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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안팎으로 모두 접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外

LG화학, 안팎으로 모두 접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

[조선비즈=이윤정 기자] LG화학이 폴더블(Foldable·접히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화학은 특수 개발한 코팅제를 적용해 평면은 유리처럼 단단하면서도 접힘 부위는 플라스틱처럼 유연한 폴더블 IT 기기용 커버 윈도우인 ‘리얼 폴딩 윈도우’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폰→노트북’ 판 커지는 중소형 OLED 시장…업계 투자 경쟁 가열…外

[연합뉴스=서미숙 기자] 최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 확대가 본격화하면서 디스플레이 업계가 중소형 패널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 경쟁에 나서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가격 급등으로 OLED와의 가격 격차가 축소된 사이 OLED 시장 침투력이 향상되면서 늘어난 수요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OLED 맞불 놓는 삼성전자…미니LED 라인업 확대…外

[이투데이=노우리 기자] 삼성전자가 미니LED 제품인 ‘네오 QLED’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 상반기 판매량을 대폭 늘리며 약진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 맞서 대항마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네오 QLED 4K 라인업에 43ㆍ98형(인치) 제품이 추가된다.

BOE vivo X시리즈 양산, 내년 NEW OLED 픽셀 배열 구조

Vivo X시리즈 라인업에 BOE 프리미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도입한다. 일부 플래그십에는 여전히 삼성제품을 적용할 것이고 향후 중고급 모델도 점차적으로 중국산 디스플레이를 도입하는게 추세라고 했다. 올해 들어 BOE AMOLED는 이미 독자적으로 여러 브랜드 제품에 제공됐다. 예를 들면 Huawei Mate X2, P50시리즈, Honor Magic 3, Iqoo 8 등 여러가지 모델이 포함된다. 새로운 기술이나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방면에서 OPPO와 합작해서 차세대 […]

삼성·LG디스플레이, 설비 증설 ‘통 큰 투자’…베트남 공략 가속…外

[아주경제=석유선 기자] 디스플레이 업계가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호조와 펜트업(보복 소비) 효과에 힘입어 설비 증설 투자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업계는 올 하반기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 내년도 수요에 선제 대응하려는 기업들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LGD, 베트남에 1.6조 ‘공격 투자’…外

[한국경제=이수빈 기자] LG디스플레이가 14억달러(약 1조6000억원)를 투자해 베트남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모듈 라인을 추가로 짓기로 했다. 스마트폰과 TV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결정이다. 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하이퐁시는 LG디스플레이가 이 지역에 14억달러를 투자, OLED 설비를 증설하려는 계획을 승인했다.

LG디스플레이 ‘세계 유일 생산’ 투명 OLED, 대중교통 창문 광고 허용돼…外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한 가운데 정부가 대중교통 창문에 이를 활용한 광고를 허용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전날 규제개혁 신문고를 통한 규제혁신 사례를 발표하면서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지하철 창문 광고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OLED콘텐츠로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할 스타트업 찾아요”…外

[머니투데이=고석용 기자] 스타트업과 협업하기 위한 LG디스플레이의 콘텐츠·서비스 과제가 공개됐다. 패션·관광·의료·뷰티 등 4개 분야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해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대기업이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사업의 LG디스플레이 과제를 공개했다.

DB하이텍, 자체 개발한 OLED 구동칩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外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원격 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새로운 생활 양식으로 자리잡으면서 디스플레이의 본질적인 가치와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21’ 개막식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장밋빛 미래를 제시했다.

정호영 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디스플레이 가치·역할 성장할 것…OLED 전환 가속”…外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원격 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새로운 생활 양식으로 자리잡으면서 디스플레이의 본질적인 가치와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21’ 개막식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장밋빛 미래를 제시했다.

“DX가속화로 OLED가 핵심 기술될 것” LG디스플레이, 윤수영 CTO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IMID) 기조연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제21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IMID_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에서 윤수영 CTO (최고기술책임자)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폴더블 노트북부터 벤더블 TV까지”…삼성·LG, IMID서 첨단 OLED 제품 공개…外

“폴더블 노트북부터 벤더블 TV까지”…삼성·LG, IMID서 첨단 OLED 제품 공개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2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 2021)’에서 첨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노트북용 폴더블 디스플레이 ‘플렉스 노트’를 전시한다. 17.3인치의 이 OLED는 펼치면 전체를 태블릿이나 모니터로 활용하면서 ‘ㄴ’자 형태로 접으면 13인치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인텔이 세계 주요 PC 업체들과 상용화를 […]

삼성디스플레이, IMID2021서 S자 폴더블 등 차세대 OLED 전시…外

[아시아경제=정현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 2021)에 참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무편광 OLED 기술인 ‘에코스퀘어(Eco²)’를 비롯해 S자 형태로 두 번 접는 차세대 폴더블 제품 등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중소형 OLED 시장 지각변동…삼성ㆍLGㆍ中 치열한 경쟁…外

[이투데이=권태성 기자]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업체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샤오미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채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 공급 물량을 늘리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LG전자, 42인치 OLED TV 출시LG 내년 초로 가닥…外

[한국경제=이수빈 기자] LG전자가 연내 선보이기로 했던 42인치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시가 내년 초로 미뤄졌다. 게이밍 팬들의 기다림이 조금 더 길어질 전망이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42인치 올레드 TV를 내년 초에 출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르면 내년 초 ‘CES 2022’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중국 증발원 설비 BOE, CSOT, Tianma, Visionox 등 큰 업체 공급망 진출

8월3일 吉林奧來德光電材料股份有限公司(Jilin OLED Material Tech Co.,Ltd)에서는 오더 수주에 대한 설명 공시를 냈다. 공시에 따르면 奥来德 (길림 올레드) 증발원 설비수주는 49352.98만 위안(894억)이고 고객사는 CSOT, Tianma, Visionox, BOE 등이 포함된다. 올레드에 따르면 증발원 설비는 프리미엄 정밀 설비이기때문에 고객 요구에 따라서 주문 제작된다.  OLED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라인 건설 계획에 따라 생산량과 그 해 수주량과 연관이 있다. 회사는 고객이 제출한 […]

“카메라홀이 없네” UPC 기술 공개한 삼성D…갤Z폴드3에 적용…外

[아시아경제=정현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를 패널에 내장해 카메라 홀을 없앤 ‘UPC’ 기술을 18일 공개했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Z폴드3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최초 적용됐다. UPC 기술은 패널 하단에 카메라 모듈을 배치해 필요 시에만 카메라를 작동시켜 카메라를 쓰지 않을 때는 화면 전체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LG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시설투자에 3.3조 쏟아붓는다…外

[한국경제=강경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설 투자에 3조3000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5.91%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중소형 올레드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2사분기 소형 OLED 실적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10인치 미만의 소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에 의하면 2사분기기 매출액과 출하량은 각각 약 95억 달러와 1억 6170만 대이다. 전분기 대비(QoQ) 매출액과 출하량은 각각 -14.0%, -5.8% 감소했다. 전년 동분기 대비(YoY) 매출액과 출하량은 각각 70.1%, 56.3% 증가했다.

2021년 2사분기 중대형 OLED 실적

유비리서치가 10인치 이상의 중대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트랙을 발간하였다. 응용 제품으로는 TV, 모니터, 노트북, tablet PC 등이 있다. 유비리서치의 중대형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2사분기 총 매출액 약 15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6.5%(QoQ), 전년 동분기(YoY)는 129.6% 증가한 수치이다. 2사분기 출하량은 총 510만 대로 전분기 대비 -3.6%(QoQ), 전년 동분기대비 40.4%(YoY) 증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2분기 노트북 OLED 출하량은 […]

[동영상] 11인치 애플 아이패드에 삼성 OLED가, 구체 기술 사양은

애플이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채택을 엄청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스마트폰하고 워치에 하고 있지 않습니까. 태블릿에도 지금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요? 그렇습니다. 내년부터 아마 태블릿에 OLED가 들어가는 제품이 나오게 될겁니다.

“스마트폰이야? 태블릿PC야?”…갤Z폴드3, ‘태플릿폰’으로 재탄생…外

[뉴스1=이창규 기자] “스마트폰에 태블릿과 PC까지 합친 제대로 된 물건이 나왔다.”삼성전자가 플래그십 라인업인 ‘갤럭시노트’ 대신 폴더블폰에 주력하면서 출시한 3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의 첫인상이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디자인과 사용성이 향상되는 가운데 갤럭시Z폴드3에서는 폴더블폰 최초로 ‘S펜’을 적용하면서 소비자들이 태블릿PC나 PC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성이 향상됐고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를 적용해 넓은 디스플레이를 풀스크린까지 구현했다.

내구성은 강화하고 가격은 낮췄다…삼성,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동시 공개…外

[경향신문=조미덥 기자] 삼성전자가 11일 온라인 언팩(공개) 행사를 통해 올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내세울 폴더블폰 2종을 공개했다.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을 낮췄다. 옆으로 접는 ‘갤럭시Z폴드3’(폴드3)엔 폴더블폰 최초로 S펜을 지원하고, 화면 아래로 카메라를 숨긴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을 적용했다.

Xiaomi 11T / Pro 시리즈 곧 발표: 120Hz OLED 스크린 탑재

8월2일 외신에 따르면 Xiaomi에서는 이미 지난해 9월 Xiaomi 글로벌 시장에서 Xiaomi 10T / Pro 시리즈 플래그십 핸드폰을 출시했다. 현재 Xiaomi에서는 향후 수 개월안에 출시할 Xiaomi 11T/Pro 시리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폰이 쫙 늘어난다” 삼성 롤러블폰 이런 모습?…外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폴더블폰 다음은 롤러블폰…삼성전자, 롤러블폰 어떻게 생겼을까?” 폴더블폰 대세화를 선언한 삼성전자가 이를 이어받을 ‘롤러블폰’ 준비에 한창이다. 일찌감치 갤럭시Z슬라이드, 갤럭시Z롤 등 상표권을 출원하고, 특허 기술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中이어 日철도에 투명 OLED…外

[동아일보=홍석호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일본 철도회사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지하철에 이어 일본 열차에도 투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미래형 대중교통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 2021년 4분기 QD-OLED 양산 시작

삼성 디스플레이 2021년 4분기 QD-OLED 양산 시작, 대형 OLED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
삼성 디스플레이가 2021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QD-OLED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산 규모는 8.5세대 30K/월이며, 65인치 4K 해상도 패널 위주로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8.5세대에서 65인치 패널은 3장이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연 100만대 정도의 패널이 양산될 것으로 보인다.

OLED TV 믿고 기다렸던 LG, 드디어 웃는다…外

[디지털타임스=전혜인 기자] OLED(유기https://olednet.com/wp-admin/users.php발광다이오드) TV가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간 적자에도 OLED TV의 성장 가능성에 미래를 걸어왔던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도 시장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제는 UPC가 답이다”…카메라”서 디스플레이로 옮겨간 ‘스마트폰 경쟁’…外

[뉴스1=이창규 기자]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 사양 중 카메라 성능에서 디스플레이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폴더블폰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 갤럭시Z폴드3에 언더패널카메라(UPC)를 적용해 풀스크린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스마트폰 업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던 기능은 카메라 성능이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높은 화소수와 확대 배수 등을 강조했다.

디스플레이 ‘극일’ 한발 더…한국진공야금, OLED 핵심 소재 국산화 눈앞…外

[뉴스1=윤다정 기자] “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제한했다면 삼성·LG 공장 다 섰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2019년 일본의 경제보복 당시 전자업계에서 회자됐던 말이다. 디스플레이 분야가 일본 의존도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하지만 2년여가 지난 지금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기술독립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선익시스템, IMID 2021서 OLED 증착설비 알린다…外

[에이빙뉴스=이은실 기자] 선익시스템(대표 박재규, 이영종)은 오는 8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리는 ‘IMID 2021(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해 OLED 증착설비를 선보인다. 1990년 설립한 선익시스템은 OLED 공정의 가장 핵심적인 증착장비(Evaporation) 및 Sputter 장비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Visionox UDC AMOLED패널 단독 제공, ZTE Axon 30 5G 정식 발표

[HelloDisplayWorld] ZTE에서는 정식으로 Axon 30 UDC 핸드폰을 발표했는데 이는 세계 최초로 400PPI의 UDC(Under Display Camera) 세계 최초 120Hz 고주사율의 카메라폰이며 세계 최초로 3대 권위 기관의 눈보호 인증을 통과한 카메라폰이다.

英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만난 `LG 시그니처 올레드 R`…外

[디지털타임즈=전혜인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 OLED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앞세운 프리미엄 마케팅을 확대한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최근 영국 런던 소재 아트 스튜디오에서 현지 거래선과 VIP 고객을 초청하고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QNED (quantum dot nano-rod LED) 구조와 핵심 기술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는OLED에 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QNED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QNED를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유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가장 큰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화질을 낼 수 있는 유일한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이다.

“韓 OLED 저력 과시”…삼성D·LGD, 2분기 영업익 대폭 개선…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국내 디스플레이 양대산맥이 지난 2분기 함께 웃었다. 계절적 비수기였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이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반기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 29일 삼성디스플레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1년 2분기 매출액 6조8700억원 영업이익 1조2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기대비 1% 감소 전년동기대비 2% 증가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256% 전년동기대비 327% 늘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화솔루션, OLED 소재사 600억 인수…디스플레이 사업 넘본다…外

한화솔루션, OLED 소재사 600억 인수…디스플레이 사업 넘본다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한화솔루션이 600억원을 투자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핵심 소재 기업을 인수한다. 앞으로 수천억원을 추가 투자해 현재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는 기술을 국산화하고, 고부가 전자소재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은 29일 이사회에서 OLED 패널 제조의 핵심 소재 ‘파인 메탈 마스크(FMM)’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더블유오에스 지분 100%를 6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익 1.3조원…’OLED 선호’ 덕분…外

[이데일리=배진솔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디스플레이부문에서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판가 상승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선호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56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2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LG 디스플레이 매출 6조9656억 원으로 역대 최대, 흑자 전환 성공

LG디스플레이는 28일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6조 9656억 원, 영업이익 70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 분기와 비교해 1%, 작년 동분기와 비교하면 31.3%가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분기 5170억 원 손실 대비 7011억원 흑자로 전환하였다. 작년 2분기까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LCD 패널 저가 공세로 인해 수익성이 약화됐지만 최근 LCD 패널 가격 상승과 광저우 공장 […]

LG디스플레이 “내년 OLED 1천만대 공급…LCD 포기 안해”…外

[아이뉴스24=서민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내년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량이 1천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봤다.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은 구조혁신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영업이익 7천11억원, 매출 6조9천65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고, 매출은 31.3% 증가했다.

“OLED 기술 초격차 지키려면…반도체 특별법에 포함시켜야”…外

[매일경제=박재영 기자] 중국의 ‘디스플레이 굴기’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격차를 지키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2000년대 초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이끌었던 일본이 투자 적기를 놓치며 한국에 추격의 발판을 제공했던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OLED 시장 전망과 수요 공급 분석

지난 16일 2021 차세대 디스플레이 최신기술 및 개발 이슈 세미나에서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상반기 OLED 시장 실적과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이 대표는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에서 한국과 중국의 점유율과 앞으로의 시장전망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갤럭시Z 폴드3′ 국내 초도물량 전작 10배 ’10만대’ 쏟아낸다…外

[전자신문=박정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Z 폴드3 국내 초도 물량을 전작 대비 10배 이상 늘린다. 갤럭시Z 폴드3 출고가를 전작(239만8000원)보다 약 40만원 인하한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포석이다.

삼성디스플레이·LGD, 중소형 OLED 투자 나선다…하반기 7조 이상 투입…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에 7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는 중소형 OLED 수요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OLED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후방 산업계 활성화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OLED 분야에 삼성디스플레이는 3조원대, LG디스플레이는 4조원대를 하반기 중에 집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도 구글도 ‘LTPO’ 패널…올해 폴더블폰 ‘대세’로…外

[이데일리=김정유 기자] 올 하반기 출시될 폴더블 스마트폰들이 모두 120Hz(헤르츠) ‘LTPO’(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저온 다결정실리콘 산화물)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공정 기술을 통해 나날이 커지고 있는 폴더블폰의 전력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제조사들의 방책으로 풀이된다.

“거거익선”…하반기 ‘초대형 TV’ 몰려온다….外

[전자신문=권건호 기자] 올 하반기 글로벌 TV시장에서 초대형 대전이 펼쳐진다. 초대형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제조사들이 초대형 시장을 주도할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4K 올레드 TV가운데 가장 큰 83인치를 출시하며 포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98인치 네오 QLED TV를 출시하며 맞붙을 놓는다.

케이피에스, LG디스플레이에 OLED PPA 장비 공급…17억 규모…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케이피에스가 LG디스플레이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장비를 공급한다. 케이피에스는 19일 LG디스플레이와 17억4000만원 규모 OLED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납품 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 케이피에스가 공급하는 건 PPA(Pixel Position Accuracy)장비다.

LG디스플레이, 월 14만장 생산… ‘넘사벽’ OLED 패널 대세화…外

LG디스플레이, 월 14만장 생산… ‘넘사벽’ OLED 패널 대세화 [서울신문]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이 늘며 TV, 노트북, 게이밍모니터 등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OLED 대세화’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는 약 3300만개(8K 기준) 픽셀의 빛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제어하는 ‘픽셀 디밍’으로 LCD로는 결코 구현할 수 없는 […]

‘갤럭시 폴드3’에 ‘S펜’ 호환된다…美FCC 인증 받아…外

2021년 상반기에 출시된 122개의 OLED 스마트폰 중, 6인치대의 스마트폰이 119개가 출시되며 97.5%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2018년에 출시된 6인치대 스마트폰이 전체 중 78%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불과 3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것이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된 OLED 스마트폰 6인치 비율 97.5% 차지

2021년 상반기에 출시된 122개의 OLED 스마트폰 중, 6인치대의 스마트폰이 119개가 출시되며 97.5%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2018년에 출시된 6인치대 스마트폰이 전체 중 78%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불과 3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것이다.

OLED TV, 사상 첫 분기 점유율 두 자릿수…OLED 확산 가속…外

2021년 상반기에 출시된 122개의 OLED 스마트폰 중, 6인치대의 스마트폰이 119개가 출시되며 97.5%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2018년에 출시된 6인치대 스마트폰이 전체 중 78%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불과 3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것이다.

뜨거워지는 ‘OLED 노트북’ 시장, 내년 257만대로 커진다…外

[조선비즈=박지영 기자] 한국레노버는 8일 화면비 16:10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세계 최초로 접목한 노트북 ‘요가 슬림 7 프로 올레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높은 품질의 비주얼 기능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레노버에 따르면 요가 슬림 7 프로 올레드는 최대 2.8K(2880×1800) 해상도의 삼성 E4 OLED 디스플레이로 설계됐다.

비에이치, RF-PCB 가파른 수요 증가로 실적을 이끌 전망…外

[조선비즈=박지영 기자] 한국레노버는 8일 화면비 16:10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세계 최초로 접목한 노트북 ‘요가 슬림 7 프로 올레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높은 품질의 비주얼 기능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레노버에 따르면 요가 슬림 7 프로 올레드는 최대 2.8K(2880×1800) 해상도의 삼성 E4 OLED 디스플레이로 설계됐다.

레노버, 세계 최초 16:10 화면비 가진 OLED 노트북 출시…外

[조선비즈=박지영 기자] 한국레노버는 8일 화면비 16:10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세계 최초로 접목한 노트북 ‘요가 슬림 7 프로 올레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높은 품질의 비주얼 기능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레노버에 따르면 요가 슬림 7 프로 올레드는 최대 2.8K(2880×1800) 해상도의 삼성 E4 OLED 디스플레이로 설계됐다.

삼성 뛰어든 OLED 노트북 시장에 LG 망설이는 이유…外

[조선비즈=이광영 기자] 노트북 시장이 코로나19 비대면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 LCD 대신 OLED 패널을 탑재한 노트북들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증가 추세다. 반면 OLED TV를 출시한 지 10년이 지난 LG전자는 OLED 노트북 출시를 망설이는 눈치다. 제품화할 경우 내구성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6

한송네오텍, 국내외 OLED 투자 전망에 불씨 당긴다…外

[더 벨=신상윤 기자]OLED 제조장비 전문기업 ‘한송네오텍’이 전방 산업 투자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영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고객사와 OLED 제조장비 납품 계약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송네오텍은 올해 1분기 OLED 제조장비 수주잔액 137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의 80%가량을 차지하는 OLED 제조장비는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중국 BOE 등에 납품된다. 한송네오텍은 지난 5월에도 LG디스플레이와 73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한송네오텍은 OLED 공정용 ‘파인메탈마스크(FMM)’ 장비 및 모듈장비 등을 주력으로 한다

카메라 구멍이 없네?’…스마트폰 ‘궁극의 기술’ 나온다…外

[한국경제=배성수 기자] UPC는 평소에 사용할 때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고,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보이며 셀피 촬영을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에 UPC가 적용되면 진정한 의미의 ‘풀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각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없어 동영상이나 게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때 몰입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 OLED 빠르게 韓 추격하는 中…점유율 2배씩 증가…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국내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추격이 빨라지고 있다.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 티엔마 등 주요 업체들이 OLED 공장 증설에 속도를 내면서 생산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에프엔에스테크, 아산4공장 준공…OLED MASK 본격 생산…外

[뉴스1=이시우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기업인 에프엔에스테크㈜가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의 필수 소재(OLED MASK)를 본격 생산한다. 에프엔에스테크는 29일 아산시 음봉면 아산디지털일반산업단지에서 아산4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OLED 잡자” 심상찮은 中진격…外

[디지털타임즈=전혜인 기자] 대표적인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을 장악한 중국 업체들이 OLED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등 IT 기기에 적용되는 중소형 패널은 이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는 대형 패널시장에도 진출 시기를 엿보고 있는 모양새다.

QD부터 QNED까지…삼성디스플레이, LCD 출구전략 본격화…外

[이투데이=노우리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에 이어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도 기술 격차 벌리기에 나섰다. 차기 패널인 QD-OLED(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 시제품 양산을 앞둔 가운데, ‘차차기’ 기술인 QNED(퀀텀닷나노발광다이오드)에서도 주목할 만한 기술 개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LG디스플레이, 아이폰-아이패드 POLED 신규라인 증설…外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애플에 공급할 플라스틱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한다. 아이폰 수주 물량 증대와 아이패드 OLED 적용에 따른 조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 P10 팹에 6세대 및 6.5세대 POLED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각각 월 1만5000장 규모다. 현재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들과 증설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장비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차세대 디스플레이 QNED 완성도 마무리 단계”…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점찍은 퀀텀 나노 발광다이오드(QNED・Quantum Nano Emitting Diode)의 완성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내년 QNED 양산 장비를 투입, 이르면 2023년께 QNED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 앞세워 온실가스 11만톤 감축…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21일 지난해 생산한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 워치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전력 소비량이 2017년 대비 30% 수준인 239GWh 감소, 11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는 축구장 5600여개 면적에 1700만 그루의 소나무 숲을 조성했을 때 흡수할 수 있는 탄소량과 비슷하다.

QNED 완성도 어디까지 왔나?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스마트폰 시장으로도 확대할 조짐이다. 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신모델 출시 일정과 물량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FE 출시를 9월 이후로 연기했다.

中 따돌릴 OLED 초격차 핵심은 ‘투명’…삼성 ‘스마트폰’·LG ‘車전장’에 접목…外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스마트폰 시장으로도 확대할 조짐이다. 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신모델 출시 일정과 물량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FE 출시를 9월 이후로 연기했다.

스마트폰도 반도체난 충격파… 삼성, 전략폰 신모델 출시 연기…外

[국민일보=김준엽 기자]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스마트폰 시장으로도 확대할 조짐이다. 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신모델 출시 일정과 물량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FE 출시를 9월 이후로 연기했다.

유비리서치 “ 차세대 디스플레이 최신기술 및 개발 이슈 세미나” 개최

OLED 전문 리서치 업체인 유비리서치에서는 오는 7월 16일(금) 코엑스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최신기술 및 개발 이슈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1년 지속되는 코로나(COVID-19)의 영향으로 인한 상반기 OLED산업의 실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OLED 산업에 대한 전망, 차세대 청색 OLED 기술동향, 잉크젯을 이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최신 중국 OLED 산업동향, 폴더블/슬라이드 힌지 기술, Oxide TFT를 이용한 TV, IT용 Encapsulation 기술개발, LCD 판가 상승에 따른 TV사업 리스크와 해결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소니, 차세대 PSVR 이르면 내년 출시…삼성디스플레이 OLED 적용…外

[ 블로터=박유진 기자] 소니가 내년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 패널을 사용한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선보일 것이라고 주요 외신은 보도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 버지>는 블룸버그 소식통을 인용해 소니의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VR 헤드셋(PSVR)’이 내년 하반기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로 모빌리티 시장 공략 가속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가 투명 OLED를 앞세워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처음으로 참가해 철도용 투명 OLED 패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글로벌 철도 관련 업체 100여곳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한 철도 관련 전문전시회다.

아이폰13 프로에 삼성D 만든 LTPO 디스플레이 탑재…外

[조선비즈=박영선 기자] 애플이 올해 가을 선보일 아이폰13(가제)에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TPO는 전하 이동성과 안정성이 좋은 저온폴리실리콘(LTPS)의 장점과 함께 균일성을 갖추고 전류 누설이 적은 옥사이드의 장점을 합친 물질이다. LTPO 디스플레이는 주사율이 높으면서 전력 효율이 좋다. 14일(현지시각) IT매체 씨넷은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 맥스에 LTPO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LG디스플레이, 車 OLED 시장 91% 장악…11분기 연속 1위…外

[조선비즈=박지영 기자] 10인치 이상 자동차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가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11분기 연속 지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자동차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매출의 91%를 차지하고 있어, TV에 이어 자동차 분야에서도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삼성전자 QD OLED TV…내년 초 출시되나…外

[뉴스1=김동규 기자] QD(퀀텀닷) OLED가 적용된 삼성전자의 TV가 내년 초 출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디스플레이의 QD디스플레이(QD OLED) 패널 양산이 올해 4분기부터 본격화될 수 있다는 것이 근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달 QD OLED TV 패널 시제품을 양산해 주요 TV 고객사에게 선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LG 38인치 OLED 탑재”…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국내 첫 공개…外

[디지털타임스=장우진 기자] 캐딜락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소재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신형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이번 모델은 7년 만에 공개되는 5세대 모델이다.

삼성D 장악 폴더블 시장에 LGD 도전장…애플이 변수…外

[파인낸셜뉴스=김경민 기자]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의 가격이 치솟고 있는 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을 철수하고 OLED TV 패널을 올 하반기부터 양산하는 등 전조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LCD 패널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주요 TV 세트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유비리서치, 2025년 OLED 발광재료 시장 22.5억 달러 전망

OLED 시장 조사 전문 업체인 유비리서치(www.ubiresearch.com)는 최근 발간한 ‘2021년 2분기 OLED 발광재료 마켓트랙’을 인용하며, OLED용 발광재료 시장이 연평균 9%의 성장률로 2025년에는 22.5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치솟는 LCD 가격… 삼성 QD-디스플레이 TV 내년초 나온다…外

[파인낸셜뉴스=김경민 기자]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의 가격이 치솟고 있는 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을 철수하고 OLED TV 패널을 올 하반기부터 양산하는 등 전조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LCD 패널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주요 TV 세트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 삼성전자 ‘OLED 전자피부’…外

[한국경제=박신영 기자] 삼성전자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늘고 줄면서도 신체 정보를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사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스트레처블(Stretchable) 센서와 OLED 디스플레이 개발 연구’ 결과를 지난 4일(현지시간)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모니터용 LCD 철수…“하반기 생산 완전 중단”…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기존에 계약된 물량 외에는 모니터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생산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 철수를 본격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모니터용 LCD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부터 모니터용 LCD 생산량을 기존과 비교해 90% 이상 줄였다.

2021년 1사분기 소형 OLED 실적과 전망

유비리서치가 10인치 미만의 소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을 발간하였다. 주요 응용제품은 폴더블폰과 스마트폰, 워치이다.
유비리서치의 소형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1사분기 스마트폰(폴더블 폰 포함)용 OLED 출하량은 1억4천만대로서 전분기(QoQ)에 비하면 13.5% 감소하였지만, 전년 동분기(YoY)와 비교하면 32.4% 증가한 수치이다.

2021년 1사분기 중대형 OLED 실적과 전망

유비리서치가 10인치 이상의 중대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을 발간하였다. 응용제품으로서 TV와 모니터, 노트북, tablet PC 등이 있다. 유비리서치의 중대형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1사분기 총 매출액은 14.6억달러로서 전분기(QoQ)에 비하면 16.9%, 전년 동분기(YoY)와 비교하면 156.3% 증가한 수치이다. 1사분기 매출액 증가 이유는 TV용 대형 OLED 패널과 노트북용 OLED 매출 증대에 기인한다. TV용 OLED 패널은 1사분기에 160만대가 […]

새 먹거리로 떠오른 태블릿용 OLED…삼성은 올해, 애플은 내년 본격 탑재….外

[조선비즈=윤진우 기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스마트폰, 노트북을 넘어 올해 태블릿에 확대 적용된다. OLED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성장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말 출시하는 갤럭시 탭 S8+와 울트라 모델에 각각 12.4인치, 14.6인치의 OLED를 탑재한다.

2021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57종으로, 작년 분기보다 2배 이상 많아

지속되고 있는 Corona-19 상황과 미국 정부의 Huawei 제재 속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채택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저가 위주의 스마트폰 시장에 집중되어 있던 중국 시장은 Huawei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림에 따라 중고가 시장으로 시장을 확장하여 왔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iPhone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Huawei와 Oppo, Vivo, Xiaomi는 OLED 스마트폰으로 중고가 시장에서 점유율을 급증시켜 왔다.

1분기 디스플레이 수출, OLED가 이끌었다…外

[뉴스1=정상훈 기자] 올 1분기 국내 디스플레이 수출 실적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내놓은 ‘ICT산업 2021년 1분기 동향’ 보고서에서 1분기 디스플레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53억8000만달러(약 5조95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 OLED 수출이 모바일 및 TV용 패널 수요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오른 29억달러였으며, LCD(액정표시장치)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中스마트폰 OLED 38% 급성장 ‘韓 맹추격’…外

[파이낸셜뉴스=김서원 기자] 코로나19 팬데믹과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에도 중국이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저가 물량 공세를 앞세워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장악한 만큼 OLED 시장에서도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위협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3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중국 OLED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 1·4분기 중국 스마트폰 OLED 매출액은 9억9000만달러(약 1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 급증한 수치다.

삼성, 중소형 OLED 3조 투자 “추격자 따돌린다”…外

[한국경제=김병근/황정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탕정에 있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제조라인 한 곳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라인으로 전환한다.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OLED 패널 수요를 최대한 빨아들여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27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탕정에 있는 TV용 LCD 7-2라인을 OLED 패널 제조 라인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7-2라인은 지난 3월 가동을 멈춘 뒤 지난달부터 철거되기 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월 20일까지 철거 작업을 마치고 6세대 중소형 OLED 패널 제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성, 중소형 OLED 3조 투자 “추격자 따돌린다”…外

[한국경제=김병근/황정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탕정에 있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제조라인 한 곳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라인으로 전환한다.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OLED 패널 수요를 최대한 빨아들여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27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탕정에 있는 TV용 LCD 7-2라인을 OLED 패널 제조 라인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7-2라인은 지난 3월 가동을 멈춘 뒤 지난달부터 철거되기 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월 20일까지 철거 작업을 마치고 6세대 중소형 OLED 패널 제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OLED 소재 키우는 SK머티리얼즈, 삼성D 출신 CTO 영입…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SK머티리얼즈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출신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OLED 재료를 개발해 온 양승각 씨가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CTO에 선임됐다.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는 SK머티리얼즈와 일본 JNC가 지난해 말 합작 설립됐다. 양 CTO는 올해 4월 영입됐다.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를 주력으로 한 SK머티리얼즈는 OLED 소재 사업에 신규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말 JNC와 힘을 합쳤다.

지린 OLED, 중국업체 최초 봉지재료 공급업체로 선정

중국 OLED 재료업체인 지린OLED 머터리얼테크( 吉林奧來德, JiLin OLED Material Tech )에서 개발한  TEF 봉지 소재가 EDO(Everdisplay) 양산라인에 테스트에 통과하면서 첫번째 주문서를 받고 정식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TFE는 봉지재료로 플렉시블 OLED의 핵심재료이며 무기박막과 함께 수분과 산소를 차단하여 유기발광 소재를 산화로부터 보호하고 디스플레이 수명을 보장해준다.

삼성 노트북용 OLED, 친환경 제품 인증 ‘그린가드 골드’ 획득…外

[뉴시스=옥승욱 기자] 삼성 노트북용 OLED 패널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대표적 친환경 인증인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를 획득, 공기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노트북용 OLED 총 9종(13.3형~16형)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기준치 이하로 최소화해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로부터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널은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에도 적용됐다.

LG디스플레이 OLED, SID 2021서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外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LG디스플레이는 관람객이 직접 투표해서 선정하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에서는 2관왕을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의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최우수 기술 시연 부문, T자 형태로 디스플레이 4개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차량용 P-OLED 패널은 최우수 디스플레이 신부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발광 효율을 20% 향상시켜 명암과 색표현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SID 기간 중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는 소개했

스마트폰 ‘OLED 대세화’ 가속… 中 추격 가팔라…外

[뉴데일리=이성진 기자] 삼성과 애플을 비롯해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OLED 패널 탑재를 확대하고 있다. 내년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8억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BOE 등 가격 경쟁력을 중국 업체들의 추격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스마트폰 OLED 패널 출하량이 8억1200만장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스마트폰 OLED 패널 예상 출하량인 5억8500만장보다 38.8% 증가하는 셈이다.

2021 SID에서 공개한 BOE의 OLED 기술

BOE는 2021년 SID에서 몇 가지 새로운 OLED 기술을 시연했는데 그 첫번째가 새로운 롤러블 디스플레이이다. 크기가 8인치이며 해상도는 2592×2176이고 반경은 4mm이다

“둘둘 말렸던 화면이 쭉~” 삼성 내년에 롤러블폰 낸다…外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 대신 삼성이 먼저? 삼성, 내년에 롤러블폰 ‘갤럭시Z롤’ 낸다!”삼성전자가 내년 롤러블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롤러블폰의 제품명으로 추정되는 상표권도 등록했다. LG전자의 세계 최초 롤러블폰 출시가 무산되면서, 롤러블폰 선두 주자 자리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노리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가 이들을 제치고 ‘세계 최초 롤러블 상용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년에 롤러블폰 낸다