLED 단말소재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소수의 회사중의 하나로 업계내에서 선진적인 기술을 보유한 OLED 유기재료 제조업체이다.

지린OLED는 BOE와 Visionox 등 주요 OLED기업에 발광재료로 공급하고 있다.

 

삼성 노트북용 OLED, 친환경 제품 인증 ‘그린가드 골드’ 획득…外

[뉴시스=옥승욱 기자] 삼성 노트북용 OLED 패널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대표적 친환경 인증인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를 획득, 공기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노트북용 OLED 총 9종(13.3형~16형)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기준치 이하로 최소화해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로부터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널은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에도 적용됐다. ‘그린가드 골드’는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의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측정해 방출량이 기준치 이하일 경우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제품의 실내 공기질 안전성에 대한 영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전기신문=윤병효 기자]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은 2015년 이후로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297억달러에 달하던 수출액은 지난해 180억달러로 크게 감소했다. 원인은 중국. 이 기간 우리나라 점유율이 45.2%에서 36.8%로 줄어드는 사이 중국 점유율은 14.1%에서 33.8%로 성장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글로벌 코로나19 사태는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했지만 반전의 계기를 심어주기도 했다. 비대면 화상회의가 크게 늘면서 디스플레이 수요가 급증해 중국의 주력 제품인 LCD 가격이 상승했고 이는 국내 산업의 주력 제품인 OLED가 경쟁력을 갖게 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산업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스트레처블(Stretchable) 등의 기술개발을 통해 디자인 제약이 없는 프리폼(Free Form) 형태로 진화시켜 자동차, 항공기, 건축 등 새로운 수요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주경제=석유선 기자]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 업체가 애초 올해 안으로 접으려던 LCD(액정표시장치) TV 사업을 심폐 소생하기로 했다. 당분간 생산 중단을 고려치 않고 지속해서 시장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사태로 TV 수요가 늘면서 LCD 패널 가격 상승세가 예상외로 길어진 영향이 주요한 이유로 꼽힌다. 26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국내 TV용 LCD 패널 생산라인을 지난해 철수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근무 등 홈이코노미 문화가 확산하면서 고객사의 LCD 공급 요청이 쇄도하자, 이런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

[한국경제=송형석 기자] LG전자가 주도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TV용 패널 공급난에 숨통이 트인 데다 고가 제품군 시장에서의 입지도 단단해졌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올해 OLED TV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580만 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OLED TV 출하량은 79만200대로 나타났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지금의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LG전자의 연간 OLED TV 출하량은 32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204만 대였던 지난해 실적을 100만 대 이상 앞지르게 된다. 일부 증권사는 올해 LG전자의 OLED TV 출하량을 400만 대까지 예상하기도 한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당초 삼성 ‘네오 QLED’와 함께 올 상반기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였던 ‘QNED TV’ 출시 시점을 두고 LG전자가 고민에 빠졌다. QNED의 기반이 되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값이 급격히 오르고 있어 수익성이 떨어지는 여파다. 게다가 기존 주력 제품인 고가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판매까지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QNED TV 출시 시점은 두 차례 연기된 끝에 다음달로 잡힌 상태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재로선 올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라고 전달받은 상태”라고 했다. 그러나 업계에선 이 잠정 출시 일정도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펜트업(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는 현상) 수요에 가전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LCD 패널값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 OLED, SID 2021서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外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LG디스플레이는 관람객이 직접 투표해서 선정하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에서는 2관왕을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의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최우수 기술 시연 부문, T자 형태로 디스플레이 4개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차량용 P-OLED 패널은 최우수 디스플레이 신부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발광 효율을 20% 향상시켜 명암과 색표현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SID 기간 중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T자 형태로 4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초대형 차량용 P-OLED 패널은 쉽게 휘거나 구부릴 수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화질 표현을 바탕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여준 제품이라고 평가받았다.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LG디스플레이가 5월 한달간 특허청에 총 6개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상표권을 출원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OLED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찌감치 관련 상표를 확보해두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3일 특허청에 플레이트(Plate), OLED Plate, 스마트 플레이트(Smart Plate), 플레이트 빅(Plate Big), 플레이트 핏(Plate Fit) 및 원 코드 OLED(One Cord OLED) 등 6개 상표권 출원을 완료하고 국가별 등록을 준비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시장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미리 상표권을 확보한 것으로 아직 구체적인 사용 시점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얇은 판을 의미하는 플레이트(Plate)가 새로운 유형의 OLED 패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가 스마트폰을 철수한 만큼 플레이트는 TV화면에 쓰이는 새로운 패널로 보인다. 또한 플레이트 빅(Plate Big)과 플레이트 핏(Plate Fit)이라는 두가지 상표가 모두 등록된 것을 볼 때 OLED 화면이 다양한 크기로 제공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매일경제=신현규 기자] 지난 5월 19일 구글 본사가 위치한 실리콘밸리 마운틴뷰. 2년 만에 구글의 연례 최대 이벤트인 ‘구글 I/O’가 열렸다. 2008년 시작돼 안드로이드·크롬 같은 구글 최신 기술제품이 매년 발표됐던 행사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개최되지 못해 구글의 기술적 진전을 기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특히 더 많았다. 특히 이날 발표된 다양한 기술 가운데서도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현재 우리 내부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매우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언급한 것이 두 가지 있었다. 바로 대화형 자연어 모델 ‘람다'(LaMDA)와 원거리 실시간 3차원(3D) 통신 ‘스타라인'(Starline)이다.

[머니투데이=박효주 기자] 24일 유명 IT팁스터(정보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오는 8월 공개가 예상되는 갤럭시Z 폴드3과 Z 플립3에서는 화면 주름 문제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화면 주름 문제와 관련해 ‘대단한 진전'(significant progress)을 이뤘다”며 “주름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주장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는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신빙성을 높게 본다. 이는 삼성전자가 Z 폴드3에서 부터 폴더블폰 중 최초로 S펜을 지원할 것이라는 후문이 지속되서다. 이는 삼성전자가 화면 굴곡에 따른 주름 문제를 해소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그간 폴더블폰에서 S펜이 지원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화면 주름이 꼽혀왔다. 주름으로 인해 화면이 평평하지 않은 상태에서 S펜 사용은 오히려 기존 펜 사용 경험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칭)’에 가상 버튼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91모바일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각)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서 확인된 삼성 특허를 인용해 갤럭시Z폴드3 측면의 ‘물리적’ 버튼이 터치 기반 ‘가상’ 버튼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허 이미지에는 갤럭시Z폴드와 유사한 장치가 등장한다. 기존 물리적 버튼이 제스처 기반 가상 버튼으로 대체됐다. 특허에 따르면 흔히 사용되는 측면 버튼은 키를 누를 때 한쪽에만 함이 집중돼 폴더블폰 힌지(경첩)를 손상시킬 수 있다.

스마트폰 ‘OLED 대세화’ 가속… 中 추격 가팔라…外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삼성과 애플을 비롯해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OLED 패널 탑재를 확대하고 있다. 내년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8억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BOE 등 가격 경쟁력을 중국 업체들의 추격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스마트폰 OLED 패널 출하량이 8억1200만장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스마트폰 OLED 패널 예상 출하량인 5억8500만장보다 38.8% 증가하는 셈이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LG전자의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올레드 에보’가 일본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 23일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일본 오디오 및 비디오(AV) 전문매체 하이비가 최근 발표한 ‘2021 여름 베스트바이’의 61인치 이상 OLED TV 중 올레드 에보(65G1)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샤프 등 현지 브랜드를 제쳤다. 올레드 에보는 효율이 높아진 패널에 이미지 처리 기술이 더해졌다. 65형 기준 20밀리미터(mm) 이하 두께로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이 특징이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롤러블폰 두 종류…옆으로도, 위아래로도 펼친다?”

상소문 처럼 옆으로 뿐아니라 위아래로 펼쳐지는 롤러블(마는)폰도 등장이 예고된다. 삼성전자가 옆으로 펼쳐지는 ‘Z롤(Roll)’에 이어 새로운 Z시리즈 상표를 등록했다. 이번엔 위아래로 펼쳐지는 ‘Z슬라이드(Slide)’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펼쳐지는 방향에 따라 ‘Z플립’과 ‘Z폴드’로 나뉜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처럼 롤러블폰도 늘어나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름을 붙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유럽특허청(EUIPO)에 Z슬라이드란 이름의 상표를 등록했다. 모바일 통신 장치인 Class9으로 분류되는 해당 상표는 삼성전자가 이보다 일주일여 앞서 등록한 롤러블폰 추정 상표인 Z롤과 동일한 ‘스마트폰, 휴대전화, 태블릿 컴퓨터, 통신장치, 전자펜’ 등의 설명이 달려있다.

[머니투데이=박효주 기자]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중국 화웨이와 샤오미가 폴더플폰을 출시했고 구글도 하반기 첫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Z 시리즈로 폴더블폰 시장에서 또 한 번 기술 초격차를 실현할지 주목된다. 구글 첫 폴더블폰 ‘패스포트’…하반기 나올까? 최근 구글이 공개한 차기 OS(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2’ 베타에선 구글이 올해 4분기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와 폴더블폰 코드명·모델 번호가 등장했다. 발견된 코드명은 △바르벳(픽셀5a 5G, G4S1M) △오리올·레이븐(픽셀6시리즈, GR1YH·GF5KQ) △패스포트(픽셀 폴더블, GPQ72) 등이다.

2021 SID에서 공개한 BOE의 OLED 기술

BOE는 2021년 SID에서 몇 가지 새로운 OLED 기술을 시연했는데 그 첫번째가 새로운 롤러블 디스플레이이다. 크기가 8인치이며 해상도는 2592×2176이고 반경은 4mm이다 .

BOE에 따르면 20만 회 이상의 슬라이딩 사이클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디스플레이위크 2020에서 BOE는 12인치 롤러블 OLED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롤러블 스마트폰은 stop이 되었고, 7.4인치 슬라이딩 OLED폰에 OPPO와 협력하고 있다.

LTPO와 COE를 사용하여 25%의 전력 절감을 실현하는 새로운 웨어러블 아몰레드를 소개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57인치이며 해상도는 324×394이다.

LTPO 백플레인은 1Hz ~ 60Hz의 동적 refresh rate를 활성화하여 10%의 전력을 절약한다.

COE(Color Filter On Capsulation) 기술은 편광판 대신 컬러 필터를 사용하며 15%의 전력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자유롭게 디스플레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맞춤형 OLED다.

BOE가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는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캐릭터형 패널은 크기가 13.3인치 960×1920인 반면 하트형 패널은 12.6인치(1440×1440)다.

OLED 패널아래에 카메라가 장착된 OLED 디스플레이로 6.55인치 2400×1080 패널로 밝기는 500니트이다.

FDC 영역 PPI는 400이며 광학 투과율은 550nm에서 16%, 940nm에서 25%이다.

“둘둘 말렸던 화면이 쭉~” 삼성 내년에 롤러블폰 낸다…外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 대신 삼성이 먼저? 삼성, 내년에 롤러블폰 ‘갤럭시Z롤’ 낸다!”삼성전자가 내년 롤러블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롤러블폰의 제품명으로 추정되는 상표권도 등록했다. LG전자의 세계 최초 롤러블폰 출시가 무산되면서, 롤러블폰 선두 주자 자리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노리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가 이들을 제치고 ‘세계 최초 롤러블 상용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년에 롤러블폰 낸다

[디지털타임즈=정승훈 기자] Visionox(비전옥스)는 ‘SID 2021’ 첫날(17일) 자사가 보유한 OLED 제품과 관련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선보였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주관하는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21’에서 Visionox는 제로 베젤(Zero Bezel), 풀 디스플레이(Full Display), 멀티 폼(Multi Form) 등 자사의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얇은 베젤을 지향하는 모바일 생태계에서, 제로 베젤의 풀 디스플레이 구현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SBS Biz=강산 기자] 기업들의 ESG 경영 노력을 조명하는 SBS Biz 연중기획입니다.

오늘(21일)은 온실가스를 줄이며 친환경 TV 개발에 앞장서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서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ESG 경영을 짚어봤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TV입니다.

7년 연속 CES ‘최고 TV’로 선정된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주로 플라스틱 부품으로 구성된 ‘백라이트’를 쓰지 않아 유해물질 사용을 대폭 줄였습니다.

[김창곤 / LG디스플레이 회로연구담당 : OLED는 LCD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줄이니까 친환경적이라고 얘기할 수 있고요. 총휘발성 유기화학물질이 유발되는 게 LCD보다 50% 적어 사용자들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죠.]

3분할(게임/지하철/식당) LG디스플레이는 환경과 소비자 안전을 고려한 패널 기술을 문화시설 등 맞춤형 TV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ESG 조직 정비와 국제 규범 준수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 3월 ESG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 데 이어 지난달 말 ESG 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노동과 환경, 안전보건 분야 행동규범을 제정하는 비영리 단체에 가입했고, 지난 3월에는 부사장급으로 최고안전환경책임자도 선임했습니다.

[정도진 /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 디스플레이의 친환경 요소뿐 아니라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 보호까지 이룰 수 있다면 ESG 측면에서 CSR(사회적 책임)과 CSV(공유가치), 즉 기업의 위험을 줄이면서 새로운 소비 창출로 매출을 (높이겠죠.)]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300만 톤 감축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는 올해 60억 원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를 통해 ‘친환경 경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LG디스플레이가 환경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 설계에 AI 활용…外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20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개발 등에 인공지능(AI)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AI 기술이 패널 개발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영역은 ‘OLED 유기재료 설계’ 분야다. 기존에는 엔지니어가 직접 분자구조를 바꿔가며 원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구조를 찾는 방식으로 재료를 설계했다면, 최근에는 엔지니어가 원하는 특성값을 설정하면 AI가 수많은 경우의 수를 시뮬레이션해 정답을 찾는다. 여러 경우의 수를 고려해 재료 구조를 설계하고 직접 실험을 통해 이를 하나하나 검증하는 수고를 AI 기술이 인간을 대신하는 것이다. 이렇게 AI를 통해 100가지 유기재료 분자구조를 설계하고 특성값을 도출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단시간에 수많은 재료설계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엔지니어는 다른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데일리안=이건엄 기자] 삼성전자가 높은 중화권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비중에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치킨게임을 끝낸 중화권 패널 제조사들의 잇따른 가격 인상으로 LCD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출시로 LCD 패널 수요가 확대된 상황이라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가격 차이가 크게 줄어든 것을 근거로 삼성전자의 OLED 채택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체 LCD 패널 중 30% 정도를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납품받고 나머지는 대만의 AUO와 중국의 BOE, CSOT 등 중화권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이 중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퀀텀닷(QD) 디스플레이로의 전환을 서두르면서 중화권 업체 비중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매그나칩반도체가 앞으로 5년간 국내에 5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설비와 연구개발(R&D)을 더한 규모다. 김영준 매그나칩 부회장(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에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이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공개한 것은 ‘기술 유출’ 논란 때문이다. 매그나칩의 주인이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사모투자펀드(PEF) 와이즈로드캐피털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면서 디스플레이구동칩(DDI) 관련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ZDNet=양태훈 기자] 올해 폴더블 폰 시장이 본격적인 대중화의 기로에 들어설 전망인 가운데 폴더블 힌지 전문 제조사 에이유플렉스가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전시회를 통해 차별화된 힌지 기술을 공개했다. 20일 에이유플렉스는 지난 17일(미국 현지시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SID 2021 전시회’에서 접힘 자국이 발생하지 않는 ‘스트레스 프리 폴딩(SFF·Stress Free Folding) 힌지’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SFF 힌지 기술은 반원 슬라이드 회전운동의 가상축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운동 궤적을 조절, 화면을 접었을 때 발생하는 OLED 패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에이유플렉스 측은 “OLED 패널의 스트레스가 최소화됨으로써 스크래치, 접힘 자국, 들뜸 현상 등이 발생하지 않고, 폴더블 제품의 디자인 측면에서 제품의 두께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는 높은 회전력을 구현할 수도 있어 대형 폴더블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뉴스1=정상훈 기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는 18일 시공간을 초월하는 가상현실세계인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핵심 솔루션은 ‘자발광 디스플레이’라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날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1′(SID 2021) ‘SID 디스플레이 위크 2021’에서 시공간을 ‘메타버스와 디스플레이의 위대한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최 사장은 강연에서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이 ‘메타버스’라는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메타버스라고 하면 VR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번 행사처럼 온라인과 디지털을 통해 이뤄지는 모든 행동과 생활양식이 넓은 의미로 메타버스”라고 정의했다.

둘둘 말고, 두번 접고, 투명한 OLED…LG・삼성, 美 SID에서 뽐낸 디스플레이 초격차…外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17일(현지시각)부터 오는 21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1 전시회에 참가,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최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마음껏 뽐냈다. SID는 관련 기업과 학계가 참여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행사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S폴더블(두번 접히는), 슬라이더블(밀어 열고 닫히는), 언더패널카메라(UPC) 등 차세대 중소형 OLED 기술을 ‘삼성 OLED를 통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thru Samsung OLED)’라는 주제로 가상 전시관에서 소개했다. S폴더블은 안과 밖으로 두번 접을 수 있는 멀티 폴더블 제품으로, 화면을 최대로 펼쳤을 때 크기는 7.2인치까지 커지고, 모두 접으면 보통 스마트폰처럼 면적이 작아진다. 함께 소개한 17인치 폴더블 OLED의 경우 4 대 3 비율로 접히며, 화면을 접었을 때는 태블릿 수준의, 모두 펼쳤을 때는 모니터와 같은 대화면을 제공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휴대성을 높이면서 PC 모니터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폴더블 제품이다”라고 했다.

[한국경제=박신영 기자] LG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주력사업과 성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다. 가전, 전기자동차 배터리, 석유화학 등의 주력 사업 부문에선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탄탄하게 하고 있다. AI(인공지능),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바이오 등 미래 기술분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계획 중이다.

2018년 실리콘밸리에 출범한 LG그룹의 벤처투자사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지난해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9곳에 투자했다. 특히 인공지능 관련 비중이 80%에 달한다.

지난해 투자한 ‘딥인스팅트’는 딥러닝 기반으로 악성 코드와 랜섬웨어 등을 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마키나락스’는 생산 설비와 제품 품질의 이상 탐지 등 제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해 향후 LG 제품 및 보안 시스템, 공장 최적화 등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LG는 LG AI연구원(LG AI Research)을 지난해 말 설립했다. LG AI연구원은 차세대 음성, 영상 인식 등 최신 AI 원천기술을 연구한다. 또 계열사 간 AI 전략 및 기술 개발을 조율하는 핵심 허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황준호 기자] 키움증권 이 18일 SK머티리얼즈 의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말 주가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올 1분기 비수기 영향에 따라 오랜 기간 조정을 받았지만 OLED 소재와 반도체 포토 레지스트의 양산의 본격화와 반도체 특수가스 수요 증가 등이 주가 상승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목표주가를 높였다. 키움증권은 OLED 소재 부문의 매출액이 올해 300억원에서 2023년 100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봤다. 먼저 올 2분기부터 OLED 소재와 반도체 포토 레지스트의 양산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OLED 소재는 연결 법인인 SKM제이엔씨가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로의 공급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LG디스플레이의 OLED 증설과 중장기적인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투자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 공급되는 제품도 청색 도펀트(blue dopant)를 시작으로 향후 블루 호스트(blue host)와 HTL 등으로 다양해질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김만기 기자] 국내 연구진이 젤이나 고무줄처럼 원래 크기보다 12배까지 잡아늘려도 전기를 주면 빛을 내는 소재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이온젤 소재는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디스플레이, 디지털 센서, 배터리 개발을 위한 부품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연구재단은 부산대 윤진환·진성호 교수팀이 세계 최고 수준의 신축성이 있는 발광소자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진이 만든 이 이온젤 소재는 빛을 내면서 자유롭게 형태를 바꾸거나 원래 길이의 12배까지 늘려도 작동했다. 실험 결과 800%까지 잡아당겨진 상태에서도 647cd/㎡의 높은 휘도를 냈다. 또 최대 1200%까지 잡아당겨도 200cd/㎡ 이상의 밝은 빛을 내며 작동했다. TV나 PC모니터의 휘도는 200~500cd/㎡이며 스마트폰은 200~700cd/㎡ 정도다

[파이낸셜뉴스=김민기 기자] 코스닥 기업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최대주주변경이후 본격적인 신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팹리스 반도체 업체 하이빅스의 지분 58.75%를 44억8000만원에 인수하며, 디스플레이용 시스템반도체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빅스는 2014년 설립돼 비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인 시스템 반도체 중 주문형 반도체(ASIC)를 주력으로 개발해 고객사에 공급하는 팹리스 업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의뢰를 받아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설계 인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주문형 반도체를 TSMC, UMC, HLMC등 대만과 중국 반도체 제조회사에서 가공 생산해 이를 국내에서 후공정 및 테스트를 거쳐 납품하게 된다.

특히 중국발 LCD가격 상승이 애플, 삼성 등 주요 모바일 업체들의 OLED 전환 서두르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오포, 비보, 샤오미등 중국 모바일 업체들도 직접 공급여부 타진 중이다.

“버릴 게 없다”…LGD, TV 패널 92% 재활용…外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지난 13일 LG디스플레이 경기 파주공장 제조환경파트의 65인치 LCD TV 분해 현장. 직원들이 TV 뒷면 커버를 떼어내자 무게 440g의 은색 광학시트 5장이 겹쳐 있었다. 광학시트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색을 구현하는 LCD TV의 핵심 부품이지만 플라스틱 화합물이어서 재활용할 수 없다. 최병희 제품환경파트 책임은 “TV엔 화합물이 섞인 부품이 많아 사는 것보다 버리는 게 더 중요하다”며 “광학시트는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워야 해서 환경에 유해하다”고 말했다.

OLED 플라스틱 0.4㎏…LCD 10분의 1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은 LCD TV 분해를 마친 뒤 같은 크기의 OLED TV를 해체했다. OLED TV는 LCD TV와 달리 패널과 백커버(패널을 받치고 열을 빼는 기능을 하는 부품)로만 분리됐다.

[머니투데이=김건우 기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전문기업 이엠앤아이 (387원 상승4 1.0%)가 별도기준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이엠인덱스 합병 이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17일 이엠앤아이는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9억9300만원으로 같은기간 288.72% 증가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52억480만원, 영업손실은 64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엠앰아이 관계자는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해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 및 글로벌 OLED 소재에 공급이 확대됐다.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OLED 소재가 65.76%, 초정밀 부품 사출 및 금형이 34.24%다”고 말했다.

[매일경제=이종혁 기자]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완료를 목표로 중국 광저우 공장의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량을 기존 대비 50% 끌어올리는 증설에 착수했다. 올해 OLED TV가 전 세계에서 800만대 판매 고지에 올라 대중화 원년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면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전략을 가동하는 셈이다. 16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공장의 8.5세대 TV용 대형 OLED(WOLED) 패널 생산량을 월 3만장가량 늘리는 증설을 최근 시작했다. 증설은 이르면 7월 늦어도 3분기 중 완료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한다. 증설 뒤 광저우 공장의 대형 OLED 패널 생산량은 기존 월 6만장에서 월 9만장으로 50% 증가한다.

[경향신문=조미덥 기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삼성전자의 ‘텃밭’으로 불리는 중남미 시장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아시아 일부지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중저가 위주의 중남미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다. 멕시코에서는 올 1분기에 레노버-모토로라(레노버), 샤오미가 삼성전자를 3위로 밀어내고 1·2위에 올랐다는 시장조사업체의 집계도 나왔다. 중남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려는 삼성전자와 따라잡으려는 중국 업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업체들이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은 시장은 멕시코다. 16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 통계를 보면 올 1분기 멕시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레노버(25%)가 1위, 샤오미(17%)가 2위였다. 지난해까지 1위였던 삼성전자(15%)를 3위로 밀어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성장률은 레노버 149%, 샤오미 137%였다. 삼성전자는 27% 역성장했다.

[매일경제=신짜오 베트남] 한때 빈그룹의 스마트폰 자회사 빈스마트는 사업에서 철수한 LG전자 스마트폰 분야 유력 인수자로 꼽혔습니다.

하이퐁에 스마트폰 사업부를 가지고 있던 LG전자는 빈그룹에 공장을 넘기면 비교적 괜찮은 가격에 사업에서 무난히 빠져나올 수 있었을 것입니다. 빈스마트 입장에서 수십 년간 휴대폰을 만들며 쌓아온 LG전자의 노하우와 특허권은 매력적으로 보였을 게 분명합니다. 빈스마트는 일찍이 미국 시장 진출을 야심 차게 선언했는데, 미국 시장에서 여전한 저력을 보이던 LG전자와의 화학적 결합은 기업가치를 한단계 레벨업시킬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물밑에서 진행되던 협상은 결렬됐고 결국 LG전자는 베트남 하이퐁 스마트폰 생산 라인을 최근 생활가전 생산기지로 전환하겠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2021SID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개최

 

올해 디스플레이 상 LG Display: 65-Inch Rollable TV
TCL: Q8 Series MiniLED TV
올해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상 Facebook: Oculus Quest 2
Lenovo Group: Thinkpad X1 Fold
올해 디스플레이 부품상 Schott: Xensation Flex Ultra-Thin Cover Glass
SigmaSense: SigmaDrive SDC100 Touch Contr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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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권위의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가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작년에 이어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SID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연구원, 교수 등 6,000여명 이상이 소속되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회로, 매년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은 LG디스플레이 ‘65인치 롤러블(Rollable) OLED TV’ 와 TCL의 ‘Q8 Series Mini LED TV’ 가 수상하였다.

LG디스플레이 rollable OLED팀

Q8 Series MiniLED TV from TCL Electronics Holdings

 

이외에 올해의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상에는 Facebook의 ‘Oculus Quest 2’가 수상하였다. Oculus Quest2는 현존하는 가장 진화한 최신 올인원 VR헤드셋이다.

Oculus Quest 2 from Facebook

Lenovo Group 에서 Thinkpad X1 Fold도 올해의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 상을 수상했으며, 13인치 0.99kg의 2K AMOLED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탑재하였다.,

Lenovo Thinkpad X1 Fold from Lenovo Group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상은 Schott의 Xensation Flex Ultra-Thin Cover Glass이다.  Schott UTG 센세이션 플렉스(Xensation FLEX)가 디스플레이 윈도 커버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은 화학적 강화 공정이 가능한 특수한 조성의 알루미노실리케이트 글라스(Alumino-Silicate glass·AS glass)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알루미노실리케이트 글라스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높은 강도가 필요한 디스플레이용 커버 글라스로 활용되고 있는데,  Schott의 대량 생산 능력과 독특한 유리 조성으로 AS 글라스를 초박막으로 생산, 후가공으로 매우 견고하게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Schott 센세이션 플랙스 브랜드로 출시된 초박형 및 초강력 Schott UTG는 최대 접힘 각도에서 최고의 강도를 제공해야 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의 매우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게 설계되었다.

Xensation Flex Ultra-Thin Cover Glass from Schott

SigmaSense의 ‘SigmaDrive SDC100 Touch Controller’가 수상하였다.

SDC100은 10mm 변조 방지 유리가있는 75 인치 실외 디지털 간판에서도 스마트 폰보다 빠르고 정확한 터치 반응을 가능하게한다. 두꺼운 방탄 유리, 비 또는 눈, 두꺼운 겨울 장갑, 광범위한 기계적 및 전기적 환경 간섭을 통해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SDC100 칩은 디지털 Signage 업계의 리더 인 LG-MRI가 구축 한 대형 실외 디스플레이에 통합되어 출하된다.

SigmaDrive SDC100 Touch Controller from SigmaSense

OLED 뛰어넘는 초고화질 ‘퀀텀닷’ 상용화 난제 풀렸다 …外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 정보 전달이 증가함에 따라 TV,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디스플레이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제작하려면 높은 색순도의 발광소재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 유기물 기반의 발광소재는 색순도를 일정 수준 이상 높이는 데 한계가 있으며, 공정비용 역시 많이 들어 제작단가도 높다. 반면 페로브스카이트 퀀텀닷(PQD)은 기존 소재 대비 색순도가 월등해 초고화질 구현에 유리하며 제작단가도 저렴하기 때문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우주영 박사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퀀텀닷의 표면구조와 소재 안정성 간의 관계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대기 중에서도 높은 발광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조선비즈=장우정 기자] 지난 1분기 약 770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전 세계 1위 스마트폰 회사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한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부터는 출하 절벽에 내몰릴 전망이다. 14일 스마트폰 업계를 종합해 보면, 삼성전자는 2분기에 6400만~6500만대 수준의 스마트폰을 파는 데 그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마트폰 업계 사정을 잘 아는 전문가들은 2분기 삼성 스마트폰 출하 절벽 원인을 1분기에 무리하게 출하량을 늘린 점과 스마트폰 업계까지 불어닥친 반도체 공급난을 원인으로 꼽는다. 우선 1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부가 경영진단을 받으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1위’의 건재함을 증명하기 위해 출하량을 쏟아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100조원선’을 지키지 못한 삼성 IM(IT·모바일)사업부는 최근까지 경영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 이후 5년 만이었다.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시리즈 3종을 1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북’ 시리즈는 ‘갤럭시 북 프로 360’, ‘갤럭시 북 프로’, ‘갤럭시 북’ 3종이다. 이 시리즈는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들과 쉽고 빠르게 연동된다.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도 빠르고 간편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퀵 쉐어’ △’갤럭시 북’의 화면을 최신 태블릿에 복제 혹은 확장해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 등을 지원한다. 노트북 최초로 ‘갤럭시 북 스마트 스위치’를 지원한다. 이전 노트북의 파일이나 앱, 환경설정 등을 새로운 ‘갤럭시 북’에 빠르고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와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제공하던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를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5월말부터 지원 예정이다.

[한국경제=대니얼 오기자] 최근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의 자회사 빈스마트(VinSmart)가 휴대전화와 TV 제조시장에서 철수를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의외의 결정이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베트남 TV시장을 들여다 보면 빈그룹의 이 같은 결정이 일면 수긍된다는 반응도 많았다. 빈스마트가 시장 철수를 결정하기 전 베트남 전자제품 상점에서는 어느때인가 파나노식, 도시바, 샤프 등의 일본 제조사들의 TV가 자취를 감췄다. 베트남 현지 매체 징(zing)은 최근 도시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베트남에서 TV 판매를 중단하고 다른 가전제품에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파나소닉도 “사업 운영을 구조조정하기 위해 베트남과 인도 공장에서 저가 TV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는 발표도 전했다.

애플카의 승부수 ‘AR 디스플레이’…시스템 특허 등록…外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애플 자율 주행 전기차 ‘애플카’는 차량 앞유리에 증강현실(AR) 기술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11일(현지시각) 애플이 미국특허청에 ‘구역 식별 및 표시 시스템’이라는 제목으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특허에 따르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기술은 △차선 제어 △위험 방지 등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실제 외부 환경과 결합해 표시한다. 운전자는 전방을 주시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증강현실 기술로 보다 효과적이고 직관적인 안내가 가능하다. 특허에 따르면 ‘증강현실 디스플레이’는 차량 속도를 표시할 수 있다. 애플은 “속도 표시는 디스플레이 특정 위치에 고정되어 있지 않다”며 “도로 제한속도와 차량의 속도를 반영해 공간적으로 배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원자층 두께의 2차원 나노소재를 웨이퍼 사이즈로 손상없이 전사할 수 있는 ‘대면적 2차원 나노소재 무손상 롤 전사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투명 디스플레이와 투명 반도체,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나노소재 전사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기계연 나노역학장비연구실 김광섭 박사 연구팀은 두께가 머리카락 5만분의 1 수준인 1㎚(나노미터) 이하의 2차원 나노소재를 4인치 이상의 웨이퍼 기판에 손상 없이 전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 수 있는 ‘초박형 유리'(UTG)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폴더블에 이은 롤러블 디바이스의 등장 시기를 앞당길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티아이(대표 이석준)는 가로 380㎜, 세로 280㎜ 크기의 롤러블 유리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각선 길이로 약 20인치급인 이 유리는 반지름이 5㎜인 원을 감쌀 정도(곡률 반경 5R)로 휘어진다. 통상 유리는 구부리거나 접으면 깨진다. 그러나 유리를 얇게 만들면 유연성이 생긴다. 종이처럼 접거나 감을 수 있게 된다. 그렇지만 얇게 만든다 해서 모든 유리가 유연성을 띠는 것은 아니어서 손상 없이 안정적으로 접거나 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연합뉴스=김철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최신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와 ‘갤럭시북 프로 360’에 탑재된 자사 OLED 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인증업체 SGS의 ‘게이밍 퍼포먼스(Gaming Performan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GS 평가 결과 해당 제품은 게임 환경의 핵심 화질 요소인 이미지 끌림(Blur Length)이 1.4㎜ 이하, 동영상 응답속도(MPRT)가 15.4ms(밀리세컨드, 1ms은 1천분의 1초) 이하로 우수하게 평가됐다. 동일한 사양을 가진 LCD 노트북의 이미지 끌림은 최대 2.1㎜, 동영상 응답속도는 26.4ms 수준이다. 아울러 디지털영화협회기준(DCI-P3) 컬러볼륨 120% 이상의 넓은 색 표현력과 0.0005nit(니트) 미만의 블랙 표현력을 인정받아 ‘시네마틱 익스피리언스(Cinematic Experience)’ 인증도 받았다.

[머니투데이=이정혁 기자, 심재현 기자] 디스플레이 반도체 제조업체 매그나칩이 중국 자본에 매각되는 것을 두고 기술 유출 논란이 일자 정부가 뒤늦게 이 업체가 보유한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구동칩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는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스플레이 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OLED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기술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정부가 이미 확보한 기술을 보호하는 데도 그동안 손을 놓고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정치권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디스플레이 전문위원회를 열고 OLED 구동칩 관련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정보원에서 산업기술 보호를 담당하는 부서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절차상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의결만 남은 상황이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중국의 롤러블폰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오포가 롤러블(둘둘 마는)폰 시제품을 잇따라 공개한데 이어 샤오미도 롤러블(둘둘 마는) 스마트폰 관련 특허를 또 출원했다.

폴더블, 롤러블로 대표되는 이형폼팩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하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공세가 두드러진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 1,2위를 다투는 오포(OPPO)와 TCL도 적극적으로 롤러블폰 시제품 및 콘셉트 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박효주 기자] 삼성전자가 차기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Z 플립3’ 화면 내구성을 전작보다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이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표를 유럽에서 다수 등록했다. 13일 네덜란드 IT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일 유럽지식재산청(EUIPO)에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상표 4개를 출원했다. 등록된 상표는 ‘드래곤글라스’, ‘UTG 2.0’, ‘UTG+’, ‘S-UTG’ 등이다. UTG(울트라씬글라스)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화면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갤럭시Z 플립’을 시작으로 ‘Z 폴드2’와 ‘Z 플립 5G’에 탑재한 강화 유리 소재다.

삼성디스플레이, ‘초고해상도 산화물 TFT 개발’ 국책 과제 주관 기업 선정…外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핵심기술로 꼽히는 ‘초고해상도 산화물 TFT(박막 트랜지스터) 개발’ 국책 과제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까지 전자 이동 속도가 10배 빠른 산화물 TFT 기술 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R&D)에 돌입한다.  이번 개발 과제는 정부 주도의 R&D 프로젝트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확보를 목표로 총 66개 연구 과제를 선정, 기업과 대학 등의 R&D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을 주도하는 기술은 1000ppi급 초고해상도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적용할 수 있는, 전자 이동도를 한층 높인 산화물 TFT로 소비전력과 함께 TFT 공정 난이도와 생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꼽힌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애플이 글로벌 디스플레이 글래스 시장 1위 기업인 코닝에 약 502억원(4500만달러)를 추가 투자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닝은 애플을 비롯해 삼성전자 등 글로벌 제조사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탑재하는 강화유리 ‘고릴라글래스’ 제조사다. 애플은 1세대 아이폰부터 고릴라글래스를 장착했다. 아이폰 외에도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제품군에 코닝의 고릴라글래스가 탑재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코닝에 대한 애플의 총 투자 규모 금액은 약 5528억원(5억달러)로 늘었다. 앞서 애플은 2017년 조성한 약 5조5280억원(50억달러) 규모의 제조 펀드를 개설하며 코닝에 대한 투자를 지원한 바 있다. 애플 측은 “이번 애플의 투자는 켄터키 및 기타 시설에 있는 미국 코닝 사업장에서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박주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이 디스플레이를 구동할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자 섬유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입을 수 있는 형태로 빛을 방출하는 전자 섬유는 패션, 기능성 의류, 의료, 차량 디자인 등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기엔 전기·광학적 성능에 한계가 있어 실제로 적용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3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지름의 원통형 섬유에 적녹청(RGB) 인광 OLED 소자 구조를 설계한 뒤 딥 코팅 공정을 이용해 성능이 평면 OLED 소자에 뒤지지 않는 OLED 전자 섬유를 개발했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글로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초대형화가 가속화한다.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이라 불리는 TV 시장의 전통적 논리가 프리미엄 시장인 OLED 생태계에서도 유효해졌다는 평가가 업계에서 나온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을 기준으로 60인치대 OLED TV의 비중은 41.5%로 50인치대(41.4%)의 비중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두 제품군의 격차는 올해 더 벌어질 전망이다. 80인치 OLED TV도 올해 1.6%의 매출액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3.4%, 2023년에는 4.0%로 비중을 점차 늘려갈 것으로 옴디아는 예측했다. 보통 업계에서 초대형 TV로 분류되는 70인치 이상에서는 높은 수준의 판매량 증감률이 점쳐진다. 올해 80인치대 OLED TV의 경우 전년 대비 2366.8%의 증감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900대)보다 24배 가량 많은 2만2000여대 정도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OLED TV 시장에 나와있는 80인치대 제품의 수가 현저히 적고, 이들 제품이 고해상도인 8K(7680×4320)를 지원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좁은 점을 감안하면 두드러지는 성장세란 평가다. LG전자 올레드TV에서도 80인치대 제품은 88인치 크기의 8K 시그니처 올레드TV가 유일한 상황이다.

  • ‘코로나 지옥’ 인도 애플 공장도 타격…”아이폰12 생산 반토막”

[조선비즈=황민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으로 아비규환에 빠진 인도의 애플 공장도 정상적인 가동에 차질을 빚으며 아이폰12 생산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 시각) 인도 남부의 타밀나두주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에 잇달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공장의 아이폰12 생산능력이 50% 수준 줄었다고 보도했다. 인도 타밀나두주는 현재 인도에서 코로나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공장에 근무하는 직원 100여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회사는 5월말까지 공장 직원들의 입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공장의 한 관계자는 “어제부터 직원들은 퇴장만 할 수 있고, 출입을 불가능하다”며 “생산 시설의 일부만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 롤러블 OLED TV, 美 SID 선정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롤러블 OLED TV의 혁신성 인정 받아
  • OLED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통해 OLED 시장 확대 및 대세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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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로부터 OLED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SID 2021’에서 자사의 ‘65인치 롤러블(Rollable) OLED TV’가 ‘올해의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SID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연구원, 교수 등 6,000여명 이상이 소속되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회로, 매년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은 SID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상으로 전년도에 출시된 디스플레이 제품 중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이끌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65인치 롤러블 OLED TV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두께가 종이처럼 얇아 패널을 본체 속으로 둥글게 말아 넣을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는 기존의 TV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폼팩터 혁신 제품으로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자동차, 항공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OLED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윤수영 전무는 “LG디스플레이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다양한 OLED 기술들을 지속 연구 개발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시장 확대 및 OLED 대세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017년에 ‘65인치 Wallpaper OLED TV’로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2018년에는 ‘Crystal Sound OLED’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차별화된 OLED 기술력을 SID로부터 꾸준히 인정 받으며 OLED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 내에서도 갈리는 OLED 향한 시각…“TV는 싫고, 노트북은 좋아”…外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삼성전자 내부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 나와 주목된다. TV 등을 담당하는 VD사업부는 그간 OLED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맡고 있는 무선사업부는 최근 노트북 디스플레이로 처음 OLED를 채용하는 등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북 프로는 회사가 출시한 윈도우 10 운영체제(OS) 적용 노트북·태블릿 중 최초로 능동행렬(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사용했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전 세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시장에서 올해 TV용 패널의 출하 면적 비중이 스마트폰용 패널의 출하 면적을 넘길 전망이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나타난 집콕 효과로 OLED TV 판매량이 급증하면서다. TV용 패널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이르면 2분기에 추가 증설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최근 발간한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OLED 패널 중 TV용 OLED의 패널 출하 면적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50%를 돌파하면서 스마트폰용 패널의 출하 면적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APS홀딩스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 진출한다. 중국이 사실상 독점하는 시장이다. 10일 APS홀딩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증강현실(AR)용 고휘도 및 고해상도 마이크로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개발’ 국책과제 총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상도 4000ppi(pixels per inch) AR 글라스 시제품 제작이 목표다. 라온텍 진웅산업 등 비상장업체들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OLED는 실리콘 기판으로 제작된다. 플라스틱, 유리 기판 등으로 만드는 일반 OLED와 차이점이다. 패널의 화소 크기는 4~20마이크로미터(㎛)로 10배 정도 줄어든 수준이다. 화소가 작으면 해상도를 높일 수 있다. 높은 해상도가 필요한 가상현실(VR)·AR 기기에 적합하다.

[아시아경제=김흥순 기자] LG전자 가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전용 고화질 영상 서비스인 ‘LG FOMO’ 채널을 통해 영화배우 메간 폭스와 음악 프로듀서 DJ 칼리드가 게임 대결을 펼치는 약 90분 분량의 영상을 독점 공개한다. 11일 LG전자 에 따르면 이는 세계 최대 TV 시장인 북미 OLED TV 고객들을 위한 ‘오직 올레드에서만(Only on OLED)’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지 OLED 팬덤을 강화하기 위한 이벤트다. 메간 폭스는 “게임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LG OLED TV로 게임을 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DJ 칼리드도 “게임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LG OLED TV보다 더 좋은 TV는 없다”고 단언했다.

[파이낸셜뉴스=김아름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전략무기인 ‘갤럭시Z폴드3’에 펀치홀이 사라질 전망이다. 오는 2022년 애플이 아이폰에 노치를 없애고 펀치홀을 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삼성은 한발자국 더 앞서가게 되는 것이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10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3의 카메라 사양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양에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적용돼 있어 그동안 갤럭시 시리즈 등에서 널리 쓰이던 펀치로 구멍을 뚫은 카메라 홀이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이수빈 기자] 가전업체들이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밍족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게임에 적합한 TV 제품 종류를 늘리고, 기존 제품에 적용하는 게임 관련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게이밍족은 이미 TV 시장의 큰 손이 됐다”는 얘기가 나온다. 1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42형 올레드 TV를 출시한다. 게임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48형보다 작은 제품으로 라인업 확장에 나선 것이다. LG전자에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 42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양산을 시작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게이밍족은 적당한 거리에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40~60형대 크기 화면과 게이밍 기능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며 “올해 올레드 TV 신제품에는 게임 그래픽을 인식해 화면을 최적화해주는 ‘게임 옵티마이저 기능’을 새로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日에 빼앗긴 OLED 소재 시장, 탈환할 것”…5부 능선 넘은 풍원정밀…外

[뉴스1=문대현 기자] “이미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조만간 양산에 들어가 일본 기업에 빼앗겼던 시장을 되찾을 겁니다” 유명훈 풍원정밀 대표의 말이다. 일본 기업이 전세계 소재·부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다소 과한 목표처럼 들린다.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먼저 든 것도 이 때문이다. 풍원정밀은 이미 포화 시장인 OMM을 넘어 일본 업체가 잠식하고 있는 FMM(Fine Metal Mask)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OMM과 FMM은 모두 디스플레이 증착용 부품이다. OMM이 OLED 기판에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유기막을 디스플레이 전면에 증착하기 위해 사용되는 부품인데 비해 FMM은 OLED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적색, 녹색, 청색의 세 가지 빛을 발광하는 픽셀을 각각 증착하는데 사용하는 얇은 금속판이다.

[아이뉴스24=서민지 기자] 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 진입 여부를 두고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확정된 바 없다”며 소문을 잠재웠지만, 업계에선 내부적으로 계속해서 사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OLED TV 시장 진입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QD 디스플레이의 양산이 늦춰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지난달 ‘월드IT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소문에 대해 “현재까지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업계에선 어느 정도 가능성이 담겨 있는 발언이라고 해석했다.

[아이티조선= 이광영 기자] 애플이 2023년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사로 삼성디스플레이가 선정될 가능성도 덩달아 제기됐다. 반면 삼성전자는 애플의 참전으로 폴더블폰 시장점유율 1위에서 2위로 밀려날 것이란 우려가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업계는 삼성전자가 향후 시장 지배력 약화를 감안하더라도 내심 애플이 폴더블폰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길 바랄 것으로 분석한다. 애플이 지지부진한 폴더블폰 시장 활성화를 앞당기는 역할을 해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아주경제=오수연 기자] 오는 8월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더블폰 2종과 보급형 스마트폰이 출격할 것으로 관측된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업계는 갤럭시S21 FE,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등 스마트폰 신제품을 8월 말 출시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 이는 매년 8월 말 출시하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빈자리를 채우고, 상반기 선보인 갤럭시S21 시리즈와의 제품 출시 간격을 좁히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노트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제품 언팩(공개) 행사도 기존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8월 초중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머니두테이=오문영 기자] LG전자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일본에서 한국 프리미엄TV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7일 일본 가전유통 전문 조사업체 BCN 랭킹에 따르면 4월 중순 현지 유기 EL(OLED의 일본식 표현) TV 판매 톱10 목록에 LG전자 ‘올레드 TV’가 이름을 올렸다. 순위에 오른 제품은 48인치(대각선 길이 약 121센티미터) 올레드 TV로, 10위권 내에서 해외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BCN 랭킹은 일본 대형 가전제품 양판점과 인터넷 쇼핑몰의 판매정보시스템(POS) 데이터를 토대로 매주 제품별 순위를 집계하는 업체다. LG전자가 10위로 마지막 자리를 채웠으나, 외산 제품이 좀처럼 끼어들 틈이 없는 일본 시장에서 판매 호조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2021년 OLED 발광재료 시장 15.2억 달러 규모 전망

OLED 시장 조사 전문 업체인 유비리서치(www.ubiresearch.com)는 최근 발간한 ‘2021 OLED 발광재료 보고서를 인용하며, 2021 OLED용 발광재료 시장은 15.2억 달러로 2020년 발광재료 시장인 13억 달러보다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별로는 한국 패널 업체들의 재료 구매 비율이 전체 시장의 74.3%를 차지하고, 중국은 25.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업체별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전체 중 45.9% 비율로 1위를 차지하고, LG 디스플레이가 28.5%로 2위, BOE가 13.7%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착 방식별로 살펴보면소형 OLED에 사용되는 RGB OLED용 발광재료가 전체 시장의 81.4%의 비율을 차지하고 LG 디스플레이의 WRGB OLED용 발광재료는 18.3%의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삼성 디스플레이의 QD-OLED용 발광재료는 QD-OLED 패널의 출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전체 재료 시장에서1% 미만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이번에 발간된 ‘2021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는 OLED 발광재료 시장 전망 뿐만 아니라저전력 구동 기술 개발 동향청색 인광재료 개발 동향중국 패널 업체들의 재료 서플라이 체인 등이 수록되어 있어 발광재료 관련 업체들이 관련 기술을 이해하고 향후 기술 방향과 시장을 전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 “다크모드로 OLED 노트북 사용땐 전력 25% 절감”…外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노트북에서 바탕을 어둡게 하는 ‘다크 모드’를 적용하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을 25% 아낄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다크 모드는 화면에서 정보를 담고 있지 않은 바탕을 어둡게 바꾸는 사용자 환경(UI) 디자인으로, 어두운 화면에 흰 글자를 표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에서 노트북의 배터리 성능을 평가할 때 주로 사용하는 기준인 ‘모바일 마크 2018’을 적용해 OLED 노트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화이트 모드에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9.9시간, 다크 모드에서는 11시간으로 나타났다. 다크 모드를 적용했을 때 화면을 구성하는 전체 픽셀 중 작동하는 픽셀의 비율을 나타내는 ‘OPR(On Pixel Ratio)’이 감소하면서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이 25% 줄었고, 이로 인해 노트북 사용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늘었다.

[머니투데이=이민하 기자] 티로보틱스는 정부가 추진 중인 ‘8.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공정용 고가반하중 장거리 이송용 진공로봇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의 총괄 및 2세부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내용이다. 개발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 까지 45개월이다. 총 과제 사업비는 215억원으로 이 가운데 정부 출연금은 169억원이다. 진공로봇의 핵심부품인 자성유체 진공씰과 고출력 구동 및 제어시스템이 각각 ‘1, 3 세부과제’에서 개발된다. 이를 통합한 진공로봇 시스템은 티로보틱스가 주관하는 ‘2 세부과제’에서 맡는다.

[데일리안=이건엄 기자] 삼성과 LG가 중국 기업과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격차를 벌리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의 거센 추격으로 야기된 ‘한국 OLED 위기설’을 압도적인 기술력과 품질로 불식시킨 것이다. 향후 OLED가 모바일과 TV 등 디스플레이 업계 대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LG는 OLED 패널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 초격차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13(가칭)에 탑재되는 플렉시블(휘어지는) OLED 공급을 확정 지었다.

[CEO스코어데일리=유영준 기자]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사업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한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 부문에서도 퀀텀닷(QD)디스플레이로의 전환을 통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미 주도권을 쥔 중소형 OLED 시장에 이어, 차세대 패널로 점찍은 QD디스플레이가 대형 프리미엄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양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30억원으로 287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같은 기간 6조5880억원에서 6조9230억원으로 5% 증가했다.

[머니투데이=김성은 기자] 서울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타워 한 연구실. 기계가 투명 필름을 접었다 펴는 작업을 10만 번 넘게 진행중이었다. 20만번의 시험을 거치고도 필름에 이상이 없어야 IT 기기 디스플레이 표면에 적용될 수 있다. 20만번은 매일 폴더블폰을 100번 접고 펴길 반복, 이를 5년 사용한다 가정한 수치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양산한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은 이런 혹독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난 정학기 코오롱인더스트리 연구개발본부 CPI(Colorless PI) 연구그룹 수석연구원(사진)은 2011년 참가한 한 국제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코오롱이 투명 PI 필름 초기 개발단계 제품을 선보인 때를 떠올리며 “경쟁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동시에 우리가 만든 게 맞는지 의심을 동시에 받았었다”고 말했다.

[ZDNet=권봉석 기자] 에이수스가 OLED 디스플레이 탑재 노트북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젠북 프로 듀오 15 올레드·젠북 13 올레드 등)

젠북 프로 듀오 15 올레드(UX582)는 3840×2160 화소 OLED 디스플레이와 메신저나 폴더, 혹은 옵션 등을 배열해 제어판처럼 쓸 수 있는 디스플레이인 스크린패드 플러스를 달았다. 프로세서로 인텔 10세대 코어 i9-10980HK와 코어 i7-10870H(코멧레이크)를 선택할 수 있고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그래픽칩셋이 탑재된다.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OLED가 아닌 AH-IPS 방식 LCD 터치스크린이다. 별도 모니터처럼 작동하기 때문에 음악 재생용 프로그램이나 폴더 창, 혹은 어도비 소프트웨어 제어용 패널을 띄울 수 있다.

[조선비즈=윤진우] 올해 애플 아이폰에 탑재되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95%를 삼성과 LG디스플레이가 담당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현재 애플은 워치,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아이패드)에도 OLED를 탑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어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6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중소형 OLED 1억6900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억1450만대 대비 48% 늘어난 규모다. 이 가운데 65%인 1억1000만대를 삼성디스플레이, 30%에 해당하는 5000만대를 LG디스플레이가 납품할 전망이다. 중국 BOE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2 교체용(리퍼비시) 디스플레이로 900만대쯤(5%) 공급이 점쳐지고 있다. 애플은 최근 스마트폰에 OLED 탑재 비율을 빠르게 늘려가는 중이다. 2019년 전체 28.4%에 불과했던 OLED 탑재 비율은 지난해 이보다 두 배쯤인 56%까지 확대됐다. 올해는 전체 스마트폰의 77.6%에 OLED가 적용될 것으로 여겨진다.

애플은 왜 LTPO를 선택했을까?

높은 주사율 살리고, 최대 소비전력 20%줄여

30%정도의 공정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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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는 TFT 기술인 LTPS(Low Temperature Poly-Silicon) 와 Oxide(산화물반도체, 주로 IGZO)를 결합하여 만든 애플의 기술이다. 빠른 전자이동도를 갖추는 LTPS와 누설전류가 적은 Oxide를 활용하여 전력 효율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구동역할로는 빠른 전자 이동도를 갖는 LTPS TFT를, 스위치 역할로는 낮은 누설 전류를 갖는 옥사이드 TFT를 적용한다.

LTPO는 스마트폰에 앞서 스마트워치에 먼저 적용됐다. 가장 먼저 적용된 기기는 2018년에 출시된 애플워치 시리즈4이며, 엘지디스플레이에서 단독 공급하였다. 삼성전자에서도 2019년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 LTPO를 적용했다.

 

LTPO가 적용된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액티브2

저전력이 특성인 LTPO 기술은 기존 LTE보다 전력 소모가 많은 5G 스마트폰에 적합하며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로부터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최초로 LTPO 기술을 갤럭시노트20 Ultra에 적용하여 출시하였다.

LTPO가 적용된 갤럭시 노트 20 Ultra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용 LTPO OLED 패널의 기술로는 가장 앞서 시장을 독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후발주자로 엘지디스플레이는 내년 출시예정인 아이폰에 적용할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TPO기술은 저전력 이라는 장점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공정 중 마스크가 추가가 되기 때문에 공정이 복잡하여 단가가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기존 LTPS와 옥사이드TFT와는 제조 공법이 완전히 다르며, 공정도 30% 이상 복잡하다. 복잡해진 제조 공정은 단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올라간 공정 단가만큼 LTPO 적용 효과가 커야지만 이를 선택하게 된다. 이를 고려했을 때, LTPO 적용 필요성과 효과가 스마트폰보다 스마트워치가 크다는(always-on display 기능때문에) 분석이 나온다. 전력 소모를 낮추는 효과도 스마트폰보다는 스마트워치가 더 컸다. LTPO를 적용하면 주사율을 낮출 수 있어 소비전력이 낮아지는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높은 주사율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주사율은 1초에 얼마나 많은 장면을 보여주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 때, 높은 주사율이 지원되면 빠른 화면 전환이 가능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게이밍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최근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추세다. 이런 추세를 고려해봤을 때, 화면 전환을 낮출 수 있는 LTPO 기술은 스마트폰 활용도에 그리 적합하지는 않다.

그러나, 정지화면에서는 LTPS는 높은 누설전류로 인해 화면의 밝기를 유지하기 위해 60Hz의 구동이 필수지만, 옥사이드TFT는 누설전류가 낮기 때문에 1Hz 구동이 가능하여 밝기 저하가 없다.

결과적으로 LTPO TFT는 모바일 기기에서 전체 전력을 LTPS TFT 대비 10%~15%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LTPO의 기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기능이 필요하다. 항상 켜져 있어서 정보를 흘려주는 기능이나 일정부분만 켜서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 기능이 생긴다면 OLED와 LTPO의 기술이 접목이 되어 장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LTPO에 관련 영상 링크>

LTPO 디스플레이 공정 생태계 어떻게 바뀌나  ①  https://youtu.be/xm4-Ps1TwXg

LTPO 디스플레이 공정 생태계 어떻게 바뀌나  ②  https://youtu.be/SLHUSri7CUA

갤럭시Z폴드3 사진 등장…카메라홀 없는 완전한 ‘풀스크린’…外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올 하반기 출시가 기대되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가 보이지 않는 카메라를 도입한 세계 최초 폴더블폰이 될 전망이다. S펜 지원도 확인됐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2일(현지시각) ‘갤럭시Z폴드3’ 홍보 자료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를 장착한 최초 폴더블”이라는 문구가 기재됐다. ‘언더패널카메라(UPC)’라고도 불리는 이 기술은 화면 밑에 카메라를 배치해 외부에서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이다. 기존 스마트폰은 전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넣기 위해 화면 상단을 움푹 판 듯한 ‘노치’나 작은 구멍이 뚫린 ‘펀치홀’ 형태로 디자인됐다. 반면 UDC는 화면을 꽉 채운 진정한 ‘풀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다. 업계는 폴더블폰을 펼치면 나타나는 대형 화면에 완전한 풀스크린까지 적용된다면 사용자 경험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합뉴스=정성호 기자]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2023년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foldable) 아이폰을 출시할 것 같다고 애널리스트 궈밍치가 전망했다. 애플의 신제품 사양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이름 난 대만 TF인터내셔널 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3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같이 예상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궈밍치는 산업계 조사에 근거할 때 2023년이면 폴더블 아이폰 생산대수가 1천500만∼2천만대에 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폴더블 아이폰은 8인치 크기의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갖게 될 것으로 궈밍치는 내다봤다. 이는 펼쳤을 때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미니(7.9인치)보다 조금 더 큰 크기라고 CNBC는 풀이했다.

[한국경제=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 제품인 ‘CPI 필름’이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처음 쓰인다. CPI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겉면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얇은 플라스틱 커버 윈도 필름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샤오미 레노버 등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폴더블 제품 커버 윈도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샤오미의 첫 폴더블폰 ‘미믹스폴드’의 커버 윈도에 자사의 CPI 필름이 적용된다고 3일 발표했다. 샤오미는 초도 물량을 약 3만 대로, 연내 판매 목표를 50만 대로 잡았다. 가격도 9999위안(약 172만원)으로 기존 폴더블폰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김병근 기자] AP시스템은 OLED 패널의 해상도를 높이는 ‘저온폴리실리콘(LTPS) 결정화’ 공정에 필요한 핵심 디스플레이 장비(ELA) 글로벌 1위 제조업체다. AP시스템이 ELA에 이어 반도체용 급속열처리(RTP) 장비 판매 호조로 새로운 성장기를 맞고 있다. 김영주 AP시스템 대표(사진)는 “OLED 장비가 끌고 반도체 장비가 밀면서 1분기 계획한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AP시스템의 전통적인 성장동력은 OLED 장비의 꾸준한 수요다. 기존 스마트폰보다 면적이 넓은 폴더블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에도 OLED 패널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자동차 디스플레이에도 속속 채택되고 있다. OLED 패널 수요가 늘어날수록 AP시스템 역할이 부각되는 추세다. ELA 장비 세계 시장 점유율이 95%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전자신문=김영준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김형수 기계공학과 교수팀이 커피링 얼룩 자국이 남지 않는 균일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커피링은 커피 방울이 고체 표면 위에서 마를 때 액적(물방울) 표면의 증발률 차 때문에 얼룩이 남는 현상을 말한다.

커피링은 잉크젯 프린팅 기술로 유연 재료에 균일한 코팅을 하는데 장애 요소다. 최근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단순 패턴 인쇄를 넘어 차세대 에너지 및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전기·전자 소자 융복합 생산시스템 기술에 활용되고 있다.

노트북 반격 나선 삼성전자, 초경량·S펜·OLED로 무장…外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최초로 노트북 언팩 행사를 하며 대반격에 나선다. 신제품은 868g 무게의 초경량, OLED 디스플레이 탑재 등으로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은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8일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2종을 공개했다.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과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북 프로’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출연해 힘을 보탰다. 노 사장은 갤럭시S, 노트 등 프리미엄 제품 공개 행사 때 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행사에 나섰다는 건 삼성전자가 노트북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뉴시스=이재준 기자] 미국의 전 방위적인 압박을 받는 중국 최대 통신기기 업체 화웨이 기술(華爲技術)의 스마트폰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이 1분기에 절반 이상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조보(聯合早報)와 동망(東網) 등은 29일 시장조사 전문 카날리스 통계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1~3월 1분기 화웨이 기술의 스마트폰 출하 대수와 시장 셰어가 미국의 공급망(서플라이 체인) 제재 여파로 이 같은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자신문=박정은 기자] 애플이 1분기 895억8000만달러(약 99조30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128억5300만달러)과 비교해 두 배가 넘는 275억300만달러(약 30조5000억원)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236억3000만달러(약 26조2000억원)다. 폭발적인 실적 성장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애플 첫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아이폰12’가 견인했다. 아이폰 매출은 470억달러로 65.6%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아이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53.

[조선비즈=박진우, 윤진우 기자] LG전자가 역대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썼다.

LG전자는 29일 2021년 1분기 매출 18조8095억원, 영업이익 1조516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39.1% 늘어났으며, 모두 역대 분기 최대 기록이다. 영업이익률은 역대 1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8.1%로 나타났다. LG전자에 따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홈 어필리언스&에어 솔루션)사업본부는 매출액 6조7081억원, 영업이익 9199억원을 달성, 모두 분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기존 분기별 최대 매출은 지난해 3분기 6조1558억원이었다. 사업본부를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90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업이익률은 작년 1분기 13.9%에 이어 분기 사상 두번째인 13.7%를 기록했다.

[파인낸셜뉴스=구자윤 기자]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29일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전날 삼성디스플레이는 한국 특허청(KIPO), 유럽 지식재산청(EUIPO)에 ‘S-폴더블’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 문건에는 디스플레이 패널,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LCD 대화면 디스플레이, 컴퓨터용 플렉서블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라고 설명돼 있어 이는 곧 폴더블 디스플레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은 최근 폴더블 기기와 관련된 다양한 특허와 상표를 출원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만 해도 아머 프레임, 프로 실드라는 이름의 프레임 관련 상표를 신청했다.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OLED 공장 증설 결정되지 않아”…外

[조선비즈=윤지우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8일 진행된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증설은 현재까지 의사 결정된 바가 없다”며 “시장 상황과 코로나19 팬데믹 완화로 인한 수요 변화 등을 올해 2분기에서 3분기까지 지켜본 후 추가적인 확장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어 “중소형 OLED의 경우 파주 월 3만장, 구미 월 1만5000장 생산 범위 내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OLED 사업 흑자 전환은 구체적인 답변은 드리기 힘들지만,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윤보람 기자]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대한 추경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한 지 1년 반 만에 약 6천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소부장 기업인 미코세라믹스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소부장 R&D 수요-공급기업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 후 한 달 뒤인 8월 5일 정부는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자체 기술 확보가 시급한 분야에 추경 자금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이어 그해 9월부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데일리=배진솔 기자]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부문의 2021년 1분기 매출은 6조9200억원, 영업이익은 36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전체 매출 65조3900억원, 영업이익 9조3800조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45% 증가한 수치다. 중소형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비수기에다 주요 고객사의 부품 수급 차질까지 겹쳐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으나,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이 확산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자신문=변상근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52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 영업손실 3619억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6조8828억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은 2658억원으로 집계됐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1분기는 통상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홈코노미(홈+이코노미)’ 트렌드 영향으로 TV와 정보통신기기 제품 등 대형 패널의 수요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이상규 기자] LG전자가 투명 올레드(Transparent OLED) 사이니지의 혁신성을 앞세워 비대면 시대 매장의 새 트렌드를 제시한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최근 싱가포르 최대 번화가인 오차드(Orchard) 로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플라자싱가푸라(Plaza Singapura)’ 1층에 입점해 있는 ‘크라운커피(Crown Coffee)’ 매장에 55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138cm)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모델명: 55EW5F-A)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은 무인 단말기인 키오스크나 전용 앱으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무인 매장이다. LG전자는 매장 부스 앞쪽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뉴스1=정상훈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당사가 보유한 중소형 올레드(OLED) 기술 역량과 SCM(공급망 관리) 경쟁력은 경쟁사가 단시일 내에 추월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는 “당사가 독점적 지위를 가진 중소형 올레드 시장에서 경쟁 업체들이 본격 참여하며 시장 경쟁이 심화된 데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SDI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外

[디일렉=이수환 기자] 27일 삼성SDI는 지난 1분기 매출 2조 9632억원, 영업이익 133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146.7% 늘었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2882억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130억원 줄었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2024년까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점유율을 40%로 늘리겠다.”

창정 BOE 부총재는 지난해 9월 2020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기업설명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 2015년까지 중소형 OLED 점유율 1% 미만에 불과하던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가 액정표시장치(LCD)에 이어 OLED 시장까지 꿀꺽 삼켜 버릴 것이라는 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언제까지나 견고할 것이라고 여겼던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앙일보=최현주 기자] LG전자가 이달부터 화면을 돌돌 마는 ‘롤러블 TV’를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에 이어 미국·독일·호주 등 해외 16개국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소비자가격 1억원이라는 ‘비싼 몸값’에도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1월 ‘소비자가전쇼(CES) 2021’에서 이 회사는 ‘롤러블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하지만 ‘휴대전화 사업 종료’를 선언하면서 롤러블폰은 세상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 그래서 롤러블 TV가 더욱 주목받는다. 김인주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 기구설계 2팀장은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주역 가운데 한 명이다. 중앙일보는 27일 김 팀장으로부터 롤러블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가능성을 들어봤다.

[조선비즈=장우정 기자] 삼성전자IM사업부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반도체 사업부와 함께 삼성전자의 양대 산맥으로 불렸던 IM사업부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100조원을 밑돌았다.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그만큼 돈 되는 갤럭시S 시리즈를 많이 못 팔았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삼성전자가 이례적으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을 예년보다 두 달가량 이른 1월부터 출시하고, 가격대도 100만원(기본형 기준) 이하로 책정하는 등 승부수를 띄운 것 또한 이런 내부적인 위기감을 보여주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연간 매출 100조원’을 올해만큼은 사수하겠단 의지를 1분기부터 여실히 보여줬다는 것이다.

[매일경제=조진혁 기자] 프리미엄 TV시장의 변혁이 시작됐다. 역대급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LG 올레드 EVO가 출시됐다. 얇은 디자인에 실제보다 더 눈부신 화질과 색감, 뛰어난 명암비 등을 갖추며 TV 성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최신 버전인 LG 올레드 EVO의 특징은 4S로 함축되는데, 4S는 정밀한 표현(Sharp), 빠른 반응 속도(Speedy), 부드러운 움직임(Smooth), 얇은 두께(Slim)를 뜻한다.얇고 정밀하며 부드럽고 빠른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다. LG전자의 역대급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2021년형 올레드 TV의 특징을  살펴본다.

[매경이코노미=강승태기자] 삼성그룹과 LG그룹. 국민 모두가 인정하는 라이벌 기업이다.

이유가 있다. IT·가전 등 여러 분야에서 경쟁 관계가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두 기업 주요 계열사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삼성SDI와 LG화학·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삼성과 LG가 재계 최고 라이벌로 불리는 이유다. 이 때문에 두 기업이 서로 협력하는 경우는 역사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삼성과 LG가 여러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LG그룹 몇몇 계열사와 잇따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 아이폰12 화면 문제 6개월만에 해결….外

[ZDNet=권봉석 기자] 애플이 아이폰12 OLED 디스플레이 문제를 출시 6개월만에 iOS 14.5 업데이트로 해결했다. 지난 해 출시된 아이폰12는 보급형부터 고급형 등 모든 제품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첫 아이폰이다. 그러나 출시 이후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폰12가 검은색을 온전히 표시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스1=김정현 기자] 2021년 상반기 스마트폰을 상징하는 색상은 ‘보라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21 ‘팬텀 바이올렛’에 이어 애플까지 이례적으로 봄에 플래그십폰의 퍼플 색상을 공개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월15일 공개한 갤럭시S21 시리즈 중 갤럭시S21 모델과 갤럭시S21플러스(+) 모델에서 시그니처 컬러인 ‘팬텀 바이올렛’을 선보였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은 24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오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접는 태블릿 ‘갤럭시Z폴드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이 23일(현지시각) 신청한 ‘삼성Z폴드’ 상표권. 설명엔 ‘스마트폰·태블릿PC’라고 쓰여있다. 지난 23일 유럽특허청(EUIPO)에 ‘삼성Z폴드’ 상표권을 신청했다. 설명은 ‘스마트폰, 태블릿 PC’라고 기재됐다. 삼성은 이미 ‘갤럭시Z’와 ‘Z플립’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다. 갤럭시Z폴드가 나온지 2년이 지난 상황에서 ‘삼성Z폴드’ 상표가 출원되자 업계는 삼성이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까지 ‘Z폴드’ 라인업에 포함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IT조선=박영선 기자] 삼성전자가 언팩 행사를 열고 최고급 사양의 프리미엄 노트북을 공개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제품을 통해 고급 노트북의 진면목을 공개한다. 반면, 같은 날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10만원대 보급형 제품이다. 제품군은 다르지만 각기 다른 위치의 제품을 선보이는 이색 전략을 편다. 삼성전자는 28일 오후 11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연다. 이 자리에서 ‘갤럭시 북 프로’와 ‘갤럭시 북 프로 360’을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노트북PC를 선보이며 언팩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대반격…특허괴물에 무효심판 승소…外

[매일경제=노현 기자]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허괴물들의 무차별 특허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사진)가 자사에 대해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특허괴물을 대상으로 역공에 나서 승소했다. 25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솔라스OLED`를 상대로 미국 특허심판원(PTAB)에 특허 무효 심판을 제기해 특허 무효 판결을 얻어냈다. 솔라스OLED는 2019년 5월 삼성디스플레이가 터치기술 특허 1건과 구동회로 특허 2건 등 스마트폰용 OLED 패널 관련 특허 3건을 침해했다며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아시아경제=정현진 기자] OLED 패널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해 상반기 관련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6%나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는 최근 OLED 패널 매출이 올해 1분기 91억달러(약 10조1700억원), 2분기 75억달러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38%, 34% 증가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DSCC에 따르면 OLED 패널 매출은 지난해 4분기 11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으며 지난해 전체로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332억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스마트폰, TV, 노트북 등 전자기기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면서 OLED 패널 수요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티조선=이광영 기자] 삼성전자가 3월 미니LED TV 시장에 진출 하자마자 독주 체제를 굳힌다. LG전자는 4월 대항마인 ‘LG QNED’를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올레드(OLED) TV 마케팅에 집중하며 의도적으로 맞대결을 펼치지 않고 있다. 2019년 가장 먼저 미니LED TV를 내놓은 중국 TCL도 신제품 출시가 이뤄지지 않아 삼성전자의 물량 공세가 빛을 발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3월 2일(미국 현지시각) 온라인 행사를 열고 자사 최초 미니LED TV인 2021년형 네오 QLED TV를 선보였다.

[머니투데이=박효주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에 독특한 형태로 ‘S펜’을 보관하는 특허를 내놨다. 이번 특허는 올 연말 출시 가능성이 거론됐던 더블 폴딩(화면이 두번 접히는) 형태 제품에 적용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23일 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WIPO(세계지식재산기구)에 ‘전자펜을 포함한 접이식 전자 장치’라는 특허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지난 22일 공개됐다.

[스포츠 동아=김명근 기자]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노트북과 태블릿PC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두 제품군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노트북에 버금가는 성능의 태블릿이나, 노트북·태블릿 겸용이 가능한 투인원 제품까지 속속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5월 2021년형 ‘그램 15’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4·16·17인치에 이어 15인치 제품까지 추가로 선보이면서 더 촘촘한 라인업을 갖췄다. 신제품은 16 대 9 화면비의 15.6인치 풀HD(1920×1080)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에 삼성디스플레에 OLED 패널 탑재

  • 현대 첫 전용 전기차’아이오닉5’에 첫 삼성디스플레이 OLED패널 탑재
  • 옵션으로 디지털 사이드 미러로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화면 장착
  •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과 연비 상승에도 크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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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에 삼성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 현대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내부

아이오닉 5는 기존처럼 일반 거울을 이용하는 기본 사이드 미러와 함께 옵션으로 사이드 뷰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옵션을 넣으면 사이드 미러에 거울이 없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일반형 사이드 미러 자리에 카메라가 장착되고 내부에 디스플레이가 자리잡고 있다.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화면을 이용해 차량 뒤쪽과 주변을 볼 수 있다. 시야가 넓어져 사각지대가 줄어들고 어두운 지하에서나 밤에도 밝게 주변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디스플레이 화면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제품이다.

이번 차량용 OLED 공급 계약은 현대차와 삼성이 맺는 10여 년 만의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1년 내비게이션용 8인치 LCD 공급 계약을 맺고 3년간 물량 공급을 했지만 이후 양 그룹 간에는 이렇다 할 굵직한 사업 연결고리가 없었다. 현대차그룹은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OLED를 처음 선택하면서 첫 공급처로 삼성디스플레이를 선택했다. 현대차가 상징성이 높은 첫 전용 전기차에 삼성 제품을 채택함으로써 자동차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과 삼성의 협력 범위가 지속적으로 넓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버추얼 사이드미러’라는 이름으로 같은 시스템을 적용한 아우디 전기차 ‘e-트론’에 2018년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아우디의 첫 순수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에 양산차 처음으로 ‘버츄얼 사이드 미러’가 적용됐고, 현대차도 아이오닉에 디지털 사이드미러를 적용한 만큼 미래에 거울로 된 사이드 미러가 사라지게 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삼성 OLED가 탑재된 아우디 e-트론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

카메라가 사이드 미러 쪽에 장착이 되면 공기역학적인 흐름을 더 좋게 해줘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과 내연기관차량의 연비 상승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눈이나 비로 인해 창문이 가려져 바깥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사이드 뷰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삼성 OLED가 탑재된 현대 아이오닉5 ‘디지털 사이드 미러’

e-트론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지만, 현대차 아이오닉 5의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네모 반듯한 디스플레이 디자인 형태를 갖췄다. 차량 내부에 탑승해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살펴보니 화면을 통해 내부에서 외부를 선명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또 화면 반응 속도 또한 끊김없이 자연스럽게 구동됐다. 기존 거울형 사이드 미러에 익숙했던 운전자들 또한 쉽게 적응할 구조다.

TV모바일이어 車까지···LGD, OLED 생태계 확 넓힌다…外

 

[서울경제= 전희윤·이수민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의 선두주자 격인 LG디스플레이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의 주력 분야였던 대형 TV 패널뿐만 아니라 일찌감치 미래 육성 산업으로 점찍어놓은 차량용 OLED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세계 1위를 달리는 상황이다. 더불어 애플의 아이폰에 적용되는 모바일용 OLED 패널 공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OLED 시장 공략에 날개를 달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머니투데이=심재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미국 애플에 아이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5000만대 공급한다. 수년 동안 공들여 두드려온 애플의 문이 열리면서 LG디스플레이가 전세계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생산하는 TV용 대형 OLED 패널과 함께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 시장에서도 날개를 달게 됐다. 22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애플에 아이폰용 OLED 패널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5000만대가량 공급하기로 했다. 올해 애플이 계획한 OLED 패널 물량 총 1억7000만대의 30% 수준이다.

[아시아경제=조슬기나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화면이 360도 돌아가는 터치 패널과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T팁스터 에반 블레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북 프로, 갤럭시 북 프로360의 짧은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오는 28일 사상 첫 노트북 PC 언팩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들이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 ‘갤폴드’와 진검 승부?”

샤오미의 첫번째 폴더블폰 ‘미믹스폴드’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중국 시장에만 출시됐던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삼성전자가 독주 중인 폴더블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전세계 시장에 출시될 경우 한국에서의 출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샤오미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철수와 함께 한국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22일 외신 기즈모차이나는 “미믹스폴드의 글로벌 버전 모델명이 IMEI 데이터베이스에서 발견됐다”며 “미믹스폴드가 곧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IT팁스터 무쿨 샤르마의 트위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믹스폴드의 가격은 170만원으로 삼성의 경쟁제품과 비교해 60만원 가량 저렴하다.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올 하반기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21 FE(팬 에디션)’가 점차 베일을 벗고 있다. 갤럭시S21 FE의 새로운 3차원(3D) 영상이 등장, 출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 DIGITAL)은 그래픽 디자이너 저메인 스밋(Jermaine Smit)과 함께 갤럭시S21 FE의 3D 예상 이미지를 제작,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제품의 후면 카메라 모듈이 올 초 출시된 ‘갤럭시S21’과 거의 동일한 모습이다. 후면 프레임과 카메라 모듈이 연결된 형태로 살짝 돌출된 점이 특징이다. 제품 색상은 그린, 퍼플, 핑크, 네이비, 그레이까지 한층 다양해졌다.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 “‘QD-OLED’ 개발 중… 샘플 받았다”…外

[뉴데일리경제= 이성진 기자] 삼성전자의 QD(퀀텀닷) OLED TV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1일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1’에서 기자들과 만나 QD 디스플레이 도입 계획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열심히 개발하고 있고 샘플은 받아봤다”고 말했다. QD-OLED는 빛이나 전류를 받으면 빛을 내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QD를 이용해 보다 풍부하고 정확하게 색을 구현할 수 있으며, 구조적으로도 유연해 폴더블 등 디자인 혁신도 가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ZDNet=한종희 기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이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도입 계획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종희 사장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LG디스플레이의 OLED TV용 패널 도입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LG 올레드 패널 도입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의 QD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해당 디스플레이 패널은 샘플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애플 아이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이 65% 중반으로 떨어지고, LG디스플레이 점유율은 29%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 OLED 패널 출하량은 1억6900만대로 예상된다. 지난해 1억1450만대보다 47.6% 급증한 수치다. 1억6900만대에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 등 레거시 OLED 아이폰 모델과 올해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 신제품 시리즈를 모두 더한 수치다. 애플은 지난해부터 아이폰 신제품 시리즈에 모두 OLED를 적용하고 있다. 올해 아이폰 OLED 패널 출하량 예상치 1억6900만대 중 삼성디스플레이는 1억1000만대, LG디스플레이는 5000만대, 중국 BOE는 900만대를 맡을 것이라고 옴디아는 예상했다

[아이뉴스24=장유미 기자]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 강자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위기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처럼 낮은 가격으로 중소형 OLED 시장 확대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데다 대형 고객사인 애플까지 삼성디스플레이 비중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에 나서고 있어서다. 22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애플은 OLED 패널의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비중을 줄일 계획이다. 지난해 전체 아이폰에 사용된 OLED 패널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비중은 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정재훈 기자] 자동화로봇 전문기업 아진엑스텍이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력사업인 밪도체와 스마트폰 제조 및 검사화 장비용 동작제어기에서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은 최근 스마트팩토리 구현 핵심인 이동식 협동로봇 실증사업에 착수한데 이어 오픈팩토리(OF) 플랫폼 및 스마트팩토리용 확장현실(XR)글라스 국산화 개발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협력 강화하는 삼성·LG…반도체·DP 주거니 받거니…外

[데일리안=이건엄 기자] 삼성과 LG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각각의 주력 제품을 서로 거래하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가 집중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고위 경영진 협상을 통해 TV용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납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과거 삼성전자가 OLED TV 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선언한 점을 감안한다면 양사의 만남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와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연합뉴스=김철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노트20’에 탑재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제품이나 서비스의 환경 영향을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기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이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원재료 수급부터 제조공정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

[머니투데이=박효주 기자] 삼성전자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은 앞으로 물에 빠트려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방수 성능을 갖출 전망이다. 최근 샤오미와 화웨이 등 중국 제조사의 추격을 기술 우위로 다시 한번 따돌릴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각) 미국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올 하반기 출시될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 3’와 ‘갤럭시Z 플립2’가 IP 등급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IP 등급은 방진·방수 성능을 수치화한 것이다. 기존 바(Bar)형 스마트폰은 대부분 IP67 또는 IP68 등급을 받고 있다. 이는 외부로부터 먼지 유입을 완전히 막고, 수심 1m 내외에서 물에 빠트려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수준이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화웨이, 싼 폴더블폰 3종 우수수 출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올해 하반기 3종류의 폴더블폰을 추가로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300만원이 훌쩍 넘는 폴더블폰 ‘메이트X2’로 안정된 기술력을 인정받자, 보급형 모델로 대중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대만 IT전문매체 디지타임즈는 “화웨이가 2021년 하반기 3종의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며 “소비자 친화적인 가격의 보급형 모델로 수요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애플이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플파크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신형 아이패드를 포함한 제품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태블릿PC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올해 태블릿PC 시장 독주 체제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는 노트북과 태블릿PC 신제품으로 애플의 독주를 막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태블릿PC 시장 코로나 특수에 대처하는 자세는 정반대다. 애플은 100만원대를 호가하는 신형 아이패드 제품으로 ‘고가(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삼성은 갤럭시탭S·A 시리즈의 하위버전 격인 보급형(라이트) 제품을 내놔 가격 차별화로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김진욱 기자]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한-중-일 간 세계 가치 사슬(GVC) 연계성이 점차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미-중 무역 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이 GVC 구조 변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한국 수출의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의 경우 산업 경쟁력을 지키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비와 관련한 연구·개발(R&D)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다. 기술 자립도를 근본적으로 높일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다.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선임 연구위원은 20일 ‘한-중-일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GVC 연계성과 우리 기업의 대응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그는 “한-중-일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20여년간 상호 간 GVC 연계성이 더 강해졌고, 수직적 분업에서 수평적 분업 및 경쟁 체제로 변화했다”고 했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1일 오창호 TV사업부장(부사장・사진)이 ‘2021년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과학기술훈장은 정부가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과학기술인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오 부사장은 1991년 LG디스플레이에 입사해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설계・제품 개발을 거쳐 차세대 기술인 TV용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개발을 주도했다. LG전자가 2013년 1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OLED TV 양산에 핵심 역할을 했던 것이다. 대형 OLED 패널 개발로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시장을 개척한 공로가 이번 훈장을 통해 인정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인도에서 OLED 패널 생산 돌입…外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인도 현지 공장에서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스마트폰용 패널에 대한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패널 생산을 통해 삼성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20일 재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 위치한 노이다 공장에서 이달부터 스마트폰용 패널 생산에 돌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지 공장에서) 일부 패널을 생산 중”이라고 확인했다. 노이다 공장의 정확한 생산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삼성이 점차 생산을 확대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TV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과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의 가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LCD 패널 가격이 지난해 상반기부터 가파르게 오른 반면 OLED 패널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중국 업체들이 수익성 회복을 위해 LCD 패널 공급량 조절에 나선 것과 달리 LG디스플레이는 ‘OLED 대중화’를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 영향도 크다. 올해 OLED TV 판매량은 전년 대비 두 배 늘면서 TV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범용 제품인 55인치 기준 올 1분기 OLED 패널 평균 가격은 510달러, LCD 패널은 200달러였다. 전년 동기 대비 OLED 패널은 8.1% 하락했지만 LCD 패널은 73.9% 급등했다. 두 패널 간 가격차는 1년 만에 440달러에서 310달러로 좁혀졌다.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중국 TCL이 벌이는 미니 LED TV 경쟁이 2분기에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가장 먼저 미니 LED TV를 출시했고, LG전자와 TCL도 2분기 중 출시를 할 예정이라 이들 업체의 3파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20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중국 최대 TV 업체이자 세계 3위인 TCL는 최근 온라인 행사를 통해 미니 LED TV 신제품인 ‘C82’를 공개했다. TCL는 2분기 중 영국에서 55·66인치 4K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미니LED TV는 광원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 주변에 100∼200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LED를 촘촘하게 넣은 액정표시장치(LCD)를 기반으로 하는 TV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중국 제조업체 샤오미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특유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강조하기 위해 중저가 제품만 출시하던 과거와는 다른 ‘정면 승부’ 전략이다. 고가 하이엔드급 제품을 처음 내놓기로 한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달 초부터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11 프로 5G(사진)를 한국 시장에 올해 여름께 출시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최저 87만원에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11 프로는 수준급 스펙(사양)이 장점이다. 삼성전자의 최신형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GN2를 최초로 장착한 카메라 성능이 눈에 띈다.

[전자신문=박정은 기자] 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중국 제조사와 미국, 일본 등 글로벌 특허관리전문업체(NPE)가 모바일·통신 기술 관련 특허 매입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LG전자는 자동차 전장과 로봇 등 미래사업 시너지를 고려, 핵심 기술은 매각하지 않고 내재화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단말 설계·생산 등 관련성이 낮은 비핵심 분야 특허는 고정비 절감 차원에서 수익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모바일 분야 핵심 특허와 관련해 기술 유출 논란이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식재산권(IP) 전문기업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는 국내 브로커를 통해 LG전자 특허가치 산정과 권리관계 파악 등 매입 추진을 위해 국내 IP 대행사를 접촉했다.

LG OLED TV, TV 세대교체 주도한다…外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LG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가 2013년 OLED TV를 처음 선보인지 8년 만의 결실이다. 19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TV 시장에서 OLED TV 점유율이 지난해 7.4%에서 올해 1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옴디아는 지난해 말 OLED 비중을 8.5%로 내다봤으나, 최근 10%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TV 시장 규모(약 123조원)를 고려하면 OLED TV 규모는 약 12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얘기다. 업계는 TV 시장의 판도가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로 세대교체 되는 신호탄이라고 해석했다.

[CEO스코어데일리=유영준 기자] LG전자는 세계 최초 롤러블 OLED TV인 ‘LG 시그니처 OLED R’을 앞세워 최상위 고객(VVIP)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명품 보석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함께 스위스 제네바와 취리히에 있는 불가리 매장에서 양사 VVIP 고객과 현지 거래선을 초청한 LG 시그니처 OLED R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 측은 “LG 시그니처 OLED R 해외 출시에 맞춰 VVIP 고객 특화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LG OLED TV에 대한 팬덤(Fandom)을 더 공고히 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3(가칭)은 어떤 모습일까?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5일(현지시간) 최신 유출을 기반으로 한 아이폰13 시리즈 콘셉트 렌더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새로운 후면 카메라 배열을 잘 보여준다. 위아래 일렬이었던 카메라가 대각선 형태로 변경됐다. 카메라를 둘러싼 하우징은 정사각형으로 유지됐다.

대각선으로 구성의 변화를 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폰아레나는 재밌는 분석을 내놨다. 새로운 외관으로 최신 모델을 차별화한다는 것이다.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국내 중저가폰 시장의 선택지가 더욱 좁아지게 됐다. 프리미엄 폰은 삼성전자 갤럭시S·노트 시리즈와 애플 아이폰이 양분하고 있었지만, 중저가에서는 LG전자도 일정 부분 존재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모두 갤럭시 A12, A32, A42 등 3개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A시리즈는 숫자가 낮을 수록 사양과 가격이 낮고 높아질 수록 그 반대다.

21년 디스플레이 소부장 성능평가 사업 품목 발굴 수요조사 실시 안내[~4.28]

“21년 디스플레이 소부장 성능평가 사업 품목 발굴 수요조사 실시 안내[~4.28]”

 

1.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에서는 국내 디스플레이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성능평가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3. 이에 따라, ‘21년도 디스플레이 성능평가 사업 지원 대상 품목 발굴을 위해 아래와 같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아 래 –  

가 목 적디스플레이 소재ㆍ부품ㆍ장비 성능평가 품목 발굴 및 지원

나 신청 대상국내 디스플레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다 제안 분야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모든 품목

라 제출 기간: 2021. 4.19(월) ~ 4.28(수)

마 접수 및 문의처별첨 수요조사서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

   * 연구개발본부 박시원 매니저(swp@kdia.org)

바 향후 일정제출한 수요조사서는‘21년 성능평가지원사업*에 기초 자료로 활용

   * 신규 사업 공고 여건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별첨: 1. 2021년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 시행계획(안) – 1부 

              2.  [공문] 『2021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성능평가 및 성능개선사업』대상품목 수요조사 실시안내1.pdf

             3.  별첨1. 21년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성능평가 수요조사서1.xlsx

삼성디스플레이, 델 노트북 ‘XPS 13 OLED 모델’ 패널 공급.. 外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델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노트북 신제품에 패널을 공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노트북 수요가 늘고 OLED 채용이 확대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델의 새 XPS 13시리즈에 탑재할 OLED 패널을 납품한다. 델이 선보인 노트북은 지난해 출시한 XPS 13 9310의 OLED 버전이다. 3.5K(3456×2160) 해상도를 가졌고 4000니트의 초고휘도 밝기를 자랑한다. 색 재현율은 DCI-P3 100%로 풍부한 색감을 구현하고 돌비 비전을 지원한다. 이전 풀HD(FHD) 모델보다 가격이 300달러 비싸다. 델은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다른 국가의 출시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데일리한국=김언한 기자] 저전력을 특성으로 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스마트폰 탑재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나올 아이폰에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박막트랜지스터(TFT) 방식의 OLED를 공급한다. 후발주자들의 도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LTPO는 모바일 기기의 전력소모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기존 방식인 LTPS(저온폴리실리콘)보다 전력소모를 5~20% 줄일 수 있다.

[이투데이=송영록 기자] 저전력과 고주사율 구현이 장점인 LTPO(저온폴리옥사이드) 방식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떠오르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향후 성적표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TPO 방식을 상용화하며 앞서가고 있는데, 애플 ‘아이폰13’ 등 주요 제조사 프리미엄 라인업에 패널 공급을 확대하는 등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분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DSC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3년에는 LTPO OLED 패널이 LTPS(저온폴리실리콘) 패널을 제치고 주요 디스플레이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접거나 마는 걸로는 부족해! 접고 돌돌 마는 ‘폴드 앤 롤(Fold and Roll)’!”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TCL이 ‘폴더블’과 ‘롤러블’을 결합한 스마트폰 컨셉 영상을 공개했다. TCL이 지향하는 미래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차세대 폼팩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4일(현지 시각) TCL은 신제품 스마트폰 ‘TCL 20 Pro’ 공개 행사에서 ‘폴드 앤 롤’이라는 이름을 가진 스마트폰 컨셉을 공개했다. 바깥으로 접힌 아웃폴딩 구조의 스마트폰을 펼치면, 측면에 말린 디스플레이가 확장되는 구조다. 평소에는 6.87인치로 접어서 사용하다가 8.85인치 크기로 펼칠 수 있다. 여기에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꺼내면 10인치 태블릿 크기로 커진다. TCL은 “TCL의 드래곤 힌지(경첩) 기술과 확장 디스플레이를 한 개의 기기에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전희윤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4년 대비 300만톤 줄였다고 15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환경 전담 조직을 구성해 △저탄소 생산 기술 개발 △친환경 제품 개발 △에너지 효율 극대화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배출량 모니터링 강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참여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약 370억원의 투자를 통해 디스플레이 생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공정가스를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가스로 대체했으며, 대기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량을 90% 이상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감축설비를 사업장에 설치했다. 그 결과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시행 이전인 2014년 배출량 대비 39%에 해당하는 300만톤을 줄이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도 60억원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투자를 이어간다. 또 친환경 제품과 생산기술 연구·개발 강화, 전사차원의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 수행, 에너지 공급 체계 개편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도입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QD-OLED 전환 서두르며 ‘네오 QLED’ 고심… 外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출시 1년도 안 된 삼성전자의 미니발광다이오드(LED) TV인 네오 QLED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퀀텀닷발광다이오드(QD-OLED)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화질 등이 월등하고, 기술수준이 높은 QD-OLED TV가 출시되면 액정표시장치(LCD) TV에 불과한 네오 QLED의 장점이 희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6월쯤 충남 아산캠퍼스의 8.5세대(2200×2500㎜) Q1 라인에서 실제 양산 과정과 동일하게 제작된 TV용 대형 QD-OLED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일본 소니, 중국 TCL 등 주요 TV 제조사에 보낼 예정이다. TV 제조사들은 시제품을 검토한 뒤, QD-OLED TV 개발과 출시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한국과 중국 간 대형 디스플레이 주도권 다툼이 한창이다. 액정표시장치(LCD) 가격 상승이 예사롭지 않다. 국내 업체는 이 상황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영역을 넓힐 기회로 삼는 분위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생산라인 증설이 임박했다.
광저우 OLED 생산라인은 현재 월 6만장 생산 체제다. LG디스플레이 올해 OLED 출하량 목표는 최대 800만대다. 800만대까지는 증설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조선일보=박건형 기자]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노트북PC 언팩(unpack·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4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초청장을 보내 ‘갤럭시 언팩 : 가장 강력한 갤럭시가 온다’ 행사를 이달 28일 오후 11시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고사양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와 360도로 접을 수 있는 터치 패널과 S펜을 탑재한 ‘갤럭시북 프로 360’ 등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만 언팩 행사를 열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 사태 이후 급성장한 노트북 시장 공략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조선비즈=장우정 기자] 3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효자 품목인 반도체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선전한 덕분이었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ICT 수출액이 174억1000만달러(약 19조5500억원)를 기록해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1분기(1~3월) 누적으로 봐도 총 489억6000만달러(약 55조원)를 수출하며,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는 총 95억7000만달러 규모로 수출되며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메모리반도체(61억2000만달러)와 시스템반도체(29억달러)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9% 증가세를 보였다. 모바일 수요가 늘면서 여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OLED가 높은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이 기간 8억4000만달러 규모로 수출되며 전년 동기 대비 33%의 성장세를 보였다.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국내 전자업계의 양강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그룹 계열사가 아닌 외부에서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받거나 검토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 디스플레이가 핵심 부품으로 작용하는 완제품 시장을 중심으로 패널의 ‘외부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지난달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M 시리즈 일부 모델에 중국 BOE가 생산하는 플렉시블 OLED가 탑재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디스플레이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플렉시블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기업들이 선도하는 제품군인 데다가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바일용 OLED 시장에서 약 80% 점유율로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선언한 LG전자 역시 올해 1월 모습을 드러낸 세계 최초 롤러블폰을 비롯한 다수의 스마트폰 모델에 BOE 패널을 탑재한 바 있다.

머크, 경기도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인프라 증축 협의… 外

[뉴스1=정상훈 기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TV와 모바일에서의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올 한 해 시장 규모를 더욱 키워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OLED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94%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IT장비에 채용되는 중소형 OLED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TV 패널로 사용되는 대형 OLED는 13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화일보=노성열 기자]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같은 이동형 통신기기의 양대 핵심 부품은 배터리와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여러 번 재충전이 가능하고 오래 가는 2차 전지의 개량과 더불어 눈으로 정보를 확인하는 디스플레이의 성능 역시 무한대로 진화 중이다. 특히 휴대와 이동이 편리하도록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유연(flexible) 디스플레이는 상용화 제품에 즉시 응용된다. 접고 구부리거나 돌돌 마는 형태의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도 이미 시제품이 나왔고 여러 번 접는 유연성도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하좌우 어느 방향으로나 늘릴 수 있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처음으로 개발했다. 디스플레이 중 가장 색채 구현이 좋은 OLED 디스플레이에 입체적 신장(伸張) 능력까지 부여함으로써 피부나 인체 장기에 밀착하는 웨어러블 기기, 크기와 모양이 바뀌는 스마트폰 개발로 이어질 다리를 놓게 된 것이다.

[전자신문=강해령 기자]  머크는 경기도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생산설비 증축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카이 베크만 CEO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만나 머크 일렉트로닉스 도내 투자 확대와 지속적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인재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카이 베크만 대표는 “머크의 일렉트로닉스 비즈니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연구 및 제조분야의 허브인 경기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한국 고객사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경기도에 2억유로(약 2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며 경기도에 협조를 당부했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전기차 배터리가 대세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해당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전방산업 성장세로 이러한 분위기는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원스 신성이엔지 인베니아 등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2차전지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이다. 아이원스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부품의 정밀 가공 및 세정을 주력으로 하는 곳이다.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를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메스 피에스케이 등이 고객사다. 반도체 공정용 쿼츠와 2차전지 소재를 새 먹거리로 낙점했다.

[아시아경제=구은모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 전작에 비해 디스플레이와 크기 모두 소폭 작아지고 가벼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3일(현지신간) 미국 IT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의 메인 태블릿 디스플레이는 7.5인치, 전면 커버 디스플레이는 6.2인치로 전작보다 조금 작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Z폴드2’의 메인 디스플레이와 커버 디스플레이는 각각 7.6인치, 6.2인치다.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수년간 출시설만 돌았던 구글의 첫 스마트워치 예상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유명 IT 팁스터 존 프로서는 트위터를 통해 구글의 ‘픽셀워치(pixel watch)’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픽셀워치는 구글이 선보이는 첫 스마트워치로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다. 유출된 모습에 따르면 베젤(시계 테두리)이 없는 원형 디자인에 다양한 작업에 사용되는 크라운(용두)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존 프로서는 약 20개의 스트랩 색상이 제공되며 이르면 올해 10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노정동 기자] 애플이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특별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0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캠퍼스에서 특별 행사를 연다. 애플이 현지 파트너들에게 보낸 초대장에는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라는 문구만 적혀 있다. 이번 행사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미 CNBC방송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최신의 가장 빠른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며 “미니 LED 기술을 사용해 디스플레이에서 더 개선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1=이창규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1’을 조기 출시한 가운데 하반기 언팩 일정도 앞당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까지 공개된 갤럭시노트는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기대를 모았던 보급형 폴더블폰도 선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현지시간) 폰아레나와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월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2’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삼성전자의 하반기 언팩은 8월에 열렸다. 그러나 올해 1월 조기 출시한 갤럭시S21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2도 조기 출시 가능성이 대두된다. 갤럭시S21은 전작대비 약 한 달 빠른 출시 후 57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 外

[조선비스=김양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세계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수여하는 ‘2021년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SID는 브라운관 TV를 발명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운 박사를 기념해 1987년부터 칼 페르디난드 상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이 상은 평생에 걸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공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공로상으로 꼽힌다.김성철 사장은 저온 폴리 실리콘(LTPS) 기반의 고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량 양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터치 내장형 OLED를 통한 패널 슬림화와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는 플렉시블 OLED 개발, 초박형 유리(UTG)를 적용한 폴더블 OLED 양산 등이 그의 대표적인 성과다.

[뉴스토마토=김광연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첫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채택을 놓고 LG디스플레이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실현되면 장기적으로 양측 모두에 ‘윈윈(Win-Win)’이 될 수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고위 경영진 협상을 통해 TV용 대형 OLED 패널 납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나온 이후 삼성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고 LG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공급 건 등으로 양측 임원이 만나는 것을 확대해석한 게 아닐까 싶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번 만남은 OLED TV를 만들지 않겠다던 과거 삼성전자의 자세를 생각할 때 그 자체만으로 이례적인 일이다.

[이데일리TV=김종호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진 기지인 중국 광저우 공장 증설을 본격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최근 OLED 패널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생산 능력 증대를 통해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광저우 공장 2단계 증설을 위해 OLED 생산라인 설비 반입 등 셋업(set-up) 작업에 들어갔다. 실제 앞서 광저우 공장 1단계 조성에 참여했던 인베니아 등 장비 업체는 최근 LG디스플레이와 2단계 증설 관련 장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은 중국 시장 등을 고려한 대형 OLED 전진 기지다. 자본금 포함 총 5조원을 투입해 지난해 준공 후 생산에 돌입했다. 현재 1단계로 월 6만장 규모의 대형 OLED 패널을 생산 중이다. 2단계 증설 시에는 월 3만장이 추가돼 월 9만장까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국내 파주 공장을 포함하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생산 능력은 월 17만장까지 확대된다.

[디지털데일리=이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보급형 버전 접는(Foldable,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경우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라인업은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 후속모델 2종과 준프리미엄 모델 갤럭시S21팬에디션(FE)으로 구성된다. 11일(현지시각)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폰아레나 등은 삼성전자가 올해 보급형 폴더블폰을 추가하지 않고 기존 선보였던 폴더블폰 후속 제품 2종만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업계에선 올해를 폴더블폰 대중화 원년으로 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3 ‘라이트’ 버전을 출시해 판매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가 충분히 보급형 모델 출시를 고려하고 있겠지만 그 시기가 올해는 아닐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삼성전자가 ‘초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출고가가 10만~20만원대인 ‘갤럭시M 시리즈’ 출시 카드를 2년 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갤럭시M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지역 특화 브랜드다. 한국에 출시하는 것은 2019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월부터 베트남, 인도 등 해외시장에 먼저 출시한 롱텀에볼루션(LTE) 전용 ‘갤럭시M12’의 한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출시 시점은 올 상반기, 가격은 10만~20만원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M12는 지난달 18일 인도에서 아마존을 통해 판매한 이후 ‘48시간 만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았던 제품이다.

[조선비즈=이용성 기자] 세계 최대 소비재 테크업체인 애플이 이르면 이달 하순에 내놓을 예정이었던 하이엔드 태블릿PC인 `아이패드 프로` 출시가 늦춰질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집적회로(IC) 등의 부품 공급 부족 때문이다. 미니 LED TV는 빛을 내는 백라이트유닛(BLU)에 소형 LED 칩을 촘촘하게 탑재해 기존 LCD TV에 비해 밝기와 명암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룸버그는 이날 관련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니LED 디스플레이 공급 차질로 인해 이르면 4월 하순 쯤으로 예정됐던 애플의 12.9인치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출시가 늦춰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이종혁 기자 / 박재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산하 자문위원회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기 위해 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 봉쇄 대상을 차세대 최첨단 공정용 장비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력 장비로까지 확대하는 정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중국에 생산기지를 둔 국내 반도체 산업계에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규제가 현실화하면 당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메모리 공장을 첨단화하는 데 지장이 생길 수 있다. 1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의 전(前) 단계 기술인 액침불화아르곤(ArF) 노광장비 등 심자외선(DUV) 장비 중국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제재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산하 인공지능(AI) 위원회는 지난달 초 연방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반도체 산업에서 중국과 격차를 확대하기 위해 일본 네덜란드 정부 등과 협력해 EUV·ArF 장비의 중국 수출을 금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미국은 이미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최첨단 시스템 반도체 생산을 위한 EUV 장비 중국 수출을 금지시켰다.

삼성전자-LGD, OLED 공급 협상…디스플레이·TV 판도 변화 예고… 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전 세계 TV 및 디스플레이 시장 판도를 뒤흔들 초대형 협력 방안이 추진된다.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구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TV 업체고,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를 만드는 유일 제조사다. 양사 계약이 성사되면 중국의 맹추격을 받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대전환이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 받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경영진은 이달 초 회동을 갖고 OLED 수급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일경제=김규식, 노현기자] 일본 TV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비중이 빠르게 성장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30%(매출 기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일본 OLED TV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일본 2위 홈쇼핑 채널 QVC에 진출하는 등 판매 채널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일본 내 ‘OLED 대세화’를 위해 일본 공영방송사 NHK와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폴더블 대중화’를 선언한 삼성전자가 올해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갤럭시Z플립 5G·Z폴드2의 후속모델 등 2종만 공개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100만원대 보급형 폴더블폰 제품인 ‘라이트’와 두 번 접히는 더블폴딩 폰 출시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다. 샘모바일, 폰아레나 등 IT전문매체들은 올해 삼성전자가 기존에 선보였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후속 제품만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샘모바일은 “라이트 모델의 출시 계획은 올해 없다”며 “여전히 더 저렴한 폴더블 출시를 고려할 수는 있지만 2021년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아이폰11→아이폰12′ 스마트폰 왕좌 안 내주는 애플

[아시아경제=차민영 기자] 애플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작년 아이폰 11로 전세계서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 단말 모델의 영예를 안았던 애플이 올해 1월에는 아이폰12 시리즈로 전세계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이 작년 10월 말 출시한 아이폰12는 올해 1월 개별 스마트폰 단말기 기준 전세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일반형인 아이폰12가 1위로 6%를 차지했고, 고급형인 아이폰12 프로맥스가 2위(5%), 아이폰12 프로가 3위(4%), 작년의 아이폰11이 4위(2%)로 1~4위를 아이폰 11·12시리즈가 싹쓸이했습니다. 아이폰12 미니가 8위, 아이폰 SE 2020도 10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1분기 TV와 스마트폰에서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디스플레이사(社)의 성적에도 관심이 모인다.

[뉴스1 =정상훈 기자] 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잠정 실적발표에서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21’ 신제품을 앞세운 스마트폰 부문과 ‘Neo QLED’를 비롯한 프리미엄 TV 제품들이 ‘펜트업 효과’를 등에 업고 선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도 올해 1분기 매출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TV사업을 담당하는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에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나노셀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선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LGD, 삼성전자에 OLED 패널 공급한다…최초 거래… 外

[머니투데이=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를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중국업체에게 패권이 넘어간 LCD 가격이 급등하자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군인 OLED TV에 뛰어들고 있는건데요. 삼성전자가 LG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지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삼성전자가 LCD TV의 비중을 낮추기 위해 LG디스플레이와 손을 잡습니다. 사실상 LG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TV용 OLED를 공급받기로 한겁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고위 경영진이 최근 만남을 갖고 OLED 납품을 합의했습니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대화면과 고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제조에 적합한 신개념 파인메탈마스크(FMM)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OLED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평가 받는 FMM 공정의 한계가 극복될 지 주목된다. FMM은 종이보다 얇은 금속판으로, OLED 디스플레이 제작 시 유기물질을 정확한 위치에 증착하는 핵심 부품이다.
오럼머티리얼은 단일 셀 형태의 FMM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닛 셀(unit cellFMM’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각각의 패널마다 FMM을 배치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OLED 제조에는 긴 띠 형태의 FMM 스틱(Stick)이 쓰이고 있다. 긴 금속판에 미세 구멍을 뚫어 한 번에 5~6개의 패널을 동시 증착하는 방식이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집콕’ 문화 확산으로 프리미엄 TV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OLED TV 수요가 급증하며 LG전자를 비롯한 OLED 진영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OLED TV 출하량은 112만4600대로, 전년 동기 62만5300대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OLED TV 출하량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올해 분기 내내 100만대 이상을 이어가고, 올 4분기에는 사상 처음으로 분기 2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렌드포스도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OLED TV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72% 증가한 676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1=주성호 기자] 현재 글로벌 TV 시장에서 최고 화질로 꼽히는 ‘8K 해상도’ 제품이 올해 전 세계에 100만대 가량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주요 세트업체들의 8K TV 판매가 차질을 빚은 가운데, 내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025년엔 전 세계에서 7200만대가 팔려나갈 것이란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최근 발간한 ‘UHD 해상도 TV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글로벌 8K TV가 전 세계에 약 100만대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35만대와 비교해 거의 3배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SA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상보다 8K TV 판매가 더뎠다”고 지적했다. SA는 내년에는 8K TV 판매량이 400만대로 올해보다 4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2023년에 1000만대를 넘어서고 2024년에는 3500만대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탭도 스마트폰처럼 접는다?”

삼성전자가 최근 ‘접는’ 태블릿PC 관련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이른바 ‘갤럭시 폴더블(접는)탭’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접는 갤럭시폰에 이어 접는 갤럭시탭까지 출시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미국특허청(USPTO)에 폴더블 태블릿PC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해당 특허는 태블릿PC의 힌지 및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허 속 폴더블 태블릿PC는 인폴딩(안쪽으로 접는) 형태로, 갤럭시Z폴드 시리즈와 달리 커버스크린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상단과 하단에 얇은 노치가 존재한다. 여기에 센서와 LED플래시 및 전면 카메라가 배치되는 모양새다. 다만 후면 카메라는 없다. 또 화면이 접히는 힌지(경첩) 부분이 두껍고, 힌지에서 멀어질수록 얇아진다. 왼쪽 측면 테두리에는 전원 버튼과 스피커가, 오른쪽 측면 테두리에는 USB-C 단자가 탑재됐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갤럭시Z플립, 화면 2배로 확 커진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2’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갤럭시Z플립 시리즈는 위아래로 접는 조개 껍데기 모양(클램셸)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올해 출시되는 모델은 1.1인치에 불과했던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가 2배 가까이 커지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을 출시한 뒤 9월 5세대 이동통신(5G) 지원 모델을 출시했다. 8일 유명 IT팁스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을 1.82인치로 키운 ‘갤럭시Z플립2’를 준비 중이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6.7인치로 전작과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PI첨단소재·SK넥실리스, 삼성 갤럭시 CoF 소재 국산화 성공… 外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 베일을 벗고 있다. 폴더블폰 최초 스타일러스 펜(S펜)을 품고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일체형 편광판 등 최신 기술도 접목됐다. 화웨이, 샤오미 등 폴더블폰 후발 주자가 갤럭시Z폴드2와 유사한 스마트폰을 연달아 내놓자, 삼성전자가 비웃듯 기술 과시에 나섰다. 7일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Z폴드3’를 준비 중이다. 전작 ‘갤럭시Z폴드2’(6.2인치) 대비 크기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주사율이 120㎐로 높아질 전망이다. 주사율은 1초 당 화면이 깜빡이는 횟수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움직임이 부드러워진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전작(7.6인치)보다 살짝 작은 7.55인치로 예상된다. 출시 시점은 오는 3분기가 유력하다

[아이뉴스24=장유미 기자] 지난해 1분기에 영업손실을 냈던 삼성, LG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TV 등의 수요가 여전히 높아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시장 확대 등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4조724억원)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7조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4천억~5천억원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동안 3천6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LG전자는 7일 올해 1분기 매출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의 실적(잠정치)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39.2%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은 분기별로 봤을 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의 이같은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컨센서스)도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LG전자가 1분기 매출 17조8601억원, 영업이익 1조202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은 최근 프리미엄 TV 시장의 공식이지만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LG전자의 48형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는 이 같은 트렌드를 역주행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TV가 갖추지 못한 화질과 성능으로 게이머들의 수요를 잡았다는 분석이다. 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중형급 40인치대 TV 출하량은 2019년 6000만대 수준에서 올해 5200만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8인치 올레드 TV를 주축으로 한 중형급 올레드 TV 출하량은 지난해 16만7000대에서 올해 68만3000대로 4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2024년에는 연간 출하량이 100만대를 훌쩍 넘어선다는 예측도 나온다. 글로벌 TV 제조사들도 앞다퉈 48인치 올레드 TV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일본 파나소닉, 중국 하이센스 등이 최근 LG디스플레이에 48인치 올레드 패널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올레드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PI첨단소재(옛 SKC코오롱PI)와 SK넥실리스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칩온필름(CoF:Chip on Film)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두 업체의 소재 국산화로 ‘PI첨단소재-SK넥실리스-LG이노텍’의 국산 CoF 공급망이 구축됐다. 지난 2019년 일본 정부의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시작한 국산화 노력이 1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상반기에 출시한 중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 일부 모델에 국내 업체가 CoF 소재인 폴리이미드(PI) 필름과 연성동박적층판(FCCL)을 양산 납품한 것으로 파악됐다. CoF용 PI 필름은 PI첨단소재, CoF용 FCCL은 SK넥실리스가 양산 공급했다. 두 업체가 CoF용 PI 필름과 FCCL을 삼성 갤럭시에 납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해당 소재는 일본 업체가 전량 공급해왔다.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는 한국 시장에서 LG전자의 빈자리를 중국 업체들이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과거와 달리 자급제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진입장벽이 낮아진 건 분명하다. 하지만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해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하면서 이동통신사와 소비자 모두 삼성전자와 애플 외의 ‘대안’에는 목마른 상황이 됐다. LG전자의 재고 물량이 소진되고 하반기가 되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는 삼성전자와 애플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이통사로선 스마트폰이 하나라도 더 있는 게 가입자 유치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무기를 하나 잃은 셈이다. 또 앞으로는 삼성전자, 애플과 마케팅을 진행할 때 협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소비자 입장에선 삼성전자와 애플 외에 살 수 있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선택권에 제한을 받게 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시아투데이=박지은 기자] 삼성전자·애플·샤오미·오포·화웨이 등 스마트폰 기업간 부품 수급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4G LTE 통신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구동칩, 전력 반도체 등 스마트폰용 부품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반도체에 이어 스마트폰 반도체까지 품귀현상이 벌어지면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패는 부품 공급망 관리에 달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7일 전자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시장에 공급할 ‘갤럭시A’ 시리즈 부품 수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일단 1분기는 잘 넘겼지만 2분기까지 부품 공급난이 이어진다는 예상이 나와서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1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당초 전망치보다 많은 7500만~7600만대로 추정된다. 지난 1월말 글로벌 출시한 ‘갤럭시S21’과 갤럭시A 시리즈가 선전한 덕분이다.

DP 유리기판 가격 인상…LCD·OLED 몸값 더 오른다… 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비대면(언택트) 환경 확산으로 TV, PC 등 수요가 늘면서 디스플레이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원재료까지 부족해지면서 이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 완제품 업체로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예상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코닝은 올해 2분기부터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코닝은 관련 분야 점유율 1위다.

[IT조선=이광영 기자] LG전자가 자사 첫 미니LED TV인 ‘LG QNED’를 5월 말 출시한다. 당초 예정한 4월 둘째 주에서 한달 이상 미룬 것이다. 미니LED TV에 들어가는 LCD 패널 수급이 원활치 않아 내린 결정이다.
LCD 패널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을 만드는 공급사는 최근 반도체 공급난을 이유로 수급 조절에 돌입했다. LCD 패널은 자연스레 비싼 몸이 됐다. LG전자가 무리해서 구매할 이유가 없어졌다. 세계적 반도체 대란이 결국 TV 출시 일정까지 발목을 잡은 셈이다.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오는 2027년 롤러블(돌돌 말리는) TV 디스플레이의 연간 출하량이 67만2000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세계 최초로 롤러블 TV를 개발한 LG의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LG디스플레이가 독점 생산하는 롤러블 패널 출하량도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6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TV부문 롤러블 디스플레이의 연간 출하량은 올해를 기점으로 폭풍 성장하며 내년엔 3000개 돌파, 2024년엔 7만4000개에 달하며 약 25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6년 뒤인 2027년엔 연간 출하량이 67만2000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데일리=신중섭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올 1분기 사상 최고 판매 실적을 거두면서 LG디스플레이도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주력 세단인 모델3를 비롯해 테슬라의 복수 모델에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어서다. LG디스플레이는 테슬라를 포함한 전기·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 현재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글로벌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매출만 나홀로 성장하며 아이폰 시리즈 호황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삼성디스플레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미국 매출은 11조8580억원으로, 전년 9조461억원 대비 31.1% 증가했다.반면 베트남과 중국 매출은 8조3372억원, 6조1152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각각 13.1%, 23.6% 감소했다. 국내와 유럽 매출도 전년보다 줄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주요 매출원은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다. 주 시장은 미국과 중국, 베트남으로 압축된다. 미국은 애플의 아이폰, 베트남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에 주로 공급되며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조선비즈=김양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초박형유리(UTG) 가공업체인 도우인시스 지분을 확대하며 폴더블폰 대중화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지배지분율이 절반을 넘어섰고, 자회사의 경우 100%로 지분을 늘리며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280만대 수준인 폴더블폰은 내년 172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디스플레이의 도우인시스 지분율은 52.5%로, 전년(48%)보다 4.5%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도우인시스의 자회사인 지에프의 지분율은 100%로, 전년(73%)과 비교해 27% 증가했다.

삼성 QD-OLED TV 출시 임박…삼성디스플레이, 시제품 고객사에 전달…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OLED가 중국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액정표시장치(LCD)를 따돌릴 수 있는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QD-OLED 패널을 올해 하반기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5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QD-OLED 패널이 적용된 모니터와 TV 시제품을 삼성전자, 소니, TCL 등 고객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시제품을 계속해서 제작하고 있으며 고객사 전달 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QD디스플레이 양산을 준비 중에 있다”고 했다.

  • LG디플, OLED TV 점유율 상승에 함박웃음

[핀포인트뉴스=이승현 기자] 코로나19 이후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 TV 점유율 상승이 빨라지고 있다.지난해 글로벌 TV 판매량 중 1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 비중은 4% 불과하나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19%까지 상승한데다 LCD가격 상승과 OLED원가 절감 기대감이 커진 이유다. 6일 하나금융투자의 프리미엄 TV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TV 매출액 중 1500달러 이상 비중은 삼성전자 25%, LG전자 28%이며 이익 기여도는 이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시장이 전년비 40%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OLED 재료 시장은 전년비 40% 성장한 17억5400만달러(약 1조98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성장률 16%보다 크다.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용으로 생산하는 화이트 OLED,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 패널용으로 개발 중인 퀀텀닷(QD)-OLED, 그리고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하는 중소형 R(적)G(녹)B(청) OLED 방식을 모두 더한 수치다. 중소형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이 생산한다.

[머니투데이=오문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게임 콘텐츠에 특화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이밍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IT기업 레노버가 오는 8일 출시할 예정인 게이밍 스마트폰 ‘리전2 프로’에 삼성디스플레이의 6.92형 FHD(1920×1080) 올레드 패널이 탑재된다. 레노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게이밍폰은 144Hz(헤르츠)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주사율은 1초에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는 프레임의 갯수를 표현한 수치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역동적인 화면이 보다 부드럽게 나타난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을 레노버의 세계 최초 폴더블 노트북 커버윈도용으로 납품했다고 5일 밝혔다.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제작했다.
투명 PI 필름은 울트라신글래스(UTG)와 폴더블 커버윈도 소재 시장에서 경쟁 중인 제품이다. 코오롱인더는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투명 PI 필름을 양산했다. 이후 코오롱인더는 화웨이 메이트X와 모토로라 레이저 등 폴더블 스마트폰의 커버윈도용 투명 PI 필름을 공급해왔다. 이번에 코오롱인더 투명 PI 필름은 레노버의 폴더블 노트북인 ‘싱크패드X1폴드’에 탑재됐다. 씽크패드X1폴드는 13.3인치 화면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OLED 폴더블 노트북이다. 회사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했던 투명 PI 필름을 노트북 등 중대형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애플, 마이크로 OLED 기반 MR 헤드셋 내놓는다 … 外

[ZDNet=양태훈 기자] 애플이 마이크로 OLED 기술을 적용한 혼합현실(MR) 헤드셋을 오는 6월 열리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홍콩 IT매체 큐아닷컴(Qooah.com)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WWDC 행사에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방식으로 최신형 MR 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이다. 큐아닷컴은 애플의 MR 헤드셋은 하이엔드 플래그십 제품으로,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외 15개의 카메라 모듈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데일리TV=김종호 기자] 중국 가전기업 스카이워스가 세계 최초의 ‘벤더블(benda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출시하면서 기술력을 과시했다. 중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8K OLED TV’까지 내놓은 가운데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 중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경쟁자로 떠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워스는 지난달 31일 세계 최초의 벤더블 OLED TV를 출시했다. LG디스플레이(034220)의 65인치 OLED 패널을 탑재한 이 TV는 버튼을 눌러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다.

[한국경제=이수빈 기자] LG는 전사적 차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ESG위원회를 비롯해 내부거래위원회를 이사회 내에 신설하고,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독립성 및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 등 상장사 이사회의 활동을 강화하는 지배구조 개선안을 발표했다.

…65인치 기준으로 LCD 패널에는 약 5.2㎏의 플라스틱 원료가 들어가지만 OLED 패널에는 그보다 88% 적은 0.6㎏ 정도만 쓰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패널 자원 재활용률은 기존 LCD 패널의 경우 79.1%에 불과하지만, OLED 패널은 92.2%의 부품을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다.

[뉴시스=최희정 기자] 세계 최초로 LG전자가 선보인 롤러블 TV가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롤러블 TV는 화면이 돌돌 말렸다가 펴지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R(롤러블의 R)’ 해외 판매가 전날부터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판매대상 국가는 미국,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이다.

  • LG의 주력 OLED TV, 분기 출하량 첫 200만대 넘본다

[아시아경제=김흥순 기자] LG전자가 주력으로 내세우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으로 분기 기준 출하량 2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LG전자는 올해를 ‘OLED 확산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프리미엄부터 대중화 제품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국내외에 선보이며 시장 수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세계 OLED TV 시장의 분기당 출하량은 1분기 112만5000대에서 4분기 211만대로 약 두 배 가까이 성장해 연내 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0만대를 돌파한 지 1년 만에 두 배가 증가하는 것이다.

어느새 스마트폰보다 저렴해졌어? OLED TV ‘대중화 시대’ … 外

[경향신문=조미덥 기자]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는 기술로 화질은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싸 소비자들의 부담이 됐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가 올해 대중화의 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장기화로 고급 TV 수요 증가, 올레드 TV 패널 생산 능력 확대, 올레드 TV 제조사 확대, 저가 모델을 늘린 판매 전략 등이 결합된 결과다. 올해 세계 시장에서 올레드 TV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늘면서 6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1일 네이버에서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55인치 올레드 TV를 검색하면 최저가가 130만원 정도다. 갤럭시S21 울트라 같은 고급형 스마트폰 가격보다 낮다. 액정표시장치(LCD) TV 고가 신모델보다도 저렴하다. 2013년 LG전자가 처음 올레드 TV를 출시했을 때 55인치가 1000만원을 넘었던 것에 비하면 큰 폭으로 가격이 낮아졌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QD)디스플레이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산 수율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QD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양산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QD디스플레이 TV를 내놓을지 관심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QD디스플레이 기반 모니터 및 TV 시제품을 ▲삼성전자 ▲소니 ▲TCL 등에 보낼 예정이다. 삼성디스레이는 작년 하반기에는 QD디스플레이 패널 샘플을 제조사에 보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 3월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을 액정표시장치(LCD)에서 QD디스플레이로 전환했다. QD디스플레이 상용화 걸림돌은 품질과 가격이다. 수율이 변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개 라인에서 QD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예정이다. 월 3만장 수준이다. 국내 LCD라인을 추가로 QD디스플레이로 돌리는 일은 늦어지고 있다. LCD 생산을 아직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벌써 LCD 철수를 2차례 미뤘다. 공급량과 수율의 연관성이 더 높아졌다.

[연합뉴스=김철선 기자] 세계 최초로 화면이 돌돌 말렸다가 펼쳐지는 LG전자의 롤러블(Rollable, 말리는) TV가 해외 시장에 출격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부터 자사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해외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대상 국가는 미국과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추세를 고려해 당분간 현지 마케팅 대신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며 해외시장을 겨냥할 계획이다. 대당 1억원이 넘는 초고가 제품인 만큼, 구매를 희망하는 해외 고객들은 해당 국가의 LG전자 현지 법인 마케팅 담당자와 상담 과정을 거치게 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최고급, 희소가치를 원하는 최상위 수요층을 겨냥해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65인치(대각선 길이 약 163㎝) 규격으로 출하가는 1억원이다.

[파인낸셜 뉴스=이정은 기자] 수당재단은 ‘제30회 수당상’ 수상자로 김장주 서울대 재료공학부 명예교수(66), 성영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57) 등 2명을 응용과학부문에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김 교수는 1992년 국내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를 시작한 연구자다. 특히 김 교수는 OLED 분야에서 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이론을 확립하고 세계 최고 성능을 내는 OLED 소자 구조 및 소재 핵심기술 등을 개발해 OLED 분야 연구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시사저널e=윤시지 기자] 지난해 이어 올해 노트북 시장 코로나19 특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양대 패널업체가 노트북 디스플레이 수요 공략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강점이 있는 프리미엄 IPS LCD를 앞세워 중국 업계와 점유율 경쟁에 돌입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을 앞세워 신규 시장 수요를 개척한다. 양사의 IT 패널 사업을 두고 수익성 전략도 달라질 전망이다.

[이데일리=장영은 기자] 올해 본격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이 다시 한번 맞붙는다. 현재 왕좌를 지키고 있는 건 삼성전자(005930)이고, 화웨이·샤오미·오포·비보 등 중국 제조사가 뛰쫏는 모양새다. 2019년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첫번째 폴더블폰을 내놓으면서 촉발된 폴더블폰 한·중전 1라운드의 승자는 단연 삼성전자였다. 기술력에서의 우위는 물론 중국 내수 판매에 그친 ‘메이트X’와 달리 ‘갤럭시폴드’는 60여개국에 출시돼 호응을 받았다. 이후 삼성이 주도권을 잡은 폴더블폰 시장에 중국 제조사들이 대거 참전한다. 낮은 가격과 큰 화면 등을 앞세워 삼성전자를 정조준하고 있는 도전이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뉴스=김용구 기자] (주) 디에프에스, OLED·2차전지 장비 제조 전문 업체!

(주)디에프에스는 2018년 설립된 기업으로 구미 1산업단지에서 OLED 제작 설비용 자동화 장비, 2차전지 장비 제조전문 생산 기업이다.

OLED, 2차전지 분야의 수요 증가로 구미 5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했으며, 올해 70억, 향후 30억 등 총 100억 투자로 5산업단지 분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대란, 디스플레이 업계도 덮쳐 … 外

[IT조선=김동진 기자] 자동차와 가전, PC 등 전 산업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반도체 부족 현상이 디스플레이 업계로 까지 번졌다.
디스플레이 구동칩(DDI)과 같은 핵심 부품이 태부족이다. DDI뿐 아니라 유리기판과 편광필름 등 주요 부품도 수급이 딸리는 상황이다. 유리기판 제작사 공장이 정전으로 멈춰 서거나 주요 기업의 편광판 사업 매각 등이 영향을 줬다. 이처럼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TV 패널 가격은 상승곡선을 그린다.

[아시아투데이=홍선미 기자] 현대차, 재규어 등 완성차 기업들이 인포테인먼트, 첨단 시스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탑재를 늘리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사업 확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계기판을 비롯한 인포테인먼트용 디스플레이는 물론 사이드 미러, 룸미러 등에도 OLED를 적용하는 추세는 OLED 가격 하락과 맞물려 향후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TV 패널, 플라스틱 OLED(P-OLED) 등을 선도하는 LG디스플레이는 대형 제품 중심으로 스마트폰 등 중소형 OLED를 선도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중심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LG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곡에 있는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지난해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소비자 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기 위해 ‘LG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계열사 차원의 혁신상인 LG 어워즈는 LG그룹이 매년 소비자 관점에서 혁신적 제품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LG는 이날 3개 부문에서 최고의 소비자 가치를 만든 팀에 각각 최고상인 ‘일등 LG상’을 시상했다.

[ZDNet=유효정 기자] 중국에서 144Hz 주사율을 가진 게임용 스마트폰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높은 주사율 OLED와 고급 프로세서,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고사양으로 무장하고 있다.

1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샤오미는 레드미(Redmi) 브랜드 게임 스마트폰을 내달 출시한다. 이 제품은 모바일 게이머에 최적화해 144Hz 주사율 OLED에 65W 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5000mAh 배터리를 보유한 고사양 폰이다.

최근 출시된 ZTE의 S30 프로 역시 144Hz 주사율 OLED를 장착했다.

주사율이란 1초 동안 얼마나 많은 장면을 표시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다.144Hz는 1초에 144개 장면을 보여준다는 의미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는 60Hz다.

[아시아경제=구은모 기자] 애플이 오는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가 보도했다. 애플은 30일(현지시간) 연례행사인 WWDC를 오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전체 온라인 포맷으로 개최된다. 애플은 통상 WWDC에서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애플TV, 맥 소프트웨어 등을 공개한다. WWDC는 애플 제품용 앱을 만드는 개발자를 중심으로 하는 행사이지만 소비자들이 애플 제품에 제공되는 새로운 기능에 대해 먼저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6월 개발자회의에 발표된 소프트웨어는 가을에 최종 출시되기 전에 베타 형태로 출시된다.

[조선비즈=박진우 기자]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인기에 미니발광다이오드(LED) TV 신제품인 QNED를 출시 일정을 다소 느긋하게 조정하기로 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이미 미니LED TV인 네오 QLED를 내놓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31일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4월로 잡았던 QNED의 출시 일정을 다소 뒤로 미루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유는 OLED TV의 인기 때문이다. LG전자는 대내외적으로 QNED는 삼성 네오 QLED를 견제할 제품으로 여기고, OLED TV는 그보다 급이 높다고 판단한다. OLED TV가 호조인 가운데, 굳이 QNED를 내놔 각종 마케팅 비용 등을 쓰느니 OLED TV에 더 집중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글로벌 검증 획득

  • 낮과 밤 모두 눈이 편안한 선명함 구현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인증기업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 획득
  • OLED,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 눈 건강 3대 요소 인증 및 검증 받은 유일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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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OLED TV 패널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안전인증기업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눈부심’이란 심한 밝기 차이로 눈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어두운 침실에서 밝은 스마트폰을 볼 때 느끼는 눈시림과 피로감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검증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극장 대신 가정에서 영화 소비가 늘어나는 등 TV 시청 시간이 증가하면서, 화질뿐만 아니라 적정 화면 밝기 등 소비자의 눈 건강도 중요해짐에 따라 이뤄졌다.

UL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공인한 눈부심 평가법인 UGR(Unified Glare Rating)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침실 스탠드 조명 정도 밝기인 70룩스(lx)부터 맑은날 실내 창가 정도 밝기인 300룩스(lx) 사이에서 TV 시청 시 UGR이 22 이하일 경우에만 검증마크를 발급하고 있다.

OLED TV 패널 전 모델은 적정 화면 밝기 구현으로 눈부심 없이 최상의 화질을 표현하며 기준치를 만족시켰다. 간접 조명 위주의 북미 및 유럽과 직접 조명의 비중이 높은 아시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수준이다.

OLED는 약 3,300만개(8K 기준)의 화소 하나하나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빛으로도 무한대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등 눈이 편안한 선명함을 제공한다.

글로벌 유수의 인증기관으로부터 눈에 건강한 TV의 주요 요소인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을 모두 인증 및 검증받은 것은 OLED TV가 유일하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대세화’의 일환으로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검증마크를 글로벌 OLED TV 고객사 및 유통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OLED는 까다로운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가장 눈에 편안하고 안전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번 검증으로 눈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GD·BOE 중소형 OLED 확대…삼성SDI, 미소 짓는 이유는?… 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확대로 관련 소재 업체가 웃는다. 노발레드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삼성SDI도 대상이다. 배터리 사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OLED 분야까지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30일 삼성SDI에 따르면 노발레드는 작년 매출액 1431억원, 당기순이익 51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12.3%, 7.9% 상승했다.

[더벨=조영갑 기자] OLED 디스플레이용 메탈마스크 전문제조 업체인 풍원정밀은 ‘꿈의 은박지’라고 불리는 파인메탈마스크(FMM)의 양산 공급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객사 향 공정 테스트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이 때문에 국내 업체 중 가장 먼저 일본 다이닛폰프린팅(DNP)이 장악하고 있는 중소형 FMM 시장에 균열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풍원정밀은 1996년 설립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박막 금속 가공 전문기업이다. 비상장 기업으로 자본시장 내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20년이 넘는 ‘공력’과 탄탄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이커 향 공급망으로 업계에선 이미 유명세를 얻고 있다. OMM(오픈메탈마스크)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주요 공급사다.

[아이뉴스24=서민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바일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60%대 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아이폰12’ 효과로 2위로 올라섰다. 30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기관 스톤파트너스가 발표한 ‘1분기 모바일용 OLED 출하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용 AMOLED 모듈의 총 출하량은 1억4천60만 장으로, 전년 대비 3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경제=차민영 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핵심 부품인 커버 윈도우 소재 시장에서 울트라씬글래스(UTG)와 투명 폴리이미드(PI)의 미래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폴더블폰이 각광받으면서 UTG 소재 수요는 늘었지만 투명 PI는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태블릿PC·노트북향 부품으로 입지가 좁아지는 추세다. 30일 유비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현재 UTG와 투명 PI 시장 간 규모 차이는 1억4570만달러(약 1650억원) 수준이나, 2025년에는 6억5890만달러(약 7460억원)로 벌어질 전망이다. 시장점유율은 약 80대 20 수준을 꾸준히 유지할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박종원 기자]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떠오른 중국 샤오미가 이달 고급형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삼성이나 애플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준비를 갖췄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휘청거리는 사이 샤오미가 빈틈을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29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중국 시장에서 세계 시장을 겨냥한 최고급 스마트폰 ‘미11’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라이트 및 라이트 5G(5세대), 프로, 울트라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기격은 5999~6999위안(약 103만~120만원)이다. 해당 제품들이 언제쯤 중국 외에서 팔릴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디지털데일리=이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포문을 연 접는(Foldable,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화웨이·샤오미·오포 등 중국업체들이 순차적으로 폴더블폰을 선보이면서 기술력을 내세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기술을 대거 탑재한 갤럭시Z폴드3(가칭) 포함 최소 3종을 준비하며 선두 자리를 이어간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월 공개를 목표로 폴더블폰 신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들어가는 공통 재료들은 양산 준비를 끝내고 새롭게 들어가는 부품들도 테스트가 거의 완료돼가는 상황. 단 갤럭시Z폴드3에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는 만큼 양산 가능 시점에 따라 공개 시기는 조정될 수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中 장쑤성에 OLED 소재 공장 착공.. 外

솔루스첨단소재(전 두산솔루스)가 약 230억원을 들여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공장을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가 OLED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O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해 2025년까지 연산 20톤 생산체제를 갖추는 게 목표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2010년부터 가동한 전북 익산 공장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중국에 녹여내 고품질의 OLED 소재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했다.

[뉴시스=최희정 기자] LG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주력사업 및 성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 하고 있다.

30일 LG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가전, 전기자동차 배터리, 석유화학 등의 주력 및 성장사업은 지속성 있는 고객 기반을 쌓아 사업 가치를 높이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는 반면, 인공지능(AI),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바이오 등 미래 기술분야는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내외 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AI연구원 설립 등 인공지능에 그룹차원 역량 집중

LG는 AI를 미래 핵심 성장동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기술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에 힘써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 선점에 나서고 있다. 계열사별로 AI 조직을 개편하고 글로벌 인재 영입에도 속도를 높이면서 선도적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삼성(소형)과 LG(대형)가 사실상 주도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시장에서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가 틈새시장으로 꼽히는 중형 OLED 시장 공략에 나섰다.

30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일본 JOLED는 최근 이시카와현 노미 소재 5.5세대 공장에서 ‘잉크젯 프린팅’ 공정을 도입한 중형 OLED 패널 양산에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OLED 패널의 브랜드 명칭은 ‘OLEDIO’로, JOLED는 이 공장에서 10인치에서 32인치 크기를 아우르는 OLEDIO를 집중 생산할 계획이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폴더블 커버윈도 시장에서 울트라신글래스(UTG)가 80%,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이 20%를 점유할 것이라고 29일 예상했다. 유비리서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삼성전자와 중국 세트 업체에 UTG를 적용한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만 공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UTG를 커버윈도 소재로 채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비리서치는 “투명 PI 필름은 저가 모델과 10인치 이상 제품 적용이 용이하다”며 “보급형 모델이나 태블릿과 노트북에 적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BOE나 CSOT는 현재 투명 PI 필름을 커버윈도 소재로 활용하지만 UTG 관련 유리 가공업체와 협업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C·가전·모바일

[조선비즈=이광영 기자] LG전자가 2021년 신형 올레드(OLED) TV 대중화에 승부수를 던진다. LG전자는 OLED 패널 단가 하락을 무기로 미국 시장에서 OLED TV 가격을 해마다 인하해 출시하고 있다. 반면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LCD 패널 단가 급등으로 신형 ‘네오 QLED’의 가격대를 높게 책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29일 각사 미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LG전자 2021년형 OLED TV 중 일부 제품의 경우 삼성 네오 QLED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양민하 기자] 올가을 공개될 아이폰13(가칭)에 새로운 ‘매트 블랙’ 색상이 추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은 26일(현지시간) 유명 IT 트위터리안 맥스 웨인바흐를 인용해 색상을 포함한 차세대 아이폰 예상 스펙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3 고급형 프로 라인에 ‘무광택 블랙’ 옵션이 추가된다. 최신 플래그십 아이폰12 프로에 ‘그래파이트’ 색상이 있지만 검정보다는 짙은 회색에 가깝다. 아이폰12 기본형과 미니 블랙 색상은 후면이 유광 처리됐다. 지문 방지를 위한 새로운 스테인리스 코팅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프로·프로맥스 테두리에는 유광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됐다. 애플이 새로운 코팅 방식을 도입해 특히 골드와 같은 밝은 색상에서 얼룩과 지문이 두드러지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앙일보=박형수 기자]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화웨이·샤오미·오포 등 중국 업체가 대거 진입하면서 올해가 ‘폴더블폰 대중화 원년’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올해만 최소 세 개의 폴더블폰을 출시해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29일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팅(DSCC)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 출하된 폴더블폰은 220만 대다. 삼성전자가 190만 대(87%)로 독보적 1위다. 지난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13억3250만 대)에서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1.7% 수준이지만 올해는 560만 대, 내년에는 1720만 대로 커질 전망이다

폴더블폰용 커버 윈도우 시장 전망

Flexible OLED와 foldable OLED의 가장 큰 차이는 커버 윈도우 소재일 것이다.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공급 업체가 다양한 투명 PI(CPI)가 우위에 있지만, 결국 향후 커버 윈도우 시장은 삼성 전자와 Apple이 어느 소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올해 삼성 전자와 기타 중국향으로 UTG(Ultra Thin Glass)가 사용된 폴더블 OLED만을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UTG를 메인 커버 윈도우 소재로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BOE나 CSOT는 현재 투명 PI를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UTG 관련 유리 가공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유비리서치 부품소재 마켓트랙에 의하면 결과적으로는 향후 폴더블용 커버 윈도우 시장은 UTG가 80%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투명 PI는 낮은 가격과 10인치 크기 이상의 제품에도 적용이 용이하다는 점으로 보급형 모델이나 태블릿, 노트북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 또 넘어가는 韓반도체 기업.. 外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또 하나의 한국 기업이 중국에 넘어가게 생겼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은 지난 27일 “중국 사모펀드(PEF) 와이즈로드캐피털의 공개매수에 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그나칩의 전신은 하이닉스반도체다. 2004년 경영난에 시달리던 하이닉스반도체는 비메모리사업부를 외국계 PEF에 팔았다. 이 사업부는 매그나칩으로 사명을 바꾸고 2011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각이 본격화했다. 작년 3월 매그나칩의 파운드리사업부가 국내 한 PEF에 팔렸다. 이번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사업부가 매각된다.

[전자신문=권동준 기자] 올해 우리나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은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지난해 세계를 뒤흔들었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태계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TV와 정보기술(IT) 기기 수요도 함께 급증했다. 지난해 잠시 주춤했던 OLED 패널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OLED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6% 늘어난 130억달러로 전망했다.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1=주성호 기자] 지난해 전 세계에 보급된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제품 2대 중 1대는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매출액 점유율 조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5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SA는 지난해 전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매출액은 약 430억달러(약 48조7100억원)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규모에 비춰볼 때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스마트폰 패널로만 20조원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지2터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응답 속도를 지원하는 터치 집적회로(IC)를 개발했다. 화면 전환이 빠른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 칩이다.

지2터치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터치IC ‘G1M77’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터치IC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화면에 터치 입력을 가능케 하는 반도체다.

신제품은 터치 응답 속도가 480㎐에 이른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스마트폰에 적용한 ‘슈퍼터치’ 기술(240㎐)보다 두 배 빠른 것이다.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트렌드에 적합하게 터치 응답 속도를 대폭 향상했다.

[이데일리=신중섭 기자] LG전자(066570)는 올해 처음 선보인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북미·유럽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LG 올레드 에보는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하고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올레드 TV 보다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전자의 프리미엄 TV 라인업이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7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 첫달인 지난 2월 판매량에서 애플 아이폰에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400만대를 판매해 23.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2300만대를 판매했다. 샤오미, 비보, 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이 뒤를 이었다.

[중앙일보=박형수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지 두 달이 넘도록 뚜렷한 결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사실상 철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돌돌 말아서 확장되는) 롤러블폰 등 핵심 기술이 담긴 특허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1월 20일 임직원들에게 e-메일을 보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스마트폰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적자가 5조원을 넘는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한층 진화된 폴더블폰이 나온다 ”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폰 신제품을 무려 3~4종이나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는 대신, 폴더블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시장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폴드2 후속 모델인 S펜 탑재 갤럭시Z폴드3를 비롯해 갤럭시Z플립 후속 모델과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Z플립 라이트(가칭) 출시가 유력하다. 여기에 두 번 접는 듀얼 폴더블폰까지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줄줄이 폴더블폰 출시, 치열해진 폴더블폰 경쟁시대

샤오미가 오는 29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폴더블폰이 제품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CSOT가 폴더블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커버윈도우 소재로는 CPI와 UTG 모두 검토하고 있으나 UTG수급과 기술적인 이슈로 CPI가 먼저 적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와 비슷한 형태로 인폴딩 방식이다.

화웨이는 메이트X와 메이트Xs에서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방식을 적용했으나 디스플레이 파손 위험 등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화웨이는 2월에 공개한 메이트X2에서 인폴딩을 채택했다. 폴더블 패널은 BOE에서 공급한다.

<사진 : 화웨이 폴더블 Mate X2>

삼성전자가 이르면 올 하반기에 두 번 접은 폴더블폰을 출시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알파벳 Z자로 접히는 폴더블폰으로 인폴딩과 아웃폴딩 방식이 결합되었다

이 같은 형태의 폴더블폰의 출시는 폴더블폰 총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삼성전자의 계획으로 보인다. 새로운 폴더블폰은 화면 비율이 16:9 또는 18:9로 기존 스마트폰과 일치시켜 다양한 앱을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갤럭시Z폴드2는 외부화면 은 25:9로, 앱 최적화를 위한 별도의 설계가 요구되었다. .

삼성이 올해는 저가형 ‘갤럭시 Z 폴드 FE’를 포함한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플립2 를 포함하여4종의 폴더블 폰을 출시 할 것으로 내다 봤다.

<사진: 레츠고디지털>

    <사진 Youtube ‘Technizo Concept’>

애플에서 출시 예정인 폴더블 폰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삼성 갤럭시Z플립과 유사한 컨셉이다.

애플은 기존의 아이폰 디자인을 유지하되 바 형태에서 가로로 접는 크랩 쉘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할 전망이다. 출시는 내년에 될 예정이다.

OPPO에서도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인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 서브 패널은 BOE가 공급할 예정이다.

화웨이와 샤오미, OPPO 외에도 구글도 올해 폴더블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